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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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아암 퇴치 위해 50만달러 기부

 현대차가 ‘레디 어린이 병원 오렌지카운티’에 소아암 연구와 치료를 위한 지원금 5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8년 설립한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호프 온 윌스’(Hope on Wheels)를 통해 현재까지 미 전국 병원과 연구기관 175곳에 소아암 지원금 3억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855개 현대차 딜러가 차량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현대차가 이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사진은 기금 전달식 모습.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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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무리한 감량 대신 찌는 속도 조절을

■ 이대용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WHO,‘21세기 신종 감염병’규정… 질병 인식 확산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 13.8%로 일시 주춤방치 땐 성장기 복합적 문제 유발·만성질환 위험 증가 <사진=Shutterstock>  3월 4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비만의 날’이다.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는 속설처럼 소아청소년 비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WHO가 비만을 ‘21세기 신종 유행병’으로 규정하면서 비만은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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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소아마비 바이러스 출현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다.CDC는 현재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순환 중인 것으로 확인된 32개국을 특정하고,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는 방문객들은 출국 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고 대상에 포함된 국가들 대부분은 아프리카 대륙에 집중되어 있으나, 일부 유럽 및 중동 국가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CDC는 이들 국가로 여행을 떠나기 전, 소아마비 백신 접종 상태가

사회 |CDC, 소아마비주의보, 32개국 여행 주의 |

“달리기 중 갑자기 실신”… 소아청소년 심정지 위험 신호

■송미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성인과 달리 선천성심장병·유전성부정맥 등 원인심전도 검사로 스크리닝… 사회 안전망 구축 필수 평소 건강하던 초등학교 2학년 A군이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A군은 현장에 있던 교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의 전기충격치료를 포함한 응급처치로 맥박이 돌아왔고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집중치료를 받은 끝에 의식을 되찾았으나 심장돌연사 직전까지 갔던 경험은 A군과 부모는 물론 친구, 교사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충격을 남겼다. 흔히 급성 심정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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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유권자 정당 무관 ‘소아백신’ 지지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민주당 83% 공화당 60%가 지지  조지아 유권자 대부분은 정당 및 세대와 관계없이 소아백신 의무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백신무용론을 펼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연방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서는 정당별로 지지가 엇갈렸다.AJC가 지난달 민주당과 공화당 조지아 유권자 각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유권자 83%와 공화당 유권자 60%가 소아백신 의무화를 찬성했다.신문은 팬데믹 이후 백신에 대한 조지아 유권자 태도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달라지고

정치 |AJC, 여론조사, 소아백신 의무화, 케니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삼성서울병원·부산대·UNIST 공동 연구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동이 밥보다 간식을 즐겨 먹으면 한식 위주로 먹는 경우보다 가려움증이 두 배가량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들이 섭취한 음식이 장내미생물 환경을 변화시켜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아토피피부염 아동의 음식 섭취 패턴과 증상, 장내미생물, 아토피피부염 증상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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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딜러들, 소아암 후원 27주년 행사 개최

   세계 최대 시장 미국에서 현대차 1대가 팔릴 때마다 소아암 후원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 기념행사가 3일 워싱턴 DC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렸다.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는‘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바퀴에 희망을 싣고) 캠페인은 올해로 27년째를 맞았다. 1998년 첫발을 뗀 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지원된 기금은 2억7,700만달러다. 현대차와 딜러들은 올해도 2,700만달러를 병원들과 연구에 후원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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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다양한 면역 경로로 인해 유발돼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피부장벽 유전 요인·면역 과활성화 등 원인미 성인과 아동 약 10% 고통… 완치법 없어정기적 보습제 사용… 중증엔 주사치료 나와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아토피 피부염 전문가로 UCLA 의대에서 피부학과장을 맡고 있는 에이프릴 W. 암스트롱 교수가 “아토피 피부염에 가장 좋은 치료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워싱턴포스트 의학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붉고 끊임없이 가려운 피부가 특징이다. 미국 성인과 아동의 약 10%가 영향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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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아토피, 크면 낫는다? 착각입니다”

배유인 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사진=Shutterstock>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중에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있다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질환인지 잘 아실 것이다. 피부과 의사로서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 가운데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이 바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다. 유독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과 공감을 느끼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유년기부터 소아청소년, 20~30대에 이르기까지 젊은 연령대가 압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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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비염·천식… 알러지성 질환 치료 유전자 단서 찾았다

특정 마이크로 RNA 주입하자 알러지 염증 유발물질 감소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알러지성 질환과 관계 있는 유전자 조절 물질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이 유전자는 체내에서 알러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 앞으로의 알러지 질환 치료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평가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이주성·유영 고려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윤원석 알러지면역연구소 교수 연구팀이 알러지 질환에 관여하는 마이크로RNA(리보핵산) ‘miR-4497’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크로RNA는 생물의 유전자 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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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우울증’과잉행동·잦은 두통도 경고 증상

 “언제부터 눈물이 많아져서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소원이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부랴부랴 심리 상담부터 받기 시작했어요.”초교 5학년 아들을 둔 박모(45)씨는“아들이 매일 너무 불안하고 힘들다고 토로하는 걸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근 그의 아들은 종합심리검사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뇌파 검사 결과를 보니 우울증이 오랫동안 지속된 상태더라고요.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 6~11세 소아우울증 약 두 배 증가12~17세에서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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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건강 빨간불… 비만율 동북아 4개국 중 가장 높아

“키가 크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니까 이젠 걱정이 되네요.” 세종에 사는 박모(39)씨는 딸의 몸무게 때문에 고민이 크다. 현재 6세인 딸의 키는 124㎝지만, 최근 몸무게가 33㎏까지 늘어난 탓이다. 박씨는“소아비만이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가봐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6세 여아의 평균 몸무게는 20㎏ 남짓이다.…저체중·비만 늘어나는 체중 양극화 심해소아·청소년 당뇨 환자, 4년 새 26% 증가혈당 높이는 밀가루·인스턴트 삼가야 소아청소년에서 비만·당뇨병이 늘고 있다는

라이프·푸드 |소아청소년,건강 |

랠리 재단, 소아암 연구를 위한 '380만 달러' 모금

매일 47명이 소아암 진단돼소아암 연구기관 매년 지원 소아암 연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원하는 애틀랜타의 비영리 단체 랠리 재단(Rally Foundation for Childhood Cancer Research)이 38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미국 소아암 기구(American Childhood Cancer Organization)에 따르면, 어린이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매일 47명의 어린이가 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랠리 재단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매년 의료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2005년, 재단

사회 |소아암 치료, 지원금 |

애틀랜타 한인 소아치과 의사, 아동 음란물 소지로 체포·기소

비트코인으로 사진 등 구매10만 달러 보석금 책정 메트로 애틀랜타 소재의 한 한인 소아치과 의사가 최근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 및 기소되었다.FBI 애틀랜타 지부는 지난달 19일 K모(30세) 씨의 자택을 수색한 후 체포했다고 전했다. 법정 서류에 의하면, K씨는 FBI의 아동학대 수사단(Child Exploitation Operations Unit)이 추적하는 온라인 성매매 조직을 조사하던 중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당국은 이 조직이 10대 청소년들로 하여금 성적 행위나 자해 등을 하도록 협박한 후, 주로 스

사회 |애틀랜타 한인 소아치과 의사, 아동음란물, 한인 아동 음란물 소지, 음란물 비트코인 판매 |

아토피피부염, 30~40대 성인 환자 45% 이상 증가

겨울철 계속된 난방으로 실내외 건조한 환경에 고생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아토피 환자다. 건조한 환경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피부도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이렇게 건조한 겨울철 심한 가려움, 진물, 태선화(苔癬化·lichenification·피부를 긁거나 문질러 두꺼워진 상태) 등의 증상이 악화하거나 재발한다. 아토피 증상으로 제대로 잠을 못 이루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권순효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성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알아본다. 증상 심하면 단기 스테로

라이프·푸드 |아토피피부염,성인 환자 45% 이상 증가 |

참기 힘든 아토피 피부염… 미지근한 물로 샤워, 3분 내 보습제를

한국 진료환자 연 100만명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토피 피부염 환자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진료 인원은 2018년 92만 487명에서 2022년 97만 1116명으로 5만 629명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3%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 인원(97만 1,116명) 중 9세 이하가 28.0%(27만1,613명)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6.7%(16만1,711명), 10대가 1

라이프·푸드 |아토피 피부염 |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은 '신시내티 아동병원'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미국내 소아전문 종합병원 200곳 평가 2023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으로 평가된 신시내티 아동병원 전경[아동병원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신시내티오하이오주 최대 도시 신시내티에 소재한 '신시내티 아동병원'(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이 미국내 최우수 소아전문병원으로 손꼽혔다.평가전문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2024 미국 최우수 소아전문병원' 순위에서 신시내티 아동병원이 소아암·신생아 치

사회 |최고 소아전문병원, 신시내티 아동병원 |

아토피 피부염, 피부만 가렵다고? 눈에도 적지 않게 영향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조심해야 할 3대 눈 질환?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도 영향을 끼친다. 눈 주위 피부는 얇고 민감하므로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면 눈꺼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각막이 상처를 입어 시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조심해야 하는 3대 눈 질환을 알아본다. ◇계절에 상관없이 충혈되고 가려운 눈, 아토피 각결막염 주의결막은 눈꺼풀 안쪽과 안구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은 점막을 말한다. 외부에 노출돼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이 심한 때에는 결막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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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포커스-잔스크릭 치과(Brighter Smiles)〉 "소중한 환자에 꼭 필요한 치료만"

1987년부터 애틀랜타에 거주한 애틀랜타 토박이 치과의사 곽상범 원장은 “늦게 얻은 딸과 가족이 매년 올랜도 디즈니월드로 여행을 갑니다. 일년 동안 환자를 돌보면서 딸과 함께 보내는 휴가는 항상 재충전의 기회이고, 또 다시 한 해를 잘 해나갈 수 있는 사랑과 힐링의 시간입니다. 가정의 화목과 일을 잘 병행해서 밸런스있게 삶을 살아서인지 일하는 것이 항상 즐겁다”고 말했다. 치과의사 14년차인 곽 원장은 에모리대 학부, 보스톤 치대(BU)를 졸업했다. 졸업 후 뷰포드 치과 등에서 닥터로 일하다 브룩 헤이븐 플라워리 브랜치에

업소탐방 |곽상범원장,소아진료, 충치치료, 신경치료, 치아미백, 임플란트, 틀니, 잇몸치료, 보철, 코스메틱 보톡스 |

CDC, 소아마비 백신 사용…20여년만에 다시 발병에

연방 보건당국이 뉴욕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20여 년 만에 경구용(먹는) 소아마비 백신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올 여름 뉴욕에서 한 성인을 마비시킨 소아마비 바이러스 발병을 막기 위해 2000년 이후 처음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CDC 소아마비 예방 팀장인 자넬 루스 박사는 ”우리는 뉴욕주 및 뉴욕시와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 사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는 새로운 먹는 소아마비 백신

사회 |CDC, 소아마비 백신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