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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피곤하다면…‘갑상선 위기’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탓에 단순한 노화로 오인되기도 <사진=Shutterstock>  계절의 변화나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일은 흔하다. 그러나 충분히 쉬어도 몸이 무겁고, 식사량이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넘기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가 오래 이어진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

라이프·푸드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피곤하다면, 갑상선 위기 |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갑상선 기능 저하증’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탓에 단순한 노화로 오인되기도 계절의 변화나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일은 흔하다. 그러나 충분히 쉬어도 몸이 무겁고, 식사량이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면 단순한 컨디션 저하로 넘기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가 오래 이어진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갑상선은 목 앞의 가운데 위치한 나비 모양

라이프·푸드 |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 갑상선 기능 저하증 |

“피로·체중 변화, 갱년기 탓?”… 중년 여성 노리는 ‘갑상선’ 주의보

여성 갱년기와 증상 유사체중 변화 잦다면 의심을 중년 여성들이 흔히 겪는 피로감과 불면증, 체중 변화를 단순 갱년기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저하증은 수면장애, 우울감, 피로 등 폐경기 증상과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손서영 인제대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갱년기 증상으로 오인해 방치하다가 갑상선 질환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이 애매할 경우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질환별 특징을 살펴보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대사가 과도하게

라이프·푸드 |피로·체중 변화, 갱년기 탓, 중년 여성 노리는 ‘갑상선’ 주의보 |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플렉스 공간, 다용도 활용 가능뉴트럴 색상, 차분함과 안정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Shutterstock>  ‘전국주택건설업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NAHB)가 지난 2월 열린 2026년 국제건축박람회에서 ‘베스트 인 아메리칸 리빙 어워즈’(Best in American Living Awards)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 위원단은 올해 수상작에서 공통

부동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 |

지예은, ‘갑상선 질환’ 투병 중 결국 수술.. “많이 아팠지만 회복 중”

배우 최다니엘이 지예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최다니엘은 30일(한국시간) '핑계고 시상식 후기. 스포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최다니엘은 SBS '런닝맨' 임대 멤버 활동을 마친 것을 언급하며 "하하 형, (지)예은이, (지)석진이 형, (양)세찬이, (유)재석이 형을 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은이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지예은이) 많이 아팠었다. 그래서 수술도 하고, 지금은 다시 건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지예은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이어 "만날 때마다

연예·스포츠 |지예은, ‘갑상선 질환’ 투병 중 결국 수술. |

갑상선암, 운동과 상관없다더니…10년만에 결과 뒤집혀

■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팀2010~2024년 코호트연구 논문 9편 메타분석“운동하면 갑상선암 발병 위험 19∼25% 감소” 방사선 노출 외에는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갑상선암의 발병 위험을 운동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명승권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보건AI학과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 연구팀이 2010∼2024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코호트 연구 논문을 메타분석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

라이프·푸드 |갑상선암, 운동과 상관, 위험을 운동으로 낮출 수 있다 |

가슴 위쪽이 아프고 불쾌한데… ‘기능성 소화불량증’

내장 과민성 등 복합적 요인 가슴 위쪽에 통증이나 불쾌감이 생겨 내시경검사를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을 때가 많다. 궤양·종양 같은 특별한 기질적 소화기 질환이 없고 증상만 나타나는 것을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란.▲뚜렷한 질환이 없는데도 상복부에서 시작하는 위장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통틀어 말한다. 인구의 4분의 1 정도가 겪을 정도로 많다. 증상은 상복부 통증 증후군과 식후 불편감 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다.상복부 통증 증후군은 상복부에 무언가 찌르는 듯한 통증과 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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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역을 해외서는 약국에서 판다고?

갑상선 기능저하 환자 ‘요오드 공급원’ 주목 한국인들에게 흔한 반찬으로 여겨지는 김·미역이 해외에서는 약국에서 사먹는 ‘요오드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가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일상적인 식습관이 방어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5년간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예방 및 관리의 핵심은 갑상선 호르몬 성분인 요오드의 적정 섭취다. 미역·김 등 해조류가 주요 공급원이며, 이미 기능 저하가 있다면 과도한 요오드 섭취는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회 |김·미역을 해외서는 약국에서 판매, 갑상선 기능저하 환자 ‘요오드 공급원’ 주목 |

감각 기능을 유지해야 젊음도 지킬 수 있다

청력 저하, 치매 위험 두 배 높이는 위험인자서서히 진행되는 시력 저하, 주기적 검진 필요 나이가 들수록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시력과 청력, 후각 역시 노화로 인한 변화를 겪게 된다. 최근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다 보니 이전보다 젊은 나이에도 노안과 난청을 겪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잘 보이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게 되면‘내가 벌써 노안이 왔나’ 싶어 당황스럽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신체의 감각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노년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까.<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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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 발생률 1위… 갑상선암 사망률 늘었다

갑상선암 관련 사망률 변화 분석 연구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후 처음으로 꺼낸 말이다. 작년 10월 혈액검사에서 갑상선암이 발견돼 올해 5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장근석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가족력도 없었기 때문에 더욱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갑상선암을 착한 암, 가벼운 암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일수도 있고 틀린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이 상당하다. 못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갑상선암은 원전사고나 자연재해 같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라이프·푸드 |한국 암 발생률 1위, 갑상선암 사망률 |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갑상선암 위험 줄어든다

갑상선암, 3년 연속 한국인 암 발생 1위 <사진=Shutterstock>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해조류를 1주일에 5회 이상 먹으면 1회 미만으로 먹었을 때보다 갑상선암 유병률이 58% 낮아졌다고 밝혔다. 연구에는 강상욱 연세암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혜선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지난해 말 발표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

라이프·푸드 |해조류, 갑상선암 위험 줄어 |

착한 암?‘미분화 갑상선암’1년 생존율 20% 안 돼

얼마 전 발표된‘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10만 명당 68.6명이 발생해 3년 연속 암 발생 1위에 올랐다. 전체 암 생존율은 72.1%인데, 갑상선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00.1%다. 100%가 넘으면 암 환자가 전체 인구보다 많이 생존한다는 뜻이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진행이 더디고 예후(치료 경과)가 좋아‘거북이암’‘착한 암’ 등 좋은 수식어까지 따라다닌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분화도가 악화되거나, 발생 위치상 림프절, 기도나 식도, 심장과 뇌로 이어지는 주요 혈관 등으로 전이될 수 있어 치

라이프·푸드 |미분화 갑상선암 |

‘화성남 금성녀’ 원인은 “기능적 뇌 구조 달라”

남자와 여자는 생각이나 행동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를 주제로 한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저자 존 그레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남자와 여자의 이런 생각과 행동 차이가 기능적 뇌 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탠포드대 비노드 메논 교수팀은 19일 과학 저널 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으로 기능적 MRI(fMRI) 뇌 영상을 분석, 남자와 여자의 기능적 뇌 구조 패턴에 차이가 있고 이 차이가 인식 등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

사회 |화성남 금성녀 원인,기능적 뇌 구조 달라 |

‘생존 기간 1년’미분화 갑상선암, 새 치료전략 찾았다

최근 발표된‘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은 10만 명당 68.6명이 발생해 3년 연속 암 발생 1위에 올랐다. 전체 암 생존율은 72.1%인데, 갑상선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00.1%다. 100%가 넘으면 암 환자가 전체 인구보다 많이 생존한다는 뜻이다. 갑상선암은 분화 갑상선암(갑상선 유두암·갑상선 여포암(濾胞癌·소포에 생기는 암)), 미분화 갑상선암(암이 빨리 퍼지고 수술하지 못할 때도 많다), 갑상선 수질(髓質)암 등으로 나뉜다. 국내 갑상선암은 성장·전이가 느리고 악성도가 낮은 유두암(PTC)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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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혹’이 생겼는데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

갑상선(甲狀腺·thyroid gland)은 넥타이를 맸을 때 매듭이 위치하는 목 앞쪽 아랫부분의 갑상 연골 앞쪽에 면해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이다. 갑상선은 음식물로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든 뒤 체내로 분비해 대사와 체온 조절 등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갑상선에 세포가 과다 증식돼 발생하는‘갑상선 결절(혹이나 덩어리)’은 갑상선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27만4,799명에서 2022년 40만9,609명으로 5년간 4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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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느림보 암’? 그래도 수술은 해야 하는 암

갑상선암은 진행이 더디고 예후가 좋아서‘거북이 암’‘착한 암’ 등 좋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특이한 암이다. 하지만 이를 믿고 방심하면 갑상선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암이 된다. 치료 시기를 놓쳐 분화도가 악화되거나, 발생 위치 상 림프절, 기도나 식도, 심장과 뇌로 이어지는 주요 혈관 등으로 전이될 수 있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여성·젊은 연령 환자 많은 갑상선암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신규 갑상선암 환자는 2만9,180명으로 암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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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에도 더위 심하게 타고, 가슴은‘두근두근’

■ 갑상선기능항진증“날씨가 그리 덥지도 않은데 몸에 열이 나거나 땀을 많이 나는 등 더위를 심하게 탄다.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이를 보충하려고 많이 먹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줄어든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벼운 운동을 해도 쉽게 숨이 찬다(심계항진ㆍ心悸亢進). 예민해져 화를 참지 못하며 불안을 자주 느끼고, 배변 횟수가 늘어나거나 설사가 잦다.”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돼 발생하는‘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 중독증)’의 주요 증상이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300야드의 호쾌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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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초기라면 수술 대신‘적극적 추적 관찰’가능

35세 여성 A씨는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A씨는 갑상선암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목소리 변화ㆍ삼킴 곤란ㆍ목 이물감 등 증상은 느끼지 못했지만, 유방암 건강검진 시 갑상선 초음파검사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했다. 이승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갑상선-두경부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국내 발생 1위 암인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본다. 갑상선암은 목 앞부분 갑상 연골 아래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이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고, 우리 몸 대사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신생아 뇌의 성장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라이프·푸드 |갑상선암 초기 |

늘 속이 더부룩·소화가 잘 안 된다면…‘기능성 소화불량증’

영상 검사로 특별한 병 발견되지 않아도늘 소화불량에 만성적으로 시달리는 경우기름지고 자극적 음식 금물, 규칙적 식사로 A씨는 얼마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이 종종 들었다. 평소 앓고 있는 병도 없어 건강을 자부해왔다. 하지만 겨울 들어 소화불량 증상이 자주 나타나 음식 먹는 게 두려워 식사를 거르곤 한다. 그러던 중 A씨는 며칠 전 업무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었다. 이후 속이 더부룩하고 부글거려 소화기내과를 찾은 A씨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진단받았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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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하면 폐 기능도 악화돼

술을 마시지 않는데 비만 등으로 인해 발생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기면 폐 기능도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이현우 서울시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음주와 관계없이 흡연ㆍ비만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의 진행과 폐 기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결과다.연구팀은 2003년 10월~2015년 9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2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6,149명의 간 초음파검사 및 폐활량 검사 데이터를 5년 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비알코올 지방간이 진단된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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