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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발도스타 추가피해 우려

조지아 남부∙해안 폭풍 주의보허리케인 밀턴 간접 영향권에  허리케인 헬린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조지아 동남부 지역에 또 다시 열대성 폭풍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 허리케인 센터(NHC)에 따르면 현재 규모 4등급의 허리케인 밀턴이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시속 160마일의 속도로 플로리다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밀턴은 9일 밤 혹은 10일 새벽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플로리다 템파 지역을 중심으로 51개 카운티에는  6일 이미 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1주일 분량의 식량과 식수를 확보하는

사건/사고 |허리케인, 밀턴, 폭풍주의보, NHC, 사바나, 발도스타 |

사바나∙브런즈윅항 정상 운영

항만노조∙사용자측 합의 따라  조지아 사바나 항구와 브런즈윅 항구가 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 갔다. 조지아 항만청은 3일 밤 사바나 주 컨테이터 터미널인 오션 터미널과 가든 시티 터미널이 4일  오전부터 가동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항만 운영 재개는 동부와 걸프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이 3일만에 타결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앞서 동부 및 걸프 항만 노동자들이 속한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와 사용자측 연합인 미국 해운연합(USMX)은 3일 공동성명을 통해 “양측은 항만노동자에 대한 임금인상안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다른 미

경제 |사바나 항구, 브런즈윅 항구, ILA, USMX, 합의, 게약연장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사바나 아트 디자인 칼리지' 재학 중인 배서윤 씨

"새벽부터 일과 공부... 쉴 틈 없지만 즐거워요" 명문 디자인 아트스쿨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SCAD)'는 사바나는 물론 애틀랜타, 홍콩, 프랑스에도 캠퍼스가 있는 아트와 디자인의 하버드 혹은 스탠포드격의 학교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디자인 아트 평가기관에서도 항상 세계 탑 랭킹을 유지하고 있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잠은 죽음 뒤에 온다(Sleep Comes After Death)'라는 살벌한(?) 별명으로 유명한 이 학교는 또한 사립대학교로 비싼 등록금으로도 유명하다.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

인물·인터뷰 |한국,일보,만난,사람들,SCAD,배서윤 |

SCAD(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 학위과정 대거 신설 확대

영화촬영 등 7개 과정 신설  기존6개과정은 ATL도 설치 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SCAD)이 새로운 학위 과정을 대거 신설했다. 또 지금까지는 사바나  캠퍼스에서만 설치됐던 학위 프로그램 중 일부를 애틀랜타 캠퍼스에서도 설치 운용하기로 했다.최근 학교 측 발표에 따르면 새학기부터는 7개 학위 과정이 사바나 및 애틀래타 캠퍼스에 신설되며 이 중 4개 과정은 온라인(SCADnow)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게임 개발(BA; 애틀랜타, 사바나, SCADnow) △게임 개발(BFA;애틀랜타, 사바나)  △영화촬영

교육 |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 SCAD, 학위과정 신설 |

사바나 항구 인근에서 100만달러 도난화물 발견

식품부터 휴대전화 등 다양항구 직원과 연계 조사 항구 화물 도난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조지아 경찰 당국이 사바나의 항구 인근 창고에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도난 화물을 적발했다.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수사관들은 2월 27일, 사바나 항구의 주요 터미널 게이트에서 약 16km 떨어진 린콘(Rincon)의 한 창고에서 휴대전화, 식품, 펠로톤 운동 장비 등이 담긴 소비재 팔레트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에핑햄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밝혔다. 보안관 사무실은 수사관들이 압수된 물품의 목록을 조사하고 이를 새로운 장소로 옮기고 있으며

사건/사고 |사바나 항구 도난 화물 |

[비즈니스 포커스: 신라 게스트하우스] "사바나 최대·최고의 토탈 숙박 서비스 제공"

500명 이상 대규모 수용 가능숙박, 식사 등 모든 편의시설 원스톱 제공 사바나에 위치한  ‘사바나 신라 게스트하우스(SVASILLA)’는 미 동남부 최대 규모의 해외파견 출장 전문 게스트하우스다. 약 500여 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대규모 식당 시설을 갖추고, 모든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사바나 신라 게스트하우스는 조지아주 사바나 시 근교에 위치한 현대 전기자동차 메타플랜트, LG, 현대 배터리 플랜트 현장 및 여러 협력 업체에 가깝고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업소탐방 |신라 게스트 하우스, 사바나 한국 숙박업체,조지아, 사바나 |

사바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자연환경, 생활 환경 모두 우수어거스타는 45세 이상 평가 2위 조지아의 사바나가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로 평가됐다. 주택 및 부동산 채널인 HGTV가 최근 전국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30개 도시'에서 사바나는 자연 환경과 생활 환경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전국 1위를 차지했다. HGTV는 사바나를 1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쾌적한 자연 환경, 22개의 시민 광장과 한적한 관광지,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삶의 환경을 주요

생활·문화 |사바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어거스타 |

SJ 렌터카 사바나 지점 100일 기념 행사 개최

"차량구입, 렌탈, 정비, 중고차 판매 등 토탈 서비스 지향" 동남부 최대 한인 렌터카 SJ 렌터카가 지난 9일 SJ 렌터카 사바나 지점에서 "사바나 지점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대 엔지니어링, 현대 글로비스, 현대 제철 등 현재 사바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저스틴 리 SJ 렌터카 사바나 지점장은 그동안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객사의 현실적인 필요와 불편함에 귀 기울여 응대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문화 |SJ 렌터카 |

서연이화, 사바나에 7천600만 달러 투자해 제2공장 설립

현대 전기차공장 인근에 한국 부품업체 진출 잇달아…주정부 발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서연이화가 미국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전용공장 인근에 7천6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1일 발표했다.주지사실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오는 2024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사바나 채텀 제조센터에 공장을 설립한다.서연이화 사바나 공장은 740명을 고용해 인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아진산업의 미국 자회사 준INC, 에코플라스틱 등

경제 |서연이화, ,한국 부품업체 진출 잇달아 |

사바나 한 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공식 탈퇴

사바나 애스베리 메모리얼교단 공식 탈퇴 첫 사례 돼 조지아주 사바나 소재 한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결혼 및 성소수자(LGBTQ) 목사안수를 금지하는 정책에 맞서 교단에서 탈퇴한 첫 교회가 됐다.애스베리 메모리얼 교회는 3일 아침 교단 탈퇴를 발표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 때문”에 UMC 교단을 떠나는 첫번째 교회라고 밝혔다.  교회가 소속된 UMC 남조지아 연회는 지난달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확인했다. 연회는 지난 8월 15일 화상회의를 통해 탈퇴 절차를 승인했다. 교회는 무교파

|UMC 탈퇴,동성애,애스베리 메모리얼 |

조지아 사바나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7월1일부터 공공장소 착용주정부 보다 센 조치 논란 조지아주 사바나시가 7월 1일부터 주민들의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해 주정부 명령보다 더 강력한 조치를 지방정부가 취할 수 있는지 논란이 예상된다. 밴 존슨 사바니 시장은 30일 긴급명령을 발동해 7월 1일 오전 8시부터 공공장소에서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위반자에게는 범칙금 고지서 발부 전 안면 가래개가 제공되며, 의무사항을 무시할 시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존슨 시장은 “솔직히

|사바나,마스크착용 의무화 |

사바나시 한인 경관 부당 무력사용으로 해고

영장집행 과정 부당 무력사용7월말 동료와 함께 해고, 항소 조지아 사바나시 근무중인 한인 경찰관이 영장집행 과정에서 부당한 무력을 사용한 혐의로 조사받은 끝에 해고돼 기소위기에 처했다.사바나시 경찰국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니얼 강, 옥타비오 애렁고 두 경찰관을 해고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4월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수배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력사용에 대해 수퍼바이저에게 통고했다. 사건을 촬영한 바디 카메라를 입수한 수퍼바이저는 무력사용 지침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경찰국 감찰실에 조사 의뢰했다. &n

|대니얼 강,사바나 경찰관,해고 |

공화당전국위 조사단, 사바나 둘러볼 예정

RNC, 사바나 투어 예정켐프, 진정한 경험 선사할 것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관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지명 전당대회 개최지로 조지아주 사바나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RNC는 사바나 투어는 기존 개최 예정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여전히 봉쇄 분위기며, 관계자들 사이의 협의가 교착상태에 빠져 트럼프 대통령이 장소를 옮기겠다는 발언에서 비롯됐다. 사바나 투어에 합류할 예정인 켐프는 8일 성명을 통해 “주 정부는 RNC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정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공화당,전당대회 조지아,사바나,켐프 |

사바나 육군부대서 장갑차 사고…장병 3명 사망

육군 장병 3명이 장갑차 사고로 숨졌다고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육군 3보병사단이 위치한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기지에서 이날 오전 브래들리 전투 장갑차(BFV)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훈련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 소속 3명이 숨지고 또다른 3명은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망자 3명은 당시 장갑차에 탑승 중이었으며, 사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포트 스튜어트 측은 "3사단에 가슴 아픈 날"이라며 "훈련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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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바나에서 군 수송기 추락...9명 사망

<사진> 사바나에서 군 수송기 추락...9명 사망2일 오전 11시 30분께 조지아 사바나 힐톤 헤드 국제공항 인근 도로에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이 수송기는 푸에르토리코 주방위 공군 156비행단에 소속된 록히드 C-130 헤르큘레스 기종으로, 추락 당시 훈련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탑승자는 5명으로 전해졌지만 조지아 주방위 공군 관계자는 9명이라고 수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조셉 박 기자<사진

|사바나에서 군 수송기 추락 |

사바나, 조지아서 인구성장률 No.1

사바나가 조지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달 발표된 연방 센서스국 인구통계(본보 3월24일 기사)를 이용해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각 주에서 가장 높은 인구성장률을 기록한 도시를 가려내 발표했다.신문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조사 대상 기간인 2010년붙 2017년까지 가장 높은 인구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사바나로 나타났다.사바나는 이 기간 동안 11.1%의 인구성장을 기록해 모두 3만 8,000여명의 인구가 늘었다. 같은 기간 조지아 전체적으로는 7.4%의 인구성장률을 기록해 71만5,000여

|인구성장률,사바나,월스트리트 저널 |

사바나 등 동부지역 '눈'... 주 비상사태

3인치 내려... 50년만에 처음 공항폐쇄...학교 대부분 휴교  사바나 등 조지아 동부 해안지역에 눈으로 인해 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네이선 딜 주지사는 3일 오후 사바나가 있는 챈텀 카운티를 포함해 동부해안 27개 카운티 지역에 주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는 3일 오전 9시께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2시간 뒤에는 함박눈으로 변해 이날 오후 3시 현재 1인치 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기상청은 4일 오전까지 3인치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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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발 여객기 보스톤서 아찔 사고

착륙 중 활주로서 미끄러져보스턴 공항에 착륙하던 조지아발 여객기가 활주로 얼음에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보스턴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6일 저녁 7시 15분께 조지아 사바나를 출발해 보스톤 로간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젯블루 항공사 여객기가 활주로에 언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져 도중에 회전하는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미끄러진 여객기는 방향이 바뀌어 두 활주로 사이에 걸쳐 반대방향으로 급정거 했다.  사고 후 여객기 조종사는 “모두 무사하다”고 관제탑에 보고했다.사고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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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베스트 여름휴양도시에 애틀랜타& 사바나

<여행 사이트 DK 아이위트니스 선정>수족관·스카이뷰·카약 등 도심피서시설 가득사바나는 한적해 좋고, 샤핑과 해산물도 풍부애틀랜타와 사바나가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오히려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온라인 여행 사이트인’ DK 아이위트니스 트래블’은 “날씨가 더워질 수록 오히려 기온이 높는 도시가  사람들이 적고 호텔 등 숙박비용은 싸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여름 휴가지로 제격”이라며  전국 15개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다.사이트에 따르면 선정된 도시 중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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