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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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지아뷰티협 '뷰티 송년의 밤' 개최

“회원 권익, 도움 주는 협회”한류 고교생들에게 장학금도 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미미 박)의 ‘뷰티 송년의 밤’이 15일(일) 오후 7시 둘루스 ‘더 파티’에서 개최됐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협회 회원들과 한인사회 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2025년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모임을 가졌다. 미미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벌써 12월이 되고 보니 한없이 아쉽기만 한 한해였다”며 “2025 년 역시 회원들에게 권익을 드리고, 항상 도움이 되고, 앞서가는 협회를 새롭게 변

경제 |미주조지아뷰티협회, 송년회, 장학금 |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송년회 개최

페스티벌 총수입 36만 달러 지난 10월 5-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코리안페스티벌을 개최했던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7일 둘루스 '더파티'에서 재단이사회, 품평회, 송년회를 열었다.이사회에서 이미셸 사무총장은 총수입 36만6,977달러, 총지출 33만9,620달러, 잔액 2만7,356달러의 재정을 보고했다. 수입내역은 이사회비 1만4,000달러, 후원금 11만6,700달러, 부스판매대금 10만6,255달러, 티켓판매 12만3,652달러 등이다.재단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 한

사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이사회, 품평회, 송년회 |

애틀랜타 뷰티협회, '2024 정기 총회·송년의 밤' 개최

"뷰티 시장 발전 위해 노력할 것" 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8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2024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뷰티업계의 발전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애틀랜타 뷰티협회의 이날 행사에는 손영표 미주미래뷰티총연합회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뷰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강하 회장은 “뷰티 협회는 협회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며 “협회가 단결하여 뷰티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경

사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

〈포토뉴스〉 어거스타한인회 송년회 개최

어거스타한인회(회장 김승환)는 지난 1일 그로브타운 컨벤션센터에서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총영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등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2부에는 체조 시범, 태권도 시범, 난타공연 및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한인회관 구입에 기여한 김연옥씨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박요셉 기자 <사진=어거스타 한인회>  

사회 |어거스타한인회, 송년회 |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조지아한인부동산협화는 12월 7일(목) 오후 6시 노크로스 THE3120(3120 Crossing Park, Norcross)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뷰티 송년의 밤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히(회장 미미박)는 12월 17일 오후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문의=678-559-5166. 뷰티마스터 장학금 수여식뷰티마스터 장학재단은 12월 3일 오후 2시 칼리지 파크의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

사회 |한인타운 동정 |

〈한인타운 동정〉 '미동남부 중앙대 동문회 송년모임'

미동남부 중앙대 동창회총회 및 송년모임을 12월 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회비는 부부 100달러이다. 문의=201-988-0101. 전라남도 농수산물 미국판촉전둘루스 시온미켓에서 전라남도 농수산물 미국판촉전이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손경민 목사 크리스마스 은혜 콘서트실로암 한인교회는 12월 24일 오후 5시 교회 본당에서 손경민 목사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은혜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의=770-638-160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재외유권자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올해도 잘 마무리' 12월 송년모임 풍성

한인단체들 12월 송년모임 일정한인회관 송년회 장소로 외면해 2024년이 저물어가면서 애틀랜타 한인들의 송년행사 준비가 한창이다.대부분의 한인단체들은 송년행사를 간소하게, 의미있게 치르려는 분위기다. 또 단골 송년회 장소로 사용되었던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이홍기씨의 불법 자금운영 및 부정 당선으로 인해 올해는 철저하게 외면을 받아 눈길을 끈다.한인단체들은 대부분 12월 1일부터 19일 사이에 송년행사를 갖는다. <표 참조>가장 먼저 송년회를 하는 한인단체는 동남부 호남향우회로 1일 오후 4시 둘루스 더 파티에서

사회 |송년회, 한인단체, 한인회관 |

김효지 부동산 송년 강연회

12월 13일 오후 6시30분, 선착순 30명 ‘김효지의 미국 부동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효지 턴키 글로벌 리얼티 대표는 내달 1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사무실(2180 Satellite Blvd Suite170, Duluth, GA 30097)에서 송년회 겸 12월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회는 ‘미국 부동산 시뮬레이션 –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올해 매달 정기 강연회에서 배웠던 부동산 투자 전략을 활용해 실제 사례에 적용해보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김효지 대표는 “꾸준히

부동산 |김효지 부동산, 송년 강연회 |

미주조지아 뷰티협회 ‘뷰티 송년의 밤’ 개최

“협회 시스템화로 회원 이익 증진하겠다”한인업체들의 권익 증진, 우호 다짐 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 박)의 ‘뷰티 송년의 밤’이 12월 17일(일) 오후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송년 모임에는 협회 회원들과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2024년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모임을 가졌다. 미미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은 애틀랜타의 두 뷰티 협회간에 구설수로 참으로 고달픈 한해였다. 2024 년 역시 더 많은 일들이 예상되지만 현재 공동구매에 힘을 박차

사회 |미주조지아 뷰티협회, 미미 박 회장, 뷰티 송년의 밤 |

아씨플라자 직원 송년회 개최

21일까지 제주특산물전 열어 아씨플라자는 지난 13일 직원들을 위한 송년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씨 본사 이라빈 사장과 배남철 이사 등과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둘루스 소재 히바치 식당에서 열렸다.회사 측은 시상식을 갖고 그로서리부서의 후안 오토니엘 등 직원 7명과 지원부서의 둘체 에스코바, 10년 근속의 정경섭 지점장 등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이라빈 사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객을 위한 준비된 마음과 친절한 봉사로 회사의 발전에 노력해 준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

경제 |아씨플라자, 직원송년회 |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송년 모임 개최

꽃동네에 기부금 전달2024년 회장으로 한현 대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조앤 리)가 12월 7일(목) 저녁 6시, THE3120에서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회원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디너와 노래 경연, 퀴즈, 베스트 드레서 수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애틀랜타의 빈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역하는 꽃동네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유은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

사회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GAKARA |

중앙대 동문회 송년모임 가져

1일 한인회관에서 송년회 미동남부 중앙대학교 동문회(회장 홍육기)는 지난 1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2023년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미쉘 강 동문의 사회로 5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홍육기 회장은 “팬데믹 때문에 4년만에 모임을 갖게됐다”며 “높아진 모교의 위상에 부응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협조 및 참여를 부탁한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이어 박명수 전 중앙대 총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오대기 동남부 한미연합회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홍재결 모교 후

사회 |중앙대 동문회, 송년회 |

뷰티협 송년회, 10명에 장학금 전달

10일 한인회관서 송년의 밤장학생 10명, 경관자녀 5명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가 지난 10일 오후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1부 총회, 2부 만찬으로 이어진 순서에는 회원사, 벤더, 스폰서, 지역 유지 등이 함께했으며 만찬 및 여흥시간에는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이강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협회를 위해 도와주신 단체장, 언론인, 업계 사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협회는 도소매간 단합, 정보교류, 공동구매 등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경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이강하, 장학금 전달 |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송년회 개최

금년 우수지회로 선정돼 표창 동남부한인무역협회(World OKTA Atlanta, 회장 박남권)는 28일 도라빌 ‘레드&그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송년모임인 ‘무역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협회 전,현직 회장들과 임원, 차세대 등 3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박남권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차세대 무역스쿨은 가장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내년에는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준비도 많이 하겠다”고 인사했다.신정수 애틀랜타 무역관장은 “동남부 무역협회가 조직이 잘돼 있고 차세대가 잘 자리잡고 있음에 기쁘다”며 “내년

경제 |월드옥타 애틀랜타, 박남권, 송년회 |

[독자기고] 송년의 언덕

지천 (支泉 )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벌거벗은 나목들 사이 겨울바람 스며드는 12월 한 해가 넘어가는 마지막 순간들이 말없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며 지난날들 돌이켜보니 낮과 밤이 교차되는 4계절은 항상 그대로였는데 변한 것들이 참 많다. 오색 찬란한 꿈과 희망들 모두다 허망하게 사라진채 한해가 또 그냥 저냥 잘도 넘어간다.  우주만물의 윤회는 말이 없지만 365일 지나는 동안 상상할 수 없는 대지진과 화산 폭발과 태풍으로 인해 수많은 생명들과 자연들이 초토화됐으며 코비드 등 신종 역병들이 난무했다. 그리고 일부 미치광이

사설 |지천 (支泉 )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독자기고 |

노인회 총회 및 송년회 개최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송년회에서 다양한 여흥 즐겨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는 총회 및 송년회를 22일 오전11시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유태화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총회는 채경석 감사의 재정보고, 유태회 부회장의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노인회의 내년 예산은 11만2,000달러 규모다.송년회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순국장병에 대한 묵념, 복음동산장로교회 원로 박준로 개회기도로 이어졌다.나상호 노인회장은 “총영사를 비롯해 전현직 한

사회 |한인노인회, 총회, 송년회 |

[행복한 아침] 송년에 부치는 글

김정자(시인·수필가) 하루가 저물고, 한 달이 흐르고, 계절이 겅중겅중 건너 뛰더니 어느새 임인년이 저물겠다고 서둘고 있다. 무한대 우주공간 속에서 유한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라 기울어질 날이 기어코 찾아올 것이다. 긴 기차여행을 끝내고 종착역이 바로 저 만치인데, 차창 너머 풍경까지도, 눈여겨 보아왔던 시야에서 점점 흐릿하게 스치운다. 풍경은 빠른 속도로 뒤로 물러가는데 세월은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또 다른 새 날이, 새해라는 이름으로 찾아 왔다. 임인년 마지막날 아침에 떠오른 해와 계묘년 새해 아침에 떠오른 해가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 김정자(시인·수필가) |

[송년시리즈 - 파노라마 2022] 코로나·독감·RSV까지 ‘기승’

 ‘트리플데믹’ 보건 비상  올해 겨울은 코로나 재확산에 독감과 RSV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연말 보건에 비상이 걸렸다. LA 한인회가 주최한 무료 코로나·독감 접종 행사에서 한인들이 주사를 맞고 있다. [박상혁 기자]올 겨울 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동시 유행하는 ‘트리플데믹’이 현실화되면서 몸살, 감기를 앓는 주민들이 급증했다. 오히려 한 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트리플데믹’으로 많은 주민들이 몸살을 겪자 남가주를 비롯한 미국

사회 |송년시리즈, 트리플데믹 보건 비상 |

[송년시리즈 - 파노라마 2022] 주가 폭락…본격적인 약세장 진입

요동치는 주식 시장  내년 미국과 세계가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불안으로 뉴욕 주식시장이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했다. [로이터]21일 뉴욕증시는 모처럼 깜짝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6.74포인트(1.60%) 오른 33,376.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6.82포인트(1.49%) 뛴 3,87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2.26포인트(1.54

경제 |요동치는 주식 시장, 송년시리즈 - 파노라마 2022 |

[송년시리즈 - 파노라마 2022] 서울 한복판서 젊은이 158명 압사

이태원 압사 참사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지난 18일 찾은 희생자 가족이 영정을 보며 애도하고 있다. [연합]‘이태원서 심정지 추정 환자 50여 명 발생’, ‘이태원 압사 참사 59명 사망’, ‘이태원 100명 추가 사망 가능성’…. 토요일이었던 지난 10월 29일(한국시간) 늦은 밤 숨 가쁘게 전해진 긴급 속보는 모두의 눈을 의심케 했다. 핼로윈을 앞둔 주말을 맞아 이태원 거리에 인파가 몰렸고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골목길에서 158명이 숨지

사회 |이태원 압사 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