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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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캡서 한인 치매 환자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Chang) 씨는 지난 7월 22일 에모리 디캡 병원을 떠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며, 마르타(MARTA) 지하철이나 버스에 탑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실종 당시 장 씨는 주황색 셔츠와 카키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장 씨의 행방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회 |노인 실종, 스티브 장, 디캡 경찰 |

풀턴 이어 디캡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검출

고인 물 제거, 키 큰 풀 제거해줘야 풀턴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 2주 만에, 디캡 카운티에서도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보건 당국이 22일 공식 발표했다.두 곳의 모기 트랩에서 채취한 샘플이 이 질병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당 트랩들이 설치된 지역은 우편번호 30088(레단)과 30360(도라빌) 지역이다. 올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인간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이전 보도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에서도 모기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고

생활·문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5월 이후 최소13건견주에 소환장 발부 한여름 찜통차 안에 방치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다. 최근 귀넷에서는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견주가 처벌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12일 오후3시께  릴번 소재 월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한 차량 안에 반려견이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자는 반려견이 약 15분 동안 차량에 갇혀 있었다고 전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앞 창문만 약간 열린 채 시동이 꺼져 있는 차 안에서 반려견을 꺼낸 뒤 에어컨이 작동되는 동물보호차

사건/사고 |찜통차, 반려견 , 방치, 귀넷, 동물보호복지국, 신고, 소환장, 처벌 법원출석명령 |

집 불나서 911 전화했는데 40분 넘게 ‘뚜뚜뚜’

디캡 카운티 911늑장대응 심각40초 이상 대기∙연결실패 15% 디캡 카운티 911응급 신고전화 중 상당수가 40초 이상 기다리거나 아예 연결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WSB-TV가 입수한 디캡 카운티 자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접수된 62만 2,000여건의 911신고 전화 중 업계 표준인 15초 이내 응답률은 65%에 불과했다.전체 신고전화 중 15%인 9만2,902건은 전화를 받기까지 40초 이상 걸렸거나 아예 응답이 이뤄지지 않았다.감사 보고서에서는 ∆인력부족  ∆낮은 직원

사회 |디캡카운티. 911, 늑장대응, 응답률, WSB-TV, 자체 감사 |

‘H-1B 10만불 부과’ 위법…트럼프 정책 법원서 제동

트럼프 행정부가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통해 외국인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10만 달러의 특별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한 정책이 연방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다. 매사추세츠 연방 지방법원의 레오 소로킨 판사는 9일 해당 수수료가 단순한 행정 비용이 아니라 사실상 세금에 해당하는데, 헌법상 과세 권한은 의회에 있다며 무효라고 판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H-1B 제도가 미국인 일자리를 잠식하고 있다며 지난해 9월 이 정책을 도입했다. 그러나 기업들과 대학, 병원들은 인력난을 악화시키고 중소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며 반발해 왔다.

이민·비자 |H-1B 10만불 부과 위법,트럼프 정책 법원서 제동 |

트럼프 2기 정부 잇딴 법원명령 불복

15개월간 31건이나 위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기 들어 31차례에 걸쳐 연방 법원의 명령에 불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부가 사법부의 결정을 번번이 무시하며 삼권분립의 원칙을 흔들고 법치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일 AP통신이 법원 기록을 집계·분석한 결과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15개월간 최소 31건의 소송에서 법원의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개별 이민자 사건에서도 법원이 명령한 석방 기한을 넘겨 구금을 지속하는 등 최소 250건 이상 법원 명령을 불이

사회 |트럼프 2기 정부 잇딴 법원명령 불복 |

133년 역사 법원건물 화재로 붕괴

23일 오후 롬 법원 건물에 불주민들 “역사 한 부분 무너져” 플로이드 카운티 롬 다운타운에 있는 133년 역사의 법원 건물이 화재로 소실됐다.화재는 23일 오후에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롬-플로이드 소방당국은 건물 처마 아래에서 연기가 치솟고 창문 여러 곳에서 치솓는 불길을 확인하고 즉시 진화작업에 들어갔다.그러나 사다리차 2대가 동원된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강풍으로 인해 불길은 건물 전체로 확산됐다. 결국 불은 목조 다락 공간까지 번졌고 지붕이 뒤틀리면서 건물은 붕괴됐다.불길은 오후5시

사건/사고 |롬, 플로이드 카운티, 법원 건물, 화재, 붕괴, 개보수 공사, 역사 |

도라빌 주택 뒷마당에 소형 비행기 추락

28일 오전...탑승자 2명 경상사고비행기 잔해 이웃 주택까지 도라빌 주택가 마당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사고 비행기 탑승자 2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 외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디캡 카운티 소방국과 도라빌 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일요일인 28일 오전 9시 40분께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 인근 도라빌 주택가인 홈랜드 드라이브의 한 주택 뒷마당에서 일어났다.사고 비행기는 7인승 쌍발 소형기로 이날 마이애미를 출발해 디캡-피치트리 공항으로 향하던 중 기계 결함으로 추락

사건/사고 |소형비행기, 사고, 추락, 도라빌, 디캡소방국, 도라빌 경찰서, 디캡-피치트리 공항 |

디캡 교육감 비리 혐의로 일리노이서 기소

디캡 교육감 데본 호튼이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기소되며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 호튼은 에반스턴/스코키 학군 교육감 재직 시절 친구 세 명이 소유한 회사에 계약을 몰아주고 금전적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디캡 교육청은 재판 중에도 그의 연봉 4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며, 전신사기, 횡령, 탈세, 공금 부정 사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공모자는 하이드 파크 아카데미 교장, 체육국장, 보안업체 대표다. 호튼은 2023년 디캡 카운티 교육감으로 임명됐다.

사회 |데본 호튼, 디캡카운티 교육감, 휴직 |

어도어-뉴진스 2차 조정도 결렬…결국 법원이 10월 선고 결론

전속계약 확인 소송, 두 차례 조정 모두 불발…내달 30일 선고  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왼쪽)과 민지가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 조정을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8.14. [연합]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 기획사 어도어 간 법적 공방을 종결짓기 위한 당사자 사이의 조정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결국 법원이 판결을 통해 결론을 내리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11

연예·스포츠 |어도어-뉴진스 2차 조정도 결렬 |

추방 비행편 탄 미 이민자 아동들…법원이 이륙 직전 제동

 새벽 들어온 신청 긴급 심리…트럼프 참모 “민주당 판사가 가족 재회 막아” 연방법원이 정부의 이민자 아동 추방에 제동을 걸었다.스파클 수크나난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31일 과테말라 국적의 보호자 없는 10∼17세 이민자 아동 10명의 추방을 14일간 중단하라는 명령서를 발부했다고 AP·AF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 결정은 이민자 지원단체인 전국이민법센터(NILC)가 이날 오전 1시께 제출한 신청을 법원이 이례적으로 심야 시간에 곧바로 심리해 내놓은 것이다.  수크나난 판사는 심리 중에 아동들이 이미

이민·비자 |추방 비행편 탄 미 이민자 아동들,법원이 이륙 직전 제동 |

서몬드 전 디캡CEO, 주지사 출마 선언

무결점 행정경험 장점 부각 민주당 주지사 경선 4파전  마이클 서몬드 전 디캡 카운티 CEO가 내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 민주당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서몬드는 6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민가정과 의료 접근성 확대, 다양한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서몬드의 주지사 출마설은 그 동안 꾸준하게 제기됐었다.특히 몇 주 전 알바니에서 열린 침례교 행사에서 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쳐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서몬드는 1986년 주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조지아 노동장관과 디캡

정치 |마이클 서몬드,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 출마선언 |

FBI "불법체류자 도주 도왔다"며 법원서 현직 판사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25일 이민 당국의 체포를 피해 도망치는 불법 체류자를 도왔다는 이유로 현직 판사를 체포했다고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카시 파텔 FBI 국장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위시콘신주 밀워키 지방법원의 해나 듀건 판사를 이날 체포했다고 밝혔다. 듀건 판사는 법원에서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려던 연방 요원들을 의도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안내해 법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듀건 판사는 당시 불법 체류자를 배심원이 이용하는 문을 이용해 도주할 수 있도록

사회 |FBI,불법체류자 도주 도운, 현직판사 체포 |

‘공립학교 DEI 정책’ 폐지 “학교에 타격” 법원서 제동

연방 법원이 24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을 지속하는 공립 초·중·고교에 재정 지원을 삭감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에 제동을 걸었다. 뉴햄프셔주 연방법원의 랜디아 맥카퍼티 판사는 이날 특정 DEI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재정 지원을 중단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권한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미국 내 50개 주 정부 교육부처에 불법적인 DEI 관행을 유지하지 않고 있음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해당 공문이 접수된

사회 |공립학교 DEI 정책 폐지, 법원서 제동 |

'선거법 항소심 무죄' 이재명, 법원에서 바로 안동 산불 현장으로 직행

"오늘 빨리 와야 됐는데…" 재판으로 인해 현장방문 늦었다며 이재민 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대피시설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 선고 후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다. 연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2심 무죄 선고 직후 첫 일정으로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2심 재판을 마치자마자 경북 안동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시설을 찾았다.안

사회 |이재명,안동 산불현장 방문,이재민,경북 안동,고향 |

尹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 17일 구속영장 청구

중앙지법도 내란죄 수사권·법원 영장 관할 위반 주장 모두 배척이의신청 등 불복 절차 총동원에도 석방 불발…내일 재조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조사를 받게 됐다.공수처는 윤 대통령 구속 수사를 위해 17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

정치 |윤석열,체포적부심사,기각,공수처,구속영장,내란죄,헌법재판소 |

사건 8만건에 풀타임 판사 고작 10명

풀턴 카운티 치안법원 인력·예산 부족 사태 심각법원장 추가예산 요청에카운티 정부 ‘묵묵부답’ 연간 8만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풀턴 카운티 치안(매지스트레이트) 법원이  추가 인력 고용을 위한 예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캐산드러 커크 풀턴 치안법원장은 “현재 치안법원은 사건 수에  비해 턱없는 인력으로 9개 법정 중 4개 법정만 가동 중”이라며  6명의 정규직 추가 고용을 위한 최소 71만 달러의 예산을 카운티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조지아에서 가장 바쁜 법원으로 불리는 풀턴 치안 법원의 커크 법원장은 또 현재

사회 |풀턴 치안법원, 추가예산, 커크 법원장, 예산 부족, 인력 부족, 풀턴 카운티 |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시작

23일 사우스 디캡 몰에서 나눔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함께 사우스 디캡 몰 주차장에서 카운티 주민들에게 터키와 채소, 과일, 음료수 등의 땡스기빙 식탁에 필요한 푸드박스, 그리고 우리 한인들의 사랑으로 준비한 사랑의 점퍼 100장을 미션 아가페 봉사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을 함께 나눴다. 김백규 회장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는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었다.미션아가페의 파트너인 호세아 헬프(대표: 데일레이 오밀라미 )와 함께 11월 23일 오전 10시

사회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사우스 디캡몰 |

‘크롬’ 강제매각 요청…법무부, 법원에 제출

연방 법무부가 법원에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의 강제 매각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 법무부가 구글의 반독점 소송이 진행 중인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이 같은 방안을 20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연방 법원은 구글이 불법적으로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 독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결하고, 법무부 등 원고 측에 이날까지 구글의 독점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해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법무부는 크롬 매각 외에도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독점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구글이 안

경제 |크롬 강제매각,법무부, 법원에 제출 |

법원서 폭발물 터져 5명 부상…20대 남성이 던진 가방 폭발

현장서 용의자 체포…당국 "테러나 정치적 폭력은 아닌 듯"최근 미국 법원내 강력 사건 잇따라…공공 안전 우려 확산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5명이 다쳤다.25일 캘리포니아 남부 샌타바버라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운티 내 샌타마리아 법원 내에서 폭발물이 터졌다.최초 신고는 이날 오전 8시 45분 직후 이뤄졌으며, 사건 직후 현장에서 20세 남성이 이 사건을 벌인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보안관은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방문객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모두 귀가

사건/사고 |샌타바버라 실법원,폭발물 터져, 5명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