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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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관련 문서 68건 찾았습니다.

"귀넷교육청, 타종교∙문화 배려 부족하다"

2026~28 학사일정 공개 뒤“비기독교에 비포용적” 비난설날∙유월절 등 공휴일 거론도    귀넷 교육청이 확정 공개한 향후 2개 학년도 학사일정이 비기독교에 대해 포용적이지 않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지난 주 귀넷 교육청은 2026~27 학년도와 2027~28학년도 학사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일정은 귀넷 교육청이 올해 9월 8일부터 10월8일까지 한달간 주민 및 학부모 의견 등을 수렴해 확정한 것이다.공개된 학사 일정에 따르면 명시적으로 표기된 공휴일은 노동절과 마틴루터 킹 주니어 데이 그리고 추수감사절 연휴가 전부다.

교육 |귀넷 교육청, 학시일정, 비기독교, 공휴일, 문화, 종교 |

BTS 지민, '6번째 1억 장학금' 전북교육청에 쾌척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부친을 통해 1억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부친은 7월에 전북교육청에 전화로 기부 의사를 밝히며, 최근 사랑의장학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민은 2019년 부산교육청에서 시작해 매년 전국 교육청 1곳에 1억 원씩 기부해 왔으며, 이번이 6번째 선행이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쓰겠다고 밝혔다.

연예·스포츠 |BTS 지민,1억 장학금, 전북교육청에 쾌척 |

전남교육청, 앨라배마에 교육센터 개소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에 전남도교육청은 7일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전남도교육청 K-에듀센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로이대학교 국제학생센터에 자리를 잡은 센터는 지난해 전남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교육청 소속 직원 3명이 상주하며 전남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배우는 ‘글로컬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트로이대학교는 1887년 설립된 앨라배마 주립 종합대학으로, 약 60개국 이상의 다양한 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갖췄다. 스포츠

사회 |전남교육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 교육센터 개소 |

귀넷 임시 교육감에 테일러 현 교육청장

귀넷교육위,임시 교육감으로 임명 “학생학습∙학교 안전 최우선 과제” 공석 중인 귀넷공립학교 교육감에 앨 테일러 현 교육청장(Chief of Schools)이 임시 교육감으로 취임했다.귀넷 교육위원회는 지난 1월말 캘빈 왓츠 전 교육감을  조기 해고<본보 2월1일 보도>한  데 이어 이달 2일 테일러 국장을 임시 교육감으로 임명했다.2002년 스위트워터 중학교 수학교사로서 귀넷 공립학교에 첫 발은 내딘 테일러 교육감은 이후 메도우크릭 고등학교 상업교사를 거쳐 래드로프 중학교와 버크마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20

교육 |귀넷 교육감, 임시 교육감, 앨 테일러, 귀넷 교육위, 조지아, |

메트로 교육청 '재산세 인상 제한법'에 우려

HB581 시행 앞두고 스쿨택스 감소 우려스쿨버스 운영과 교직원 급여에 영향 커  지난해 주의회를 통과해 11월 주민투표로 승인된 재산세 인상 제한법인 홈스테드 개정안(HB581) 시행을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 각 지방정부들이 예외조치(Optout)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카운티의 공립학교들은 세수 손실을 염려하고 있다.HB581은 재산세 부과 기준이 되는 주택 산정가치의 연간 상승률을 전년도 인플레이션율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각 카운티 위원회, 시의회 및 학교 위원회는 3월 1일까지 재산세 인상 제한법

경제 |재산세 인상 제한법, HB581, 교육청, 스쿨 택스 손실 |

캅 교육청, 13개 금지도서 추가 지정

성소수자 관련 도서 표적 비판도  캅 카운티 교육청이 13개의 금지도서 목록을 추가했다. 이로써 캅 카운티 내 도서관에는 이번 13개 도서를 포함해 모두 20개의 도서 비치가 금지된다.캅 교육청 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5일 추가 금지도서 목록을 발표하면서 “금지도서들은 성적으로 노골적인 내용이  포함된 것들”이라면서 “이번 결정을 위해 신중한 검토 작업을 거쳤다”고 말했다.캅 교육청은 올 1월부터 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도서들에 대한 검토작업을 벌여 왔고 이미 7개의 금지도서 목록을 지정해 발표했다. 인접 마리에타 교육청도

교육 |금지도서, 캅 교육청, 성소수자 |

이민단속 박차에 메트로 각 교육청 지침 발표

디캡, 단속 상황에 지침 발표귀넷, '적합한 집행 사법 따를 것' 최근 불법 이주민 단속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민세관집행국(ICE)이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의 각 교육청이 ICE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지난 24일, 틱톡 사용 금지와 관련된 위협을 조사하고자 비밀경호국 요원이 시카고의 한 초등학교에 방문한 것을 두고, 'ICE가 불법 이민 자녀를 단속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퍼지면서 이민자 사회의 두려움을 고조시킨 바 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며

사회 |불법 이민, 단속,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청, 대응 지침 |

"귀넷교육청 예산 설문조사 참여하세요"

예산 우선순위 설문조사12월 11일까지 참여가능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는 학부모, 교직원, 학생 및 기타 카운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산 우선순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조기 학습, 안전 기능, 교사 급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의 순위를 매겨 향후 예산 개발 과정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설문조사는 12월 11일까지 가능하다.교육청은 일반적으로 봄에 예산 초안을 발표하고 몇 달에 걸쳐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공개 피드백 세션을 실시하고 새 회계연도가

교육 |귀넷교육청 예산, 설문조사 |

교육청이 전직 정보요원을 고용한 이유

캅 교육감 학교안전대책 발표학교 안전범죄 사전감지 위해  캅 카운티 교육청이 관내 학교 안전 대책 일환으로 전 국가정보기관 출신 요원들이 운영하는 업체를 고용해 화제다. 크리스 래그스데일 캅 카운티 교육감은 지난 17일 열린 이사회에서 깜짝 발표를 했다. 학교 안전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국가정보기관 방식을 도입해 이미 시행 중이라는 것. 그러나 래그스데일 교육감은 시행주체와 비용 등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당시 회의에서는 보안업체 대표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전직 네이비 실  출신이라고 밝힌 이 남성은

교육 |캅 카운티 교육청, 크리스 래그스데일 교육감, 네이비 실, 서비우스 그룹, 학교 안전 대책 |

귀넷교육청 상습결석에 골머리

수업일 10% 이상 상습결석자 ↑팬데믹 후 급증 올해 26% 달해 팬데믹 이후 귀넷공립학교 재학생들의 상습결석(chronic absenteeism)이 두 배로 늘어나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상습결석은 결석사유 여부에 관계없이 총 수업일 수의 10%를 결석한 학생으로 정의된다. 10일 이상의 사유없는 결석을 의미하는 무단결석과는 다르다.교육청 관계자는 두 유형의 결석 모두 학업성취도가 낮고 정시에 졸업할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한다.상습 결석생은 고등학교에서 가장 높으며, 12학년생의 경우 수치가 2023

교육 |귀넷교육청, 상습결석 |

한인교육자 귀넷교육청 상대 소송

교육청 근무 중 차별 당해관리직서 일선 학교 강등 한인 출신으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 근무하는 제니퍼 페로(Jennifer Fero, 사진) 씨가 교육청이 자신을 차별했음을 항의하다 강등됐다며 지난 3월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페로 씨는 2008년부터 교육청 직원으로 피치트리릿지고 교감과 지역학교 담당 디렉터로 일했다. 2022년 7월 그녀는 교육청의 지역학교과 담당자로 임명돼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기회를 확장하는 업무를 담당했다.하지만 법원 소장에 의하면 2023년 3월 페로 씨는 다시 일선 학교

사회 |제니퍼 페로, 입양 한인, 귀넷교육청, 소송 |

캅 교육청, '금서' 5학년 교실서 읽어준 교사 해고

LGBTQ+ 대변 도서 ''My Shadow is Purple''분열적 이념' 교육 금지하는 조지아법 저촉 캅 카운티 교육청이 5학년 학생들에게 LGBTQ+ 사상을 대변하는 어린이 도서 'My Shadow is Purple'을 읽어준 케이트 린덜리 교사를 해고 조치했다. 지난 17일, 캅 카운티 교육청은 위원회 투표를 열고 4대3으로 린덜리 교사를 해고할 것을 결정했다. Due West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린덜리 교사는 지난 3월, 주정부가 금지하는 '금서' 중 하나인 'My Shadow

교육 |캅 카운티 교육청, My Shadow is Purple |

마리에타 교육청, 24개 도서 ‘금서’ 지정

‘성적이고 부적절’ 판단학교, 공립 도서관에서 진열 금지 마리에타 교육청이 23권의 도서에 대해 '성적으로 노골적이며,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판단해 학교와 공립 도서관에서 열람을 금지했다. 마리에타 교육위원회는 12일 오후,  성적으로 노골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23권의 책에 대한 회의를 개최한 후, 6:1의 투표로 해당 도서들을 학교와 공립 도서관에서 열람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달 마리에타 교육청은 LGBTQ를 주제로 한 책인 마이크 쿠라토(Mike Curato)의 “Flamer”를 공공 도서관에서 제거

교육 |마리에타 교육청, 조지아 학생 금지 도서, 조지아 금서 |

귀넷교육청, 캘빈 왓츠 교육감 연임 결정

교사 연봉 1,000달러 자체 인상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28일 교육위원회를 열고 올 6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캘빈 왓츠 귀넷 교육감의 임기를 2년 연장하는 것을 찬성4, 반대 1표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왓슨 교육감은 2025년 6월 말까지 귀넷카운티 학교의 최고 행정 책임자로 역할을 계속 맡게 됐다. 왓츠 교육감은 교육위의 연임 결정이 내려진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교육의 책임자의 역할은 내부, 외부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교육감의 직임을 사랑한다. 이번 연임을 통해 귀넷 카운티 학생들의

교육 |캘빈 왓츠, 귀넷카운티교육감 |

귀넷교육청 성교육 교재 채택 놓고 논란

새 프로그램 '헬스 스마트' 도입에 우려교육감·보수 학부모 '최선의 선택' 지지 귀넷 교육청이 다음 학년도부터 학생들에게 교육할 포괄적인 성교육 프로그램 헬스 스마트(Health Smart)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리처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감을 비롯한 반대자들의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진퇴양난의 곤경에 빠진 양상이다.현재 가르치고 있는 성 정체성 프로그램인 ‘최선의 선택’(Choosing the Best)과 도입을 고려 중인 포괄적 헬스 스마트(Health Smart) 프로그램 모두 ‘금욕’을 커리큘럼의 기초로

교육 |귀넷교육청, 최선의 선택, 헬스 스마트 |

귀넷교육청 새 성교육 프로그램 도입 고려

포괄적 프로그램 '헬스 스마트' 도입 귀넷 교육청이 다음 학년도부터 학생들에게 교육할 포괄적인 성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동의, 피임, 성별, 성적 정체성 등 더 확장된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현재 가르치고 있는 프로그램인 ‘최선의 선택’(Choosing the Best)과 도입을 고려 중인 포괄적 헬스 스마트(Health Smart) 프로그램 모두 ‘금욕’을 커리큘럼의 기초로 삼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프로그램인 ‘최선의 선택’을 찬성하는 학부모와 단체들은 헬스 스마트 프로그램이 성행위를 조

교육 |귀넷교육청, 성교육 프로그램 |

교육청 직원이 고교생에 술 주고 성관계

조지아 43세 여성 직원 체포 수감 조지아주 북부 소재 머레이카운티 교육청 직원이 미성년 학생들에게 술을 제공하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당국은 챗스워스에 거주하는 레이첼 루이스 테리(43, 사진) 박사를 아동성희롱, 의제강간, 미성년자 알코올 제공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테리는 머레이카운티 교육청의 연방 프로그램 및 등록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경찰은 테리가 지난 할로윈 파티에서 10여명의 고교생들에게 술을 제공하고 한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월 23일 조지아수사국(GBI)에 이 문

사회 |교육청 직원, 테리, 머레이카운티 |

귀넷교육청 무슬림 축제 휴일 지정 검토

귀넷과기고 학생 청원운동 중"교육청 올해 안 결정하겠다"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무슬림 학생의 요청을 받고 이슬람교의 중요 휴일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학군의 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귀넷과기고 9학년에 재학 중인 누어 알리는 이드 알피트르를 2023-24 학년도 달력부터학군 전체의 휴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교에서 지키는 한 달 간의 라마단 금식이 끝나고 1-3일 정도 준수하는 잔치, 자선, 기도의 축제다. 알리는 내달 2일 학교에 가거나 가족들과

교육 |귀넷공립학교, 이드 알피트르, 청원 |

귀넷교육청 마스크 의무화 중단

의무화에서 강력 권고로 변경애틀랜타시 교육청도 선택사항  지난 25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지침을 완화하자 메트로 애틀랜타의 공립학교들 또한 마스크 지침 완화를 잇달아 발표했다.새 지침은 카운티 정부가 해당 지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낮음-중간-높음’의 세 단계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낮음과 중간인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이 밀집한 실내 공간을 피하지 않아도 된다고 CDC는 권고했다.

교육 |귀넷, 애틀랜타, 마스크 선택 |

귀넷교육청 ‘리빙 위드 코로나19’ 설문 실시

학교 방역, 시행방법 등 질문https://tinyurl.com/2zak39cu  귀넷 교육청이 온라인을 통해 귀넷 공립학교에서 향후 팬데믹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처음 2일 동안에만 수만 명이 참여했다. 최근 귀넷 교육청은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어떤 방역조치, 시행방법, 절차 등을 고려해야 하는가?’ 주제의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가 실시된 처음 이틀 동안에만 2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질문에 응답했다. 설문조사는

교육 |귀넷 학교,코로나 설문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