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총격 살해 후 자살
버지니아주 아파트서연인관계…총상 입고 사망경찰, 사망원인 조사중 지난 5일 사망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 경찰이 출동해 조사하고 있다.버지니아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15분께 펜타곤 시티의 한 아파트(500 block of 12th Street S.)에서 건물 관리인이 사회보장 관련 조사를 위해 아파트를 방문했다가 방안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해 있는 남녀를 발견하고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