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 박미옥 "수사는 인간을 사랑하는 일"
12일 여성경제인협회, 본보 초청 강연회30년 강력형사에서 얻은 삶의 철학 강연 한국 경찰 역사상 최초로 여성 형사가 돼 ‘여경의 전설’로 불리는 박미옥 전 경정은 “수사란 결국 인간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33년의 경찰 생활 뒤 이제 작가와 강연자로서의 삶을 사는 박미옥 전 경정은 12일 스와니 하은교회에서 애틀랜타 한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자신의 저서 ‘형사 박미옥’<이야기 장수> 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김순애)와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주관한 이 강연회는 드라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