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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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반 사기플랫폼 제재…가상화폐 5,200만달러 동결

연방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9일 중국어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인 초국적 범죄조직 ‘신비 개런티’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OFAC는 이 조직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사기, 사기, 자금 세탁, 기타 범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불법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FAC는 또 가상화폐와 기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비 개런티의 핵심 운영을 지원하는 2개 법인도 제재 대상 목록에 올렸다. 이번 제재는 연방 법무부 사기센터 특별수사대(SCSF)와 공조로 이뤄졌으며, SCSF는

사회 |중국 기반 사기플랫폼 제재 |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연도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표준공제를 선택한 납세자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차량이 대상은 아니다. 신차를 구입하기 위해 받은 자동차 대출이어야 하며, 차량의 최종 조립이 미국에서 이뤄져야 한다. 중고차와 리스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량의 최종 조립지는 차량 윈도 스티커나 V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득에 따른 제한도 있다. 수정

경제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

[건강칼럼] 여름철 당뇨 관리,‘이것’을 조심하세요

임영빈 박사, 케이데이 페이스 주치의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결코 방심할 수 있는 계절이 아니다. 많은 사람은 겨울철에는 혈압과 심혈관질환을 걱정하면서도 여름에는 오히려 건강관리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온다습한 환경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고, 탈수와 열사병은 물론 심혈관질환과 신장 기능 저하의 위험까지 높인다. 특히 고령의 당뇨 환자는 갈증을 느끼는 능력과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더위에 더욱 취약하다. 여름철 당뇨 관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폭염 자체보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방심이다. 여름철

라이프·푸드 |건강칼럼, 임영빈 박사 |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연방 국세청(IRS)이 종이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금 지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앞으로는 계좌이체(Direct Deposit)를 기본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은행 계좌 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납세자는 환급금 지급이 보류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따라 개인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환급 수표를 보내는 방식이 사실상 폐지된다. 앞으로 세금보고 시 은행 계좌번호와 라우팅 번호를 제출하지 않거나 등록된 계좌 정보가 잘못된 경우 IRS는 환급금을 즉시 지급하지 않고 ‘CP53E’ 통지서를 발송한다. 통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사회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 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 사기와 전면전

푸드스탬프 현금화 조직 적발메디케이드 실업수당도 수사허위신청·명의 도용 한인들‘ 주의’ 연방정부가 푸드스탬프(SNAP)를 비 롯한 공공복지 프로그램의 부정수급 과 사기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에 나섰다. 연방검찰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 에 따르면 지난 3일 LA의 한 파티용 품점을 급습해 직원인 제시 세르반테 스-고메스(30)를 체포했다. 그는 푸드 스탬프 수혜자들에게 허위 구매를 가장해 현금을 지급하고 SNAP 혜택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이른바 ‘푸드스탬 프 현금화’ 수법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당국은 해당

사회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사기와 전면전 |

사기계약 부동산 회사, 거액 배상에 영업금지

불법 해약 수수료∙저당권 설정 MV리얼티,100만불 배상합의주법무부, 향후 영업금지 조치  조지아 지역 주택소유주들에게 불법적인 수수료를 받아 챙겼던 부동산 회사에게 배상금 지급 명령이 내려졌다. 이로써 최소 400명이 넘는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이 모두 100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받게 됐다.  WSB-TV는 6일 보도를 통해 조지아 법무부가 플로리다 소재 부동산 회사 MV 리얼티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00만달러 규모의 배상금 지급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지난 2024년 제기된 이번 소송은 WSB-TV채널2

경제 |MV 리얼티, 조지아 법무부, 배상합의금, 100만달러, WSB-TV, 조기계약해지 수수료, 영업금지 |

한국 복귀 재외국민에 세금상담 해준다

국세청, 7월부터 상담서비스 제공상담신청서 작성, 이메일 팩스로 신청줌으로 화상상담 또는 전화로도 가능 한국 국세청은 7월부터 한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재외국민의 세금 문제 를 해소하고 편안한 국내복귀를 지원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1대 1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재외국민들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 득을 국내에 갖고 올 때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데, 국세청이 상세한 상담을 해준다는 것이다.상담은 재외국민들이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할 수 있도록 화상 또는 전화를 통해 실시된다.

사회 |한국 복귀 재외국민에 세금상담 해준 |

인디애나, 주택 건설·가격 경쟁력 1위… 리얼터닷컴 주별 주택 보고서

주택 구매 부담 낮고 공급도 활발 ‘아이오와·사우스캐롤라이나’ A등급‘뉴욕·하와이·가주’는 최하위 등급   인디애나주는 인구 대비 주택 건설 허가 비율은 1.02로, 전국 인구 비중에 비례한 수준의 신규 인허가가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온라인부동산 플랫폼 리얼터닷컴이 최근 발표한‘2026년 주별 주택 보고서’에서 중서부와 남부 지역 주택의 가격 경쟁력과 신규 주택 건설 속도가 다른 지역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부 및 해안 지역 대부분은 두 항목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부동산 |인디애나, 주택 건설·가격 경쟁력 1위 |

올해 특별 세금환급 마무리 단계

지난주 기준 260만건 지급세금보고연장∙체납 시 제외  올해 조지아 특별 세금환급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주정부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260만건 이상의 특별 세금환급이 완료됐고 현재 일부 환급이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주정부가 확보한 환급 재원 10억달러 중 약 9억5,000만달러가 지급된 상태다.아직 특별 세금환급을 받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먼저 세금신고 연장을 신청한 경우는 환급금을 받을 수 없다.또 주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도 환급금 수령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은퇴자 경

경제 |특별 세금환급, 마무리, 조지아, 세금보고 연장, 체납, 미지급 양육비. 주 세무국 |

“한인 불안·우울 상담 30% 넘어”

■ 한인가정상담소 보고서관계 갈등·가족 문제 등“ 저소득·여성 비중 높아전문가 도움 적극 받아야” 최근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개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불안과 우울 등 심리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가정상담소(KFAM)가 5일 발표한 2025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FAM의 상담 이용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문제는 불안 및 우울 증상으로 전체의 30% 이상에 달했다. 이어 관계 갈등, 부모-자녀 문제, 트라우

사회 |한인가정상담소 보고서, 한인 불안·우울 상담 30% 넘어 |

세금특별환급 시작…총규모 10억달러

4일부터…부부 합산 최대 500달러 4일부터 주소득세 특별환급이 시작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사무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6년 주의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일회성 세금 특별환급 지급이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조지아 세무국에 의해 진행되는이번 소득세 환급 규모는 모두 10억달러가 넘는다.2024년과 2025년 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뒤 주소득세를 납부하고 세금 체납이 없으면 환급 받을 수 있다.환급액은 개인 또는 부부 개별 신고 경우 최대 250달러, 세대주 최대 375달러, 부부 합산 신고 시에는 최대 500달

사회 |특별환급, 주소득세, 조지아 세무국, 세금센터 |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안전국(GDPS)는 내부 조사 결과 주순찰대 소속 경관 3명과 이들의 상관 1명 등 모두 4명을 내부 규정과 윤리 기준 위반을 이유로 해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GDPS는 발표와 함께 이례적으로 해임된 경관들의 사진도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용의자 차량 추격 과정에서 차량을 고의로 충돌시키거나 소위 PIT기법을 사용해 정지시킨 뒤 사고 보

사건/사고 |조지아 주순찰대, 보험금 청구, 해임, 용의차량 추격, 합의금, GDPS, 추격전 |

경찰, 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상장 후 2천억원에 가까운 부당이득 챙겼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1일 방 의장에 대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 방 의장에 대한 조사 이후 5개월여만이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한 혐의를 받는다. 

사회 |경찰, 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 |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악성 링크 은퇴자들 노려이 름·소셜번호 일부 포함“결제 등 요구하면 사기” 연방 사회보장국(SSA) 명의를 도용한 이메일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은퇴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신용과 개인정보가 위협받고 있다. SSA와 연방 국토안보부 감사관실(OIG)은 최근 성명을 통해 사회보장 내역 조회를 제공하는 것처럼 가장한 사기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 이메일은 공식 기관처럼 보이도록 로고, 색상, 문구 등을 정교하게 모방해 수신자가 링크를 클릭하거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해당 링크

사회 |온라인 사기경고 |

소셜미디어서 투자 사기 급증

페이스북·인스타 등 확산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투자 사기가 급증하면서 주 당국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메타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투자 사기가 확산되며 일부 피해자는 평생 저축을 잃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기범들은 유명 인사나 신뢰받는 인물 사진을 무단 사용해 금전을 노린다”며 “소셜미디어 투자 광고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허위 광고와 함께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사회 |온라인 사기경고 |

주의회∙정부, 잇단 세금환급∙면세…속내는?

대규모 주 재정 흑자 여력 속“생활비 부담 완화 내세우며선거 앞둔 정치적 판단”평가 최근 조지아 주의회와 정부는 세금 면제와 환급 결정에 이어 다양한 세금 감면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주의회와 주정부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이 같은 조치를 잇달아 내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AJC가 23일 답을 내놨다.지난주 조지아 주의회와 정부는 개스세를 60일 동안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나섰다. 이란과의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조지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스세 징수를 중단한 주가 됐다.앞서

정치 |세금환급, 면세, 추가감세, 개스세 면제, 소득세 환급, 재산세 감면, 소득세율 인하, AJC, 속내. 선거 정책, 정치적 판단 |

세금보고 마감 앞두고 납세자 겨냥 사기 기승

IRS, 사기수법 12가지 공개사칭 SNS·문자 ‘클릭 주의보’AI 음성복제,갈수록 고도화“공식채널 통해 꼭 확인해야” 세금보고 마감 기한을 앞두고 납세자들의 개인정보와 금전을 노리는 각종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방 국세청(IRS)은 2026년판 ‘더티 더즌’ 목록을 공개하며, 어느 때보다 교묘해진 사기 수법에 대한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IRS는 매년 세무 전문가와 기업, 개인 납세자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12가지 세무 사기 수법을 선정해 발표해 왔다.프랭크 J. 비시그나노 IRS 최고경영자(

사회 |IRS, 사기수법 12가지 공개, 세금보고 마감 앞두고, 납세자 겨냥 사기 기승 |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귀넷 셰리프국 전화번호 추적 끝 배심원 소환을 빙자해 금전을 사취한 남성이 귀넷 셰리프국에 체포됐다.귀넷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셰리프국 정보팀 수사관들에게 한 주민으로부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자신을 셰퍼드 경찰(Office Shepard)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으로부터 배심원 소환과 관련된 이유로 연락을 받았다는 것.이 남성은 피해자에게 1,350달러를 내지 않으면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에 자진출두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했다는 것이 신고 내용이다.피해자는 이 남성을 실제 법접행기관 요원으로 믿고 남성이 알려준 전화번호로 돈

사건/사고 |사기극, 배심원 소환, 귀넷 셰리프국, 자진출두, 사칭, 금전요구 |

시니어 재산세 감면신청 마감 내달 1일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최대 수천달러 절세 혜택 매년 4월은 연방 및 주 소득세 신고 시즌인 동시에 조지아 주택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신청 마감 시기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은 공립학교 세금 등 재산세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는 기회다. 조지아에서는 시니어 재산세 면제 신청 마감일이 4월 1일이다. 이 제도를 통해 62세부터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들은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에 이르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귀넷과 풀턴 카운티의 시니어 재산세 감면제도를 간략히 소개한다. ▲

경제 |재산세, 감면, 절세, 시니어, 풀턴, 귀넷, 학교세, 세금신고, 소득세 신고 |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지역 주민에게 통행료 위반을 이유로 카운티 주법원에 출석하거나 벌금을 납부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 전송이 잇따르고 있다.법원 소환장 사본까지 첨부한 해당 사기 문자에는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 발부나 운전면허 정지, 법정모독 혐의 적용 등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위협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실제

사건/사고 |문자 메시지, 문자 사기, 가짜 법원 소환장,풀턴 카우티. 사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