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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 주하원의원 시보 음주운전 혐의 체포

자전거 운전자 친 혐의 받아열렬한 트럼프 후보 지지자 캅카운티를 대표하는 데반 시보(Devan Seabaugh, 사진) 공화당 주하원의원이 음주운전 중 자전거 운전자를 친 혐의로 8일 밤 체포됐다.시보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그랜트 파크 내 자전거 차선을 침범해 운행하던 자전거 운전자를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지아주 패트롤 음주운전 태스크포스 팀은 오후 9시경 현장에 출동해 시보 의원을 체포하고 애틀랜타시 구치소에 그를 수감했다.목격자들은 시보 의원이 수갑을 찬 채 서있는 모습과 넘어진 자전거가 바퀴가 휜 채로 있는 모습을

사회 |데반 시보, 음주운전, 체포 |

하원의원 딸 부부, '갱단천하' 아이티서 피살…"갱단 소행"

선교사로 지내며 현지 활동…"다른 선교사 1명도 사망" 극심한 치안 악화로 주민들이 고통받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미국 연방 하원의원 딸 부부를 포함해 선교사 3명이 살해됐다고 AP·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부의 리종 지역 한 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단체 모임을 마치고 귀가를 준비하던 중 갱단원들의 습격을 받고 숨졌다.사망자 중 2명은 벤 베이커 미국 하원의원(미주리·공화)의 딸과 사위라고 로이터는 전했다.베이커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제 딸 부부가 갱단 공격

사건/사고 |하원의원 딸 부부, 아이티서 피살 |

영 김 등 연방 하원의원단 금주 방한

윤 대통령과 동맹강화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 위원장인 영 김(공화) 의원을 필두로 한 연방 하원의원단이 이번주 한국을 방문한다.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영 김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 등 공화, 민주 연방하원의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번주 한국을 찾아 한미동맹 강화를 비롯한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의원단은 방문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북한의 도발 행위 고조에 따른 공조 강화를 비롯해 한미일 정상의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선언 이후 한미일 협력 심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

정치 |영 김 등 연방 하원의원단, 방한 |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12명 '틱톡' 퇴출 찬성

14명 중 12명 찬성, 2명 반대윌리엄스, 그린 의원만 반대 조지아 출신 연방하원의원 14명 중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미국에서 틱톡을 미국 애스토어에서 퇴출하는 법안을 지지했다.이는 인기 있는 비디오 기반 소셜 미디어 앱의 소유자와 국회의원의 전화선에 넘쳐나는 사용자 및 제작자의 강력한 로비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버디 카터(공화) 의원은 “틱톡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고 투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그는 틱톡이 중국 공산당과 관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미국에서 계속 활동하려면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서 분리되어야

정치 |틱톡 퇴출,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

'위안부' 주목했던 지한파 에디 버니스 존슨 전하원의원 별세

향년 88세…2007년 하원 통과한 위안부 결의 공동발의자 참여 에디 버니스 존슨 전 미 하원의원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재직 시절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했던 지한파 정치인 에디 버니스 존슨 전 의원이 별세했다고 유족이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다. 향년 88세.흑인 여성인 존슨 전 의원은 간호사로 활동하다 텍사스주 하원·상원의원을 거쳐 1993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30년간 텍사스주에 지역구를 둔 연방 하원의원(민주당 소속)으로 재직했다.그는 등록 간호사

정치 |지한파, 에디 버니스 존슨, 전하원의원 별세 |

미쉘 강 후보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 출마선언

9일 스와니에서 공식 출마선언공화당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앤 잉게이지먼트(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9일 스와니 소재 한식당에서 스와니, 둘루스 서북부, 슈가힐을 기반으로 하는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제99지역구는 5만6전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상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백인 41%, 아시안 33%, 흑인 14%, 히스패닉 10%로 유색 인종 인구가 다수인 지역이다.미쉘 강 후보는 “소득, 인종, 종교,

정치 |미쉘 강 후보, 조지아 99지역구, 맷 리브스 |

미쉘 강 대표 99지역구에서 주하원의원 도전

공화당 현역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9일 오후 6시 스와니에서 출마회견샘박 후원 행사 5일 6시 철기시대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 잉게이지먼트(AAPI 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올해 민주당 소속으로 주하원의원에 도전한다.미쉘 강 대표는 최근 지역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지역구인 스와니 소공동 순두부에서 출마발표를 하겠다”고 밝히고 “출마 결심을 한 것은 오래 전이나 선거구 재조정으로 발표시기가 늦춰졌다”고 설명했다.미쉘 강이 출마하는 지역구는 조지아 제

정치 |미쉘 강, 조지아 하원의원 출마, 민주당 |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 내년 출마 포기

애틀랜타 남부 및 조지아 서부 3지역구 2019년부터 애틀랜타 남부 교외 지역을 포함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구를 대표해 온 공화당의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이 14일 내년에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퍼거슨 의원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은퇴하고 아내, 가족과 함께 서부 조지아의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퍼거슨은 “아내 쥴리와 저는 조지아주를 미국에서 살고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주로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우리 자녀 및 손주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분였다.퍼거슨의

정치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 출마포기 |

최대 정치자금 모금 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은?

머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 1위 미연방 하원의원 머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이 조지아 의원들 중 가장 많은 정치 자금을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추종자로서 2022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던 트럼프의 시도를 적극 지지함으로써 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서 전국적인 지지를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의원이다.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 의원은 올해 상반기만 170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모금 순위 2위를 차지한 드류 퍼거슨 (민주당, 웨스트포인트)

정치 |머조리 테일러 그린, 정치자금 |

리치 맥코믹 연방하원의원, 드샌티스 지지 선언

조지아에서 첫 지지 선언 리치 맥코믹(사진) 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이 플로리다 론 드샌티스 주지사를 2024년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는 공식 선언을 23일 발표했다. 드샌티스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은 조지아 정계에서는 맥코믹 의원이 처음이다. 맥코믹 의원은 "조 바이든의 행정부 아래서 미국은 분열됐고, 남부 국경지대는 무너지고 범죄는 넘쳐나고 있다. 바이든의 에너지 정책은 중국 공산당의 힘을 키워주고 있어 세계는 어느 때보다 어려움 가운데 있다"고 말하며 드샌티스에 대한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 |리치 맥코믹 |

연방하원의원 14명 중 4명 지역구 바깥 거주

맥베스, 맥코믹, 클라이드 등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14명 가운데 4명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7지역구를 대표하는 루시 맥베스(민주) 의원은 2021년 11월 7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귀넷카운티로 이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지난해 5월 동료인 캐롤린 버도 전 의원을 물리치고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11월 중간서거에서 조지아 7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맥베스는 여전히 그의 옛 지역구인 캅카운티 마리에타에 살고 있다.현행 법은 의원이 반드시

정치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지역구 바깥 거주 |

절도 피소 주하원의원 당선자 사임

요양원 처방약 절도 혐의 기소1월 31일 후임자 선출 선거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배로우카운티 주하원의원으로 당선된 공화당원이 다음 주 2023년 주의회 입법회기 소집을 앞두고 사임했다.67세의 주하원의원 당선자 대니 램피(사진)는 와인더에서 관리하는 노인요양 시설에서 처방약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램피는 다음 주 소집되는 입법회기에서 선서 후에 정직될 위기에 처하지 당선인 신분에서 사임을 선택했다.이에 따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오는 1월 31일 배로우카운티 주요 부분을 포함하는 조지아 119

정치 |대니 램피, 배로우카운티 |

주하원의원 당선자 절도 혐의 체포

공화 당선자 약물 절도 혐의 최근 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와인더 어시스티드 리빙센터 매그놀리아 에스테이츠 매니저인 대니 램피(67, 사진)가 요양원에서 약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배로우카운티 셰리프국은 15일 스태섬에 사는 램피 당선자를 규제약물의 무단배포 또는 소지, 절도, 장애노인에 대한 착취 및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셰리프국은 지난 2주간 요양원 주민들이 약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감시작전을 펼쳤다. 15일 한 셰리프 요원은 램피가 요양원의 빈 거주지를 떠나던 중 그를 체포했다.셰리프국은 조사가 계속되면

사회 |대니 럼피, 요양원, 절도 |

한국계 하원의원 4명 모두 연임

3선 1명, 재선 3명 탄생…한미 관계에서 역할론 기대 연임에 성공한 한국계 연방하원의원 4인방[왼쪽부터 미셸 박 스틸,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영 김, 앤디 김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처.] 미국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미국 연방하원의원 4명이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앤디 김(40·민주·뉴저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59·민주·워싱턴), 영 김(59·공화·캘리포니아) 의원에 이어 미셸 박 스틸(67·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15일 재선을 확정했다.캘리포니아주 45지구에 출마한 스틸 의원

정치 |한국계 하원의원 4명 모두 연임 |

한국계 샘박, 홍수정 주하원의원 모두 당선

샘박 4선, 홍수정 초선의원 각각 당선애틀랜타 한인 이민역사에 새 이정표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돼 애틀랜타 한인 이민역사에 새 이정표를 남겼다.4선에 도전한 민주당의 샘박 후보는 로렌스빌의 조지아 107지역구에서 68%인 9,423표를 얻어 32%인 4,390표를 얻은 도전자인 공화당의 하이 차오 후보에 낙승을 거뒀다. 박 후보는 4선에 성공함에 따라 이전 박병진 의원이 갖고 있던 3선의 기록을 넘어선 조지아주 한국계 최다선 의원이 됐다.2년 전 아쉬운 패배를 맛보았던 공화당의 홍수

정치 |한국계, 샘박, 홍수정 |

[이태원 참사] 사망 켄터키대학생은 연방 하원의원 조카… “너무 슬퍼”

조카딸 참사 접한 웬스트럽 공화 의원 성명 내고 추모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앤 마리 기스케 씨는 연방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오하이오가 지역구인 브래드 웬스트럽 공화당 하원의원은 31일 성명을 내고 "우리 가족은 조카딸인 앤 마리 기스케의 사망을 슬퍼하고 있다"며 "그는 신이 우리 가족에게 준 선물이었고, 우린 그를 무척 사랑했다"고 밝혔다.켄터키대 간호대

사건/사고 |이태원 참사 |

홍수정, 조지아 첫 한인여성 하원의원 기대

103지역 공화 후보, 당선 유력15일 한인사회 후원행사 열어 뷰포드 및 플라워브랜치 일대 103지역구에서 조지아주 첫 여성 한인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공화당의 홍수정 변호사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의 밤 행사가 15일 저녁 둘루스 한식당에서 개최됐다.2년 전 근소한 표차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홍 후보는 이번에는 지역구를 바뀌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에서 출마해 당선이 유력하다.홍 후보는 “부모의 희생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얻었으며, 귀넷의 모든 가족에게 동일한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항상 남들을 돕겠다는 강한 열정

정치 |홍수정, 후원의 밤, 랠스톤 |

한국계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모친 김인민 씨 별세

전형적 한국인 어머니로 딸에게 헌신하며 한인 정체성 심어줘스트릭랜드 의원, 취임식 때 한복 입어…"한복, 우리 어머니 명예롭게 해"연방하원 스트릭랜드 의원 모친 김인민 씨 별세동포 매체 '시애틀N'은 한국계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모친인 김인민 씨가 8일 오전에 별세했다고 10일 전했다. 사진 좌측부터 스트릭랜드 의원과 모친 김인민 씨.[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트위터] 워싱턴주 출신의 한국계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9·한국명 순자) 연방 하원의원의 모친인 김인민 씨가 8일 오전에 별세했다고 10일 동

사회 |한국계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모친 김인민 씨 별세 |

하원의원, 총기 난사 발생하면 세비 삭감 법안 발의

"입법자는 생명 살리지 못한 실패에 책임져야" 텍사스의 총기 반대 시위 잇단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물어 의원들의 해당 월 급여를 지급하지 않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제출됐다.정치전문매체 더힐은 27일 민주당 소속 이매뉴얼 클리버 하원의원이 4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총격 사건이 벌어지는 달에는 하원 전원의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 '평화까지 무급여(No Pay Until Peace)'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클리버 의원은 "한 달 봉급을 지급하지 않는 것과 아이를

정치 |하원의원, 총기 난사 발생 |

음모론 신봉 돌출행동 하원의원, 푸틴 연호 집회 참석 눈총

푸틴 지지 집회 참석 논란 하원의원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지난달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전날인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집회에 참석해 논란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음모론 신봉과 과격한 언행으로 알려진 미국의 초선 하원의원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해 구설에 올랐다.2일 현지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지역구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은 지난달 2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정치 |그린 의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