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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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관련 문서 15건 찾았습니다.

한인 비영리단체 전 직원 '인종 해고 소송'

데이빗 김씨, 라티노 아니라 차별코너스 아웃리치 대상 연방소송 비영리 단체에서 일했던 한인 직원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노크로스(Norcross)에 본부를 둔 코너스 아웃리치(Corners Outreach)를 대상으로 차별소송을 제기했다.지난 13일 연방 조지아지방법원(판사 에이미 토텐버그)에 접수된 이번 소송은 코너스 아웃리치의 전 직원 한인 데이빗 김씨가 소외된 유색 인종 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교육 개발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표명하는 이 비영리 단체를 상대로 제기했다.데이빗 김(David Ki

사회 |해고 소송, 데이빗 김, 코너스 아웃리치 |

뉴밀레니엄뱅크 신생 비영리단체 85 CDC에 기부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에 2000 달러 뉴밀레니엄 뱅크(행장 허홍식)는 귀넷 카운티의 한인과 기타 다른 이민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신설 비영리단체 85 CDC를 지원하기 위해 5일 2,000 달러를 기부했다. 85CDC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인 프랭크 리(Frank Lee)씨는 남부지역에서 가장 다양한 카운티 중 하나인 귀넷 카운티 내에서 두 번째로 큰 한인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비영리 기관의 창립을 지원해준 뉴밀레니엄 뱅크에 감사를 표했다.이 기금은 이민자

사회 |뉴밀레니엄뱅크, 85 CDC, 기부 |

‘비영리단체 기부·교회 헌금’… 온라인 지불방식 선호

미국 성인 10명 중 4.5명새로운 것에 호기심 많아져개인 정보 노출 우려도↓ 이제 예배 도중 헌금 바구니를 돌리는 교회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예배당에서 아예 헌금함을 치우는 교회도 늘고 있다. 현금이나 체크 등 아날로그 방식의 현금에서 온라인 또는 디지털 방식의 헌금을 전환하는 교회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나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44%가 디지털 방식을 선호하는 디지털 기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그룹은 미국 성인 2,016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부자와 아날로그 기부자의

종교 |기부·교회 헌금, 온라인 지불방식 선호 |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SNS에 맞서 싸우는 비영리단체 설립

페이스북 엔지니어 출신으로 페이스북의 내부문제를 고발했던 프랜시스 하우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겨냥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했다고 AFP 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비욘드 스크린'(Beyond Screen)이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맞서 싸우며 그로 인한 폐해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단체는 "빅 테크가 사회에 대한 법적·윤리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을 문서화해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우건도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최고로 만들 수

사회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SNS에 맞서 싸우는 비영리단체 설립 |

귀넷, 주민과 비영리단체 및 자선단체 연결

'커뮤니티 내비게이터' 도입어려움 겪는 주민에게 도움 귀넷카운티는 ‘커뮤니티 내비게이터’를 도입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비영리단체 및 기타 자선단체와 연결해 주고 있다.보도 자료에 따르면, 내비게이터는 기아, 건강, 주거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도와주는 원스탑 4 헬프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 음식, 주거, 법률상담, 건강, 약물남용, 교통, 유틸리티 및 기타 문제들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GwinnettOneStop.com 에서 지원 요청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내비게이터는 각 주민의

사회 |귀넷,커뮤니티,내비게이터,도움,비영리단체,자선단체,연결 |

GLF〈한인 비영리단체〉, 뱅크오브호프 상대 소송

“상용 모기지 재융자 조건 구속성 예금 강요” “일명‘ 꺾기’ 불법 사기행위로 연방·뉴욕주 은행법 위반”“ 코로나 재난대출금도 몰수” 주장$부당 수수료 반환 등 요구 한인 비영리단체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은 뱅크오브호프(BOH)가 모기지 재융자를 해주는 조건으로 예금을 강요하는 일명 ‘꺾기’라는 불법사기 행위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특히 GLF는 코로나19 구제법으로 연방중소기업청(SBA)으로부터 지원받은 경제피해재난대출금(EIDL)마저 BOH가 모기지 원금 회수를 이유로 몰수해 갔다면서

경제 |뱅크오브호프 상대 소송 |

[전문가 칼럼] 비영리단체- 보조금 (Grant) 신청에 대하여 III

김 하비에르  (Xavier Kim) 자금 제공자들은 신청기관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 내용과 결과를알고 싶어한다. 혹, 그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이미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다면 지난 시간의 역사와 실적 관련 자료나 결과를 종합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자금 제공자들로 하여금 신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므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 기획, 진행, 결과에 대한 문서화는 필수이고 행정적인 체계는 습관적으로 구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제공

외부 칼럼 |전문가 칼럼, 김 하비에르 |

[전문가 칼럼] 비영리단체- 보조금 (Grant) 신청에 대하여 II

김 하비에르  (Xavier Kim)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한 후 승인 여부에 결정권을 갖고 있는 담당자들은 그들의 기업 사명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조직이나 프로그램에 투자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보조금 제공자들이 어디서 왔으며 그들의 궁극적인 사명과 비전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접근을 한다면 그들이 찾고있는 기본 개요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신청서 작성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들은 이러한 보조금 지원을 통하여 커뮤니티에 끼치는 중요한 영향들,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 성공적인 사회

외부 칼럼 |전문가칼럼, 김 하비에르 |

[전문가 칼럼] 비영리단체- 보조금 (Grant) 신청에 대하여

김 하비에르  (Xavier Kim) 필자가 처음으로 비영리단체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대 중반 청년시절,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로 불우 이웃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 후 전달 목적으로  찾은 비영리 단체가 한국복지재단 산하 한국 불우아동 남가주후원회였다. 그후 이사로 초대를 받았고 아울러 부회장직을 겸하면서 남가주를 떠날 때까지 약 14년간 비 영리단체 후원회 일을 경험하였다. 필자가 했던 주된 일들은 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 집행이었다. 조지아에 와서는  2009년도에  정

외부 칼럼 |전문가 칼럼 |

[AARC 칼럼] 조지아 비영리단체의 이모 저모 I

김 하비에르  (Xavier Kim)국립 자선 통계 센터(National Center for Charitable Statistics 에 의하면 미국에는 150만 개 이상의 비영리 조직이 등록되어 있다. 이 통계에는 공공 자선 단체, 민간 재단 및 상공회의소와 시민 연맹을 비롯한 기타 유형의 비영리 단체가 포함된다. 조지아에는 약 5만9,000개의 비영리 단체가 있고 고용된 직원만 보더라도 거의 50만명에 육박한다. 가장 큰 고용주는 종합병원, 병원 시스템, 대학, 관리 의료기관 및 인권 관리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

외부 칼럼 |김 하비에르, 특별기고, Xavier Kim |

YMCA 등 비영리단체 ‘생존 위기’

코로나 타격 160만명 실직기부금 줄어 재정난 심각구제안 없으면 폐쇄 직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사회안전망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코로나19 사태의 타격을 입어 활동이 위축되거나 폐쇄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존스홉킨스대학이 실시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5월 사이 미국 내 비영리단체에서 근무하는 160만 명이 실직한 것으로 나타났고, 미국 내 수백만명이 일하는 대표적인 비영리단체 YMCA 그룹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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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2019 가장 영향력있는 비영리단체 인물...스티븐 최 NYIC 사무총장 1위 선정

 ‘시티&스테이트’ 선정 스티븐 최(사진) 뉴욕이민자연맹(NYIC) 사무총장이 뉴욕의 정치 전문 매체 ‘시티앤스테이트’(City&State)가 선정한 ‘2019년 뉴욕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영리단체 인물 100인’ 중 1위에 뽑혔다.시티앤스테이트는 “최 사무총장은 취임 후 뉴욕이민자연맹의 예산을 3배로 늘렸으며 6년 만에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려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만들었다”며 “특히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허용 캠페인을 전개해 올해 관련 법안이 뉴욕주의회를 통과하는 데 결정적인

|뉴욕,스티븐최,가장영향력있는,인물 |

〈미주한인〉LA축제재단 ‘비영리단체’ 박탈 위기

3년째 세금보고 위반한인축제재단이 3년째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매년 내야 하는 등록 갱신 수수료도 내지 않아 비영리단체 감독 기관인 캘리포니아 주 검찰로부터 비영리단체 등록 박탈을 경고하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주 검찰은 지난해 12월14일자로 한인축제재단에 ‘비영리단체 등록 정지·박탈 통지서’(Notice to Intent to Suspend or Revoke Registration)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주 검찰은 통지서에서 비영리단체 자격 유지를 위해 제출이 의무화돼 있는 세금보고 관련 서류(IRS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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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꼭 비영리단체 등록을..."

5연임 하게 되는 나상호(88)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회장이 내년 비영리단체 등록을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다.21일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린 노인회장 취임 및 송년회에서 나 회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추진해 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한 노인회 연방정부 비영리단체 등록 작업을 내년에는 반드시 마무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노인회는 지난 10월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나 현 회장에 대한 당선을 확정한 바 있다.  나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임기 2년의 회장직을 2019년까지 5연임 하게 됐다.취임식에 이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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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영리단체 세대교체 바람 거세

KACF .변호사협회.KALCA 등 2세활동 왕성 소셜미디어 활용 후원금 모금등 네트웍 확대한인사회에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해온 한인 비영리 단체들의 차세대 영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초기 비영리단체들 설립하고 이끌어오던 이민 1세대들 대신 20~30대 한인 1.5세, 2세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것.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3년 전부터 일반 이사가 아닌 젊은 한인들로 구성된 ‘준위원회’(Associate Board)를 꾸려 각종 기금모금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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