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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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표 차 패배 왓킨스 교육위원 재검표 안해

예비경선 1위에도 결선서 17표차 패배 지난 18일 결선투표에서 불과 17표 차이로 패배한 귀넷카운티 교육위원인 캐런 왓킨스는 당선된 레이첼 스톤을 상대로 재검표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정당 소속이 아닌 이번 경선은 6월 18일 0.5% 미만의 차이인 17표로 결정됐다. 조지아 법에서는 후보자가 마진이 0.5% 이하인 경우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해당 요청은 결과가 인증된 후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현직 귀넷 교육위 부의장인 왓킨스는 지난 2020년에 선출됐으며 오는 12월에 임기가 종료

교육 |캐런 왓킨스, 귀넷 교육위원 |

둘루스 시의원 4표 차 당선…재검표 실시

그래더(50.2%) vs. 오덤(49.8%)스와니, 카펜티어 33표 차 당선 지난달 30일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둘루스 4지역구 시의원에 출마한 맨프레드 그래더 후보가 브랜든 오덤 후보를 단 4표 차이로 승리했다. 그래더 후보는 50.2%, 오덤 후보는 49.8% 득표했다. 앞서 1달 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오덤 후보가 41.7% 득표로 그래더 후보(37.7%)를 앞섰었다. 둘루스 시는 2일 시청에서 재검표를 진행한다. 그래더 후보는 AJC 인터뷰에서 “방문과 전화 캠페인이 결선 표를 얻는데 효

정치 |둘루스 시의원, 결선, 재검표 |

트럼프 요청 조지아주 추가 재검표서도 바이든 승리 예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재검표를 요구한 조지아주가 2일 거듭된 재검표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정까지 주 내 159개 카운티가 모두 추가 재검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까지 어느 카운티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보지 못했다. 그건 예상했던 것"이라며 "바이든 당선인이 조지아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리의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말했다. 래

사회 |트럼프,조지아.재검표 |

조지아주 재검표 30일 대부분 완료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남에 따라 30일 메트로 애틀랜타 각 카운티들이 대통령선거 재개표 작업을 재개했다.캅, 디캡, 귀넷카운티는 30일 개표작업을 시작한다. 풀턴카운티는 휴일인 29일에도 개표작업을 진행했지만 기술적 문제로 작업이 지연됐다. 대릴 카버 풀턴카운티 대변인은 휴대용 서버가 망가져 선거기기 업체인 도미니언 관계자가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주 내무부에도 문제를 보고했다고 전했다. 풀턴카운티는 이미 부재자, 조기 및 잠정투표 등 88% 가량을 재개표 완료했으며, 30일에 모든 작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클

정치 |조지아주 재검표 |

조지아 재검표 변화 무..투표사기 주장 철회 요구

주 내무장관 트럼프 진영 주장 반박조지아 선거관리들 살해 협박 당해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은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재검표를 요구한 조지아주가 거듭된 재검표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의 투표사기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공화당 소속 브래드 래펜스퍼거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오 현재 110개 카운티가 재검표를 마쳤고, 자정까지 주 내 159개 카운티가 모두 추가 재검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까

정치 |스털링,위협,트럼프 지지자 |

트럼프, 개표 인증 조지아주에 추가 재검표 요청

수작업 재검표는 감사, ”정직한 검표 요구”선거관리 공무원에 대한 위협 수사 개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3 대선에서 수작업 재검표 끝에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한 조지아주에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다고 22일 AJC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측 법률팀은 21일 성명을 내고 "조지아주에 재검표 신청서를 냈다"면서 "우리는 모든 합법적인 투표가 개표되도록 조지아주 법과 미국 헌법에 따랐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캠프는 재검표가 정확히 이뤄지려면 '서명 확인 작업'이

정치 |조지아,재검표,트럼프 |

조지아 재검표에서도 바이든 승리

 11·3 대통령선거의 경합주였던 조지아주의 재검표에서도 조 바이든 민주당 당선인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은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표를 모두 재검표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1만2천275표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앞서 이번 대선의 치열한 경합주 중 한 곳이었던 조지아주 대선 투표의 개표 당시 바이든은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1만4천7표차(0.3%포인트)로 승리했다.재검표 결과 두 후보의 표차가 애초보

정치 |조지아,재검표,바이든,승리 |

조지아 재검표 마지막 날..바이든 승리 확정적

1만2,781표 차이 바이든 우세디캡 부정개표 논란 해프닝도 18일 조지아주 대통령선거 수작업 재검표 마지막 날을 맞아 주 선거관리 실무자들은 개표 실수를 시정하고 디캡카운티에서 조직적인 개표부정이 있었다는 공화당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비공식적인 재검표 현황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현재 조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1만2,781표 앞서고 있다. 당초 1만4,000여표 차이에서 플로이드카운티 2,600여표, 페옛카운티 270여표의 미개표 용지가 발견됨에 따라 표차가 1천여표 줄어든 것이다. 

정치 |재검표,마지막 날,1만2,781표 차이 |

조지아 재검표 오늘 마무리..표차 1만3,378표

플로이드카운티 개표누락 2,600장20일 재검표 결과 일괄 합산 발표 수작업으로 대통령선거 재검표를 진행하고 있는 조지아주 각 카운티는 17일까지 대부분의 작업을마무리한다는 목표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 내무부는 재검표 결과를 500만표에 이르는 모든 투표용지가 검토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선거관리 공무원들은 첫 개표 결과와 다른 큰 변화를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 결과에 의하면 첫 개표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1만4,000여표 앞섰으나 16일 플로이드카운티

정치 |조지아,재검표,20일 인증 |

대선 투표용지 재검표 하는 조지아 선거사무원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선거사무소에서 16일 그위닛 카운티 선거사무원들이 11·3 대선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재검표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측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재검표 작업을 마감일인 18일 이전에 마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 재검표 대상은 전체 투표용지 500만 장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수작업 재검표다. 이곳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불과 0.3% 포인트(1만4천여 표) 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긴 것으로 나타났으나 재검표 절차가 남아 아직 승자가 결정되지 않았다.<연합뉴스>대선 투표용지

사회 |조지아,재검표,수작업 |

조지아 대통령 선거 수작업 재검표 시작

조지아 대통령 선거 수작업 재검표가 시작됐다. 11일 조지아주 선관위원회는 대선 수작업 재검표를 12일 오후 시작해 18일 자정 종료할 것을 명령했다. 일부 카운티는 13일부터 재검표를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재검표는 3일 선거 결과를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11일 기준 247만1,917표를 얻은 조 바이든 후보는 245만7,845표를 얻은 트럼프 후보에 1만4,072표 앞서있다.재검표엔 약 5백만개 투표지에 대한 인적 검토가 필요하다. 투표지는 후보자별로 분류된 후 각 카운티에서 집계된다.주 전반의 선거 요원들은 마감 기한 내 검표

사회 |조지아,수작업,재검표,선거,투표 |

조지아 대선 재검표 거의 마무리..문제 없다

중대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트럼프 '의미없는 가짜 재검표' 대통령선거 수작업 재검표에 착수한 조지아주가 16일 재검표 나흘째를 맞아 500만표에 이르는 표를 2인1조가 일일이 대조작업을 벌인 끝에 별다른 문제 없이 순조롭게 작업을 마쳐가고 있다.주 내무부는 재검표 나흘째인 16일 오후 4시 현재 별다른 부정개표 혹은 의미있는 통계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표작업은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마쳐야 하지만 대부분의 조지아주 카운티는 벌써 개표를 마쳤거나 17일 오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만 인

정치 |조지아주,재검표,문제 없다,트럼프 가짜 주장 |

〈속보〉 재검표 지휘 래펜스퍼거 장관 자가격리

조지아 대선 결과 수작업 재검표를 총지휘하는 브랫 래펜스퍼거(사진) 주 내무장관이 부인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12일 WSB-TV가 보도했다.장관의 부인 트리샤는 최근 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래펜스퍼거 장관은 물론 내무장관실 모든 직원이 12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래펜스퍼거 장관은 11일 주청사에서 각 카운티 선거관자들과 기자들과 함께 주 대선결과 수작업 재검표 사실을 알렸다. 12일 오후에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그가 나타나지 않았다.조지아주의

사회 |래펜스퍼거,자가격리,재검표 |

조지아 대선 재검표 마무리 단계..16일 완료 예상

부정, 불법, 오류 없이 순조롭게 진행트럼프 재검표 '시간낭비' 중단 요구 500만표의 대통령선거 수작업 재검표에 착수한 조지아주가 15일 재검표 사흘째를 맞아 각 카운티별로 별다른 문제 없이 순조롭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주 내무부는 재검표 사흘째인 15일 오후 현재 별다른 부정개표 혹은 의미있는 통계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표작업은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마쳐야 하지만 대부분의 조지아주 소규모 카운티는 벌써 개표를 마쳤다. 다만 인구가 많은 메트로 일대 대형 카운티들은 15일 오후 3

정치 |조지아,수작업 재검표,부정 오류 없어 |

조지아주, 대통령 선거 재검표 가능성 높아

0.5% 내 차이 재검표 요구가능주 내무장관 재검표 강력 시사 브랫 라펜스퍼거 주 내무장관이 6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선거 관련 재검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조지아주법은 선거에서 0.5% 이내의 차이로 진 경우 패배한 후보자에게 재검표를 요구하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6일 오후 5시 기준 조지아에선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4,235표(0.08%) 차이로 앞서 있다. 또 조지아주법은 마진과 관계없이 내무장관 또는 카운티 선거 감독관의 재량에 따른 재검표를 허용한

정치 |선거,투표,브랫 라펜스퍼거 |

“500만회 확인·분류”… 조지아 ‘무한도전’ 수작업 재검표

조지아주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수작업 재검표에 착수했다.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불과 0.3% 포인트(1만4,000여표) 차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긴 조지아주 대선 개표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일일이 손으로 500만 장의 전체 투표용지를 다시 펼쳐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14일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는 각각 수백 명의 개표 사무원을 동원해 13일부터 재검표 작업을 벌였다.  재검표는 2인 1조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회 |조지아,수작업,재검표 |

커트 톰슨, 귀넷 의장 경선 재검표 요구

귀넷카운티 의장 프라이머리(당내 경선)선거에서 3위를 차지한 민주당 커트 톰슨 후보자가 재검표를 요구했다. 커트 톰슨 후보는 2위인 리 톰슨 주니어 후보에 20표차이로 아쉽게 떨어져 8월에 열릴 런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1위인 니콜 러브 핸드릭슨은 49%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해 2위 후보와 런오프를 하게된다. 커트 톰슨 후보는 선거일에 손으로 표기한 투표지와 투표기 문제 때문에 재검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톰슨 후보는 “20표 차는 재검표를 요구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귀넷,프라이머리,선거,재검 |

공화당 조지아 수작업 재검표에 불만제기

조지아 주 선거관리위원들이 3일 모든 카운티에 500만표에 달하는 조지아 대선 투표지 재검표를 지시했다. 이번 과정은 13일 오전 시작해 18일 자정까지 완료되어야 한다.재검표는 16명의 선거인단이 달린 조지아의 대선 결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13일 기준 2,472,083표(49.52%)를 얻은 조 바이든 당선자는 2,457,920표(49.24%)를 얻은 도널드 트럼프에 14,163표(0.28%) 앞서 있다.주 전역의 선거 요원들은 주말 내내 노동 집약적인 수작업 재검표를 진행해 마감 시간 전 검표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 |조지아,재검표,래펜스퍼거 |

대선 '0.3%p 차' 조지아 결국 수작업 재검표

500만표 20일까지 수작업 재검표이후 패자 추가 재검표 요구 가능  미국 11·3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간 1만4,000여표 차이로 가장 치열한 경합주였던 조지아주가 재검표를 하기로 했다.동료 공화당원들로부터 투표 부정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라는 압력을 받아온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주 내무장관은 11일 500만장에 달하는 모든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재검표 하라는 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래펜스퍼거 장관은 오는 20일 최종 선거결과 확정일을 앞두고

정치 |조지아주,부재자토표,재검표 |

트럼프 소송전 돌입…핵심 경합주서 개표중단 소송·재검표 요구

심야 승리 선언·소송 예고 후 바이든 역전한 미시간·위스콘신 겨냥승자확정 지연·혼란 우려…트럼프 2016년엔 위스콘신 재검표 강력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이튿날인 4일 곧바로 소송전에 돌입했다.미시간주에서는 개표중단 소송을 내고 위스콘신주에서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개표가 아직 다 마무리 되지 않은 가운데 개표 결과를 본격적으로 문제 삼고 나선 것으로 둘 다 개표 초중반 자신이 앞서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역전한 핵심 경합주다.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이날

정치 |위스콘신,재검표,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