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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 한인 세무사 컨벤션 행사

오는 10월 25-27일 사흘간 시카고 한인 문화 회관   미주 세무사 협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시카고에서 전국적인 컨벤션이 열린다.  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세무사들이 시카고에 모여 오는 10월 25일에서 27일 사흘간 전국적인 컨벤션 행사를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KCCOC 9925 Capital Dr. Wheeling IL)에서 갖는다. 지난 버지니아 및 워싱턴, 그리고 작년 LA 에 이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벤션은 올해부터 지난 몇년간 후원해오던 미주한인공인세무사 협회(NAKAEA- 회장

사회 |미 전국 한인 세무사,컨벤션 행사 |

한인 세입자, 한인 여주인 찔러 중상

버지니아 언쟁끝 범행 60대 한인 세입자가 60대 한인 여성 집주인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지난 7일 오후 7시경 6800블럭 브래덕 로드 집에서 세입자와 집주인 간 말다툼 끝에 세입자가 집주인을 칼로 찔렀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면서 “가해자는 61세 주규형씨이다”고 밝혔다. 애난데일 경찰국 제임스 커리 대변인은 “칼에 찔린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곳을 피해 다른 집으로 피신했고 가해자는 911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면서 “피해자는

사건/사고 |한인 세입자, 한인 여주인 찔러 중상 |

[화제의 한인기업] ‘인기 데이팅앱’(커피 밋츠 베이글)… 한인 세 자매가 만들었다

1,000만명 이용하는 인기 앱투자유치금만 2,300만달러 한인 자매들이 만든 데이팅 앱 ‘커피가 베이글을 만나다’(Coffee Meets Bagel·CMB)가 수천만달러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강다운 CMB 최고경영자(CEO)의 CNBC 인터뷰를 통해 한인 여성이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피 속에 있는 기업가 정신강다운 CEO의 기업가 정신은 그의 부모에게 물려 받은 것이다. 그는 12살때 훗날 함께 CMB를 창업한 자매(강아름, 강수)와

경제 |인기 데이팅앱,커피 밋츠 베이글 |

“토양 오염 세탁소 책임” 소송전…한인 세탁업주 피소 건물주 “솔벤트 때문”

 한인 세탁소 업주가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솔벤트’ 때문에 토양이 오염됐다는 이유로 건물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부동산 개발사인 R&G 엔터프라이즈(이하 R&G)는 지난 20일 뉴욕 브롱스의 R&H 클리너와 업주 최모씨, 이모씨 등을 상대로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R&H 클리너 계약 만료 후 부지에 남아있던 솔벤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소장에 따르면 R&G는 이씨 등과 2007년 9월부터 2015년12월까지 뉴욕 브롱스 지역 멜로즈 애비뉴에서 세탁

|한인세탁소,피소,토양오염 |

팬데믹에 패션 트렌드 변화… 한인 세탁업 타격

드라이크리닝 필요치 않은 실용적 옷 선호2020 세탁업 실업률 47.5%, 많은 곳 폐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세탁소를 포함한 꽃집, 스파, 레스토랑 등의 서비스 산업이 특히 큰 피해를 입었다. 이제 팬데믹 관련 제한조치들이 해제되면서 사람들이 서서히 외식과 여행을 하기 시작했지만,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세탁업체는 여전히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벌써 많은 업체들이 문을 닫았다. 작년부터 메트로 애틀랜타 사람들의 패션 트렌드가 변했다. 팬데믹 이전부터 마크 주커버그 같은 젊은 천재

사회 |팬데믹,패션,세탁소,세탁업,타격 |

하와이 ‘올해의 교사상’ 한인 세실리아 정 수상

한인 세실리아 정(28·한국명 정은) 카이밀로아 초등학교 교사가 하와이주 올해의 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1만1,000여 명에 달하는 하와이 공립학교 교사들 가운데 15명의 쟁쟁한 최종 후보자들 중 최고의 교사로 영예를 안은 것이다. 시상식은 지난달 25일 워싱톤 플레이스에서 열렸다.LA에서 대학 생활을 한 정 교사는 내년 봄 워싱턴 DC에서 하와이주 대표로 전미 올해의 교사(National Teacher of the Year)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올해의 교사상에 도전한다.정 교사는 생후 2개월 때 하와이로 이민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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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한인 세탁소 노동법 위반 피소

 맨하탄의 한인 세탁소가 한인 종업원으로부터 노동법 위반으로 피소됐다.이모씨는 지난 22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D 클리너스와 B 클리너스의 업주 이모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주 40시간 이상 근무했지만 시간에 상관없이 고정주급을 받았다”며 “이는 뉴욕주 노동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주 40시간 이상을 근무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일주일에 평균 7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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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한인 세탁소 노동법 위반 피소

뉴저지주 한인 세탁소가 노동법 위반으로 피소됐다.뉴저지 연방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김모씨와 방모씨 등 세탁소 직원 4명은 자신들이 일하던 ‘클리너시티 리빙스턴’ 등 세탁소 5군데와 업주 이모씨를 상대로 노동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들 직원은 “하루 12시간씩 주 70시간을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당 1,000달러의 고정 주급을 받았다”면서 “이는 뉴저지주 노동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한달에 한번은 세탁 기계 수리를 위해 오후 10시까지 일해야 했다고 직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번

|한인,세탁소 |

한인세탁업주, 시 상대 재산권 소송 승리

경찰,가게서 위장장물 거래 뒤장물거래 묵인혐의 영업정지  세탁업주,재산권 침해소송 내뉴욕시경(NYPD)이 ‘불법 방해중지법(Nuisance Abatement Law)을 악용하는 바람에 재산권 침해를 당했다며 한인 세탁업주가 뉴욕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연방 제2항소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연방 제2항소법원은 11일 맨하탄인우드에서 런드로맷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조(56)모씨 등이 뉴욕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에 대해 1신 법원인 연방 뉴욕남부지법이 기각 처리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판결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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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 과시'...'미주한인 뿔뿌리 대회

DC서 11일부터 오늘까지유력 정치인 면담·참석도재미 한인 유권자 네트워크인 '미주 한인 풀뿌리 콘퍼런스'(KAGC)가 11일워싱턴DC에 서 연례행사를 열어 세 과시에 나섰다.풀뿌리 리더십 개발을 통해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가 5회째로, 오는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미국 정치권에서 한인의 목소리를 키워 비정부 영역에서 공공외교 첨병 역할을 자임하겠다는 것이다.재미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시민참여센터(KACE)'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미주 30개 주의 연방하원 지역구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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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한인 세탁업소 노동법 피소 잇달아

뉴욕서 최근 일주일 새 최소 3곳최저임금·오버타임 미지급등으로한인이 운영하는 세탁업소들을 상대로 한 노동법 위반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5일 본보 확인 결과 최근 1주일 사이 최소 3곳의 세탁소가 연방정부와 뉴욕주정부가 정한 최저임금 및 오버타임 미지급 등의 이유로 종업원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소피아 허낸데즈 주아레즈는 지난달 30일 ‘맨하탄 런드리센터’를 운영하는 김모씨와 윤모씨 등 한인 4명을 상대로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2011년 11월28일부터 지난 달 3월22일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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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토양오염 혐의 한인 세탁업소 피소

뉴저지 소머빌 타운정부 “복구비 전액 부담하라”뉴저지의 한인 드라이클리너 업소 2곳이 타운정부 개발부지 토양을 오염시킨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뉴저지 소머빌 타운정부가 개발 중인 다운타운 재개발 공사를 맡고 있는 5개 하청 공사업체는 지난 28일 한인세탁소 ‘솝 오페라 클리너’와 ‘패사오프 클리너’ 등을 상대로 연방법원 뉴저지지법에 제기한 소장에서 “피고는 환경배상책임법(CERCLA)과 유출방지법(NewJersey Spill Act)에 따라 토양 청소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소장에 따르면 소머빌 타운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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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수용권 발동 폐업위기 한인 세탁소 한인 단체 · 정치인들 돕기나섰다

맨하탄 한인 세탁업소가 뉴욕시정부의 강제 토지수용권(eminent domain) 발동으로 문을 닫게 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본보 1월9일자 A1면>, 한인단체들과 정치인들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특히 뉴욕시는 최근 한인 세탁업소가 이전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는데 협력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법원에 퇴거요청 서류부터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12일 맨하탄 이스트할렘에 위치한 팬시 클리너스(2319 3rd ave) 앞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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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수용권 폐업위기 한인 세탁소 뉴욕시 "새 장소 이전 돕겠다"

맨하탄 이스트할렘에 위치한 한인 드라이클리닝 업소 ‘팬시 클리너스’가 뉴욕시정부의 강제 토지수용권(eminent domain) 발동으로 문을 닫게 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뉴욕시는 해당 업소가 계속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장소를 찾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멜리사 그레이스 뉴욕시 대변인은 8일 “부지에는 3억달러 프로젝트 규모의 암 연구소와 저소득 임대아파트, 대규모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팬시 클리너스가 새로운 장소에서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업주와 함께 방법을 알아보겠다”고 밝혔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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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인세탁협회 송년모임

<사진> 한인세탁협회 송년모임메트로애틀랜타 한인세탁협회(회장 한상천)는 16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 해  웻크리닝 세미나, 가스 공동구매 등의 사업 등을 펼쳤다. 만찬 후 회원들이 노래자랑, 퀴즈, 경품추첨 등의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갖고 있다. 조셉 박 기자

|2017 세탁인의 밤 |

뉴저지 한인 세탁소 무장강도 침입

지난 4일 뉴저지의 한인 세탁소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뉴저지 사우스브런스윅의 조지로드 소재 한인 운영 ‘메트로 클리너스 2’에 강도가 들어와 칼로 한인 종업원을 위협해 금전등록기에 들어있던 현금 전액을 챙겨 그대로 달아났다.메트로 클리너스의 종업원은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칼을 들고 한 남성이 갑자기 업소 안으로 들어와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해 금전등록기를 열어주었다”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다행히도 종업원은 부상을 전혀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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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인세무사 여직원 성추행 피소

자신 집으로 불러 추행세무사측, “모두거짓명예훼손 소송 준비중”뉴저지 유명 한인 세무사가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24일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김모(뉴저지 레오니아 거주)씨는 지난 1월 맨하탄에서 세무사무소를 운영 중인 최모씨가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 신체를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했다며 지난 22일 뉴욕주 맨하탄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김씨는 소장에서 최 세무사가 올해 1월부터 주 3일 최씨의 사무실에서 직원으로 근무해온 김씨를 수퍼보울(프로 미식축구 결승전) 경기일과 밸런타인데이 등과 같은 날에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한인 세무사,여직원,성추행 |

〈인터뷰〉 '몰 오브 조지아 오토네이션 현대' 한인 세일즈 매니저 조나단 김

한인직원 늘려 한인 서비스 확대구매 후 확실한 서비스 최대장점자동차 세일즈 매니저로 유명한 조나단 김씨는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조지아 한미 협의회 회장으로서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기 위한 각종 다양한 가교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몰 오브 조지아 오토네이션 한인 담당 매니저로 돌아 왔다. 몇 개월의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활동을 재개한 그를 만나 봤다. ▲비록 길지 않았지만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2010년 뉴저지에서 조지아주로 이주 후 한 직장에서 약

인물·인터뷰 |조나단 김,KAC,릭케이스,오토네이션 |

브롱스 노인아파트 한인세입자 퇴거위기

관리인과 쥐 끈끈이 문제로 말다툼 벌였다가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퇴거소송 당해뉴욕주 용커스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60대 한인 세입자가 아파트 관리인(super)에게 쥐를 잡는 끈끈이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가 결국 퇴거될 위기에 처했다. 용커스 세인트 캐시미어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69)씨는 최근 아파트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노인아파트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하는 퇴거 소송을 당했다. 2013년부터 이 아파트에서 거주해 온 김씨는 최근 집안에 작은 생쥐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관리실 측에 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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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탁업자 도라빌 개업 무산

도라빌 시의회는 최근 한인 조모씨가 세탁소를 차리기 위해 요청한 토지용도 변경을 불허했다. 조씨는 3747 롱마이어 웨이 버거킹 옆에 세탁소를 차리기 위해 경공업 용지로 돼 있는 토지를 일반 비즈니스 용도로 변경해 달라는 요청을 신청했다. 조씨는 주차장 요건 변경도 신청했다.조씨는 하려는 사업이 빨래방이 아니고 법이 요구하는 주차공간이 필요치 않다는 주장을 시의원들에게 펼쳤으나 시의회는 조씨의 주장을 반대 3, 찬성 2표로 거부했다. 시의회는 조씨가 설립하려는 비즈니스 앞 도로가 너무 좁아 교통 흐름에 문제가 된다고 거절 이유를 밝

|세탁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