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버블붕괴 직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 USCIS 영주권 새 규정 파장 일문일답H-1B 비자 체류 중 신분 조정 가장 큰 타격배우자·가족초청 등까지 수십만명 영향 우려“영주권 취득에 수개월~수년씩 발묶일 수도”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영주권 신청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새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합법 이민의 문까지 더욱 좁게 옥죄는 것이어서 미국 내 이민자 사회와 기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미국 내에서 영주권으로 신분을 조정하던 수십만 명의 신청자들이 앞으로는 해외 미 대사관·영사관 절차

이민·비자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

뉴욕증시,“10% 추가상승” vs “버블붕괴 직전”

연일 최고치 속 우려 존재S&P 500 연말 8,250 전망HSBC 등 월가 목표치 상향AI 의존도 심화·거품 경고 뉴욕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거품과 조정 우려는 존재한다. [로이터]  중동 지정학적 불안과 에너지 수급 혼란 장기화 속에서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낙관론과 증시가 과거 ‘닷컴버블’ 때와 같은 급락 사태를 맞을 것이란 비관론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경제 |뉴욕증시,연일 최고치 속 우려,10% 추가상승, 버블붕괴 직 |

유학생 미국 체류…4년 제한 ‘초읽기’

백악관 최종 규칙 검토‘D/S’ 제도 사실상 폐지의무적 연장심사 강화한인 유학생들 ‘직격탄’  연방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미국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하는 규정 도입을 추진하면서 미국 유학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장기간 학업이 필요한 한인 등 이공계(STEM)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최근 유학생(F), 교환방문(J), 언론인(I) 비자 소지자의 체류 기간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최종 규칙안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제출했다. OMB 심

이민·비자 |유학생 체류, 최대 4년 제한, 시행, 한인 유학생 직격탄 |

가주, 중동전쟁 직격탄… 올 여름 항공대란 ‘초긴장’

정유소 폐쇄로 정제능력 급감제트연료·디젤 부족우려 확산 항공사 노선 축소·운임 인상  제트연료 공급 불안에 가주에서 올 여름 항공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 국제공항(LAX)의 혼잡한 모습. [박상혁 기자]  중동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캘리포니아 경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올여름 제트연료와 디젤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항공·물류·관광업계 전반에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포춘(Fortune)지에 따르면 유럽은 이미 연료 부족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으

경제 |가주, 중동전쟁 직격탄, 올 여름 항공대란 ‘초긴장’ |

미·베네수엘라 직항노선 7년 만에 운항 재개돼

지난 2019년 외교 관계 단절 후 중단됐던 미국-베네수엘라 직항 노선이 7년 만에 부활했다. 30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자회사인 엔보이에어가 운항하는 마이애미발 AA3599편이 이날 10시11분(미 동부시간 기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향해 날아올랐다. 이 항공기는 3시간 뒤 카라카스에 도착하며 오후 늦게 플로리다로 돌아올 예정이다. 엔보이에어는 마이애미-카라카스 노선을 하루 한차례 씩 운항하다가 오는 5월21일부터는 일 2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이로써 미국과 베네수엘라 시민들은 7년 만에 직항기를

사회 |미·베네수엘라 직항노선 7년 만에 운항 재개돼 |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3월 물동량 전년비 5.2% 줄어유류비·선박운임비 줄줄 인상 “글로벌 공급망 한계 도달”소매업체 ‘도미노 가격 인상’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물류 대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내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는 LA 항만 터미널에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다. [로이터] 지난 2월 발발한 이란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 경제의 관문인 LA 일대 항만 단지에 거대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세계 석유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해운·물류 비용이 치솟으며 ‘물류 마비’가 현

경제 |3월 물동량 전년비 줄어, |

바쁜 직장인들 굶는 아침… 심장·뇌 건강 흔든다

심장병 위험 27% 높아져비만·정크푸드 섭취 연결성장기에는 집중력 저하정서 불안까지 영향 우려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의 비중은 2008년 21.4%였으나 2016년에는 32.8%까지 늘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경우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각 55.3%, 51.2%로 가장 높았다.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많았고 ▲잠을 더 자고 싶어서 ▲밥을 차려 먹기 귀찮아서 ▲안 먹는 것이 속이 더 편해서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라이프·푸드 |바쁜 직장인들, 굶는 아침, 심장·뇌 건강 흔든다 |

유가 급등에 타격 큰 자동차는?… 미국 브랜드 직격탄

고급 수입차·미국업체 트럭연간 835달러 추가 부담소형·하이브리드 수요 늘 것유류비 절약 팁 SNS 공유 열풍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미국 브랜드 픽업트럭 라인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로이터] 픽업트럭 브랜드 램의 신임 최고경영자(CE0)는 지난해 여름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고성능 ‘헤미’(Hemi) 엔진의 복귀를 발표했다. 발표 당시는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3달러 2센트 수준이었고, 연말 2달러70센트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게다가 트

기획·특집 |유가 급등에 타격 큰 자동차는?, 미국 브랜드 직격탄 |

고환율·고유가·반미 감정 ‘삼중고’… 관광산업‘직격탄’

외국인 방문 9.1% 감소한국 관광객 18.1% 급감   남가주를 비롯, 캘리포니아 관광 시장이 고환율, 고유가에 반미 감정까지 더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며 타격을 입고 있다.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할리웃 지역이 관광객이 줄어 평소보다 썰렁하다. [박상혁 기자]  캘리포니아 관광 시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정치, 경제, 안보 리스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주요 해외 관광객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경제 |고환율·고유가·반미 감정 삼중고 |

“직원의 전화, 알고 보니 해커”… 신종사기 '비싱'

  ■ 보이스피싱이 넘어선 ‘비싱’ 주의보AI로 직원 목소리 복제IT 접근권한 탈취 해킹기업의 인적 고리 겨냥협력사 타고 공급망 공격 “회사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비밀번호 재설정해주세요.”한 기업의 헬프데스크로 걸려온 이 전화는 언뜻 평범한 직원의 요청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회사 시스템 침투를 노린 해커의 치밀한 연기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으로 특정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복제해 속이는 수법까지 등장했다. 기업 보안의 가장 약한 고리로 꼽히는 ‘사람’을 심리적으로 공략하는 음성 기반 피싱, 이른바 ‘비싱(vis

사회 |신종사기 비싱, AI로 직원 목소리 복제, IT 접근권한 탈취 해킹 |

한국 직장인 연봉 평균 3만3,000달러

중위연봉은 훨씬 적어 지난해 한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4,500만원(약 33,300달러)이지만, 실제 근로자 절반은 이보다 훨씬 적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1인당 평균 총급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1인당 평균 소득은 4,500만원(약 33,300달러)으로 집계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375만원(약 2,780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 근로자를 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해당하는 중위 연봉은 3,417만원(약 25,300달러

경제 |한국 직장인 연봉 평균 3만3,000달러 |

[이런 일도]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직원이 1,280만불 ‘잭팟’

애리조나 써클-K 편의점서 애리조나주에서 약 1,280만달러 상당의 복권 당첨금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고객이 결제하지 않고 매장에 남겨둔 복권을 편의점 직원이 이튿날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구매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2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편의점 매니저인 로버트 가울리차는 지난해 11월24일 근무 중 한 고객으로부터 그날 저녁 추첨하는 ‘더 픽’ 복권 번호를 재구매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마리코파 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가울리차는 1달러짜리 복권 85달러어치를 출력했지만

사회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직원이 잭팟 |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계정접근, 가격, 서비스 등에서 차이 새 휴대폰을 사거나 무선 요금제를 쇼핑할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AT&T, 버라이즌(Verizon), 또는 T-모바일(T-Mobile) 셔츠를 입은 직원이 당연히 해당 통신사 본사 소속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이 차이를 모를 경우 소비자들은 예상치 못한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 조사팀(Atlanta News First Investigates)은 주요 무선 통신사들이 운영하는 '공인 대리점(Authorized Retailers)'의 실

생활·문화 |무선통신업체, 본사 직영점, 공인 대리점 |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유죄 인정...감옥행 예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매장 폭행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수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될 처지에 놓였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마리에타 주민 카샤라 브라운(49)은 지난 월요일 폭행 및 구타 혐의(경범죄)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번 유죄 답변은 2025년 11월 미시간주 부에나 비스타 타운십의 딕시 하이웨이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ABC 계열사인 ABC12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새기노 지역의 가족을 방문 중이었던

사건/사고 |마리에타 여성, 맥도널드 매니저에 뜨거운 커피 던져 |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 불법 수령했던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주미 한국대사관 측이 이들을 상대로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드러났다.연방 법원 메릴랜드 지법에 지난 1월7일 접수된 소송 기록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부는 과거 행정직원으로 근무했던 신모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징벌적 배상을 요구하는

사회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

트럼프 이민단속… 건설업계 ‘직격탄’

합법체류자까지 체포에업계 심각한 구인난 직면공기 지연·주택가격 상승정리 해고·파산 보호 속출 미국 각지에서 연방정부의 마구잡이식 이민자 단속이 이어지자 공사 지연이 속출하는 등 건설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보도했다. 9일 WSJ에 따르면 텍사스 남부 리오그란데 밸리 전역의 주택 공사 현장에서는 최근 연방 이민단속국의 강제 단속이 심해지면서 현장 근로자들이 체포되는 일이 잇따랐다. 멕시코 접경에 있는 리오그란데 밸리는 4개의 카운티로 이뤄진 지역으로, 건설 현장 노동자의 이민자 비율이

경제 |트럼프 이민단속, 건설업계 직격탄 |

연방 노동장관 스캔들에 한인 비서실장 직무정지

“경호원과 부적절 관계”등 연방 노동부장관 비서실장에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한인 2세가 장관의 스캔들에 휘말려 직무에서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로리 차베스-드레머 연방 노동부장관을 둘러싼 각종 비위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내려진 것으로, 노동부 내부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폴리티코 등 정치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연방 노동부 감찰관실(OIG)은 차베스-드레머 장관의 출장 및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공무 목적과 무관한 지출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며, 이 과정에서 한인

사회 |연방 노동장관 스캔들, 한인 비서실장 직무정지 |

“평생 음주량 많을수록 대장·직장암 위험 커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가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26일 미국 암학회(ACS) 학술지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000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

라이프·푸드 |평생 음주량 많을수록 대장·직장암 위험 커져 |

‘트럼프 관세정책 역설’… 물가 보다 일자리 ‘직격탄’

지난해 12월 실업률 4.4%↑기업 채용 위축·투자 급감 ‘대법 판결 불확실성’도 상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일자리가 급감하고 기업 투자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유타주에서 실업자들이 실업 수당 신청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관세 정책이 일자리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소고기, 커피, 토마토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은 눈에 띄게 올랐지만,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우려했던 것보다 완만했다. 진짜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물가가 아니

경제 |트럼프 관세정책 역설, 물가 보다 일자리 직격탄 |

[신년 기획 - 연초 시작하면 좋은 투자·저축계획] “401(k)(직장퇴직연금)·IRA(개인은퇴계좌) 재점검… 꼭 가입하고 분담금 늘려야”

물가 맞춰 자동이체로 월 금액 인상 필수고용주가 매칭 제공하면 반드시 활용 이득미국인 노후준비 절반 이하, 일찍 시작해야 새해를 맞아 재정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에게 2026년은 은퇴 준비를‘본격적으로’ 강화해야 하는 해다. 특히 임금 인상을 받을 예정이라면, 그 증가분을 단순 소비로 넘기지 않고 IRA(개인은퇴계좌)나 직장 퇴직연금인 401(k)와 같은 은퇴계좌로 곧바로 돌리는 전략이 퇴직 후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핵심 포인트다.USA투데이에 따르면 많은 직장인이 새해가 되면 연봉 인상이나 보너스를 기대하지만, 통장에 찍

경제 |신년 기획,연초 시작하면 좋은 투자·저축계획,“401(k)·IRA 재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