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위장취업’ 대북 제재…재무 “불법무기 자금조달”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8일 미국 기업 등에 IT 인력을 위장 취업시켜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추가 대북제재를 단행했다. 제재 지정 대상은 개인 10명(북한 국적 8명, 러시아 국적 2명)과 단체 1곳이다.OFAC는 “북한 및 러시아에 기반을 둔 조력자들과 북한 IT 요원을 지정함으로써 북한 IT 인력 네트워크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은 자국 IT 인력의 신분을 은폐해 미국과 동맹국의 합법적 기업에 취직시키고, 이들 노동자의 임금 대부분을 몰수함으로써 수억 달러를 창출해 대량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