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일부 지역 '극심한 가뭄' 단계
애틀랜타 일부 지역이 2019년11월 이후 처음으로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단계인 D3에 진입했다. 국립 가뭄 모니터 센터는 풀턴, 페잇, 카웨타, 더글러스, 헨리, 스팔딩, 파이크, 메리웨더 카운티를 D3 단계로 분류했다. 가뭄 D3 단계에서는 농업 생산 및 경제적 손실 발생, 토양 균열 확대, 초지 소실, 강과 저수지 수위 저하, 산불 위험 증가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현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급수 금지 조치 외 별다른 대응은 없다. 주말 북부 조지아 지역에 단비 예보가 내려졌으나 가뭄 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