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집으로 가는 길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NYT ‘여성 역사의 달’기획기사서 집중 조명  유관순 열사(왼쪽)와 길원옥 할머니 [연합]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서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선정한 역사적 인물 100여명에 한국의 유관순(1902∼1920) 열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1928∼2025)를 포함했다. NYT는 지난 6일 온라인판 기사에서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지난 세계 역사에 족적을 남긴 여성 총 104명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기리는 기사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을 소개했다. 유관순 열사는 때 이른 죽음을 맞이한 여

사회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직의 5% 이상을 차지할 때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은 체중보다 허리둘레가 중요하다. 겉으로는 날씬해 보여도 허리둘레가 늘었거나 팔다리는 가는 편인데 배만 나오는 체형이라면 내장지방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 피하지방은 우리 몸에 남는 에너지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역할을 하지만, 내장지방은 문맥을 통해 지방산과 염증 신호를 간으로 직접 보내 간에

라이프·푸드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

'잔디 길다고 집 압류?' HOA 횡포 막는 법안 발의

HOA 압류 권한 박탈 및 해산 법안 조지아주 하원의원 3명이 주택소유주협회(HOA)로부터 압류 권한을 박탈하고, 주민들이 직접 HOA를 해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렉스의 산드라 스콧, 스톤 마운틴의 비올라 데이비스, 애틀랜타의 킴 쇼필드 주 하원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두 건의 법안을 제출했으며, 현재 해당 법안들은 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현행 조지아 법에 따르면, HOA는 주택 소유주의 체납액이 2,000달러를 초과할 경우 주택 압류를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HOA는 외벽

사회 |HOA 횡포, 압류, 조지아 주의회 법안 발의 |

검색줄 길어지고 운항 지연 속출…항공대란 오나

2일 ATL공항 192편 지연∙9편 취소 전국 공항 항공편 운항 지연 더 악화교통부장관 “운항 전면 중단될 수도”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도 항공편 운항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항공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웨어에 따르면 2일 오후 기준 애틀랜타 공항 항공기 운항 지연은 192편으로 집계됐고 9편 운항이 취소됐다.항공기 운항 지연 사태와 관련 션 더피 연방교통부 장관은 2일 ABC-TV에 출연해  애틀랜타를 비롯해 LA와 댈러스, DC 등을 항공기 운항 지연사태가 심각한 지역으로 꼽았다.그러

사회 |항공대란, 검색줄, 항공편 운항지연, 교통부 장관, 항공 운항 전면 중단, 애틀랜타공항 |

다시 길어진 애틀랜타 공항 검색줄

연방정부 셧다운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애틀랜타 공항 검색대가 40분 이상으로 늘어졌다. 일요일 오전 대기시간이 40분을 넘어섰고, 오후 초반 10분으로 줄었다가 다시 40분 이상으로 상승했다. TSA 관계자는 인력 부족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공항 이용객이 290만 명에 달함을 추정하며 주말과 월요일이 가장 붐비는 시기로 대기시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관제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며, 관제인력은 정상 수준이지만 FAA 장관은 관제탑 인력 부족으로 항공편 지연·결항이 빈번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공

사회 |애틀랜타 공항,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셧다운, 검색대, 대기시간, TSA, 항공관제인력 |

길어지는 주한 미국대사 공석… 언제 지명되나

트럼프, 반년째 인선 안해미셸 박 하마평 후 무소식조셉 윤 대리대사 승진설도   한국의 혈맹인 미국의 주한 대사 임명이 또 늦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특명전권대사가 없는 대리 체제가 기약 없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일본 주재 대사는 일찌감치 임명돼 동아시아 삼국 중에선 한국만 남았다. 한미 양국 모두 정권 교체가 이뤄진 영향으로 양쪽 모두 대리 체제인 상태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당선인 시절부터 중국과 일본 대사는 미리 낙점해놨지만 유독 한국 대사에 대해

정치 |길어지는 주한 미국대사 공석 |

추방 위기, 달톤 여대생 석방돼 집으로

교통단속 과정서 잘못 체포돼 휫필드 카운티에서 교통단속 과정에서 잘못 체포된 19세 여대생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서 지난 21일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시메나 아리아스-크리스토발(Ximena Arias-Cristobal)은 지난 5월 5일,  달톤(Dalton)에서 회색 트럭을 운전하던 중 불법 좌회전을 한 검은색 픽업트럭과 차량이 혼동되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그러나 달톤 경찰 당국은 13일 발표를 통해 대시캠 영상을 검토한 결과, 아리아스-크리스토발이 해당 교통법규 위반 차량의 운전자가 아니었다고 결론 내

사회 |달톤 여대생, 추방 위기, 아리아스-크리스토발 |

이민정의 시골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내달 첫 방송

배우 이민정[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이민정이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선다.KBS는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다음 달 16일 처음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정이 시골 마을에서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운영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만나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관찰 리얼리티다. 제작진은 "배우 이민정, 인간 이민정의 매력을 담뿍 담아낼 것"이라며 "실제로 이민정 배우는 첫 촬영부터 제작진이 예상한 것, 기대한 것 이상의 면모를 보

연예·스포츠 |이민정의 시골 예능,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

'더 잘보이게' 바닥 가깝게 놓인 관…교황, 가는길도 낮은자리에

바닥에 닿을 듯 낮은 받침대…교황, 생전에 "신자들이 더 가까이서 볼 수 있게"세계 각지서 모인 조문객에 심야까지 긴 행렬…비가톨릭 신자도 다수 23일(현지시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운데)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놓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 앞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2025.4.23(바티칸 EPA=연합뉴스)  평생 가장 낮은 자리에서 약자들을 보듬는 모습을 보여왔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지막 가는 길에서조차 우러러 보이길 거부했다.선종 사흘만인 23일(현지시간) 일반인 조문을 위해 생전 거처인 산타 마르

사회 |교황, 조문객,바닥 가깝게 놓인 관 |

조지아서 길거리 무차별 이민단속 시작되나

주지사”DPS에 이민자 조사∙체포권한”이민권익단체 “인종 프로파이링”반발  조지아 주정부가 소위 무차별 길거리 이민단속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달 17일 조지아 공공안전국(DPS)이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의 287(g)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제출 사실을 발표<본보 3월19일 보도>한 데 이어 최근에는 DPS 소속 1,100여명의 경찰관들이 이민 신분을 조사하고 체포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켐프 주지사의 이번 조치는 교도소 내 수감자에게만

이민·비자 |287(g), 이민단속, DPS, 켐프 주지사, 인종 프로파일링 |

계란값 폭등 대책이 “닭 길러라”?

롤린스 농무장관 황당 발언 브룩 롤린스 연방 농무부 장관 [로이터] 최근 계란 가격 폭등 사태에 대해 주무 부처 장관이 해법으로 ‘가정에서 닭 키우기’를 내놔 빈축을 사고 있다. 브룩 롤린스 연방 농무부 장관은 지난 2일 폭스뉴스와의 주말 인터뷰에서 계란 가격 폭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쩌면 뒷마당에서 닭을 키우면 될 수 있다”며 이를 ‘기막힌 해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 또한 뒷마당에서 닭을 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롤린스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가축 전문가인

사회 |계란값 폭등, 대책,닭 길러라 |

길어지는 '개통령' 강형욱 침묵…갑질 논란 의혹 일파만파

반려견 학대 의혹까지 불거져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반려견 행사 '댕댕 트래킹' 불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개통령’(개+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국내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강 대표가 상습적으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음에도 강 대표가 입장을 밝히지 않자 계속 추가 폭로가 터져 나오는 모양새다.21일 방송가와 반려견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연예·스포츠 |강형욱,개통령,보듬컴퍼니,직원,가스라이팅,감시,반려견,학대,댕댕트래킹,보듬TV |

금리 관망 길어질 것… 인상설 일단 ‘수면 밑’

연준, 금리인하 여부 ‘고민’“인하 전 설득력 있는 증거구체적 경제 수치가 필요”11월 대선 정치압박도 변수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워싱턴 DC 본부 건물 전경.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당초 예상보다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연준의 금리 관망세는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시장 일각에서 슬금슬금 나오던 '금리 인상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연준은 이날 연방기금 금리

경제 |연준, 금리인하 고민, |

“한국학 연구 인재 길러야” 한인 120만 달러 기부 화제

60년대 이민온 양남주씨   196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 온 올드타이머 한인 여성이 미국내 한국어 및 한국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워싱턴 주립대(UW) 한국학센터에 120만 달러 가까운 거액을 기부해온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주인공은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올림피아에 살고 있는 양남주씨로, 양씨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9월 UW 한국학 센터가 박사과정을 만들기 위해 펠로우십 인다우먼트와 장학기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고 한다.양씨는 미국내 한국학 연구가 활발한 대학의 하나인 워싱턴대에서 한

사회 |한국학 연구 인재,한인 120만 달러 기부 |

‘봄의 시작’… 어제 춘분 “이제 낮이 더 길어져요”

 절기상으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을 맞아 19일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춘분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새로운 계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그리피스 천문대의 학예관 E.C. 크럽 박사(맨 왼쪽)가 이날 오후 1시께 정확히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음을 나타내는 태양 위치 계측기를 보며 관람객들에게 춘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박상혁 기자>

사회 |봄의 시작 |

영화 '길위에 김대중' 상영회 성황

애틀랜타 상영회 만석 성황인간 김대중의 삶에 감동해  다큐 영화 ‘길위에 김대중’ 애틀랜타 상영회가 지난 27일 오후 3시 둘루스 스튜디오 무비 그릴(SMG)에서 개최됐다.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198석이 모두 가득 차서 앉을 자리가 부족했으며, 계단에 외부 의자를 들여와 앉고 계단에도 앉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영화 상영 전 소개 시간에는 공동 주최 기관인 조지아 평화포럼의 김선호 공동대표, 김대중 재단 재외동포위원회 미국본부 김형률위원장, 그리고 조지아 99지역구 주 하원의원에 출

생활·문화 |길위에 김대중, 다큐 영화 |

다큐 영화 '길위에 김대중' 27일 애틀랜타 상영

27일 오후 3시 둘루스 SMG, 10달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오는 1월 27일 오후 3시 둘루스 스튜디오 무비 그릴(둘루스 코스트코 옆,  3850 Venture Dr. Duluth, GA 30096)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길위에 김대중'은 1924년생인 김 전 대통령의 출생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그의 삶을 그렸다. 미공개 자료를 포함한 아카이브 자료와 주변 사람들의 증언 등을 담았다. 텀블벅으로 제작비를 모으고,

생활·문화 |길위에 김대중, 서울의 봄, 다큐, 민환기 감독, 김대중 전 대통령, 박정희 |

늘 대중과 호흡했던 정치인의 초상…다큐 '길위에 김대중'

질곡의 현대사 조명…청주교도소 수감 때 영상 등 미공개 자료 포함'서울의 봄'과 맞물려 현대사 이해에 도움'길위에 김대중'의 한 장면/명필름 제공 "여러분, 이번에 정권 교체를 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박정희 씨의 영구 집권의 총통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1971년 4월 18일 서울 장충단공원. 100만명의 인파가 몰려 야당 대선 후보 김대중의 연설에 귀 기울인다. 흑백 영상은 집회에 참여한 청중의 진지한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비춘다.김대중 전 대통령(1924∼2009)의 정치 인생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연예·스포츠 |길위에 김대중, 서울의 봄, 다큐, 민환기 감독, 김대중 전 대통령, 박정희 |

치매인데 잠자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면… 증상 악화 때문?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환자가 잠자는 시간이 길어지면 치매 증상 악화와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윤소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와 조한나·유한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 138명을 전(前)임상 단계, 경도인지장애 단계, 치매 단계 등 3그룹으로 나눠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아밀로이드-베타(amyloid-β)’ 단백질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타우(tau) 단백질 PET-CT △신경심리학 검사 등을 진행했다.연구 결과,

라이프·푸드 |치매, 잠자는 시간 늘면 |

길거리 레이싱 조직 뷰포드 남성 체포

20세 바데일스 레이싱 조직 혐의 귀넷카운티 경찰, 애틀랜타 경찰, 디캡카운티 경찰은 최근 불법 드래그 레이싱 활동을 주도한 혐의로 뷰포드 거주 조스틴 알렉산더 바데일스(20, 사진)를 검거했다.11월 20일 오전 8시경 귀넷카운티 북부지구대 지역사회 대응팀의 경찰관들이 디캡카운티 정보부와 애틀랜타 경찰국 자동차 범죄 부서의 지원을 받아 범죄 조직자를 대상으로 수색 영장을 집행하면서 시작됐다. 바데일스는 지난 8월 20일 애틀랜타 북서쪽 노스사이드 드라이브와 17번가 교차로에서 911 신고가 접수돼 애틀랜타

사건/사고 |길거리 레이싱, 바데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