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나치 인사’ 흉내 파시스트식 경례 ‘발칵’
트럼프 취임축하 행사서극우진영서 환영 등 논란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행사에서 연설 도중 나치식 인사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식 인사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가디언이 20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새 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