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사바나

(사바나) 관련 문서 29건 찾았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경비원이 눈 찢어 모욕"… 사바나 한인 근로자 200여 명, ICE 상대 집단 소송 준비 (영상)

미국 조지아주에서 소셜 시큐리티 연금 인상률이 실질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은퇴자들의 재정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생활비 급등, 교통 체증 등을 이유로 주민 이탈 현상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인 2세들의 공직 진출을 막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와 사바나 지역 한인 근로자들의 인권 침해 논란도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소셜 연금 2.8% 인상... "실제 생활비 상승 못 미쳐"은퇴 후 받는 소셜 시큐리티 연금의 물가 상승률 연동 제도(콜라, COLA) 인상률이 올해 2.8%로 결정되었다.

사회 |미국 소셜 연금 2.8% 인상과 은퇴 불안, 선천적 복수국적법 한인 2세 피해, 사바나 한인 근로자 ICE 집단 소송, 조지아 스머프 웨스트록 공장 폐쇄 |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사바나 정기 리무진 버스"

애틀랜타-사바나 정기 리무진 버스 운행9월 19일부터 첫 운행 시작한다. 사바나 출발시간은 월-목 오전 7시, 금-토는 오후 6시 신라K-BBQ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애틀랜타 출발시간은 월-목 오후 4시, 토-일 오후 1시, 메가마트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24시간 전 예약자에 한해 탑승 가능. 예약전화=678-900-8686.  조지아 한인침례회 연합부흥집회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연합부흥 집회가 10월 3-5일 새생명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울산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이다. 금요일은 오후 7시, 토요일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사바나 아트 디자인 칼리지' 재학 중인 배서윤 씨

"새벽부터 일과 공부... 쉴 틈 없지만 즐거워요" 명문 디자인 아트스쿨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SCAD)'는 사바나는 물론 애틀랜타, 홍콩, 프랑스에도 캠퍼스가 있는 아트와 디자인의 하버드 혹은 스탠포드격의 학교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디자인 아트 평가기관에서도 항상 세계 탑 랭킹을 유지하고 있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잠은 죽음 뒤에 온다(Sleep Comes After Death)'라는 살벌한(?) 별명으로 유명한 이 학교는 또한 사립대학교로 비싼 등록금으로도 유명하다.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

인물·인터뷰 |한국,일보,만난,사람들,SCAD,배서윤 |

사바나 히스패닉 커뮤니티도 ‘충격’

현대차 이민단속으로 불안감↑“합법 체류자까지 불안 호소” 현대차-LG 에너지 솔류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이민단속은 한국과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현지 히스패닉 사회에도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인원 475명 중 한국인 30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현지 히스패닉계 근로자들로 파악되고 있다.사바나 히스패닉 인권단체 소속 다니엘라 로드르게스는 “체포된 사람들 중에는 칠레와 콜럼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베네수엘라 출신이 대거 포함됐다”고 전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온

사회 |현대차, 이민단속, 사바나, 히스패닉 커뮤니티, 자진출국, 추방, 불안감 |

사바나 ‘폭염 속 마차 투어’ 금지

시의회,운행기준온도 크게 낮춰시장은 “업체 타격" 거부권 시사 조지아 최대 항구도시이자 관광도시인 사바나의 시내 마차 투어가 한여름에는 중단될 전망이다.사바나 시의회는 14일 정례 회의에서 기온이 85도에 달할 경우 마차 투어를 중단하도록 하는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해당 규정은 2026년부터 시행되며 올해 말까지는 과도기 조치로 92도를 운행 기준 온도로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폭염 속에 말들이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자 취해진 조치다.현행 사바나시의 마차 운행 기준 온도는 95도 혹은 체감온도 110도

사회 |마차 투어,사바나, 운행기준 온도 |

SCAD〈사바나 아트디자인대〉서 반유대 파티 초대장 파문

파티용품‘No Jews’문구로 배열게시물 작성자 ‘장난이었다’발뺌 사바나 아트디자인 대학(SCAD)에서 반유대주의 내용을 담은 파티 초대장이 지난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시돼 파문이 일었다.SCAD 학생들이 사용하는 스냅챗을 통해 공유된 이 손글씨 파티 초대장은 참가자들에게 파티 용품을 가져오라고 하면서 목록이 ‘유대인 금지(No Jews)’라는 문구로 배열돼 있었다.학생들의 신고로 조사에 착수한 SCAD는 해당 게시물은 학생이 아닌 인물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파악했다.이어 학교 측은 파티는 실제 열리지 않았고 캠퍼스 내에

사회 |SCAD, 반유대주의, 스냅챗, 파티 초대장 |

사바나, 유명 관광지 심야투어 금지

"관광객보단 주민이 우선”2월부터 90일간 시범실시 사바나시가 주민 보호를 이유로 심야 보도 관광 투어를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여행업계는 공공장소 이용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사바나 시정부는 2월 1일부터 일부 유명 관광지에 대해 밤 10시 이후부터는 도보 투어를 금지한다고 이번 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다만 이번 금지 조치는  90일간 시행되는 임시조치이며 이후 영구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 시 방침이다투어 금지 대상은 머서 하우스와 클라리스 카페, 소렐-위드 하우스 등 인기

사회 |사바나, 심야 도보 투어, 금지. 주민거주 환경 보호, 머서 하우스 |

사바나∙발도스타 추가피해 우려

조지아 남부∙해안 폭풍 주의보허리케인 밀턴 간접 영향권에  허리케인 헬린 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조지아 동남부 지역에 또 다시 열대성 폭풍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 허리케인 센터(NHC)에 따르면 현재 규모 4등급의 허리케인 밀턴이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시속 160마일의 속도로 플로리다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밀턴은 9일 밤 혹은 10일 새벽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플로리다 템파 지역을 중심으로 51개 카운티에는  6일 이미 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1주일 분량의 식량과 식수를 확보하는

사건/사고 |허리케인, 밀턴, 폭풍주의보, NHC, 사바나, 발도스타 |

사바나∙브런즈윅항 정상 운영

항만노조∙사용자측 합의 따라  조지아 사바나 항구와 브런즈윅 항구가 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 갔다. 조지아 항만청은 3일 밤 사바나 주 컨테이터 터미널인 오션 터미널과 가든 시티 터미널이 4일  오전부터 가동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항만 운영 재개는 동부와 걸프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이 3일만에 타결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앞서 동부 및 걸프 항만 노동자들이 속한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와 사용자측 연합인 미국 해운연합(USMX)은 3일 공동성명을 통해 “양측은 항만노동자에 대한 임금인상안에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다른 미

경제 |사바나 항구, 브런즈윅 항구, ILA, USMX, 합의, 게약연장 |

SCAD(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 학위과정 대거 신설 확대

영화촬영 등 7개 과정 신설  기존6개과정은 ATL도 설치 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SCAD)이 새로운 학위 과정을 대거 신설했다. 또 지금까지는 사바나  캠퍼스에서만 설치됐던 학위 프로그램 중 일부를 애틀랜타 캠퍼스에서도 설치 운용하기로 했다.최근 학교 측 발표에 따르면 새학기부터는 7개 학위 과정이 사바나 및 애틀래타 캠퍼스에 신설되며 이 중 4개 과정은 온라인(SCADnow)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게임 개발(BA; 애틀랜타, 사바나, SCADnow) △게임 개발(BFA;애틀랜타, 사바나)  △영화촬영

교육 |사바나 예술 및 디자인 스쿨, SCAD, 학위과정 신설 |

사바나 항구 인근에서 100만달러 도난화물 발견

식품부터 휴대전화 등 다양항구 직원과 연계 조사 항구 화물 도난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조지아 경찰 당국이 사바나의 항구 인근 창고에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도난 화물을 적발했다.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수사관들은 2월 27일, 사바나 항구의 주요 터미널 게이트에서 약 16km 떨어진 린콘(Rincon)의 한 창고에서 휴대전화, 식품, 펠로톤 운동 장비 등이 담긴 소비재 팔레트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에핑햄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밝혔다. 보안관 사무실은 수사관들이 압수된 물품의 목록을 조사하고 이를 새로운 장소로 옮기고 있으며

사건/사고 |사바나 항구 도난 화물 |

[비즈니스 포커스: 신라 게스트하우스] "사바나 최대·최고의 토탈 숙박 서비스 제공"

500명 이상 대규모 수용 가능숙박, 식사 등 모든 편의시설 원스톱 제공 사바나에 위치한  ‘사바나 신라 게스트하우스(SVASILLA)’는 미 동남부 최대 규모의 해외파견 출장 전문 게스트하우스다. 약 500여 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대규모 식당 시설을 갖추고, 모든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사바나 신라 게스트하우스는 조지아주 사바나 시 근교에 위치한 현대 전기자동차 메타플랜트, LG, 현대 배터리 플랜트 현장 및 여러 협력 업체에 가깝고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업소탐방 |신라 게스트 하우스, 사바나 한국 숙박업체,조지아, 사바나 |

사바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자연환경, 생활 환경 모두 우수어거스타는 45세 이상 평가 2위 조지아의 사바나가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로 평가됐다. 주택 및 부동산 채널인 HGTV가 최근 전국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30개 도시'에서 사바나는 자연 환경과 생활 환경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전국 1위를 차지했다. HGTV는 사바나를 1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쾌적한 자연 환경, 22개의 시민 광장과 한적한 관광지,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삶의 환경을 주요

생활·문화 |사바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어거스타 |

SJ 렌터카 사바나 지점 100일 기념 행사 개최

"차량구입, 렌탈, 정비, 중고차 판매 등 토탈 서비스 지향" 동남부 최대 한인 렌터카 SJ 렌터카가 지난 9일 SJ 렌터카 사바나 지점에서 "사바나 지점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대 엔지니어링, 현대 글로비스, 현대 제철 등 현재 사바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저스틴 리 SJ 렌터카 사바나 지점장은 그동안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객사의 현실적인 필요와 불편함에 귀 기울여 응대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문화 |SJ 렌터카 |

서연이화, 사바나에 7천600만 달러 투자해 제2공장 설립

현대 전기차공장 인근에 한국 부품업체 진출 잇달아…주정부 발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서연이화가 미국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전용공장 인근에 7천6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한다고 조지아주 정부가 1일 발표했다.주지사실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오는 2024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사바나 채텀 제조센터에 공장을 설립한다.서연이화 사바나 공장은 740명을 고용해 인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아진산업의 미국 자회사 준INC, 에코플라스틱 등

경제 |서연이화, ,한국 부품업체 진출 잇달아 |

사바나 한 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공식 탈퇴

사바나 애스베리 메모리얼교단 공식 탈퇴 첫 사례 돼 조지아주 사바나 소재 한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결혼 및 성소수자(LGBTQ) 목사안수를 금지하는 정책에 맞서 교단에서 탈퇴한 첫 교회가 됐다.애스베리 메모리얼 교회는 3일 아침 교단 탈퇴를 발표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 때문”에 UMC 교단을 떠나는 첫번째 교회라고 밝혔다.  교회가 소속된 UMC 남조지아 연회는 지난달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확인했다. 연회는 지난 8월 15일 화상회의를 통해 탈퇴 절차를 승인했다. 교회는 무교파

|UMC 탈퇴,동성애,애스베리 메모리얼 |

조지아 사바나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7월1일부터 공공장소 착용주정부 보다 센 조치 논란 조지아주 사바나시가 7월 1일부터 주민들의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해 주정부 명령보다 더 강력한 조치를 지방정부가 취할 수 있는지 논란이 예상된다. 밴 존슨 사바니 시장은 30일 긴급명령을 발동해 7월 1일 오전 8시부터 공공장소에서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위반자에게는 범칙금 고지서 발부 전 안면 가래개가 제공되며, 의무사항을 무시할 시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존슨 시장은 “솔직히

|사바나,마스크착용 의무화 |

사바나시 한인 경관 부당 무력사용으로 해고

영장집행 과정 부당 무력사용7월말 동료와 함께 해고, 항소 조지아 사바나시 근무중인 한인 경찰관이 영장집행 과정에서 부당한 무력을 사용한 혐의로 조사받은 끝에 해고돼 기소위기에 처했다.사바나시 경찰국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니얼 강, 옥타비오 애렁고 두 경찰관을 해고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4월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수배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력사용에 대해 수퍼바이저에게 통고했다. 사건을 촬영한 바디 카메라를 입수한 수퍼바이저는 무력사용 지침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경찰국 감찰실에 조사 의뢰했다. &n

|대니얼 강,사바나 경찰관,해고 |

공화당전국위 조사단, 사바나 둘러볼 예정

RNC, 사바나 투어 예정켐프, 진정한 경험 선사할 것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관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지명 전당대회 개최지로 조지아주 사바나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RNC는 사바나 투어는 기존 개최 예정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여전히 봉쇄 분위기며, 관계자들 사이의 협의가 교착상태에 빠져 트럼프 대통령이 장소를 옮기겠다는 발언에서 비롯됐다. 사바나 투어에 합류할 예정인 켐프는 8일 성명을 통해 “주 정부는 RNC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정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공화당,전당대회 조지아,사바나,켐프 |

사바나 육군부대서 장갑차 사고…장병 3명 사망

육군 장병 3명이 장갑차 사고로 숨졌다고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육군 3보병사단이 위치한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기지에서 이날 오전 브래들리 전투 장갑차(BFV)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훈련 도중에 일어난 사고로, 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 소속 3명이 숨지고 또다른 3명은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망자 3명은 당시 장갑차에 탑승 중이었으며, 사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포트 스튜어트 측은 "3사단에 가슴 아픈 날"이라며 "훈련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참

|장갑차,사고,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