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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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구금사태 때 체포된 라틴계 근로자, ICE에 배상 청구

인권단체 "합법 취업허가증 제시 불구, ICE 체포 후 추방당해" 주장  이민 단속으로 체포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애틀랜타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1일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톤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을 나서는 장면. 2025.12.17 [연합뉴스 자료사진]  1년 전 미국 조지아주 현대-LG 합작 배터리 공장 단속 과정에서 체포됐던 라틴계 노동자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미 비영리단체 이주노동자 권리센터(CDM)는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사건/사고 |조지아 구금사태 때 체포된 라틴계 근로자, ICE에 배상 청구 |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구글 입사한 스탠리 종SAT 1590점·GPA 4.42에도16개 대학 불합격 후 소송입시 데이터 조사 길 열려 SAT 만점에 가까운 점수와 뛰어난 스펙을 갖추고도 명문대에서 줄줄이 불합격 고배를 마셨던 아시아계 남성이 대학가를 상대로 제기한 인종차별 소송에서 중요한 법적 승리를 거뒀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북가주 팔로알토 출신의 스탠리 종(21)과 그의 아버지 난 종이 UC계 등 주요 대학들을 상대로 낸 민권 침해 소송에서 연방법원이 대학 측의 소각하 신청을 일부 기각하고 사건을 증거조사 단계로 진행하도록 결정했다.

교육 |명문대 아시아계 차별, 소송 본격화 |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득의 몫은 195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기업에 투자한 부유층의 자산은 빠르게 불어나는 반면 월급에 의존하는 중산층과 저소득층은 높은 물가에 눌리면서 경제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남가주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식료품과 개솔린 가격 상승폭이 더

경제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모친 살해·시신 훼손했지만 ‘정신이상 무죄’

벤추라 카운티 아시아계 “형사 책임 능력 없어”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 유기한 20대 아시아계 남성이 범행 당시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형사 책임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인정돼 ‘정신이상에 의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 시애틀에서 한인 임산부 권이나씨를 총격 살해한 코델 구스비가 올해 3월 ‘정신이상에 의한 무죄’ 판결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모친 살해 혐의자에게도 유사한 결정이 내려진 것이어서 충격을 가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카마리요에 거주하는 데이

사건/사고 |모친 살해·시신 훼손, 아시아계, 정신이상 무죄 |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교통단속에 걸려 발각 인터스테이트 75(I-75)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교통 단속 도중 550파운드가 넘는 대마초가 무더기로 압수됐다고 로운즈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오전 7시 50분경 로운즈카운티 소속 경관들은 I-75 남행 차선에서 교통 단속을 실시하던 중 교통법규를 위반한 검은색 닷지 램 프로마스터 밴 차량을 포착했다.당국은 즉시 해당 밴을 정차시키고 운전자인 용 판(Yong Pan)에게 다가가 신원을 확인했다.검문 진행 중 경관들은 차량을 수색할 수 있는 법적 근거(probable c

사건/사고 |데마초 운반, 용 판, 로운즈 카운티 |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 AP-NORC와 AAPI 데이터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API 성인 10명 중 6명은 “미국이 과거에는 이민자들에게 훌륭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이번 조사에서 AAPI 성인의 약 절반은 지난 1년 사이 본인이나 지인이 구금 또는 추방을 당했거나, 이민 신분 증명서를 상시 소지하기 시작했거나, 여행

사회 |설문조사, 미국 기회의 땅 아냐 |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연방 법무부 조사 결과“인종 고려한 입학 지속”대법원 판결 위반 주장UC, DEI 정책 논란 확산 UCLA 데이빗 게펜 의대 건물 모습. <UCLA 의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UCLA 의과대학의 입학 전형이 인종을 기준으로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위법 판정을 내리고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경고하면서, UC 계열 대학들을 둘러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고 6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특히 연방 법무부는 UCLA 의대가 지난 3년간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들

교육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생산 및 시험 시설을 6월 30일부로 폐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회사 댄 머피 사장은 성명을 통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장 폐쇄로 생산직 근로자 84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직원들의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다만 기

경제 |브리지스톤 골프, 커빙턴, 영구 폐쇄, 골프공, 프리미엄. 실직, 생산직 근로자 |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세이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PI 데이터와 AP-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

사회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 차별 불안 여전 |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수명 반등세가 확인됐지만 인종 간 격차는 최대 15년에 달해 건강 불평등이 구조적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아시아계 기대수명은 85.2세로 전체 비히스패닉 인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

서민층 근로자 위한 새 은퇴·저축플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계획정부, 연 1,000달러 매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01(K)등 은퇴계좌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해 연 1,000달러 매칭을 포함한 새로운 저축·은퇴 플랜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월스트릿저널(WSJ) 등에 따르면 새로 제안된 저축플랜은 401(k)나 기타 직장 기반 은퇴 플랜이 없는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에게 연간 최대 1,000달러의 정부 매칭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은 근로자들에게 ‘보편적 저축 계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직장을 옮기더라도 계좌를 유지할 수

경제 |서민층 근로자 위한 새 은퇴·저축플랜 |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주재원·한인들 새해 떡국 잔치…현장 정상화에도 “구금사태 언급은 자제”  2026년 1월 7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차량이 바쁘게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의 '현대 웨이'(Hyundai Way).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위치한 이 도로에 임직원 차량과 부품을 실은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몰려 아침저녁으로 교통 정체가 벌어졌다. 메타플랜트를 바쁘게 오가는 트럭 가운데는 현대차의

사회 |서배너, 현대, 조지아, 한국그로자, 구금사태 이후,주재원·한인들 |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ICE 구금중 사망 30명 넘어 아시안 5명 ‘침묵 속 희생’ 7명중 1명꼴 추방위기 직면“합법 이민자들마저 불안”  ICE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채 체포하는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 이민 단속 강화가 미국내 아시아계 이민자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아시안 증오 대응 단체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의 공동설립자인 러셀 정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아시아계 미국인학 교수는 지난 6일 LA 타임스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이같이 주장

이민·비자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OSHA,형원E&C에 2만달러 부과“직원을 질식사 위험에 노출시켜”  지난 5월 카터스빌 한화 큐셀 공장 2단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연방안전보건청(OSHA)이 한국 사공업체에 벌금 부과 결정을 내렸다.OSHA는 4일 “조사 결과 시공업체인 형원 E&C 아메리카가 자사 소속 근로자를 질식 위험에 노출시키는 등 중대한 위반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직원  보호조치 미비를 이유로 2만 522달러의 벌금 부과를 해당 업체에 통보했다.이어 OSHA는 추가 발표를 통해 “형원 E&

사회 |한화 큐셀, OSHA, 형원E&C, 벌금, 질식사, 근로자 사망사고 |

"조지아 구금 근로자 약 50명, 미국 재입국해 현장 복귀"

ABC방송 보도…"317명중 100여명, 별도 재신청 없이 B1 비자 유효 확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일주일만에 석방돼 귀국했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가운데 50여명이 미국에 재입국해 작업 현장에 복귀했다고 ABC방송이 21일 보도했다.ABC방송은 한국인 근로자 김모 씨를 인용해,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후 자진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중 지난 15일 기준으로 대략 50명이 미국에

이민·비자 |조지아 구금 근로자 약 50명, 미국 재입국해 현장 복귀 |

[애틀랜타 뉴스] "경비원이 눈 찢어 모욕"… 사바나 한인 근로자 200여 명, ICE 상대 집단 소송 준비 (영상)

미국 조지아주에서 소셜 시큐리티 연금 인상률이 실질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은퇴자들의 재정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생활비 급등, 교통 체증 등을 이유로 주민 이탈 현상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인 2세들의 공직 진출을 막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와 사바나 지역 한인 근로자들의 인권 침해 논란도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소셜 연금 2.8% 인상... "실제 생활비 상승 못 미쳐"은퇴 후 받는 소셜 시큐리티 연금의 물가 상승률 연동 제도(콜라, COLA) 인상률이 올해 2.8%로 결정되었다.

사회 |미국 소셜 연금 2.8% 인상과 은퇴 불안, 선천적 복수국적법 한인 2세 피해, 사바나 한인 근로자 ICE 집단 소송, 조지아 스머프 웨스트록 공장 폐쇄 |

“구금됐다 귀국한 한인 근로자 일부, 기존비자로 조지아 현장 복귀”

현지 한인회장 “재입국 출장자들, 입국심사 큰 문제없었다고 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9월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구금사태 당시 체포됐다가 풀려나 귀국한 근로자 중 일부가 미국 현장으로 최근 복귀했다고 13일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체포 사태 현장이 있는 조지아주 서배나에 거주하는 임태환 조지아 동남부 연합한인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9월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 3명이 지난달 B1(

이민·비자 |구금됐다 귀국한 한인 근로자 일부, 기존비자로 조지아 현장 복귀 |

UGA, 외국인 근로자 채용 크게 줄인다

H-1B 수수료 폭등 여파 조지아 대학교(UGA)가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크게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문직 취업비자(H-1B)수수료를 10만달러로 인상한 조치때문이다.UGA는 지난 3일 각 단과대학장과 학과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H-1B비자와 함께 폭등한 수수료를 감수해야 하는 채용 요청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이메일에는 “만약 채용 과정에서 10만달러 수수료가 요구되는 경우 대학 측은 후보자에게 비용부담 불가를 통보하고 채용절차는 종료될 수 있다”는 내용도 명시돼

사회 |UGA, 전문직 취업비자, H-1B, 수수료, 인상 |

“조지아 구금 한국인 근로자, 미 이민당국 상대 소송 준비”

 ABC방송,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 2개월 맞아 기획 보도서 소개 “구금 한국인들, 아직도 체포 이유 알고 싶어 해”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가 지난 9월 12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가족과 상봉하고 있다. 2025.9.12 [연합] 지난 9월 조지아주의 한국 기업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뤄진 이민 단속으로 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가 자신에 대한 체포와 구금을 주도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상대로 한 소송을 검토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ABC 방송이 10일

사회 |조지아 구금 한국인 근로자, 미 이민당국 상대 소송 준비 |

켐프 "메타플랜트 문제 함께 풀겠다"

한국 방문 뒤 언론 인터뷰서굳건한 한-조지아 관계 강조"트럼프에 단기기술비자 건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타플랜트 한국인 근로자 구금사태와 관련 단기 기술자 비자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일본에 이어 지난 23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한 켐프 주시사는 귀국 뒤 30일 AJ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켐프 주지사는 먼저 9월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 구금 사태에 대해 "단 한 건의 사건이 40년 동안의 한국-조지아 관계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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