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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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4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미션아가페 등에 4,000달러 기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샤론 황)가 4일(목) 저녁 6시, 스와니 ‘더 리버 클럽’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회원 및 스폰서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총회 및 감사패 증정, 친목 도모를 위한 디너와 노래 경연, 퀴즈, 베스트 드레서 수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크리스틴 여 총무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협회의 지난 1년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했다. 샤론 황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회원

부동산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 나눔실철 |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 홈〈공장에서 제작돼 설치되는 주택〉…‘부동산·동산’에 따라 큰 차이

지난 25년간 집값이 폭등한 탓에 많은 중산층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 사이 이른바 모빌 홈으로 불리던 ‘매뉴팩처드 홈’(Manufactured Home)이 저렴한 주택 구입 대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뉴팩처드 홈은 공장에서 제작돼 주택 부지로 운송돼 설치되는 형태의 주택으로, 일반 주택보다 구입 비용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에는 설계와 품질 향상은 물론 수요가 늘면서 일반 주택에 못지 않은 가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매뉴팩처드 홈 구입에 필요한 대출은 높은 이자율과 복

부동산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 홈, |

중국인 부동산 규제 연방 법원, ‘합헌’ 판결

연방항소법원이 플로리다주가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매입을 법으로 제한한 것이 문제없다고 결정했다. 4일 애틀랜타 소재 제11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구입을 제한하는 법률을 플로리다주가 시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법원은 4명의 중국 국적자를 대리해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제기한 소송에서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등록을 요구한 플로리다주의 관련 법 조항들이 외국인 투자를 규정한 연방법과 상충하고 중국인과 아시아인들을 부당하게 차별한다는 원고 측 주장들을 배척했다. 플로리다주가 2023년 제정한 이 법은

경제 |중국인 부동산 규제 연방 법원, ‘합헌’ 판결 |

부동산계 가상화폐 사기… 에이전트 60명, 1,500만불 피해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예전부터 오픈 하우스나 집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강도나 납치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공간에서 에이전트를 타깃으로 하는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연방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60명이 넘는 에이전트가 이른바 ‘돼지 도축’(Pig butchering)으로 불리는 가상화폐 사기에 연루돼 총 약 1,500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 도축’은 사기범이 피해자와 장기간 신뢰를 쌓은 뒤, 조작된 수익을 보

부동산 |부동산계 가상화폐 사기 |

〈한인타운 동정〉'조지아 시너지 부동산학교 학생 모집'

조지아 시너지 부동산학교 학생 모집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기 수업기간은 9월 6일-10월 17일이며, 강의는 목요일 6pm-10pm, 금요일 6pm-10pm, 토요일 1pm-6pm이며, 교육비는 420달러(교재 포함)이다. 강사는 노흥성 경제학 박사이다. 문의=470-218-6032.  바디프랜드 노동절 프로모션바디프랜드가 레이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9월 7일까지 최신 로보 마사지체어 포함 전품목을 파격 할인한다. 문의 및 체험 예약=678-615-3752, 470-914-3814. 월남참전 유공자회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명함만 보고 결정하면 안돼”…부동산 에이전트 선택법

주택 거래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바이어의 경우 모기지 대출 프로그램 비교에서부터 주택 구매 계약서 작성, 타이틀 보험 가입, 클로징 비용 검토에 이르기까지 감당해야 할 절차가 산더미다. 셀러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집을 시장에 내놓기 전 준비 과정에서부터 바이어 오퍼 검토, 이후 진행되는 여러 매매 절차 등 집을 한 두 번 팔아본 경험만으로는 감당하기에 부족하다. 유능한 부동산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으면 이처럼 복잡한 거래 과정에서 시간은 물론 경우에 따라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에이전트가 ‘유능한’ 에이전

부동산 |부동산 에이전트 선택법 |

관세로 주식시장 혼란… 부동산으로 갈아타야 하나?

경기 침체 시, 부동산 투자에 유리한 환경 장기 보유 목적으로 투자해야 수익 안정적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한 뒤 4일 뉴욕증권거래소 중개인들이 3대 지수 폭락에 망연자실해하는 모습. 최근 주식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상호 관세 조치로 주식 시장이 연일 출렁이고 있다. 불안정한 주식 시장으로 인해 자신의 재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 혼란이 가중되자 주요 경제 조사 기관은

부동산 |관세로 주식시장 혼란 |

조지아 부동산 시장 ‘깜깜이 거래’되나

주 등기소 랜섬웨어 공격데이터베이스 전면 ‘먹통’피해규모 아직 확인 안 돼  조지아의 모든 부동산 등기기록을 관리하는 기관의 데이터 베이스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지돼 파장이 예상된다.조지아 등기소 격인 조지아 고등법원 서기합동기관 (Georgia Superior Court Clerks’ Cooperative Authority; GSCCCA)은 지난 23일  “ 정교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조지아 전역 부동산 인덱스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 웹사이트 접속을 제한하는 동시에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이어

경제 |부동산 등기소, GSCCCA, 데이터 베이스,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 |

미 시민권자들, 한국 부동산 투자‘규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돼“서울·수도권 주택 사려면외국인 실거주해야 허용” 한국 부동산 시장의 내국인 역차별 논란이 거세게 일면서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다수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이들 지역에 실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은 앞으로 주택을 매입할 수 없게 된다. 외국인의 주택 구매 자금조달계획과 입증자료 제출 등도 투기과열지구 수준으로 까다로워진다.한국 국토교통부는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도권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한 곳은 서울시 전체와 경기

경제 |미 시민권자들, 한국 부동산 투자‘규제’ |

[부동산 칼럼] 은퇴를 앞둔 한인들이  조지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조지아는 은퇴자들에게 저렴한 주택 가격, 낮은 재산세,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특히 스와니, 둘루스, 서배너는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어 은퇴 후 생활에 적합합니다. 넓은 땅에서 텃밭을 가꾸거나, 해안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부 칼럼 |서배너 양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은퇴를 앞둔 한인들이  조지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비즈니스 포커스]조지아 시너지 부동산학교 "부동산 라이선스 취득 도와드려요"

조지아 시너지 부동산학교가 11월부터 6주간 75시간 동안 미국 부동산 라이선스 시험 대비 강의를 진행한다. 평택대·미국 34년 교수 경력의 노흥성 박사가 핵심 용어를 파워포인트로 정리해 시험 예상문제와 풀이를 제공한다.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하지만 교재는 영어라 실전 감각을 길러준다. 소규모 정예 수업으로 일대일 피드백이 가능하며, 420달러(교재비 포함)로 등록한다. 노 박사는 연준 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회복세를 지적하며 부동산 전문 에이전트 및 투자자를 모집한다. 등록 문의는 이메일 및 전화번호로 받는다.

업소탐방 |조지아 시너지 부동산학교, 노흥성 박사 |

C Land 부동산, 조지아 지역 투자 세미나 개최

애틀랜타 및 서배너 시장 집중 조명6월 28일 오전 10-12시, 온라인 줌 뉴욕, 뉴저지, 조지아 등 미국 내 3개 주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C Land 부동산이 오는 28일 조지아주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장과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6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애틀랜타 메트로 및 서배너 메트로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조지아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지역별 투자 전략을 전문가들이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

부동산 |C Land 부동산, 조지아 지역 투제 세미나 |

한인부동산협회 2027년 회장에 크리스틴 여

3차 총회, 임수민 변호사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샤론 황)는 14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5년 3차 정기총회 및 차차기 회장 선출’의 시간을 갖고 크리스틴 여 총무를 차차기(2027년) 회장으로 선출했다.샤론 황 회장은 “다시 만나 반갑고, 차차기 회장 선출과 임수민 변호사 연장교육 강의가 실질적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의골프대회, 12월의 연말파티 등에도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김수영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신축주택 빌더들에게 불이익을 받았던 인센티브

부동산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크리스틴 여 차차기 회장, 3차 총회 |

C Land 부동산, JC&Company 그룹과 업무협약

고객 자산관리 및 재무 설계지원 확대 미 동부의 대표적인 한인 부동산 전문 기업 C Land 부동산이 고객을 위한 더 넓은 서비스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법률·세무·회계·자산관리 전문 기업인 JC&Company Group과 글로벌 한인 고객의 자산관리와 전략적 재무 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C Land 부동산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JC&Company Group의 법률, 세무, 회계, 재무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계된 원스톱 종합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

부동산 |C Land 부동산, 업무협약, JC&Company |

부동산 시장 침체 속 수수료 5.44%로 급등

지난 1년간 5.32%→5.44%로 상승조지아주 수수료 전국평균 웃돌아 클레버 부동산(Clever Real Estate)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중개인의 평균 총 수수료는 최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중개인 수수료 개혁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5.32%에서 현재 5.44%로 상승했다. 조지아주의 중개인 수수료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수수료 상승은 2024년 3월 버넷(Burnett) 대 NAR 합의 이후 발생한 변화에 따른 것이다. 이 획기적인 합의에서 NAR은 다중 리스팅 서비스(M

부동산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 전국, 조지아 |

C Land 부동산, 팰팍 사무실 확장, “C Land Lounge” 오픈

6월 조지아 부동산 시장 설명회 예정 C Land 부동산은 뉴욕, 뉴저지, 조지아 등 미국 내 3개 주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각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부동산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단순한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매매를 넘어, 전문적인 건물 관리 서비스와 사업체 매매 중개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C Land는 자체 웹사이트 플랫폼을 통해 건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의 독립 플랫폼을 통해 미국 전역(50개 주)의 다양한 사업체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과

부동산 |C Land 부동산, 라운지 |

[비즈니스 포커스-정승희 부동산] “럭셔리 홈, 골프장 단지 주택 전문”

"골프장 단지 럭셔리 홈 찾아드려요"꾸준함과 부지런함으로 고객 만족 정승희(스텔라) 부동산 전문인은 골프장 단지 럭셔리 주택을 가장 많이 다루고 판매한다.정승희 부동산 전문인은 애틀랜타 거주 25년차이면서 전직 이비인후과 수술실 간호사 출신으로 프로다운 일처리, 세심한 고객 배려와 서비스로 고객이 고객을 소개하는 믿음직한 에이전트로 소문이 자자하다.정 전문인은 “25년 전 애틀랜타에서 별로 크지 않은 첫 집을 살 때 부동산 에이전트가 매우 친절하게 서비스하면서 언젠가는 당신이 매우 좋은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격려해준 일

업소탐방 |정승희 부동산 |

한인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개최

'공정 주거권법'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샤론 황)는 24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5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레이첼 김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 샤론 황 회장은 “사회 정치적으로 많이 어수선하지만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위의 회원들에게 협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 바라며 오늘 연장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수영 이사장은 “부동산 시장이 평균적으로 슬로우한 가운데 앞으로 바빠질 때를 대비해 내실을 다지는 기간으로 삼길

부동산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총회, 연장교육 |

[비즈니스 포커스] 최수정 부동산 전문인: "도전은 나의 원동력, 고객 만족은 나의 보람"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가치 창출탁월한 전문성과 정직·신뢰 파트너  "저는 도전을 즐기는 성격입니다. 한곳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죠." 트러스터스 리얼티(Trustus Realty, 권순상 대표 브로커) 소속 최수정 부동산 전문인의 말에는 그녀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담겨 있습니다.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의 무역회사에서 8년 이상 경력을 쌓은 최 전문인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33세에 미국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은 미국을 알고 영어를 익히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업소탐방 |최수정 부동산 전문인, 트러스터스 리얼티, |

한국 해외부동산 투자 ‘부실 속출’… 손실 4조원대

2015~2022년 조사… 1조325억은 ‘청산’해외 부동산 환상에‘과열 경쟁’부메랑3,700억 빌딩 투자했다가 95% 날리기도 미래에셋이 투자한 프랑스 파리의 마중가타워.  한국 투자 업계가 미국 등 해외 부동산 투자로 4조 원이 넘는 손실 위험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2019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기관투자가는 물론 개인투자자까지 뛰어들었지만 5년이 지나 만기가 다가오면서 부실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이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내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를 통해 2015~2022년에

경제 |한국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속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