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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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당장 갈래”…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일자리와 주거비 부담에 지친 젊은이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취업하면 주거비와 항공료, 의료보험 등을 지원받으면서 현지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다. 자국에서 교사로 일할 때보다 경제적 여유와 직업 만족도를 동시에 얻었다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1일 영국 가디언은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젊은층이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영어교사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회 |한국은 주거비 지원에 의료보험까지, 미 청년들 꽂힌 일자리, 뭐길래 |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수료자 9월부터 1년간 선교지 파송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도 창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제1기 청년기대봉사단 집중 훈련을 전격 개최하고 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청년기대봉사단’은 기아와 재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며, 현지 공동체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미주기아대책이 양성하고 파견하는 전문 청년 선교·개발 전문 봉사단이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 가운데 파송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026 년 9 월 이후 하반기부터

사회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유스클럽 |

백인우월주의 단체 복면 쓰고 독립기념일 행진

워싱턴 DC 수백명 모여‘마스크 행진’논란 확산내무장관“표현의 자유” 워싱턴 DC 지하철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회원에 둘러싸인 흑인 여성. [로이터]  독립기념일에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수도 워싱 턴DC에서 행진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내무장관이 이들의 행동을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옹호했다. 더그 버검 연방 내무장관은 독립기념일 다음날인 5일 CNN 방송에 출연,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단체 ‘애국 전선’ 회원들의 행진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들이 내세우는 가치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미국의 근본 원칙은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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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심각하다니, 청년들 취업난 백태…“명문대 나왔는데, 맥도날드 파트타임 탈락”

고용시장 급격 냉각에 저임금 서비스직 몰려“식당 파트타임 지원하려고 석사학위를 숨겼어요.” “맥도날드에 취업하려면 행운을 빌어야 할 정도예요. 거의 하버드에 지원하는 기분입니다.”최근 미국에서는 고용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패스트푸드 식당 파트타임 조차 구하기 어려운 풍경이 펼쳐졌다. 고학력 구직자들이 단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숨기는 이른바 ‘다운 스펙’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고용 한파가 미국에 그치지 않고 한국 고용시장에서도 유사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사회 |청년들 취업난 백태, 명문대 나왔는데, 맥도날드 파트타임 탈락 |

“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시더스-사이나이 간암 프로그램의 양주동 박사가 한인 암 현황을 설명하며 ‘어스파이어’ 연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인 등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 대규모 암 연구 프로젝트가 LA 한인타운에서 출범을 알리고 LA 카운티 지역에서 본격 홍보 및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더스-사이나이는 30일 타운내 LA 셀레브레이션스 뱅큇홀에서 열린 ‘어스파이어(ASPIRE) 커뮤니티 파트너스 미팅’에서 한인과 필리핀계, 베트남계 등 아시안 커뮤니티 지도자 및 언론을 초청해 연구의 취지와

사회 |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

무일푼 청년이 차린 요즘 가장 핫한 강남 냉면집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클래식 음악이 지닌 매력 중 하나는 지휘자에 따라 다양한 해석본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클래식이 시간을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는 힘은 원전에도 있지만 저마다의 시각으로 곡을 풀어낸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노력에도 있다. 음식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한국 음식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냉면이 지금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냉면이란 원전을 해석하는 다양한 시각들 덕분이다. 어떤 이는 평양의 원형을 고수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육수에, 고명에, 면의 배합을 달리해 다른 울림을 만든다. 여름철 냉면집을 순례하는 이들은 지휘자에

라이프·푸드 |강남 냉면집, 무일푼 청년이 차린 |

세븐틴, '세계 청년의 날' 맞아 유네스코에 25만달러 기부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자선 경매 수익금 세계청년기금에 쾌척세븐틴과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가운데)[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세븐틴이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자선 경매 수익금 25만달러를 유네스코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주피터 프레젠츠 : 사카이 x 세븐틴'(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로 마련된 것으로, 이후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창설한 세계청년기금을 강화하는 데

연예·스포츠 |세븐틴,세계 청년의 날 맞아, 유네스코에 25만달러 기부 |

아시아계 절반 이상 작년 증오사건 경험

전년도보다 되레 증가청년층 피해율 더 높아40%는 건강에 악영향 한인들을 포함한 미국내 아시아·태평양계(AAPI) 성인 절반 이상이 지난해 크고 작은 증오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증오사건 신고 접수 및 퇴치 운동 기관인 ‘아태계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 1월7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 한인 포함 전국 AAPI 성인 1,598명의 응답자 중, 53%가 인종

사회 |아사아계, 증오사건,, 청년층 |

소수계 업체, 백인보다 더 많은 이자 부담

평균 3%포인트까지 높아 한인 등 아시안이나 흑인, 히스패닉계 소상공인들이 백인 사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이자를 내는 것으로 워싱턴대학(UW)의 최근 보고서에서 드러났다고 시애틀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UW 연구원들은 44개 주에 걸쳐 2,700여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과 2023년 상반기에 받은 대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혔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다른 기업이나 정부 기관과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회사였다. 이 설문조사는 이자율 및 담보 요구 사항을 포함한 대출 조건과 함께 사업

경제 |소수계 업체, 백인보다 더 많은, 이자 부담 |

아시아계 기독교인,‘백인복음주의와 연결 짓지 말라’

대통령 선거 전후로 젊은층들 거리 두기 나서부모에게 신앙 물려받았지만, 정치 성향은 달라 아시아계 미국인 다수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이 백인복음주의와 거리 두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부모에게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부모와 다른 정치 성향을 보인다. [로이터] 아시아계 이민자는 히스패닉과 더불어 미국에서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인 유권자층이다. 히스패닉 이민자 유권자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인 것과 달리 아시아계 유권자 중에서는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한다.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의 2023년 조사에서 아시아계 성인 이

종교 |아시아계 기독교인,기독교인이 다수 |

한국 청년들, 교황 메시지(세계청년대회) 담은 십자가 받았다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서 상징물 전달식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사도궁 집무실 창가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주례하고 있다. 한복을 입은 한국 청년 2명이 교황의 양옆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한국 가톨릭교회 청년들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상징물인 나무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전달받았다.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상징물 전달식이 지난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렸다. 전달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세계 청년의 날’

종교 |한국 청년들, 교황 메시지담은 십자가 |

타일러 리, 조지아 민주당 청년위 최연소 임원

조지아 청년위 프로그램 부위원장전국학생협의회 집행위원도 선임 한인 차세대로서 총기폭력 예방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타일러 리(피치트리릿지고 12학년) 군이 아시안으로 유일하게 조지아 민주당 차세대 임원에 선출된데 이어 민주당 전국학생협의회 조지아주 대표로 선임돼 화제다.타일러는 지난 2일 경쟁을 거쳐 조지아 민주당 청년위원회(YDG) 차기 프로그래밍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타일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조지아 청년위 최연소 집행위원으로 선출돼 봉사할 수 있게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젊은 민주당원들을 섬기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치 |타일러 리, 민주당, 초연소 임원 |

청년층 지지율 해리스 50%·트럼프 34%

CNN “경합주 초접전”해리스 2개주서 우위 11월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 6곳 가운데 3곳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이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3∼2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4.7∼4.9%포인트)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에서 각각 50%, 48%의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위스콘신 44%, 미시간 43%)에 5~6% 포인트의 우위를 점했다. 트럼프

정치 |청년층 지지율, 해리스 50%·트럼프 34% |

“백인업체에만 투자∙지원은 불공정”

SPLC, 주법무장관에 직접 조사 요구애틀랜타 3개 금융기관 구체적 열거 남부빈곤법률센터(The Southern Poverty Law Center; SPLC) 가  조지아 일부 금웅기관들이 백인 운영 업체만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SPLC는  5일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일부 민간 금융기관이  주로 백인이 운여하는 비즈니스에만 투자와 지원을 하는 등 백인인종 편애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면서 “이번 사례가 우리의 자의적인 판단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법무장관이 직접 조사해

경제 |남부빈곤법률센터, 크리스 카 조지아 법무장관, SPLC, |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산업부, 2기 장학생 모집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 사업 제2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한 것이다. 한국의 우수한 이공계 청년을 선발해 미국 대학 교환학생 파견 장학금(한 학기 9,000달러·두 학기 1만8,000달러)과 미국의 첨단산업·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미국 첨단분야 클러스터 견학과 전문가 초청 연사 웨비나 등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사회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산업부, 2기 장학생 모집 |

11월 ‘세계한민족 청년지도자대회’ 참가 모집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주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은 오는 11월 4∼12일 서울 등 전국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에 참가할 재외동포 청년들을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대회의 큰 방향은 ‘체험과 공감으로 함께 찾아가는 나의 한민족 유전자(DNA)’”라며 “다음 달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우리는 위대한 세계 한민족 역사의 나라 후손’, ‘헤어지는 아리랑에서 다시 만나는 아리랑으로’, ‘내 삶에 힘이 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 등이다. 재단은 심

사회 |세계한민족 청년지도자대회 |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연방 검찰 증오범죄로 범행 3년만에 공식기소 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도 받았으며 약 1년간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연방 검찰은 올해 37세의 백인 남성 제시 앨런 린지씨를 컬버시티 지역에서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어 증오범죄는 법정 최고 지역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년 전

사건/사고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sey)이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과 백인 애틀랜타인 사이의 재정 및 교육 격차는 계속 커지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소득, 저축, 부채의 불균형으로 인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경제적 이동성이 낮은 곳이다.2021년 기준 애틀랜타 인종별 중간 가계 소득은 백인 11만4195달러, 아시안 8만5040달러, 라티노 7만2390달러, 흑

사회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

한민족 청년 과학도 포럼 한국과기총, 7월 서울서

외한국과학기술자협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과기총)이 오는 7월 서울에서 ‘2024 한민족 청년과학도 포럼(YG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7월 8일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프랑스, 호주, 러시아 등 18개국 거주 동포 차세대 과학기술 전공 대학생 및 국내 대학생 등 11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소재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강남 호텔에서 5박6일 동안 전공별·주제별 참가자 발표, 네트워킹, 유튜브 제작 발표 대회, 문화·과학기술 융합 토론회에 참가한다.행사 기간

사회 |2024 한민족 청년과학도 포럼 |

‘팔’ 출신 대학생 3명 피격…백인총격범 혐오범죄 가능성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피격 당시 이들이 팔레스타인 전통 복식인 체크무늬 두건(카피예)을 두르고 있었던 점에 미뤄 증오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6시25분께 버몬트주 버링턴시 버몬트대 인근에서 괴한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들 중 2명은 총상에도 불구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나머지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사건/사고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 피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