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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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판사 "한인경관 행동, 필요 적절했다"

애틀랜타 경관 성 김씨 공소 기각돼"범인체포 시 총기사용 '정당방위'" 6년 전 비무장 흑인 남성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애틀랜타시 한인 경찰관성 김(Sung H. Kim)씨가 3일 열린 연방법원 재판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아 형사 책임을 면하게 됐다.26년 차 경찰이던 성 김은 2019년 1월 태스크포스의 지미 애치슨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살인 및 기타 혐의로 기소됐다.마이클 브라운 조지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김씨의 행동이 "교과서적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정당방위 증거가 너무나

사회 |한인 경관, 연방법원, 애틀랜타, 성 김 |

둘루스 한인경관 빠른 판단으로 범인 체포

순찰 중 마약사범 범죄자 체포 둘루스시 한인 경찰관 강병관 씨가 최근 순찰 도중 남다른 경계심과 빠른 판단력으로 범죄자를 체포해 화제다.둘루스시 경찰국 페이스북에 의하면 20일 강 경찰관은 둘루스 월마트 입구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자동차 창문이 어둡게 틴팅된 차량을 발견하고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운전자와 소통하는 동안 강 경찰관은 강한 마리화나 냄새를 감지하고 운전자의 별다른 긴장상태를 관찰했다.강 경찰관을 도울 다른 경찰관이 도착하자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도록하고 차량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차 안에서는 마

사건/사고 |강병관 경찰관, 둘루스 경찰, 범인 체포 |

한인경관 ‘영화같은’ 범인 체포

도주차량 후드 매달려 한인 경찰관이 강도 범죄 현장에 출동했다가 도주하던 용의차량에 들이받히면서 차량 후드에 매달려 끌려가다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제압하는 영화 장면과도 같은 사건이 북가주에서 벌어졌다. 위험한 범죄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한 한인 경관은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발레호 선에 따르면 발레호 경찰국 소속 브래드 김 경관은 지난달 27일 새벽 4시께 1401 스프링스 로드에 위치한 그랜드 주유소에서 강도신고가 들어와 다른 경관들과

사건/사고 |한인경관, 범인 체포 |

질식사 위기 3세 여아 구한 한인경관 ‘수호천사’ 화제

램파트서 김범진 사전트순찰 중 질식 위기에 처한 3세 여아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해 생명을 구한 LAPD 김범진 사전트가 25일 소녀에게 전달할 곰 인형을 보여주며 활짝 웃고 있다. <NYP>LA 경찰국(LAPD) 소속 한인 경관이 한인타운 인근 에코팍에서 질식해 죽을 뻔한 3세 여아의 목숨을 구해 내 ‘영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LAPD는 지난 19일 오후 5시45분께 에코팍 지역에서 순찰을 돌던 LAPD 램파트경찰서 소속 한인 김범진 사전트가 목에 무언가 걸린 채 숨을 쉬지

사회 |3세 여아 구한 한인경관 |

가라오케 여종업원에 총 겨눈 한인경관 피소

지난해 퀸즈 플러싱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다 아무 이유없이 한인 여종업원의 머리에 총을 겨눈 한인 경관이 피소됐다. 여종업원 기모씨가 최근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접수한 소장에 따르면 뉴욕시경(NYPD) 115경찰서 소속 김모(25) 경관은 2019년 10월 8일 오후 10시께 또 다른 한인 경관 김모씨와 함께 퇴근 후 사복차림으로 플러싱 지역의 한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다 총을 뽑아 기씨의 머리를 겨눴다. 소장에 따르면 기씨와 또 다른 여종업원이 김 경관을 보고 “갱단이냐”고 물어보자 “아니다. 나는 경찰이고 이

사회 |여종업원,총겨눈,한인경관 |

셰리프 한인경관 수 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한인 셰리프 경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한인 수 김 경관(사진·Soo H. Kim)이 전날 샌타클라리타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경관은 이날 비번이었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김 경관은 지난 2012년 셰리프국 경찰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카운티 교도소와 밴나이스 법원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웨스트 할리웃에서 순찰업무를 맡고 있었다.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숨진 김 경관이 투철한 직업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경관으로 자부심을 갖고 근

|세리프,한인경관 |

한인경관 아내 혈액암 투병’본보 보도에 서울메디칼그룹, 3천달러 기부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LA 경찰국(LAPD)의 한인 경관 크리스토퍼 석씨의 부인 제시카 석씨가 혈액암 일종인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본보 13일자 A4면 보도) 서울메디칼그룹(회장 차민영·사진)이 석씨 가족을 돕기 위해 3,000달러를 전달한다고 밝혀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차민영 회장은 14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일보를 통해 석 경관 가족의 상황을 접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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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 머리에 총 겨눈 한인경관 체포

퀸즈 가라오케에서 여종업원의 머리에 총을 겨눈 한인경관이 체포됐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경(NYPD) 115경찰서 소속 김(25)모씨는 지난 8일 또 다른 한인 경관 김씨와 함께 퇴근 후 퀸즈 잭슨 하이츠의 한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다 총을 뽑아 여종업원의 머리를 겨눴다.보도에 따르면 여종업원이 총을 발견하고 “갱단이냐”고 물어보자 김씨는 “아니다. 나는 경찰이고 이쪽은 내 상사다”고 대답하고 총을 꺼내 보였다. 이 순간 총알과 탄창이 바닥에 떨어졌다. 이에 놀란 여종업원이 방을 나가려 하자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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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관 모교에 자전거 기부 캠페인

시애틀 페더럴웨이 경찰국 소속 한인 경찰관이 모교에 자전거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이 안(사진) 경관.  안 경관은 8살때 페더럴웨이로 이민와 레이크 그로브 초등학교에 재학하며 영어를 배웠다. 당시 안 경관의 가족은 이민을 오자 마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근 모텔에 거주하며 이민 생활을 시작했고 수개월이 지난 후 아버지가 취직이 되면서 레이크 그로브 초등학교 재학 지역인 ‘그레이스톤 메도우스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안 경관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이크 그로브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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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한인경관 5천만 달러 소송

한인 경찰이 한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뉴욕주 낫소카운티 경찰국(NCPD) 등을 상대로 최소 5,0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김모 경관은 지난달 30일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지난 2005년 3월부터 부당해고된 2017년 4월까지 타인종 동료 경관으로부터 괴롭힘과 차별, 언어 학대 등을 당했고, 이를 NCPD 상부에 보고했지만 오히려 나를 해고했다”고 주장했다.소장에 따르면 뉴욕경찰국(NYPD)에서 8년간 근무하다 NCPD 5경찰서로 옮긴 김씨는 2012년 11월 밤 근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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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관 산모 출산 도와 화제

한인 경관이 출산이 임박한 주민의 아기를 받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주인공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사무엘 김 경관.경찰에 따르면 김 경관은 지난 8일 오전9시30분께 동료 경찰과 함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김 경관 등이 도착한 직후 임산부는 병원으로 옮겨지지도 못한 채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날 7파운드의 여아를 출생하게 됐다. 응급구조팀이 도착하기 전 김 경관 등은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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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에 순직 한인경관 이름 고속도로

범죄 현장에서 무장 괴한과 맞서다 총격을 받고 순직한 한인 경관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가 오하이오주에 생겼다.3년여 전인 지난 2015년 6월17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도심에서 총을 든 용의자가 소동을 벌이는 현장에 출동했다가 순직한 한인 서니 김(당시 48세) 경관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서니 김 경관 추모 고속도로’가 신시내티 지역 인터스테이트 71번 하이웨이의 해밀턴 카운티 구간에 지정된 것이다.신시내티 시정부와 경찰국은 24일 오전 오하이오주 매디슨빌에서 서니 김 경관을 기리는 메모리얼 하이웨이 명명식을 갖고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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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LAPD 한인경관 2명 또 탄생

LA경찰국(LAPD)에 2명의 한인 경관이 또 탄생했다. 주인공은 올해 27세의 윤용현(영어명 데이빗)씨와 앤드류 조씨로 이들은 13일 LAPD 경찰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꿈에 그리던 경찰 배지를 달았다. 한국에서 태어난 지 2달 만에 뉴저지주로 이민을 온 윤 경관은 경찰이 되기 위해 뉴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지난해 홀로 LA로 이주했다. 윤 경관은 이날 졸업식에서 그는 동료들에게 헌신한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상(Humen relationship and community service a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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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한인경관, 쓰러진 행인 생명 구했다

토랜스 스티븐 김 수사관약물 과다복용자 응급처치한인 경관이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죽어가던 한 남성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토랜스 경찰국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은 스티븐 김 수사관이다. NBC4 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언더커버 근무 중이던 토랜스 경찰국 소속 스티븐 김 수사관과 연수 중이던 에릭 버니 경관이 자전거에서 떨어져 웅크리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빠른 응급처치를 취해 생명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김 수사관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발견했을 때는 태아처럼 몸을 웅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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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아파트 로비서 출산 도운 한인경관

순찰 중 신고받고 출동  한인 여자 경관이 맨하탄 아파트 로비에서 만삭의 임산부의 아기를 받아내 화제다. 주인공은 맨하탄 32경찰서에 근무하는 박유진 경관.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시45분께 지역을 순찰하던 박 경관과 매시엘 산토스 경관은 맨하탄 할렘 135스트릿과 프레드릭 더글라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임산부가 출산할 것 같다는 남편의 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해 출산을 도왔다. 임산부 길다 로즈만(37)씨는 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양수가 터진 뒤 아파트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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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트리서 한인경관 3명 탄생

<사진>포트리서 한인경관 3명 탄생포트리에서 한인 경관 3명 이 탄생했다. 지난 13일 뉴저지 포트리 타운홀에서 김민성, 이효준, 조나단 김씨 등 한인 경관 3명을 포함 8명 의 신입 경관에 대한 선서식이 열렸다. 김민성(왼쪽부터), 이효준, 조나단 김(오른쪽서 세번째) 경관이 선서를 마치고 다른 경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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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출산 도운 한인경관 화제

뉴저지주경찰 토니 이씨한인 경관이 고속도로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의 아기를 받아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뉴저지 주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4분께 I-287 고속도로 14번 출구 갓길에 서있던 차량 안에서 임산부 세실리아 잉글스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중 인근 지역을 순찰하던 토니 이 경관과 동료인 루이스 발레 경관이 함께 발견해 출산을 도왔다.이날 고속도로에서 출산한 잉글스씨는 진통이 시작되자 남편이 자동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상황이 급박해지자 고속도로 출구 갓길에 차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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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여성 포함 한인경관 2명 탄생

조이 박·브라이언 신씨LA경찰국(LAPD)에 한인 여성 경관을 포함한 2명의 한인 경관이 탄생했다.주인공은 올해 35세의 한인 조이 박(한국명 박유선)씨와 29세의 한인 브라이언 신(한국명 신우리)씨로, 이들은 14일 LAPD 경찰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다른 35명의 신임 경관들과 함께 경찰 뱃지를 달았다.15세 때 이민 온 1.5세인 조이 박 경관은 한국에서 경찰에 몸담았던 부친의 뒤를 잇기 위해 30대 여성으로서 힘든 경찰학교 훈련을 모두 견뎌내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박 경관은 성실한 태도로 다른 경관들에게 모범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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