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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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국 개학 학용품 기증받아

17일까지 기부받아, 특히 백팩 필요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개학을 맞은 귀넷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용품 수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오퍼레이션 칠드런 쓰라이브’(Operation Children Thrive)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특히 책가방(backpacks)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귀넷 경찰국 본부와 각 지구대에 들러 기부 상자를 맡길 수 있다. 경찰국에서 받고 있는 학용품은 다음과 같다: 책가방/백팩, 색연필 및 마커, 안전가위, 티슈 페이퍼, 크레용,

사회 |귀넷경찰국, 학용품 기부 |

4일 귀넷경찰 채용 이벤트

경찰훈련센터에서 8AM-4PM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오는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로렌스빌에 위치한 귀넷카운티 경찰훈련센터(854 Winder Hwy)에서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경찰로 채용되면 5,100 달러의 채용 인센티브, 그리고 귀넷으로의 이주를 위한 2,000 달러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사전 등록하고 예약을 한 후 모든 서류를 지참해 현장에 가는 것이 좋다. 예약하지 않은 지원자는 오전 8시까지 도착하는 것이 좋다. 채용 1단계는 오리엔테이션, 신체 민첩성 테스트, 구술면접, 심리검사, 초기

사회 |귀넷경찰, 채용이벤트 |

귀넷경찰 24일 채용 이벤트

로렌스빌 경찰훈련센터에서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6월 24일 신입 경찰관과 911 통신 요원을 찾는 채용 행사를 주최한다.참가자는 오리엔테이션, 체력 평가, 질의 응답 세션 및 면접 게시판을 포함하는 채용 프로세스의 첫 번째 단계를 완료한다. 이 과정은 약 3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예약은 770-513-5513으로 전화하거나 PDRecruiter@GwinnettCounty.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예약할 수 있다. 미리 신청하려면 카운티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행사는 로렌스빌의 854 Winder Highway에

사회 |귀넷 경찰국, 채용 이벤트 |

귀넷경찰, 이번 주말 특별 교통 단속 시행

경찰 조직 총동원해 음주 운전 등 단속 귀넷경찰 당국이 메모리얼 연휴 기간을 앞서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해 음주 운전 및 교통 단속을 강화한다. 귀넷 경찰 윌리엄 울프 서장은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위스키 찰리’라는 작전명으로 특별 교통 단속을 시행하는데, 과속, 음주 운전, 난폭 운전 등 기타 부적절한 운전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울프 귀넷 경찰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귀넷카운티에서만 교통 사고로 인해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연휴를 앞두고 귀넷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사회 |귀넷 경찰 |

귀넷경찰 30년 연속 신뢰성 탁월

30년 연속 법집행기관 '인증' 획득 귀넷카운티 경찰국이 최근 법집행 기관 신뢰성에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귀넷 경찰국이 법집행 기관 인증위원회(CALEA)로부터 30년(1993-2023) 연속 법집행 인증을 받았기 때문이다.CALEA는 1979년에 국제경찰서장협회, 전국셰리프협회, 흑인법집행관협회, 경찰행정연구포럼이 전문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표준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자발적 비정부 기관이다. 이 인증을 유지하는 데는 몇 가지 요소가 관련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법집행 기관의 CALEA 인증 표준

사회 |귀넷경찰, 인증 |

귀넷경찰 정신건강 대응팀 확장

인원 늘여 1 주일 풀 서비스3월 그레이하운드 인질 해결 귀넷카운티 경찰국에 두 명의 면허 소유 정신건강 상담원이 보강돼 일주일 내내 정신건강 대응팀이 가동될 수 있게 됐다.귀넷 커미셔너위원회는 최근 카운티 경찰과 뷰 포인트 헬스 사이의 파트너십 체결을 승인했다. 정신건강 대응팀은 정신건강 위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예정이다.니콜 러브 헨드릭슨 커미셔너 의장은 “이번 확장으로 도움이 가장 절실한 취약한 주민에게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현재 대응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향후 확약이 기대된다”고 밝

사회 |귀넷, 경찰, 정신건강 대응팀 |

귀넷경찰 차량 폭주족 88명 체포

1일 새벽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귀넷카운티 경찰은 1일 차량을 이용해 불법적인 길거리 레이스를 펼친 88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경찰 관계자는 1일 새벽 불법적인 길거리 레이스에 대한 신고를 받고 피치트리 코너스 서클과 스팔딩 드라이브 교차로로 출동했다.경찰은 현장에서 26대의 차량과 탑승자를 성공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이번 체포 작전에는 노크로스와 릴번 경찰관, 비번 경찰관, 주변의 순찰 경찰관, 기타 특수부대 경찰관이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했다.경찰은 68명의 성인을 체포해 수송버스와 2대의 밴을

사건/사고 |귀넷 경찰, 폭주족, 길거리 레이스, 체포 |

귀넷경찰 항공대 화재진압 돕는다

양동이 달고 공중에서 물 투하  귀넷경찰 항공대가 화재 진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항공대는 최근 며칠간 헬리콥터에부착해 물을 쏟아붓는 공중 소방장비 밤비 버킷을 사용하는 훈련을 실시했다.헬기 조종사는 양동이(버킷)를 달고 인근 연못이나 호수로 이동해 물을 채워 화재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다. 귀넷경찰 항공대에는 96갤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두 개의 버킷을 갖고 있다.귀넷경찰 항공대장 리처드 킹은 항공대가 1990년대 초부터 버킷을 소유했지만 1990년대 말 혹은 2000년대 초부터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사회 |귀넷경찰, 항공대, 밤비 버킷, 화재집압 지원 |

귀넷경찰자문위, 마리화나 소량 소지에 처벌 금지 권고

귀넷 경찰과 커미셔너의 자문 단체인 귀넷경찰시민자문위원회(Gwinnett Police Citizens Advisiory Board)가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에 대한 형사처벌 금지를 권고했다. 귀넷경찰자문위는 지난 5월 18일에 마리화나 소지에 관한 귀넷카운티 조례66.3변경건에 대해 의결했으며, 션 골드스테인 의장은 오는 15일 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에 대한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결의안은 카운티 조례 위반 사항인 1온스 이하 마리화나 소지에 대한 처벌을 기소가 아닌 벌금이나 커뮤니티봉사 등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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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과 대화와 소통의 자리 가져

최근 반아시안 증오범죄와 인종차별이 증가하는 가운데 귀넷카운티 경찰과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여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귀넷경찰서가 공동으로 21일 오전 둘루스 모짜르트 제과점에서 ‘경찰관과 커피를(Coffee with a Cop)’ 행사를 개최했다. 귀넷경찰서에서는 머그컵과 뱃지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었고, 모짜르트 제과점에서는 빵과 커피를 제공했다.이번 행사에는 귀넷경찰서 중부지구대장 C.T. 라파넬리와 범죄예방관 마이클 에반코, 한인범죄예방위 박형권 위원, 아시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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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 살인혐의 17세 소녀 수배 중

귀넷카운티 경찰은 일요일 오후 대큘라에서 한 여성을 총을 쏘아 죽인 혐의로 17세 소녀를 수배하고 있다. 스넬빌 출신의 데미아 미첼(Damia Mitchell)은 유니와티 트레일(Uniwattee Trail)과 마운틴 애쉬코트의 교차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사건과 관련해 중범죄살인(felony murder)을 포함한 여러 건으로 기소됐다.피해자는 로건빌 출신의 20세 페이스 번즈(Faith Burns)로 사고가 있은 직후 병원에서 사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번즈와 미첼은 서로 아는 사이이며, 총격 전에 집안에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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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보협 등 귀넷경찰서 본부에 도시락 전달

10일 김기수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셰프장, 장경섭 전 해병전우회 회장, 박청희 귀넷 해비타트 회장이 귀넷경찰서 본부에 방문해, 지난 3일 플로이드 사건 규탄시위 관련 아시안 미디어 회견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노력해준 경찰을 위해 한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기수 안보협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날들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는 분들께 계속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김기수 안보협 회장, 귀넷 경찰, 박청희 귀넷 해비타트 회장 김규영 기자&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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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보협 등 귀넷경찰서에 도시락 전달

29일 김기수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셰프장, 장경섭, 이제혁, 강영원, 김형률, 전준영, 서영선, 어영갑, 박청희가 귀넷경찰서에 방문해 경찰을 위한 한식 도시락 60인분을 전달했다. 김기수 안보협 회장은 "다들 어려운데 몇 사람들이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어제는 노스사이드 귀넷 메디컬센터, 오늘은 귀넷경찰서에 방문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하는 분들께 계속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셰프장, 귀넷 경찰, 박청희 귀넷 해비타트 회장, 김기수 안보협 회장  김규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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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귀넷경찰 공보담당관〉 "시위 대비하되 과민반응 경계해야"

귀넷 경찰 아시안 미디어와 회견대화 통한 평화 시위 존중할 것 귀넷 경찰은 오는 7일(일) 귀넷플레이스몰에서 예정된 플로이드 사건 규탄 시위에 관련 아시안 미디어와 회견을 3일 로렌스빌 소재 귀넷경찰서에서 진행했다. 현재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는 7일 시위가 애틀랜타 다운타운 시위처럼 폭력사태로 변질될까 우려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콜린 플린 귀넷 경찰서 공보담당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이다. 현재 시위대의 움직임은 어떻나?"소규모로 진행될 것인지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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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 '마약 범죄 예방' 세미나

마약 범죄 예방 교육 위해 노력 슈가로프 지역개선 및 발전위(Sugarloaf CID)와 귀넷경찰 중부지구대(Central District)는 6일 인피니트 에너지센터에서 마약 범죄 예방 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범죄예방위원회 회원인 김성갑, 김영수, 박청기, 이초원, 추태명교수(UNG)와 지역 보안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세미나의 교육 담당자인 앤서니 서튼 경사는 현재 유통되는 마약과 유입경로를 설명하고 마약 범죄 발견 시 신고방법을 교육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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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 22일 '인신매매 강좌' 연다

22일 릴번, 16세 이상 참석 가능 귀넷카운티 경찰국이 폭발적 관심을 얻은 지난 12월의 강좌에 이어 오는 22일 주민을 대상으로 두 번째 인신매매 강좌를 실시한다.릴번 소재 머시스 크리스천 처치(Mercies Christian Church)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인원제한이 없으며, 12월 강좌 보다 많은 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날 강좌는 인신매매의 정의, 조지아 통계 및 관련 법, 피해자와 매매범의 특징, 커뮤니티 대처법 등으로 토론과 함께 진행된다. 조지아 법무부, 귀넷공립학교, 기타 관련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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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아시안 커뮤니티 커피 모임 가져

귀넷경찰-아시안 커뮤니티 커피 모임 가져 내년 1월에 있을 '경찰과 커피 한잔'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임이 3일 둘루스에서 열렸다. 둘루스 플레즌힐 로드 선상 '스윗 헛’에서 열린 이 행사는 조지아 한인식품협회 김백규 회장, 지수예 아시안아메리칸센터 대표, 박병관 호남향우회장, 브라이언 김 K-파워 홍보담당과 중국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귀넷 경찰에서는 제시 존스 부서장, 중앙지구대 마르티네즈, 타바레스 경관 등이 참석해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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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경찰 바디캠 내년 초까지

작년말부터 진행된 귀넷 경찰관 바디캠 보급이 내년초에나 마무리될 것이라고 귀넷 경찰당국이 17일 밝혔다. 귀넷 경찰은 작년초  마이클 본지오바니와 로버트 맥도날드 경관이 교통신호 대기 중이던 흑인 운전자를 차에서 끌어내 무차별 폭력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바디캠 보급을 서둘러 왔다. 사건 이후 이들은 해고됐다.미셸 파이에라 대변인은 "현재 250명의 경관에게 바디캠이 보급돼 있다"고 설명했다.  "귀넷경찰 바디캠 내년 초까지귀넷 경찰은 신임 경관들에게도 바디캠을 의무적으로 보급하고 있고 경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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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으면 떠나고...귀넷경찰 인력부족 심각

지난 해 84명 채용...96명 이직올해는 72명 채용에 53명 떠나현재 정원 대비 105명 부족해  귀넷 경찰과 셰리프국이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획기적인 재정지원이 없는 한 인력부족 사태는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치 에이어 귀넷 경찰국장과 마이크 보이드 귀넷 셰리프국장은 지난 달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인력부족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귀넷 경찰인력은 모두 147명으로 정원에105명이나 미달하는 수준이다. 또 셰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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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도란 귀넷경찰국장 "소수민족 목소리 경청할게요"

지난 15일 귀넷경찰국장 이, 취임식"지역사회와 나은 관계 구축 노력" 귀넷카운티 경찰국 수장이 지난 15일자로 바뀌었다. 버치 애이어스 전 국장이 퇴임하고 톰 도란 국장이 취임한 것.버치 애이어스 국장은 취임 후 경찰관의 책임감과 더 나은 지역사회와의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일했다. 애이어스는 귀넷의 많은 소수민족들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는데 주력했다. 그는 전 경찰관의 복무 시 바디 카메라 장착을 의무화했으며, 경찰관 관련 총격사건은 조지아수사국(GBI)에서 조사하도록 조치했다. 2017년 4월 12

|톰 도란,버치 애이어스,귀넷 경찰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