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단속 칼바람' 총영사관도 예의주시
여행증명서 발급, 한국 정착 지원 등요청시 영사조력 제공 만전한인 불체자 10만명대 추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으로 체류신분이 불안 정한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한국 공관들도 단속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한국 공관들은 한국 국적자가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 체포될 경우 법제도 및 구제책을 안내하고, 필요시 귀국지 원을 하는 등 영사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뉴욕총영사관 동포업무 담당 관계자는 13일 "한인사회 등에 미칠 영향 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대책을 수립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