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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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대법원, 팬데믹 후 중단됐던 사형 재개 판결

코로나19 백신 이용 가능성 초점 조지아주 대법원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중단됐던 사형수 9명에 대한 사형 집행의 길을 다시 열었다. 대법원은 화요일, 2021년 체결된 사형 집행 유예 합의가 더 이상 이들을 보호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칼라 웡 맥밀리언 대법관이 작성한 만장일치 의견서에서 법원은 지난해 풀턴 카운티 판사가 내린 판결을 뒤집었다. 당시 풀턴 카운티 법원은 2021년 합의에 따라 사형 집행이 여전히 금지되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사형 집행 재개 조건으로 내걸었던 '코로나19 백신이 모

사회 |조지아주, 대법원, 사형집행 재개 판결 |

형장에서 생환한 사형수…정맥 못 찾아 형 집행 중단

사형수 측 "잔혹하고 이례적인 처벌"…주지사, 1년간 형 집행 유예 조치 테네시주의 한 사형수가 형장에서 극적으로 생환했다고 CBS뉴스가 21일 보도했다.CBS뉴스에 따르면 테네시주 교정 당국은 최근 사형수 토니 캐러더스(57)에 대한 형 집행 과정에서 1시간 넘게 독극물 주입을 위한 정맥 확보에 실패했다.교정당국은 팔과 발뿐 아니라 목 부위 혈관 접근까지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캐러더스의 변호인은 교정 당국이 여러 차례 정맥 확보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사형수가 출혈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면서 "사실상 고문

사건/사고 |형장에서 생환한 사형수, 정맥 못 찾아 형 집행 중단 |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극적 중단

주 사면위원 2명 이해충돌 관계 판사 “사면절차 공정성 재검토”최종 판결 전까지 90일간 중단 22년전 두 명의 여성 부동산 중개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사진)의 형 집행이 일시 중단됐다.험프리스에 대한  형 집행은 당초 이달 17일 예정돼 있었지만 한 차례 연기된 뒤 크리스마스 이전에 집행이 추진됐었다.하지만 형 집행 전 험프리스 측 변호인이 주 사면가석방위원회 5명 위원 중 2명이 험프리스와 이해충돌 관계에 있다며 위원 재임명을 요구하는 소송을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사회 |사형, 조지아, 사형수, 중단, 주 사면위원회, 이해충돌, 험프리스 |

내주 형 집행 조지아 사형수 최후 식사 메뉴는...

BBQ 소고기·윙·피자 등 9가지 17일 저녁 독극물 주입 형 집행 17일 형 집행을 앞두고 있는 사형수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52,사진)의 마지막 식사 메뉴가 공개됐다.12일 조지아 교정국에 따르면 험프리스가 요청한 마지막 식사는 바비큐 소고기 브리스킷과 돼지갈비, 베이컨 더블 치즈버거, 감자튀김, 콜슬로, 버팔로 윙, 미트 러버 팬 피자, 바닐라 아이스크림, 레몬 라임 탄산음료 2잔이다.험프리스에 대한 사형집행은 17일 저녁 7시 잭슨에 있는 조지아 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입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사형집행이 이뤄질 경

사회 |사형수, 조지아, 험프리스, 마지막 식사 |

찰리 커크 암살용의자 22세남 로빈슨 체포…트럼프 "사형해야"

범행 현장서 발견된 탄피에 "어이, 파시스트, (총알) 잡아봐" 등 메시지"용의자, 범행 전 커크에 반대하는 견해 주변에 밝혀"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 머그사진(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BB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는 높은 정도의 확실성으로, 우리가 그(커크 암살 용의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직자와 용의자의 아

사건/사고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22세남 로빈슨 |

살인죄 사형수 30년만에 형 집행…트럼프 2기 급증

플로리다주 교도소 1995년 살인죄로 사형 선고 남성에 형집행미국 전체서 올 들어 26명째…2015년 이후 최다 미국에서 살인죄로 30년간 감옥에 있던 사형수에게 15일 집행 유예가 중단되고 형이 집행됐다.이는 미국에서 올해 들어 26명째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지난해 연간 건수를 이미 넘어선 것이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54세 남성인 마이클 벨은 이날 플로리다 주립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으로 사형을 받았다. 그는 20대이던 1993년 플로리다 잭슨빌의 한 주점 앞에서 총을 쏴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죄로

사회 |플로리다주 교도소, 사형수 30년만에 형 집행 |

“조지아 사형수 9명 형 집행 영구 금지”

법원 판결…펜데믹 기간 합의 근거“백신 완전접종 시까지 형 중단”합의 법원 “주정부 후회돼도 약속 지켜야” 펜데믹 당시 코로나 백신이 모든 주민에게 제공될 때까지 사형집행을 중단하겠다는 조지아 정부의 약속은 되돌릴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슈쿠라 잉그램 풀턴카운티 법원 판사는 2일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 사무실이 조지아 사형수 9명을 대리한 변호인과 2021년 체결한 사형집행 중단 양해각서 무효확인 소송에서 변호인의 손을 들어 줬다.이날 잉그램 판사는 판결문에서 “당시 작성된 문구는 지금도 효력을 갖는다”면서 “국가

사회 |사형수, 조지아, 양해각서, 사형집행 중지. 풀턴 법원, 펜데믹, 코로나 백신 |

사우스캐롤라이나서 15년만에 총살형으로 사형 집행…살인죄 60대 남성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교도소서 집행…언론도 참관·밖에선 사형폐지 시위  미국에서 전 애인의 부모를 둔기로 잔혹하게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자에 대한 총살형이 집행됐다. 미국에서 총살형 방식의 사형집행이 이뤄진 것은 15년 만이다.7일 AP통신과 CBS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형수 브래드 시그먼(67)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날 오후 6시 5분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주도 컬럼비아에 있는 브로드리버 교도소에서 이뤄졌다. 시그먼은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 위에 표적지를 부착하고서 의자에 묶인 채 머리에는 후드를 쓰고서 세 명의

사회 |사우스캐롤라이나, 총살형, 사형집행, |

보스턴마라톤 테러·교회 난사…바이든도 감형못한 사형수 3명

사형수 40명 중 37명 무더기 감형…피해자·유족은 심경 복잡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만료를 4주 남기고 연방 사형수 40명 중 37명을 가석방 불가 종신형으로 감형해줬지만, 3명은 예외로 남겼다.감형에서 제외된 3명은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31), 2015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흑인 교회 총기난사범 딜런 루프(30), 2018년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기난사범 로버트 바워스(51)다.이들 3명은 모두 잔혹한 대규모 살인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해 저지른 테러범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범행

사회 |감형못한 사형수 |

바이든, 사형수 37명  종신형 감형

조지아 사형수 2명도 감형 포함 조지아 사형수 2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감형 조치에 포함됐다.바이든 대통령은 23일 오전 전국 사형수 40명 중 37명에 대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하는 결정을 내렸다.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공약사항으로 내건 사형집행 중단 조치가 새 정부에 의해 재개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결정 배경을 설명하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조지아에서는 앤서니 조지 배틀과 리존 테일러가 감형 조치를 받게 됐다.이중 배틀은 1994년 12월 교도관 살해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회 |사형수, 감형, 가석방, 종신형, 조 바이든, 조지아 사형수 |

교황, “부채 탕감, 사형제 폐지해야”

2025년 희년 맞아 메시지 교황은 지난 12일 발표한 희년 메시지에서 “희년의 정신에 따라 국제사회가 ‘생태적 부채’를 인식하고 부채 탕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연대를 위한 호소이지만 무엇보다 정의를 위한 호소”라고 덧붙였다. 교황이 이를 정의의 문제라고 강조한 것은 부유한 국가들이 주로 책임있는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정작 가난한 나라가 겪는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많은 저소득 국가가 기후 변화로 심각한 환경적,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지만 선진국의 보상금은 미미한 수준이다. 교

종교 |교황, 부채 탕감, 사형제 폐지 |

조지아주 20일 4년 만에 사형집행 재개

오후 7시 윌리 제임스 파이 형집행 조지아주에서 4년 만에 사형 집행이 재개된다. 조지아 사면 및 가석방 위원회가 19일 저녁 20일 오후 7시에 사형집행이 예정된 윌리 제임스 파이(59, 사진)에 대한 사면을 거부했기 때문이다.파이는 1993년 11월 스팰딩카운티에서 가끔씩 연애 관계를 가졌던 알리시아 린 야브로를 총격, 강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파이에게 사형을 선고한 배심원 9명 중 3명은 가석방 위원회에 그의 생명을 살려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썼다. 한 여성은 “나는 파이 씨가 처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회 |조지아, 사형집행, 윌리 제임스 파이 |

조지아, 사형 집행 재개

3월20일, 사형 집행 재개코로나 비상 사태 종료 따라 조지아 교정 당국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중지됐던 사형 집행을 오는 3월 20일부터 재개한다. 조지아 교정 당국 판사는 2월 29일(목), 1993년 11월 자신의 여자 친구였던 알리샤 린 야브로의 살해한 윌리엄 제임스 파이(59세)에 대한 사형집행을 3월 20일 오후 7시에 시행하는 것에 서명했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중지됐던 조지아에서의 사형 집행이 다시 재개되게 됐다. 윌리 제임스 파이는 1993년 11월 전 자신의 여자 친구 알리시아를 살해해 살인 및 기타 범

사회 |조지아 사형제도 |

앨라배마주서 이달말 질소가스로 첫 사형집행 계획

앨라배마주 50대 사형수 대상…"검증되지 않은 잔인한 방법"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이달 말로 잡혔다.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운 방식의 사형 집행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3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앨라배마주 사법당국은 오는 25일 사형수 케네스 스미스(58)에게 질소 가스를 흡입시켜 저산소증으로 숨지게 할 예정이다.이는 질소와 같은 불활성 가스로 사형을 집행하는 세계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문가들을 인용해 전했다.미국에선 앨라배마와 오클

사회 |앨라배마주,질소가스로 첫 사형집행 계획 |

미국 첫 ‘트랜스젠더’ 사형수, 사면 청원 성공할까

미국 미주리주 앰버 맥러플린, 사형 사면 청원 2003년 11월 20일 미주리주 어스시티 사무실 바깥에서 비벌리 귄터(45)가 납치됐다. 그녀는 성폭행을 당하고 칼에 찔려 숨졌다. 사체는 세인트루이스 남부 미시시피 강둑 근처에서 발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시 30세였던 남성 스콧 맥러플린을 체포했다. 맥러플린과 귄터는 2003년 여름까지만 해도 연인이었지만 헤어진 뒤 맥러플린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2006년 나흘간의 배심원 재판 끝에 맥러플린에게는 1급 살인죄가 적용됐고 판

사회 |미국 첫 ‘트랜스젠더’ 사형수, |

사형수 "질소가스 처형해달라" 요구에 법원 집행 중지 명령

독극물 주사 거부한 앨라배마주 살인범, 처형 3일 전 일단 목숨 건져사상 최초 질소가스 처형 요구한 사형수1999년 앨라배마주에서 동료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중인 앨런 유진 밀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미국 법원이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새로운 처형법을 요구한 사형수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형 집행을 중지시켰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다.연방법원 앨라배마 지방법원 오스턴 허패커 판사는 19일 사형수 앨런 유진 밀러의 처형 중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처형을

사회 |질소가스 처형해달라, 요구에 법원 집행 중지 명령 |

원로앵커 버나드 쇼 별세…사형폐지론 대선후보에 '송곳질문'

1980년 CNN 출범 때 합류 2001년 은퇴 때까지 대표 앵커로 활약1991년 걸프전쟁 때 폭격당하는 이라크 바그다드서 생중계하기도버나드사형폐지론을 주장하는 미국 대선후보에 대한 거침없는 질문으로 잘 알려진 흑인 앵커 버나드 쇼가 별세했다. 향년 82세.폭스뉴스는 8일 CNN의 대표적인 앵커였던 쇼가 전날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ABC 방송의 의회 출입기자였던 쇼는 1980년 출범한 CNN으로 자리를 옮겼고, 2001년 은퇴할 때까지 대표 앵커로서 활약했다. 그는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

사회 |원로앵커 버나드 쇼 별세 |

트레일러 밀입국참사 주범 2명 기소…사형선고 될 수도

 최악의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53명 사망연방 대배심이 20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와 관련, 주범 2명을 기소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방 대배심은 트레일러를 운전한 텍사스주 주민 호메로 자모라노(46)와 밀입국 계획을 짠 크리스천 마르티네스(28)를 상해 치사 등 혐의로 기소했다.지난달 27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외곽에 주차된 불법 이민자를 실은 트레일러 안에서 성인 50명과 미성년자 3명 등 53명이 질식사하고 12명이 다친 채 발견됐다. 트레일

사건/사고 |트레일러 밀입국참사 주범 2명 기소 |

46년 사형수 조지아서 형집행 예정

22세 당시 소녀 납치, 강간, 살해5월 17일 오후 7시 독극물 주사 1976년 8세 소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사형이 선고된 남성이 수감 46년이 지나 내달 17일 사형이 집행된다.조지아주 교정당국은 캅카운티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1976년 10월 19일부터 수감생활을 한 버질 딜라노 프레스넬 주니어(사진, 68)에 대한 사형집행을 내달 17일 오후 7시에 잭슨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프레스넬은 독극물 주사 방식으로 사형되는 54번째 인물이다.범행 당시 22세였던 프레스넬은 캅

사회 |사형집행, 독극물, 프레스넬, 강간, 살해 |

작년 미국 사형집행 11건 감소했지만 갈 길 멀었다

1996년 메릴랜드주에서 여성 세 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인디애나주 테러호트 연방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더스틴 힉스(48). 그는 지난해 1월16일 사형이 집행됐다. 나흘 뒤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는 도널드 트럼프의 마지막 연방 차원 사형 집행이기도 했다. 앞서 같은 달 13일에는 임신부 살해 혐의로 수감돼 있던 리사 몽고메리(50)가 사형을 당했다. 70년 만에 이뤄진 여성 죄수 사형 집행이었다. 2021년 미국 내 사형제 현황을 다룬 ‘사형정보센터’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미국에서 11명이 사

사회 |미국 사형집행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