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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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계 학부모 교사 학생 연합 및 ICT(Interactive College of Technology)와 공동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중국계 학부모와 학생들을 비롯해 한인 및 다양한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아시아 커뮤니티 중심의 활기찬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단순히 명절을 즐기는 축제를 넘어, 청소년 마약 예방이라

사회 |코야드, 설 페스티벌, 중국계 단체 |

학술 출판물·연구 논문 인용 기준, ‘세계 대학 1위’… 하버드, 중국에 뺏겼다

탑10 7곳 중국대학 ‘싹쓸이’ 학술 출판물 및 연구 논문 인용 기준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서 지난 2006년 이후 1위를 놓치지 않던 하버드대학교가 3위로 내려앉은 반면 중국 저장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 라이덴대가 발표한 ‘CWTS 라이덴 랭킹(2025)’에 따르면, 학술 논문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미국 대학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전했다. 이번 평가는 2020~2023년 발표된 논문을 기준으로 했다. 상위 10위권에는 중국 대학이 7곳이나 포함됐고, 미국 대학

교육 |세계 대학 1위,중국대학 |

‘북한으로 무기 밀수’ 중국인 등 7명 기소

연방 법무부가 북한으로 무기를 밀수출하려 한 미국인 1명과 중국인 6명을 기소했다고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11일 보도했다. 텍사스주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인 웬셩화와 양진 등 7명을 총기 밀매 연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앞서 웬은 북한을 위해 무기 구매·밀수를 한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번에 추가 혐의가 적용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웬과 양은 총기 판매점을 인수한 뒤 자오시푸 등 중국인들과 멕시코 메히칼리에 거주하는 미국인 리처드 아레돈도 등에게 특정 총기를 구매하도록 했다.이

사회 |북한으로 무기 밀수,중국인 등 7명 기소 |

포드, 중국서 희토류 수출 허가 미중정상 부산 합의 후 처음

미 자동차 제조 업체 포드가 중국 정부로부터 희토류 수출 허가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 10월 부산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뒤 미국 기업이 희토류 수출 승인을 얻어낸 첫 사례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최근 중국 당국으로부터 희토류 수출과 관련한 ‘일반 허가’를 받았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이 허가는 간단한 절차로 더 큰 규모의 물량을 선적할 수 있으며 1년 단위로 갱신된다. 다만 이번 허가는 주로 미국의 자동차 산업에 한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독일 외무장관 요한 바데풀은

경제 |포드, 중국서 희토류 수출 허가 |

중국서 밀려나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 ‘속출’

스타벅스 지분 매각차 제조사들 점유율↓ “쉽게 돈 버는 시절이 가고(easy money is gone)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최근 중국 시장에서 처한 현실을 이렇게 평가했다.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캐시 카우’(현금 창출원)였으나 중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중국인들의 씀씀이가 예전 같지 않은 데다 현지 기업들의 부상으로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도 서구 기업들에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제 |중국서 밀려나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 |

전기차 톱 8에 중국기업 5곳… “한국차 상품성 높여야”

1·2위 BYD와 지리 차지중하위권에도 중국 기업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8위에서 중국 완성차 기업이 5개나 자리 잡았다. 특히 비야디(BYD)와 지리(Geely)가 1, 2위로 시장을 이끌었고 중하위권에 상하이자동차(SAIC), 창안(Changan), 체리(Chery)가 버티고 있다. 현대차·기아도 이름을 올렸지만 7위에 그쳤다. 중국 기업 대부분은 시장 점유율을 늘렸지만 현대차·기아는 오히려 줄었다. 현대차·기아가 주요 전기차 판매 시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이 내수를 바탕으로 유럽, 중남

경제 |전기차 톱 8에 중국기업 5곳 |

아마존, 중국과 경쟁 저가 샤핑서비스 출시

세계 최대 온라인 샤핑업체 아마존이 저가 전자상거래 서비스 아마존 바자(Amazon Bazaar)를 14개 시장에 추가로 선보였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중국의 쉬인과 테무, 알리바바 등 중국 라이벌과 저가 상품에서도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됐다. 12일 아마존 웹사이트(amazon.com)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에서는 홀(Haul)로 불리는 저가 전자상거래 서비스의 고객 반응이 좋았다”면서 이에 “아마존 바자라는 새로운 독립형 샤핑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콩, 필리핀, 대만,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페루

경제 |아마존, 중국과 경쟁 저가 샤핑서비스 출시 |

중국인 부동산 규제 연방 법원, ‘합헌’ 판결

연방항소법원이 플로리다주가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매입을 법으로 제한한 것이 문제없다고 결정했다. 4일 애틀랜타 소재 제11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구입을 제한하는 법률을 플로리다주가 시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법원은 4명의 중국 국적자를 대리해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제기한 소송에서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등록을 요구한 플로리다주의 관련 법 조항들이 외국인 투자를 규정한 연방법과 상충하고 중국인과 아시아인들을 부당하게 차별한다는 원고 측 주장들을 배척했다. 플로리다주가 2023년 제정한 이 법은

경제 |중국인 부동산 규제 연방 법원, ‘합헌’ 판결 |

피싱사기 기승… 알고 보니 중국이 배후

최근 3년간 중국 범죄 조직은 미국 내 피싱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약 10억 달러의 범죄 수익을 얻었으며, 하루 최대 33만 건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들은 통행료 미납, 교통 위반 벌금 등을 사칭하여 개인의 크레딧카드 정보를 탈취하고, 이를 통해 아이폰, 의류, 기프트카드 등을 구매하여 중국으로 현금화하고 있다. 미국 내 임시 직원들을 고용하여 결제 대행 및 정보 탈취를 용이하게 하고 있으며, LA, 휴스턴, 마이애미 등에서 38개 이상의 심카드 농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 |미국서도 중국발 피싱 기승, 3년간 10억달러 범죄수익 챙겨, 피싱 문자 건수도 급증 |

트럼프, “중국에 100%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대응하여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국의 전례 없는 조치를 근거로 미국만을 대표하여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1월 1일부터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한 대중국 수출 통제도 시행할 예정이며, 중국의 추가 조치 시 11월 1일 이전에 관세 부과 가능성도 언급했다.

경제 |중국에 100% 추가 관세 |

미쉘 강 후보, 중국계 여성경제인 대상 강연

정책결정에서 여성 대표성 강조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미쉘 강 후보는 최근 ‘글로벌 중국계 여성경제인연합 애틀랜타지부’가 주최한 ‘영향력 있는 목소리: 정책과 보건 분야에서 변화를 이끄는 여성’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지난 7일 챔블리 타이베이 경제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대만계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해 교류하고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자리이다.강 후보는 먼저 중국계와 함께한 일을 공유하고,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협력해 귀넷 행정에 참여한 일 등을 소개했다.강 후보는 정책 결정

정치 |미쉘 강 후보, 중국계 여성경제인, 강연 |

미국인 비싸 못사는 집… 중국인 쓸어담어

외국인 구매 15년래 최고고가 주택까지 ‘싹쓸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집값에도 외국인의 주택 구매는 급증하고 있다. 가격이 크게 올라 미국인은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집을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들이 사들이고 있는 형국이다. 9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RA) 통계를 인용해 내놓은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외국인이 구매한 미국 중고 주택 건수는 7만 8100 채로 직전(2023년 4월~2024년 3월) 기간 대비 40% 급증했다. 40% 증가율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기록

부동산 |미국인 비싸 못사는 집, 외국인 구매 15년래 최고 |

타운서 투자사기 아시아계 조직 ‘중형’

‘돼지 도살’ 수법 가담 중국계 공모자 28개월형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이 이른바 ‘돼지 도살’ 수법으로 투자사기를 벌여 총 350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중형에 처해졌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지부는 중국 국적자 리 류(27)가 투자사기 피해자들로부터 사취한 약 350만 달러를 불법 자금세탁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28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류는 이른바 돼지 도살 사기 수법에 속은 피해자들이 보낸 현금을 운반하거나 돈 세탁에 사용되는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등의 방식으로 범행에 가

사건/사고 |돼지 도살 수법, 투자사기,중국계 공모자 28개월형 |

미국, 중국산 수입 비중 ‘뚝’

2003년 이후 최저 미국의 수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22%로 정점을 찍은 이후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부터 중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연방 인구조사국의 자료를 인용, 12개월 이동 평균 자료 기준으로 미국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이 현재 12%로 떨어졌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 역시 2018년 12월 4,180억달러에서 현재 2,800억달러로 줄었다. 미국의

경제 |미국, 중국산 수입 비중 뚝 |

“중국차 게 섰거라”…포드, ‘가성비 전기차’ 투입

켄터키 공장 개조하고베터리 등 50억불 투자  포드가 저렴한 중국 자동차 업계와 경쟁하기 위해 전용 공장을 세우고 3만달러 이하 차량 생산에 나선다. 포드의 마브릭 중형 트럭의 모습. [로이터] 미국 2위 자동차 업체 포드가 켄터키주 루이빌의 공장을 개조해 대당 3만달러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트럭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공장 혁신을 20세기 초 컨베이어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자동차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시기에 비유했다.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언

경제 |포드, 가성비 전기차 투입 |

중국과 관세 휴전, 90일 연장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지난 5월 합의한 90일 관세 휴전의 마지막날인 이날 ‘관세 휴전’을 90일 더 연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CNBC와 로이터 통신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양국은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 협상에서 기존 145%(미국), 125%(중국)였던 관세를 이달 12일까지 90일간 115%포인트 내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새로운 행정명령으로 관세 유예 기한은 11월 9일까지 연장된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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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에 위협”… 미, 중국인 농지 매입 막는다

우려 국가 금지…환수 검토중국계 보유 면적 LA와 맞먹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인의 농지 매입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국인 및 중국계 기업이 사들인 농지 규모가 로스앤젤레스(LA) 면적에 필적할 정도로 커지면서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된 데 따른 조치다. 미국과 중국이 8월 추가 무역 협상을 앞둔 가운데 중국에서는 모처럼 조성된 우호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브룩 롤린스 미 농림부 장관은 8일 ‘미국 농장 안보 계획’을 발표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우려

경제 |미, 중국인 농지 매입 막는다 |

코로나19 백신 연구자료 해킹 혐의 중국인 이탈리아서 체포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연구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 중국인 해커가 이탈리아에서 체포됐다고 안사(ANSA)·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중국인 해커 쉬저웨이(33)가 지난 3일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에서 입국 직후 체포됐으며 미국으로 인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그가 2020년 텍사스대에서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 연구 자료를 빼돌려 중국으로 전송한 해커팀의 일원이라고 보고 2023년 11월 국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미 법무부는 또한 그가 중국 정

사회 |코로나19 백신 연구자료, 해킹 혐의, 중국인,체포 |

아마존 판매 중국산 가격 상승

가정용ㆍ품전자제품 위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파는 중국산 제품 가격이 전체적인 물가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달 30일 분석업체 데이터위브가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제품 1,407개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보도하면서, 관세가 소비자들에게 타격을 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서비스 부문을 제외한 근원 상품 소비자물가지수(CPI)는 5월까지 6개월간 1% 올라, 연율 2% 상승을 나타냈다. 데이터위브가 조사한 중국산 가격은 1월부터 6월 17일 사이 2

경제 |아마존 판매 중국산 가격 상승 |

K-배터리, 거액 미국 투자 빛 본다⋯ 중국은 ‘관세폭탄’

■ 배터리 3사 반사이익 기대중 73.4% 관세에 국내업계 미소590GWh급 현지 생산능력 갖춰경쟁사 파나소닉 65GWh에 그쳐신공장 추진은 진입장벽 높아져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한국 배터리 기업에 일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전체 수입 배터리 중 60%가 넘는 중국산 제품이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현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배터리 3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對)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LG에너지

경제 |K-배터리, 거액 미국 투자 빛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