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국민배우' 이순재가 남긴 말
"매 작품이 유작…무대서 쓰러지는 것이 소망"…연기 향한 소명의식 강해작년 KBS 연기대상 받고 "여러분께 평생 신세 많이 졌다" 감격 어린 소감업계 관행·후배 향한 쓴소리도…쪽대본 논란에 "완전한 사전제작제로 가야" 1986년 배우 이순재 인터뷰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연기라는 예술적 창조 행위는 평생 해도 끝이 없고, 완성이 없어요."평생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배우 고(故) 이순재는 2016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생전에 자신의 연기 철학을 담아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