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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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관련 문서 273건 찾았습니다.

4세 어린이, 개에 물려 결국 귀 절단 수술까지

  미국의 한 4세 어린이가 길가에서 만난 개들에게 귀를 물어뜯겨 결국 귀 절단 수술을 받게 됐다.12일 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는 여성 트레이시 무어와 그녀의 4세 아들 롤랜드 무어는 지난달 20일 집 앞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중 두 마리의 개를 만났다.이 개들은 친근해 보였고, 모자는 이 개들을 쓰다듬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개들은 갑자기 롤랜드를 공격해 왼쪽 귀를 물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격을 당한 롤랜드의 귀가 “머리 옆에 매달린 상태였다”고 보고서에 기록했다.롤랜드는 며칠 간 치

사건/사고 |4세 어린이, 개에 물려 결국 귀 절단 수술까지 |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 열린다

내달 4일 연합장로교회서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제9회 아틀란타 어린이합창축제가 열린다.이번 합창제 참가팀은 연합장로교회 엔젤워쉽팀 & 어린이 합창단(We are a church, 아름답게 하리라, 32명), 애틀란타 섬기는교회 어린이합창단(My Tribute, 구원열차, 44명), 포도나무 합창단(Festival Sanctus, 별, 20명), 아틀란타 벧엘교회 어린이 합창단(주의 옷자락 만지며, 나로부터 시작되리, 32명), 애틀란타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Holy foreve

종교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 |

귀넷 11세 어린이, 15세가 쏜 총 맞아

7일 노크로스 주택에서 총격사건 지난 주말에 십대 소년에게 총격을 당한 11세 소년이 애틀랜타 아동병원 아서 M. 블랭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귀넷 경찰은 일요일인 7일 저녁 7시경 노크로스의 귀인 드라이브 2500번지에 있는 한 주택으로 출동했다. 15세 소년이 11세 소년을 총으로 쏘았지만, 소년은 현재 안정적인 상태이며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15세 소년이 11세 소년을 왜 쏘았는지, 그리고 기소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이 단발적인 사건이며, 대중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경찰은 "아직

사건/사고 |총격, 11세 어린이, 10대 총격 |

케데헌 열풍에 유명 어린이 병원 '컵라면 화상 주의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따라 하기 챌린지로 컵라면 화상 환자가 늘어나 미국 보스턴 슈라이너 어린이 병원이 주의를 당부했다. 챌린지 참여 시 어린이는 화상에 취약하므로 어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참여해야 한다. 컵라면 조리 과정에서 화상 위험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는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2023년 시카고대 어린이병원 연구에 따르면 컵라면은 어린이 화상 원인 중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사회 |케데헌 열풍에, 유명 어린이 병원, 컵라면 화상 주의보 |

소리누리 '어린이 국악캠프' 열려

2주간 전통문화 및 악기 연주 체험 소리누리 국악 실내악단(단장 전미나)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둘루스 샤인미션센터에서 제8회 어린이 국악캠프를 개최했다.소리누리 국악 실내악단이 주관하고 성김대건 한국학교, 샤인미션센터, 엘리트보험의 후원으로 캠프가 마련됐다. 소리누리 캠프는 여름방학 2주간 학생들이 국악을 배우고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해금, 가야금, 단소, 소금, 소고춤, 사물놀이, 난타 등의 전통 악기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대부분이 초보자인 한인 초·중고등학생들은 단순히 연주하는 것을 넘어

교육 |노리누리 국악 실내악단, 어리이 국악캠프, 샤인미션센터 |

자율주행차, 어린이 하차 중인 스쿨버스 통과

웨이모 자율주행차가 애틀랜타에서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 추월해 어린이 하차 시점에 위험을 초래한 동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논란이 일었다. 주 의회는 스쿨버스 추월에 최고 1,000달러 벌금·실형을 부과한 '에디법'을 자율주행차에도 적용해 책임 재검토를 요구했다. 크로우 의원은 제조사 책임 강화, 윌리엄스 의원은 운행 중단과 새 벌금 제정 준비를 발표했다. 웨이모는 사건을 조사 중이라며 대응능력 개선을 선언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건/사고 |자율주행차, 웨이모, 스쿨버스, 정차, 불법 통과 |

H 마트, ‘2025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대상 양혜린, 키 황 학생 1천 달러 상품권수상자 작품 제출 매장서 상품권 수령해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2025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H 마트와 함께한 따뜻한 식사 혹은 추억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창의성과 상상력이 가득 담긴 작품들이 제출되었다.올해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대상 수상자로는 스테파니 혜린 양(Pre-K ~ 1학년 부문)과 키 황(2-5학년 부문)이 선정되었다.

교육 |H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

44개주 "AI, 어린이들에 해 끼치면 책임"…AI 기업에 경고장

메타·오픈AI·구글 등 12개 기업에 서한…"AI 잠재적 해악 SNS 능가"  미국 대다수 주 정부가 주요한 인공지능(AI) 챗봇 기업에 어린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며 경고장을 보냈다.44개 주 법무장관은 지난 25일 12개 AI 챗봇 기업에 서한을 보내 AI 안전과 관련한 기업들의 정책 수립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며 소비자로서 어린이들을 보호할 법적 의무를 다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한에는 워싱턴DC를 제외한 미국 50개 주 가운데 44개 주가 참여했으며, 대상 기업에는 메타를 비롯해 오픈AI, 구글, xAI, 마이크로소프

사회 |AI, 어린이들에 해 끼치면 책임, AI 기업에 경고장 |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10.6%…인구 4천만이상 국가 중 최저

작년 37개국 중 韓 이어 日이 두번째로 낮아…日총무성 집계 4월 현재 11.1%한일 유소년 인구 비율[KOSIS 홈피 캡처, DB화 및 재배포 금지]한국이 인구 4천만명을 넘는 나라 중에서 어린이(0∼14세) 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5일 일본 정부가 유엔의 세계인구 추계(연앙인구 기준)를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4세이하 유소년 인구 비율은 10.6%로, 4천만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37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한국의 유소년 인구 비율은 우리보다 먼저 저출산 고령화의 늪에 빠진 일본을

사회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10.6% |

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텍사스 홍수 사망자 104명으로

희생된 어린이들 대부분 8세 여아…부모·가족들 "가슴 찢어져"민주 상원 대표 "기상청 감원이 피해 키웠는지 조사해야"  텍사스 홍수 피해 지역의 '캠프 미스틱' 참가 어린이들이 남긴 여행가방[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했던 어린이 27명이 폭우에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7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일 텍사스 중부 지역 커 카운티를 덮친 폭우 피해로 '캠프 미스틱'에 참가했던 여자 어린이 27명

사건/사고 |텍사스 홍수, 사망자 91명, 캠프 참가 어린이 27명 주검으로 |

텍사스 폭우 사망자 어린이 14명 포함 32명으로 증가

전날 24명서 늘어…트럼프 "연방 정부, 주·지역 당국과 협력 중"  텍사스 내륙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을 넘어섰다.5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커 카운티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전날 급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24명에서 8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가운데 성인은 18명으로, 어린이도 14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은 전날 한 기독교단체가 개최한 여름 캠프 '캠프 미스틱'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 중 20여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실종된

사건/사고 |텍사스 폭우, 32명 사망 |

H 마트, 전 미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 대상총 90명 수상, 상금 1만달러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4월 14일(월)부터 5월 19일(월)까지 진행되며, Pre-K부터 5학년까지의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카드를 지참한 후, 가까운 H 마트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공식 도화지도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배부된다.이번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부문별 대상 수상

교육 |H마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정의 달, 조지아, 미주최대, 스마트카드 회원 |

텍사스 폭우에 13명 사망…캠프 참가 어린이 20여명 연락두절

휴스턴총영사관 "한인 피해 소식은 아직 없어"텍사스 중남부 커 카운티의 폭우 피해[ABC Affiliate KSAT /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 내륙 지역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20여 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4일 AP통신과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 지역인 커(Kerr) 카운티 당국은 이 지역에 내린 폭우와 심각한 홍수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 당국자는 "현재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사람이 다수

사건/사고 |텍사스 폭우, 13명 사망 |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공모

국제한국어교육재단, 5월15일 마감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한인 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화나 느낌과 배운점 등을 표현하는 '2025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 기 대회'를 공모한다.한국 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해 정체성 함양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은 한국학교와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포함해 만12세 이하로 해외 거주 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면 된다.또한 5세 미만이면 해외 거주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공모 |

‘꾀병' 오인 쉬운 어린이 두통… 동반 증상에 따라 심각성 가늠해야

어린이는 자신의 통증을 성인처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부모 입장에선‘꾀병’으로 간주하기 쉬운 것이 바로 두통이다. 하지만 머리가 계속 아프다고 한다면 유의 깊게 봐야 한다. 특히 두통과 함께 발열·구토 등이 나타나면 심각한 질환일 수 있다. -소아청소년 두통의 특징은.소아청소년 시기의 두통은 매우 변화무쌍하다. 같은 아이여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의 양상과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 피로에서 오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화해 집중력을 비롯해 학업과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이프·푸드 |어린이 두통, 꾀병 오인 |

홍역 걸린 어린이 3번째 사망… 집단발병 확산

전국 600여건 중 567건백신 미접종 환자가 97%케네디 보건장관 책임론 전국적으로 홍역 감염 확산 사태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 6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일까지 전국 22개 주에서 총 607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93%인 567건이 주요 지역의 집단 발병 사태와 관련된 것으로 분류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홍역 감염 사례 285건 중 198건(69%)이 집단 발병 사례였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AP통신 등은 이번 홍역 확산 사태 이후 세 번째 사망자가

사회 |홍역 걸린 어린이, 3번째 사망 |

"소셜미디어 많이 사용할수록 어린이 우울 증상도 증가"

미 연구팀 "가족이 함께 건전한 디지털 습관 형성 힘써야"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22일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

사회 |소셜미디어 많이 사용할수록, 어린이 우울증 증가 |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3명 사망 참극

애틀랜타서∙∙∙각 3세∙2세∙10개월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애틀랜타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9일 오후 3시께 애틀랜타 남서부 지역에 있는 컨트리 오크스 아파트에서 일어났다.화재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에는 이미 아파트 2층에서 거센 불길이 치솟고 있었고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였다.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화재로 발생한 유독가스로 인해 쓰러져 있던 3명의 어린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각각 3세와 2세 그리고 10개월 된 사망 어린

사건/사고 |아파트, 화재, 어린이 사망, 참극, 질식사 |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 '크리스마스 뮤지컬' 선보여

24일, 두 번째 공연 이어져아름다운 선율의 곡 펼쳐져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이 21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오! 즐거운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권연주 음악감독이 주도하고 장지선 연출과 윤영민 반주자, 임찬현 음향 및 조명감독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뮤지컬에서는 ‘오! 즐거운 크리스마스’, ‘그가 이땅에 오신 이유’, ‘산 넘고 강 건너’, ‘천사들의 노래가’, ‘징글벨’, ‘반짝반짝 작은 별’,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포함 총 11개의 곡이 선보여졌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

사회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