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심리지수, 인플레 우려에 하락
두 달 연속 개선됐던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월 들어 3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24일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1.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55.2) 대비 7.6% 하락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54.5도 밑돌았다. 물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진 점이 소비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로이터]

두 달 연속 개선됐던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월 들어 3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24일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1.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55.2) 대비 7.6% 하락했으며 전문가 전망치 54.5도 밑돌았다. 물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진 점이 소비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로이터]

불법 월경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초당적인 반대에 부딪혀 텍사스주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국경 장벽 건설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17일 텍사스 남부 빅벤드 국립공원의 국경 장벽 관련 공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텍사스주 앨패소 인근 멕시코와의 국경에 건설되고 있는 국경장벽 모습. [로이터]

역사상 대체로 野에 유리…트럼프 “지면 탄핵소추 당할 것” 우려하기도여론조사 토대 현 판세는 ‘민주 하원 다수당 탈환·공화 상원 수성’ 분석트럼프, ‘국정성과·이념 전쟁’ 與선거전 주도…野는 이란戰·고물가 부각 연방 의회의 권력 지형을 새롭게 결정할 '11·3 중간선거'가 26일을 기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전반부 2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미국 국민의 냉엄한 평가를 받게 된다.입법부 권력이 어떻게 짜이는지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2년여 임기 동안 국정과제 실현을 뒷받침

디캡∙리치먼드∙서배나 등 성비위 교직원 처리 실태 연방 교육부가 조지아 3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비위 관련 교직원 처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AJC는 16일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와 캘리포니아 공영방송 KQED가 입수해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는 전국 20개 학군을 대상으로 성비위 의혹을 받은 교직원을 처벌하지 않는 대신 다른 학교나 직무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패스 더 트래쉬(Pass The Trash) 관행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조지아에서는 디캡 카운티와 리치먼드 카운티 그
시카고서 BTC 행사 개최석·박사 인재 초청·채용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배터리 인재 확보 행사를 열고 미래 기술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인 ‘배터리 테크 콘퍼런스(BTC)’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TC는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를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대, UC버클리, 시카고대, 아르곤 국립연구소 등 미국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와 연구원 등 40여명이

30년 고정 6.49%까지 올라바이어들 재정 부담 가중주택거래 부진 주요 요인국채금리 상승까지 악재 미·이란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도 가파르게 치솟아 주택 거래를 짓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 18일 월스트릿저널(WSJ)이 인용한 금리정보업체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6.49%로 한 주 전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이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3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
전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월 들어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13일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1월 전국 구인 건수가 695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구인 건수가 655만건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9월 이후 가장 낮았는데 이보다 다소 반등한 규모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670만건)도 웃돌았다. 전월 대비 다소 반등하긴 했지만 구인 건수는 여전히 둔화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 6일 발표된 2월 전국 비농업 고용은
정부와 전력 부담 서약아마존·메타·구글 등 참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를 한자리에 모은 뒤 전기료 부담 서약을 받기로 했다. 2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xAI, 오라클, 오픈AI 등 빅테크 경영진은 다음 달 4일 백악관에서 전력 비용 부담 서약에 서명하기로 했다. 이 서약에는 각 기업이 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지을 때마다 자체 전력공급 시설을 건설하거나 임대,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서약에 법적 구속력은

화면 필요 없는 AI 웨어러블 ‘인지 저하 알림’ 건강 분석기예측기반 온라인 도박 사이트AI 비판 소비자 반발 움직임도 올해 첨단 기술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기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삶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이터] 올해 인간이 사용하는 기술과 그 기술이 삶에 미치는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우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기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삶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첨단 기술 기업들은 인간의 건강을 보다

마스터카드 “블프 매출 오프라인 1.7%·온라인 10.4% 증가” “AI 쇼핑도우미가 선물 고르는 과정 쉽게 만들어” 분석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소비 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미국 소비자들은 추수감사절 연휴의 할인행사 기간 온라인 쇼핑을 중심으로 여전히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소비동향 데이터 서비스인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는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목요일) 다음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소매업체 매출액(자동차 제외)이 전년 대비 4.1% 증

미국 대학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10만달러)으로 인해 외국인 교직원 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STEM 분야 인력난 심화, 대학 경쟁력 약화 우려가 제기되며 네브래스카대학, 유니언대학 등은 채용 축소 또는 중단을 고려 중이다. 교육계는 수수료 면제를 기대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사태초기 무비자 악용·현대차 부작용 부각이후 분노한 한인사회·한국내 정서 전해지역경제 악영향 우려 여론 변화도 계기 현대차-LG 에너지 솔류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이민단속 사건에 대한 조지아 최대 일간지 AJC의 보도 방향이 변하고 있다.AJC는 당초 이번 사태가 터지자 한국인의 비자 면제프로그램 남용 실태를 집중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수년전 SK 배터리 공장 직원들에 대한 입국 거부 등 과거 사례까지 재소환하기도 했다.신문은 또 현대차 공장 건설로 인한 지하수자원 부담과 교통혼잡, 주택난 악화 등 부

면담 마친 LG협력사 직원 전언…"미, 수갑 채우며 미란다 고지도 안해""미, ESTA 소지자에 10년 입국 제한 이야기도 해…자진출국도 불이익 가능성""이민단속 소문 있었다…미리 알고 근무 빠진 협력사는 단속 피해" 7일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앞에서 관계사 직원들이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포크스턴 조지아주=연합뉴스) 7일 오전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앞에는 구금된 직원들을 면담하려는 한국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의 길게 늘어섰다.미국 현지에 있었거나 이번
빅테크, 서로 뺐고 뺐겨같은 회사서도 ‘박탈감’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AI 엔지니어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연구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면서 경쟁사인 오픈AI의 연구원들을 빼가 두 업체 간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1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빅테크들이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AI 엔지니어와 연구자의 급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AI 엔지니어들의 일반적인 급여 패키지는 1년에 300만∼700만달러로 2022

연방상무, 하원 세출위 청문회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농산물 등 천연자원의 경우 상대국이 자국 시장을 개방하면 미국도 관세를 부과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5일 의회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바나나, 향신료, (우엉) 뿌리 등 의원님이 언급한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천연자원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우리가 무역 합의에서 예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러트닉 장관은 "하지만 우리는 한 국가에, (예를 들어) 우리는 가나에 '커피나 코코아에 관세를 부과하지

올1분기 3년 만에 역성장 기록실업수당신청 3년반만에 최고 경기후퇴에 대한 우려감이 실제 지표에서도 반영되기 시작했다.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가 하면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크게 는 것으로 확인됐다.연방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감률(잠정치)이 -0.2%(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0.3%)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4%)도 웃돌았다.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으로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

원·달러 환율 1,370원대로… 6개월래 최저트럼프 ‘감세안’에 재정적자 매년 4조달러↑“1,300원 초중반까지 떨어질 가능성” 전망도 원·달러 환율이 6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를 정리하는 모습. [연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대규모 감세 법안으로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갔다. 한때 1,500원을 향해 달리던 원·달러 환율이 1,370

▪에모리대 조지아 학부모 대상 여론조사 과도한 SM이용 ∙ 왕따도 우려 흑인 부모,총기폭력 제일 걱정 5명중 1명 자녀 끼니걱정 경험 조지아 학부모는 자녀에 대해 교육 및 학교 수준, 과도한 소셜미디어 이용 그리고 따돌림 현상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인종별로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됐다.에모리대 연구진은 조지아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2025 조지아 아동 건강 및 복지 현황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연구진은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에게 자녀에 대해 가장

UGA 일부 유학생 비자 취소학교측 “현재 상황 파악 중” 조지아 유학생 사회 공포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 전국적으로 유학생 비자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대학(UGA)에서도 일부 유학생 비자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그레고리 트레버 UGA 대변인은 9일 성명을 통해 “제한된 수의 유학생 비자가 취소됐다”고 확인하면서 “학교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유학생 비자 취소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내 유학생 사이에서는 우려감과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UGA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의 한국 앱 이용자 수가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한국 정부 규제에 10분의 1 수준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오픈AI의 ‘챗GPT’는 같은 시기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딥시크가 AI 챗봇을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의 관심을 받자마자 이용 제한에 걸리면서 챗GPT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바일 앱 통계분석기업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딥시크의 한국 내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1월 28일 19만1,556명으로 정점을 찍은 직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