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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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부상’ 앤디 김 “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항의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을 맞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과잉 진압 문제를 끝까지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민 단속을 주관하는 연방 국토안보부의 수장 마크웨인 멀린 장관을 향해 “이번 사태는 결코 나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6일 뉴저지주 뉴왁에 위치한 ICE 구금시설의 비인도적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을 방문, 시위대와 단속 요원 양측에 자제를

사건/사고 |최루탄 부상, 앤디 김,“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을 훼손하거나 인체에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Shutterstock>  틱톡에 각종 청소 요령을 공유하는 이른바 ‘클린톡’(CleanTok) 콘텐츠가 넘쳐난다. 주방용 핸들 수세미로 샤워부스를 청소하거나, 식기세척기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영상 등은 실생활에 유용한 청소법이다

기획·특집 |피해야 할 청소 팁 |

“트럼프 경제정책에 부정적 평가”

유권자 과반 넘는 58% 유권자 과반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대응책과 경제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 FT는 여론조사업체 포컬데이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이란 전쟁이 집권 공화당의 올해 11월 중간선거 전망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는 5월 1∼5일에 등록 유권자 3,16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론조사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시급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인플레이션과 생활비’로 나타났으며, 유권자의 58%는 트

경제 |트럼프 경제정책에 부정적 평가 |

조지아 유권자 최대 관심사 ‘물가∙생활비’

AJC 여론조사…공화 17%∙민주 31%경제전망 공화 ‘낙관’ 민주 ‘비관’ 대조  조지아 주민들은 자신의 정치 성향과는 관계없이 물가상승과 생활비 문제를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다.AJC가 4월 말 조지아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지아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공화당 유권자의 17%와 민주당 유권자의 31%가 물가상승과 생활비 문제를 꼽았다.이란과의 전쟁 이후 유가 상승과 상품과 서비스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현상이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AJC는 분석했다.마크 비트너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AJC, 여론조사, 조지아 유권자, 물가상승, 생활비, 경제전망, |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천재지변 이유 보상 거부주정부 지원팀 파견 조사 이번 주 내린 비로 확산일로 중이었던 조지아 남부 산불이 다소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또 다른 고통에 시름하고 있다.브랜틀리 카운티 82번 고속도로 인근 지역 주민 제시 모건은 이번 산불로 30년간 운영해 왔던 자동차 정비소를 송두리째 잃었다.모건은 “처음에는 보험으로 차량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천재지변을 이유로 보상 거부 통보를 받았다”며 막막해 했다.또 다른 주민 진저 헌터도 불길이 번진지 수 분만에 자신의 집을 잃었다. 하지

사회 |산불, 피해. 보험사, 보상 거부, 천재지변, 주 보험 커미셔너, 조지아 남부 |

현재 미 경제는 ‘외다리 의자’… 성장 기반 일부 분야에 편중

겉으론 성장, 속으론 불균형고용, ‘헬스케어’에 과편중소비, 소득 상위 10% 견인증시, 매그니피센트7 주도  AI 투자가 기술주 주가 상승과 가계 자산 증가로 이어져 소비 증가를 이끄는 요인이다. 하지만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불리는 기술 기업 가치가 하락하면 가계 순자산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취약성도 공존하고 있다. [로이터]  미국 경제는 표면적으로 보면 경제 호황이 지속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소비 지출, 안정적인 기업 투자 등 3박자가 맞물리며 최근 몇 년 사이 경제 확

기획·특집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소비 지출, |

“심혈관 병력 없다면 예방 목적 아스피린 복용 피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효과 없거나 오히려 해로운 약 복용 여전히 빈번감기약 성분 변화 등 최신 의학 지침 반영해야“건강 지키려면 약장 속‘불필요한 약’부터 버려라”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것은 장 속에 사는 수조 개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기타 미생물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장내 미생물군(gut microbiome)을 통과한다. 이 미생물들은 우리의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이 단쇄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s)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특별한 화합

라이프·푸드 |심혈관 병력 없다면 예방 목적 아스피린 복용 피해야 |

미·이란 휴전… 에너지 굶주린 세계 경제에‘숨통’

핵심 경로 호르무즈해협  2주 동안 일시 통행 허용완전 개방은 협상에 달려유가 하락·증시 상승 효과   미국과 이란이 7일 극적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개전 이래 세계 경제와 에너지 수급을 옥죈 호르무즈 해협 폐쇄도 완화될 전망이다.다만 휴전이 계속되는 동안의 일시적인 개방일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불발될 경우 다시 통행이 막힐 수 있고, 이란은 종전 이후에도 어떤 방식으로든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라 전쟁 이전과 같은 자유로운 통행이 다시 가능해질지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제기된다.아라비아반도와 이란

경제 |미·이란 휴전, 에너지 굶주린 세계 경제에‘숨통’ |

장보고한상 어워드 공모… 재외동포 경제인 시상

전남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장보고한상 어워드 공모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대한민국 경제 및 문화영토를 해외에 확장한 공로가 큰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거주국의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한 한상을 선정해 왔다. 군과 재단은 장보고의 가치 및 기업가 정신은 물론 글로벌 경영·리더십 등을 실천한 혁신적인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추천 분야는 대상(헌정자) 1명과 최우수상(국회의장상) 1명, 우수상(문화체육부관광부·산업통상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

사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공모,재외동포 경제인 시상 |

‘슈퍼푸드’ 이름 붙으면 가격↑… 마케팅 용어·맹신 피해야

타 문화권 가면 ‘슈퍼푸드’효과, 과학적 증명 드물어고른 식단 일부로 사용해야가공 안 된‘홀푸드’섭취  시중에 ‘슈퍼푸드’란 이름이 달린 식품이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영양 전문가들은 이들 업체가 홍보하는 건강 개선 효과를 맹신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로이터]  1995년까지만 해도 블루베리는 일반 과일에 불과했다. 이후 ‘북미 야생블루베리협회’가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이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미국 정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블루베리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졌다. 블루베리가 이른

기획·특집 |슈퍼푸드, 효과, 과학적 증명 드물어 |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조지아 경제개발부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조지아의 총 무역규모는 약 2,110억달러로 2024년과 비교해  6%가 증가했다.수입은 약1,500억달러로 1년전 대비 3%늘었고 수출은 600억달러로 13% 급증했다. 지난해 조지아 수출규모는 미 전국에서 9번째로 조지아가 수출 상위 10개 주에 포함된 것은

경제 |조지아 수출, 수입, 교역규모, 조지아 경제개발부, 관세갈등, 2025년 조지아 교역규모, 메이드 인 조지아 |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고 제프리 엡스타인(1953-2019) 관련 수사자료 공개의 충격파가 전세계 정치권을 덮치고 있는 가운데, 엡스타인의 성착취 네트워크에서 20여년간 고통을 겪어온 한인 여성 피해자 리나 오씨가 오랜 침묵을 깨고 공개 증언에 나섰다. 뉴욕에서 예술가를 꿈꾸던 20대 초반, 엡스타인으로부터 대학 장학금과 미래를 약속받았던 그는 최근

사회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

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피해서… 저커버그도 마이애미로 떠났다

실리콘밸리 대탈출 러시 실리콘밸리 최고 부유층들이 억만장자세를 매기려는 캘리포니아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역시 마이애미의 인디언크리크에 2억 달러짜리 저택을 매입하며 캘리포니아 억만장자들의 남부 플로리다 이주 행렬에 합류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창업가 출신인 이들의 이탈로 스타트업 투자 기반이 약화되고 주정부의 재원이 줄어든다며 우려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저커버그가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인 저지마이크스 창업자 피터 칸크로의 마이애미 저택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거래 대

사회 |저커버그도 마이애미로 떠났다 |

‘쿠팡’ 피해자들,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한·미 양국 잇단 소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쿠팡의 피해 소비자들이 6일(현지시간) 쿠팡의 미국 모회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6일 제기했다. 뉴욕 동부연방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이모씨와 박모씨를 대표 원고로 하는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들은 이날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쿠팡Inc는 쿠팡 한국법인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이씨 등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경제 |‘쿠팡’ 피해자들,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 |

“전국 경제활동 개선 소비는 양극화 뚜렷”

연준, 경기동향 발표  연준이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 발간을 통해 전국 경제활동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오는 27∼28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낸 1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최근 몇달 새 미국의 경제 활동이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12개 권역 중 8곳에서 소폭 내지 완만한(slight to modest) 속도로 증가했으며, 3개 권역은 보합, 1개 권역은 완만한 감소를 보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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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생산성 4.9%↑ AI 경제영향 가시화

노동비용 1.9% 감소인플레 완화에 기여  인공지능(AI) 기술 발달 등에 경제 노동생산성이 향상되고 노동 비용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지난해 3분기 노동생산성이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2025년 3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이 4.9%(전기 대비 연율 전환 기준)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3분기(5.2%) 이후 가장 높은 생산성 증가율이다. 작년 2분기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3.3%에서 4.1%로 상향 조정됐다. 노동생산성

경제 |미 노동생산성, AI 경제영향 가시화 |

[2025년 주요 경제이슈] “트럼프발 혼돈… 금·AI는 높은 수익”

빅테크 실적 증시 반등 2025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전 세계 시장이 혼란스러웠지만 금 ·인공지능(AI) 랠리에 동참한 투자자에겐 기회였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진단했다. FT는 ▲관세 혼돈 ▲인공지능(AI) 열풍 ▲달러 약세 ▲금값 폭등 ▲일본 국채금리 변동 ▲암호화폐 급등락 등 6가지를 2025년 시장의 주요 이슈로 선정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인 무역 관세가 2025년을 지배하면서 연초 세계 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고 투자자들은 연중 내내 불안에 떨었다”면서도 “적절한

경제 |2025년 주요 경제이슈 |

‘미 우선주의’트럼프 관세전쟁… 전 세계가 들썩였다

■ 2025년 경제이슈 결산관세를 경제·외교 지렛대무차별 전방위 압박 속에 글로벌 교역질서는‘흔들’  올해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를 맞아 교역국들에 전방위적 관세를 부과하며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는 단순한 경제 정책을 넘어 외교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도 작용하며 상대국을 압박하는 지렛대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교역 질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함께 기업의 투자 위축 우려도 커졌다.미국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면서

경제 |2025년 경제이슈 결산 |

[연말 우울한 경제상황] 연말 선물로 중고품 급증

관련 업체 ‘비수기 호황’ 뉴욕주 올버니에 사는 버네사 로버츠(36)는 중고 매장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에게 선물할 코치(Coach) 브랜드 가방을 찾는 중이다. 로버츠는 최근 새 가격보다는 훨씬 싼 125달러짜리 중고 가방을 찾았지만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해 다른 중고 매장에 더 들러볼 생각이다. 월스트릿저널(WSJ)은 23일 로버츠 같은 이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물가 상승과 재정적 압박 탓에 예년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각종 중고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최근 소

경제 |연말 우울한 경제상황, 연말 선물로 중고품 급증 |

[연말 우울한 경제상황] ‘내 코가 석자’… 기부 급감

5년째 기부자 감소추세 이웃 돕기에 동참하던 미국인들이 점점 지갑을 닫고 기부금을 줄이고 있는데, 여기에는 정치·경제·종교적 이유가 동시에 영향을 줬다는 진단이 나왔다.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3일 미국인들의 기부금 감소세를 자체 분석한 기사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비영리 기부금 동향을 분석하는 비영리 단체 FEP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부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줄었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감소세다. 특히 부유층도 점점 기부를 줄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따르면 자산 100만달러 이상 가구

경제 |기부 급감, 우울한 경제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