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꽃샘추위를 이겨내는 생명력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예쁜 꽃망울이 떨어져 한껏 부풀었던 마음이 움츠러든다.꽃샘추위를 견뎌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키우는 의지는 자신의 정체성을 견고히 한다.살아가다 보면 어느 한순간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세찬 비바람을 맞을 때가 있다. 전혀 예기하지 않았던 상황이다.연일 기대감으로 설렜던 삶의 계획이 무너지는 아픔과 고통을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 때가 있었지 싶다. 무너진 마음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을 다독이고 추슬러야 했다.고난과 위기의 순간을 맞았을 때 강인한 정신력으로 견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