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미국서 장비설치 가능

3개월 만에 마주앉은 미·이란… 종전 합의 가능할까

유엔총회 계기 협상 재개윗코프·아라그치 3시간 논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23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 고위급 대표단이 3개월 만에 대면회담을 개최했다. 꽉 막혔던 종전 협상의 시계가 일단은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22일 이란 국영 IRIB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뉴욕 유엔 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전격 회동했다고 보도했다. 양측 고위급 만남은 6월22일 J D 밴스 부통령이 참석했던 스위스 회담 이후 처음이다. IRIB는

사회 |3개월 만에 마주앉은 미·이란, 종전 협상 |

“미국인 63%, AI가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

‘속도 조절’ 여론도 48%민주 당원은 80%가 우려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통제 불능 상태에 놓인 인공지능(AI)이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13∼15일 성인 2,0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같이 생각하는 응답자는 63%에 달했다. AI의 인류 멸망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응답자는 17%였으며, ‘중대하게 위험하다’, ‘어느 정도 위험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20%, 26%였다. 반면 ‘위험이 매우

경제 |미국인 63%, AI가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 |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투자정보업체 마켓와이즈는 최근 미 전국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장 폭락과 자산 매각에 대한 불안정도를 측정한 조사 결과를 내놨다.마켓와이즈는 이번 조사를 위해 2023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3년간 구글검색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국 투자가 1,0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마켓와이즈는 “조사 대상 도시 중 애

경제 |부동산 시장, 폭락, 투매, 마켓와이즈, 구글검색, 투자가, 자산 매각 |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포밍  페어 알로에 손 세정제 등 모두 6개 손 세정제품 2,700개 상자분을 지난 6월부터 리콜을 시작한 뒤 지난주 공식적으로 이들 제품들을 클래스II로 분류했다.통상 클래스 II 리콜은 해당 제품의 사용하거나 해당 제품에 노출된 경우 일시적 혹은 의학적으로 회복 가능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심각한 건강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경우에

경제 |손 세정제, 리콜, FDA, 클래스II, 박테리아 오염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2등 상인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가능한 사랑’은 12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이자 심사위원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동 감독(왼쪽부터)이 이번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설경구, 전도연, 조여정, 조인성 등 출연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예·스포츠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

양당 유세전 본격화… 민주 우세속 공화 수성 가능할까

■ 중간선거 레이스 D-55민주, 연방하원 탈환 기대공화, 상원 수성에 사활트럼프 지지율·물가 변수공화‘선거구·자금력’우위  8일 뉴햄프셔 예비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한 유권자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임기 반환점에 의회의 권력 지형을 결정짓는 중간선거(11월3일)를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공화, 민주 양당이 유세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노동절 연휴를 지난 9일 현재 중간선거까지는 정확히 55일 남았다. 통상적으로 미국 중간선거에서 노동절 연휴는 유세 시즌의 본격

정치 |중간선거 레이스 D-55 |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의 최대 전장인 연방상원 선거 판세가 예측불허의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미국 언론은 민주당의 상원 탈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짚었다. 연방상원의원 35명을 뽑는 이번 선거는 당초 알래스카·메인·미시간·오하이오 등 4개 주에서 텍사스와 아이오와까지 포함한 6개 주로 격전지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텍사스는 미국 보수 진

정치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 |

스마트반지 ‘오우라’, 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려

성능 부풀리기 허위 광고‘ 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  스마트 반지 오우라. [로이터]  최근 한국 시장에도 진출한 스마트 반지 기업 ‘오우라’가 수면 측정 정확도를 허위 광고했다는 의혹으로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21일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 따르면 클락슨 법률사무소는 캘리포니아주 주민 매디슨 서버를 대표 원고로 해 오우라를 상대로 이 같은 내용의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서버는 소장에서 지난해 5월 오우라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으나 수면 시간, 깨어난 횟수, 수면의 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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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각각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제과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를 앞세워 생산·유통망 확대와 제품 현지화를 통해 미국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북미 식품사업 매출은 4조9,136억원으로 2020년(3조3,286억원)과 비교해 약 48% 증가했다. 올해 2분기에도 비비고 만두와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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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자도 총기소지 가능해진다

연방법무부 새 규정 발표첫해 최대 33만명 신청할 듯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범죄자 중 일부에게도 총기 소지권을 복원해주는 규정을 시행한다. 연방법무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규정에 따르면 징역 1년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 전과자들도 총기 소지권 복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은 총기 소지권을 규정한 수정헌법 2조를 옹호하면서 “연방 정부가 공공 안전 위협 여부와 무관하게 미국인들의 헌법적 권리를 영구히 박탈해서는 안 된다”고 총기 소지권 복원 배경을 밝혔다.법무부 측은 한 달 뒤쯤에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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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오하이오서 한지 보존에이미 이씨 NYT 조명“전과정 전통방식 고수”  전통 한지 작가 에이미 리 [블로그 캡처, 연합]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 제조 기술을 미국으로 가져가 보존하고 알리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이야기가 17일 뉴욕타임스(NYT)의 조명을 받았다. 오하이오주 린허스트에서 활동하는 에이미 이(48) 작가는 사라져가는 전통 한지 제작 방식을 미국에서 이어가며 기록과 교육,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인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나 뉴욕주에서 자란 에이미 이 작가는 어린 시절 인종을 둘러싼 질

사회 |미국서 한지 맥 잇는 한인 작가 |

CJ, 미국서 K-푸드 영토 확장…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승부수

제일제당 북미 매출 5조원 육박…냉동 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205개점·8년 연속 흑자…K-베이커리 소비층 넓혀 캘리포니아주 CJ제일제당 보몬트 공장[촬영 김세린]  미국에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5일(현지시간)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097950]과 CJ푸드빌은 각각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제과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를 앞세워 생산·유통망 확대와 제품 현지화를 통해 미국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경제 |CJ, 미국서 K-푸드 영토 확장 |

미국서 벤츠 판매 금지되나…‘중국 투자’ 자동차 기업 불이익 법안 추진

 ‘커넥티드 차량 보안법’연방 상원 상무위 통과 벤츠에 중국 지분 19.7% “GM이 법안 로비” 주장도   헝가리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모습. [로이터]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의 적대국 정부나 기업이 15% 이상 지분을 가진 완성차업체의 자동차 판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커넥티드 차량(외부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차)이 대중화되는 상황에서 이를 통해 적대국에 간첩 활동이나 사이버 공격 등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자본이 20%나 투자된 독일 완성차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

경제 |미국서 벤츠 판매 금지되나 |

살인 용의자 조지아 은신 가능성...현상금 걸려

38세 여성 용의자 현상금 1만 6천 달러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연루되어 지명수배된 38세 여성 용의자가 조지아주 북부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총 1만 6,000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조지아주 해버샴 카운티(Habersham County) 당국에 따르면, 수배자는 38세의 이자벨 로즈 존슨(Isabelle Rose Johnson, 사진)으로 플로리다주 월턴 카운티 셰리프국(WCSO)의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앞서 플로리다주 프리포트의 한 사유지 얕은 무덤에서 암매장된 유해가 발견되었으며, WCSO

사회 |살인 용의자, 이자벨 로즈 존슨, 조지아 북부 |

전 세계 미국인 여행경보…국무부 “테러표적 가능성”

국무부가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한인을 비롯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전 세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인과 미국 관련 시설이 테러나 보복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국무부 영사국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전 세계 안보 환경이 더욱 복잡해졌으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들은 경계 수준을 높이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안전 공지, 현지 당국의 발표를 지속적으로

사회 |전 세계 미국인 여행경, 테러표적 가능성 |

지원 대학 많다고 능사 아냐…‘합격·등록’ 가능성 따져 선별

‘도전·적정·안전’ 대학 배분실제 진학할 대학만 선별대학별 재정적 요소 고려조기 전형 적극 활용해야  지원 대학을 고를 때는 졸업 후 진로와 학업 성과, 캠퍼스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로이터] 1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은 곧 본격적인 대학 입학 지원 시즌을 앞두고 있다. 입학 지원서 작성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학업적 수준, 사회적 환경, 그리고 재정적 조건에 맞는 대학을 스스로 선별해야 한다. 이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몇 개 대학에

교육 |대학 입학 지원 시즌, 입학 지원서 작성 |

BTS '스윔', 미국서 표절 의혹…빅히트 "일방적 주장, 강경 대응"

미국 무명 작곡가들 "우리가 공유한 데모곡과 유사" 주장…소송 제기BTS 멤버는 피고에 포함 안돼…빅히트 뮤직 "독립적 창작물"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미국 무명 작곡가들의 곡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빌보드는 9일 스티브 쿠퍼, 존 샌들러, 그레이린 존슨 등 작곡가 3명이 BTS의 '스윔'과 자신들의 동명 데모곡에 상당한

연예·스포츠 |BTS,스윔, 미국서 표절 의혹 |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직원 고용 관련 비용↓일부 주는 설치 규제도‘지나친 경영 간섭’ 지적북미 시장이 43%나 점유 마트나 식당에서 셀프 계산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간 계산원을 일정 비율로 유지하도록 의무화 하는 규제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이런 규제가 실제 입법화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령층 소외 등 급격한 자동화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려는 의도지만, 일각에서는 경영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5일 워싱턴포스트(WP)는 댄 맥키 로드아일랜드 주지사가 식료품점 계산대 구역의 직원 배치 비율을 규정하는 법안

경제 |미국서 소매업계 셀프 계산대 급증 |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수정헌법 14조 ‘속지주의’ “대통령도 못 바꿔” 확인 비이민 비자 한인 가정 등자녀 신분 불확실성 해소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미국 시민권 제도의 근간인 ‘속지주의 원칙’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 판결은 미국 헌법 질서와 이민정책의 방향, 그리고 수백만 이민자 가정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특히 서류미비 신분은 물론 학생비자와 취업비자, 투자비자 등 각종 체류 신분으로 미국에

이민·비자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

베네수엘라서 최대 7.5 연쇄강진… USGS"1만∼10만명 사망 가능성"

규모 7.2 이후 30여초 만에 7.5 강진 연이어 강타 지진으로 붕괴된 카라카스 건물연쇄 강진이 발생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건물에서 피해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베네수엘라에서 24일(현지시간) 오후 연쇄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USGS에 따르면 이날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불과 30여초 만에 규

사건/사고 |베네수엘라, 강진에 1만∼10만명 사망 가능성, 7.5 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