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이민사 기리는 ‘환상적 항해’

출생시민권 판결에 조지아 이민사회 ‘안도’

“시민권 결정은 헌법에 의해” 환영GA 공화당 “헌법 악용 허용” 반발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조지아 이민사회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애틀랜타에 본부를 두로 있는 비영리단체 ‘라티노 커뮤니티 펀드’의 지지 페드라자 사무총장은 “만일 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 손을 들어줬다면 조지아 경제와 사회에 큰 혼란이 발생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대법원은 시민권은 백악관이 아닌 헌법이 결정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판결을 반겼다.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케샤 랜스 바

정치 |연방대법원, 출생시민권, 판결, 조지아. 이민단체, 이민사회, 지역반응, 라티노 커뮤니티 펀드, 민주당, 공화당 |

주의회 반이민법 대거 좌초…이민사회 "선방"

DNA 채취안 등 대부분 폐기시민단체 “긍정적 신호” 평가  주의회 회기 종료와 함께 반이민성향의 법안들이 대거 무산되면서 이민 및 시민단체들은 안도감과 함께 이번 회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당초 주의회가 시작된 올해 초반에는 전국적으로 강화된 이민단속 기조와 맞물려 조지아에서도 강경한 반이민법안이 이어질 것이라는우려가 커졌다하지만 강경한 내용의 반이민법안들은 의회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추진 동력을 잃고 대부분 의회 통과에 실패했다.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 제니퍼 리 대표는 “여전히 친이민자

정치 |반이민법, 친이민자사화 법안, 주의회, 회기종료, 폐기. 죄초, AAAJ |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감독 이진영·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가 미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이기도 한 이진영 감독은 “2026년 1월1일부터 세계적인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상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세 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구성된 ‘하와이 연가’는 1902년 조선을 떠나 하와이로 향한 이민자들과 그 후손에 대한 음악영화로, 척박한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고국을 잊지 않고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초창기 재외동포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사회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

"ICE 한번 뜨면 이민사회 수개월 올스톱"

중도AJC, 이민정책 난맥 지적이민가정 가장 구속 사례 급증"가계→지역→국가경제 손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적인 이민단속 특히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브레드위너(Breadwinners)' 소위 가장에 대한 구속 급증은 가계 경제를 넘어 지역 및 국가 경제에도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AJC가 특집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다소 진보성향이지만 전통적으로 중도성향으로 평가되는 AJC마저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의 난맥상을 지적한 것으로 평가된다.신문은 8일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가장이 갑자기 이민당국에 체포된 후 어

정치 |ajc,이민단속, 가장 체포, 이민정책. 경제 타격 |

이민 단속 두려움에… “병원 못가고 경찰 신고도 꺼려”

이민 단속 강화로 인해 LA 경찰국(LAPD) 신고 전화가 28% 감소했으며, 가정폭력 신고 또한 줄어들었다. 이민자들은 추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병원 방문, 공공혜택 신청을 꺼리고 있으며, 정신건강 문제 지원 요청도 급증하고 있다. 뉴욕 등지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민자 커뮤니티의 고립 심화 및 공공 신뢰 위기가 우려된다.

이민·비자 |이민 단속 두려움, 원 못가고 경찰 신고도 꺼려,  공포 속 이민사회 |

합법 체류자들도 무차별 추방 ‘광풍’

코넬대 박사과정 학생소송했다고 ‘보복 추방’이민사회 긴장감 고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합법적 비자를 갖고 있는 유학생과 영주권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추방이 잇따르면서 한인 등 이민자 사회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대학가 친 팔레스타인 시위 주도자 추방’ 움직임에 반발해 최근 소송을 제기했던 코넬대 박사과정생인 모모두 탈(31)이 21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자진 출석 요구 통지문을 받았다. 영국·감비아 이중국적자인 탈은 비자를 받고 미국에 체류 중

이민·비자 |합법 체류자, 무차별 추방,소송했다고,보복 추방,이민사회 긴장 |

난민 신청자 대상 이민사기 급증

변호사·판사 사칭 빈번 미국 전역에 난민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된 가운데 최근 난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민 변호사 사칭 등 이민 관련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에 운영 중인 가톨릭자선단체는 올들어 현재까지 주정부 산하 ‘신규 이민자 핫라인 오피스’(ONA)에 접수된 이민 서비스 관련 사기 신고 건수는 58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21건과 비교해 2.4배 급증한 수치이다. 뉴욕시 소비자보호국 통계 역시 올해 1월 기준 이민 서비스업체(Provider)에 대한 불만건수가 39건 접수돼

이민·비자 |난민 신청자 대상, 이민사기 급증 |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  “한인으로서 정치사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지난 5일 선거에서 미주 한인 역사상 최초로 연방상원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룬 뉴저지주 앤디 김 당선인(42·민주·본보 6일자 A1면 보도)은 재미 한인 이민역사 121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이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되는 기회를 얻었다며 겸손함을 갖

정치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 |

한인 이민사 영웅, 미 전국 3대 치안기관 이끈다

도미니크 최는 누구… 경찰국장 발탁 배경·의미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이 지난 2019년 한인 최초로 부국장 진급 기념식에서 모친 최진려씨와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모습. [박상혁 기자]7일 LA경찰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LA경찰국(LAPD) 임시국장(Interim Chief)에 임명된 도미니크 최 수석부국장(53)은 LAPD 역사상 한인 최고위직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지난 1869년 LAPD가 창설된 이후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가 수장이 된 것은 그가 최초다.LA 경찰위원회는 최 부국장을 임시 국장으로 임명한 이

사회 |도미니크 최,경찰국장 발탁 배경·의미 |

‘영주권 미끼’ 이민사기 여전히 기승

전문 컨설턴트 광고 내 수수료 챙기고 연락 끊어 한국에 사는 한인 김씨는 취업이민을 오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급행 이민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이민을 준비 중이었다. 컨설턴트가 3인 가족 영주권 수속 대행 비용으로 상담사가 제시한 금액은 계약금 1만달러, 노동허가 접수 1만달러, 노동허가 승인 1만5,000달러, 이민국 승인 1만5,000달러 등 총 5만 달러에 달했다. 김씨는 곧 영주권을 받게 해주겠다는 말을 찰떡같이 믿고 돈을 송금했지만, 이 컨설턴트는 그 후로 차츰 연락이 뜸해지더니 급기야 번호를 바

이민·비자 |영주권 미끼,이민사기 |

한인 긍지 빛낸 ‘이민사 영웅 10인’ 선정

본보 특별기획…한인 이민 120주년·코리안 퍼레이드 50주년 지난 1903년 갤릭호 이민 선조들로부터 출발한 한인 이민 디아스포라가 고난과 땀, 눈물을 넘어 꿈과 희망으로 다져온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리기 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기획한‘이민사 120년 미주 한인사회를 빛낸 영웅들’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민사 120주년 영웅선정위원회(위원장 이채진 교수)는 28일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한 10명의 한인 인사들을 이민사 영웅들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이민사 영웅은 ▲미셸 박

사회 |이민사 영웅 10인 |

태평양 횡단 요트, 이민사 박물관 전시

‘이그나텔라’호 남진우 대장 밝혀 남진우 대장이 한국시간 4일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영구전시 될‘이그나텔라’ 호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다.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고 재외동포청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본보 후원으로 태평양을 건넜던 요트 ‘이그나텔라’호가 인천에 소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에 영구 전시된다. 4인의 원정대를 이끌고 태평양 요트횡단 대장정에 성공했던 남진우 대장은 4일 “이민 선조들의 발자취를 거꾸로 거슬러 태평양을 무사히 횡단했던 이그나텔라호가 인천광역시 주선으로 이민사 박물관 부지에

사회 |태평양 횡단 요트, 이민사 박물관 전시 |

미주 한인 이민사 120년 새로운 신화를 쓰다

갤릭호 항해에서부터 역사적 태평양 요트 횡단까지  인천시 중구 한국이민사박물관에 1903∼1905년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온 한인 초기 이민자 7,000여명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계묘(癸卯)년인 올해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의 새로운 신화가 쓰여진 해로 기록될 것이다. 역시 계묘년이었던 1903년 1월13일, 첫 이민 선조들이 하와이에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2023년 6월4일, 120년 전 갤릭호를 타고 하와이에 도착한 이민 선조들의 항해길을 거슬러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고난과 희망

기획·특집 |미주 한인 이민사 120년 |

이민사 출발지서 담대한 도전 ‘유종의 미’

본보 후원 태평양 원정대  7일(한국시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오른쪽 5번째)이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태평양 요트 횡단에 성공한 원정대원들과 가족들을 초청, 격려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유도열, 박상희, 조셉 장 대원, 남진우 대장. [인천시 제공]미주 한인 이민 120년 기념 태평양 요트 횡단 대장정에 나섰던 남진우 대장을 비롯한 4인의 원정대가 7일(한국시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의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공식 일정을 마쳤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5일 재외동포청 개청식에

사회 |태평양 원정대 |

[본보 후원 이민 120주년 기념 태평양 요트 횡단] 이민사 출발지 인천으로

3차 항해 대장정  11일(현지시간) 태평양 요트횡단 원정대원들과 사이판 한인들이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청 유치를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최종 목적지인 인천까지 안전항해를 다짐하고 있다. [사이판 한인회 제공]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LA부터 하와이를 거쳐 인천까지 대장정에 나선 태평양 요트횡단 원정대(대장 남진우)가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2차 기항지인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을 출항했다. 3차 항해의 최종 목적지는 이민사의 출발지였던 인천으로 2,000마일에 이르는 구간이다. 이날

사회 |태평양 요트 횡단 |

“이민사 기리는 ‘환상적 항해’”

본보 후원 요트 원정대 LAT ‘대장정’ 상세 보도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리는 태평양 요트 횡단 원정대 스토리를 상세히 다룬 9일자 LA타임스.9일 LA타임스가 이민 선조들의 항로를 거꾸로 거슬러 LA에서 인천까지 태평양 요트 횡단 대장정에 나선 4인의 원정대 스토리‘한인 이민사 기리는 환상적 항해’라는 제목으로 캘리포니아 섹션 탑기사로 상세히 보도했다.‘최초의 한인 이민자들의 항로를 역행하며 미국계 한국인은 어떻게 치유를 찾았나’라는 부제의 이 기사는 LA타임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1.5세 박종찬 기자가 본보가 후원

사회 |이민사 기리는 ‘환상적 항해’ |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D-1… 환상적 레이저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D-1… 환상적 레이저쇼 D-1.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의 정치적 보이콧 논란 속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현지시간 4일 오후 8시(LA시간 4일 새벽 4시) 열리게 될 개막식을 필두로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컬링과 루지 종목은 2일부터 이미 경기가 시작됐고, 아이스하키와 스키 종목들도 3일부터 경기가 진행된다. 현지시간 2일 개막식이 열리는 베이징 주경기장에서 개막식 준비를 위한 레이저쇼가 화려하게 펼쳐

연예·스포츠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D-1 |

동포재단-이민사박물관 이민 기록물 보존 협약

재외동포재단은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재외동포 이민 자료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재외동포 이민사 관련 자료의 조사·연구·수집, 아카이브 추진과 자료 공유·연계, 사료 가치 평가 보존·전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 중구 소재 한국이민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영근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는 “재외동포의 모국 기여 역사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억해야 할 소중한 이민 기록물 수집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소

사회 |동포재단-이민사박물관이민기록물,보존협약 |

내일 9.11 테러 20주년… 2,997명 희생자를 기리는 성조기

 내일 9.11 테러 20주년… 2,997명 희생자를 기리는 성조기미국 본토가 가공할 항공기 납치 자살테러범들에 의해 무참히 공격당해 3,000명 가까운 인명이 희생된 전대미문의 9.11 테러가 11일로 발발한지 20주년이 된다. 20년 전 그날 미국의 수퍼 파워의 상징이던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장면은 미국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뇌리에 화인처럼 각인돼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고, 9.11 이후 20년 간 미국은 기나긴 테러와의 전쟁을 이끌어 오다 최근 아프간 철군 완료와 함께 테러 20주년을

사회 |9.11, 20주년, 추모깃발 |

코로나로 세상 떠난 가족 기리는 ‘노란 하트’ 행진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지난 7일 노란색 옷을 입고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를 행진하고 있다. 수백명이 참가한 이번 행진은 브루클린 다리를 함께 걷고자 했던 할아버지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사망한 뉴저지주의 한 소녀의 사연을 계기로 기획됐다. 이 소녀가 노란색 하트에 할아버지 모습을 얹은 디지털 초상화를 그린 후 노란색 하트는 코로나19로 사망한 가족과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상징하고 있다. [로이터] 코로나로 세상 떠난 가족 기리는 ‘노란 하트’ 행진  

사회 |코로나,노란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