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공장인력 내년엔 모자랄 수도”
현지 보고서 전망 “올해는 차질 없어” 사바나 현대 전기차 공장의 인력수급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AJC가 22일 전했다.지난 17일 현대 전기차 공장의 3곳의 공급부품업체들은 사바나에서 인력채용 박람회를 실시해 600여명의 신규인력 채용을 확정했다. 지역 고등학교에서 3시간 동안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당초 현대가 이 지역에 전기차 공장을 세우기로 하자 인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었다. 현대 전기차 공장이 완공되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