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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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시더스-사이나이 간암 프로그램의 양주동 박사가 한인 암 현황을 설명하며 ‘어스파이어’ 연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인 등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 대규모 암 연구 프로젝트가 LA 한인타운에서 출범을 알리고 LA 카운티 지역에서 본격 홍보 및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더스-사이나이는 30일 타운내 LA 셀레브레이션스 뱅큇홀에서 열린 ‘어스파이어(ASPIRE) 커뮤니티 파트너스 미팅’에서 한인과 필리핀계, 베트남계 등 아시안 커뮤니티 지도자 및 언론을 초청해 연구의 취지와

사회 |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

소수계 업체, 백인보다 더 많은 이자 부담

평균 3%포인트까지 높아 한인 등 아시안이나 흑인, 히스패닉계 소상공인들이 백인 사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이자를 내는 것으로 워싱턴대학(UW)의 최근 보고서에서 드러났다고 시애틀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UW 연구원들은 44개 주에 걸쳐 2,700여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과 2023년 상반기에 받은 대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혔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다른 기업이나 정부 기관과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회사였다. 이 설문조사는 이자율 및 담보 요구 사항을 포함한 대출 조건과 함께 사업

경제 |소수계 업체, 백인보다 더 많은, 이자 부담 |

아시아계 기독교인,‘백인복음주의와 연결 짓지 말라’

대통령 선거 전후로 젊은층들 거리 두기 나서부모에게 신앙 물려받았지만, 정치 성향은 달라 아시아계 미국인 다수를 차지하는 기독교인이 백인복음주의와 거리 두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부모에게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부모와 다른 정치 성향을 보인다. [로이터] 아시아계 이민자는 히스패닉과 더불어 미국에서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인 유권자층이다. 히스패닉 이민자 유권자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인 것과 달리 아시아계 유권자 중에서는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한다.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의 2023년 조사에서 아시아계 성인 이

종교 |아시아계 기독교인,기독교인이 다수 |

“백인업체에만 투자∙지원은 불공정”

SPLC, 주법무장관에 직접 조사 요구애틀랜타 3개 금융기관 구체적 열거 남부빈곤법률센터(The Southern Poverty Law Center; SPLC) 가  조지아 일부 금웅기관들이 백인 운영 업체만 지원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SPLC는  5일 크리스 카 주법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일부 민간 금융기관이  주로 백인이 운여하는 비즈니스에만 투자와 지원을 하는 등 백인인종 편애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면서 “이번 사례가 우리의 자의적인 판단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법무장관이 직접 조사해

경제 |남부빈곤법률센터, 크리스 카 조지아 법무장관, SPLC, |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연방 검찰 증오범죄로 범행 3년만에 공식기소 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도 받았으며 약 1년간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연방 검찰은 올해 37세의 백인 남성 제시 앨런 린지씨를 컬버시티 지역에서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어 증오범죄는 법정 최고 지역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년 전

사건/사고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sey)이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과 백인 애틀랜타인 사이의 재정 및 교육 격차는 계속 커지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소득, 저축, 부채의 불균형으로 인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경제적 이동성이 낮은 곳이다.2021년 기준 애틀랜타 인종별 중간 가계 소득은 백인 11만4195달러, 아시안 8만5040달러, 라티노 7만2390달러, 흑

사회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

‘팔’ 출신 대학생 3명 피격…백인총격범 혐오범죄 가능성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괴한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피격 당시 이들이 팔레스타인 전통 복식인 체크무늬 두건(카피예)을 두르고 있었던 점에 미뤄 증오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6시25분께 버몬트주 버링턴시 버몬트대 인근에서 괴한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들 중 2명은 총상에도 불구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나머지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사건/사고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 피격 |

반유대주의자들 레이저 빔으로 선전 활동

조지아 정치권 일제히 비난 나서 소수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지난 수년간 메트로 애틀랜타 교외에서 유대인에 대한 터무니 없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공격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뿌려왔다.이제는 수법이 더 고도화 됐다. 이들은 토요일인 지난 28일 밤 I-75 사우스 방향 케네소 육교 위에 레이저 빔을 이용해 반유대주의 슬로건을 쏘아 올렸다. 하이웨이를 달리던 운전자가 찍어 X(이전 트위터)에 게시한 동영상에는 “이 땅은 우리 땅입니다!!! 하일 히틀러 그리고 GDL”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GDL은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증오

사회 |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크리스카 |

"아시아계가 백인보다 '영원한 화학물질' 노출 훨씬 심각"

과불화화합물 노출 정도 인종별 차이…아시아계가 백인보다 88% 높아 발암성 PFAS 실험하는EPA 과학자들[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 아시아계가 다른 인종에 비해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에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 뉴스가 2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연구팀은 지난주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과불화화합물 중간값이 백인보다 88%나 높았다고 밝혔다.과불화화합물은 물과 기름에 쉽게 오염되지

사회 |아시아계,화학물질 |

‘미국은 백인국가’ 20년 뒤면 ‘옛말’

“2045년엔 유색인종이 과반, 백인 다수 Z세대가 마지막” 20여 년 뒤에는 미국에서 백인이 인구의 과반을 차지하는 ‘다수 인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전망이다.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7일 연방 센서스국 예측 자료를 인용해 2045년이 되면 비 히스패닉 백인은 미국 인구의 49.73%로 전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 비율은 2050년에는 47.81%로 더 떨어지고, 미성년 인구만 따지면 40%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여 년이 지나면 미국에서 인구 과반을 차지하는 다수

사회 |미국, 유색인종이 과반, |

법원 평결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에 2천560만 달러 보상하라"

"5년 전 흑인 인종차별 논란 당시 백인 관리자라는 이유로 해고" 주장 5년 전 미국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흑인 인종차별 논란 당시 해고된 백인 매니저가 소송을 통해 2천56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뉴욕타임스(NYT)는 14일 뉴저지주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스타벅스의 동부 일부 지역 총괄 매니저였던 섀넌 필립스가 스타벅스를 상대로 낸 피해 보상소송에서 이 같은 평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필라델피아와 뉴저지 남부 등에 산재한 100여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총괄 관리했던 필립스가 스타벅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된 원인

사회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보상 |

총기 사망률 30년래 최고…흑인 희생자 백인의 몇곱절

사망자 76%는 남성…젊은 흑인 남성 총기 살인율 백인의 22배지난 19일 총기난사 사건이 난 미국 콜로라도주 성수자 클럽 인근에 마련된 임시 추모공간에서 한 시민이 21일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당일 22살 남성 앤더신 리 올드리치가 각종 폭력에 희생된 트렌스젠더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던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총기 사망 사건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총기를 이용한 살인과 자살 등 총기 사망률이 28년

사회 |총기 사망률 30년래 최고 |

비무장 20대 흑인 사살한 백인부자, 증오범죄로 두번째 무기징역

주법원서 이미 살인혐의 유죄선고 …"희생자에 죄송" 사과 불구 중형비무장 20대 흑인 사살한 백인비무장 흑인 청년 아머드 아버리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그레고리 맥마이클. 부자, 증오범죄로 두번째 무기징역 조지아주에서 조깅하던 흑인 청년을 쫓아가 총으로 살해한 백인 부자에게 주 법원에 이어 연방법원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8일 AJC에 따르면 연방법원 조지아지원은 이날 증오범죄 및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그레고리 맥마이클(66)과 아들 트래비스(35)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

사건/사고 |흑인 사살한 백인부자, 증오범죄로 두번째 무기징역 |

한인이름 딴 ‘백인숙 다리’ 생긴다

어려운 이웃에 헌신적 봉사로 앵커러지 백인숙씨 공헌 기려백인숙씨가‘인숙백 브릿지’ 법안을 발의, 통과시키는 데 앞장선 게란 타르 주 하원의원과 함께 했다. (작은 사진) 백인숙 다리’의 전경.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을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앵커리지시에 사는 백인숙(71) 씨의 이름을 땄다. 전장 235m의 이 다리는 2008년 6차선으로 건립됐고,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다. 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사회 |백인숙 다리 |

귀넷 셰리프국 전 간부 "백인이라 해고" 소송

백인 간부 흑인 국장 취임 후 해고 주장 전직 귀넷 셰리프국 간부가 자신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무력사용에 관한 사건조사를 받던 중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하며 귀넷 셰리프국과 키보 테일러 국장, 클레오파스 앳워터 차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998년부터 셰리프국에서 일한 조 뷰니스(51세)는 2020년 5월 귀넷구치소 신속대응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부하 한 명이 수감자를 넘어뜨리고 다리를 밀친 부적절한 무력사용을 해 조사를 받았다.뷰니스는 사건 당시 국장이었던 버치 콘웨이와 상의해 부적절한 무력사용이라 결론짓고 내부

사회 |인종차별, 백인 셰리프, 소송 |

흑인 노린 뉴욕 총격사건 피의자는 18세…백인우월주의 성명까지

"유색인종 탓에 백인 문화 위기"…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에 영향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지만 증오범죄 혐의 추가 가능성 버펄로 슈퍼마켓 총기 난사 사건 피의자 페이튼 젠드런이 법원에 출석한 모습.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총격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페이튼 젠드런(18)이다.10명이 생명을 잃은 총격 사건 직후 인터넷에선 범행과 관련해 피의자가

사건/사고 |흑인 노린 뉴욕 총격사건 피의자는 18세 |

백인우월주의자 럼킨카운티 커미셔너 출마

트럼프 열혈 지지자분노이용 양극화조장 KKK(Ku Klux Klan)와 네오-나치 내셔널 얼라이언스(neo-Nazi National Alliance) 전 리더였던 백인우월주의자 체스터 돌스가 내년 럼킨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출마한다.돌스는 올해 초 출마 서류를 제출하고 가을에 있었던 달로네가의 연례 골드러시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등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는 1993년 흑인 구타와 2003년 내셔널 얼라이언스 활동 시절 연방 총기 혐의로 두 차례 복역한 바 있고, 2017년 샬러츠빌에서 열린 ‘우파 연합’

정치 |백인우월주의자,돌스,KKK,출마 |

백인여성실종사망사건…'관심인물' 약혼남도 시신으로

함께 여행갔다가 남성만 귀가…여성 숨진 채 발견돼 한때 억측무성일주 여행 중 실종됐다가 지난달 콜로라도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개비 퍼티토(오른쪽)와 약혼자인 브라이언 론드리. 론드리 역시 지난 20일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에서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20대 백인 여성의 약혼자도 종적을 감춘지 1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21일 연방수사국(FBI)은 전날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유해가 브라이언 론드리(23)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FBI

사건/사고 |사망약혼남,백인여성실종사망사건 |

백인 복음주의 교인 백신 접종률 여전히 낮아

무신론자 90%로 가장 높아백신 연구결과 신뢰도 따라 백인 복음주의 교인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로이터=사진제공] 백인 복음주의 교인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8월 미국 성인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교인의 백신 접종률(최소 1회 이상)은 약 57%로 전체 종교 그룹 중 가장 낮았다.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종교 그룹은 가톨릭 신

종교 |백인복음주의, 백신접종률낮아 |

아베리 살해사건 전 검사장 기소

무장 흑인 총격살해 전 백인 부하 배려 도움 요청 전화 받고 "체포 말라" 지시  조지아주의 전직 검사장이 전직 백인 검찰 수사관 부자에 의한 비무장 흑인 청년 살해 사건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2일 현지언론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재키 존슨 전 검사장을 수사 방해죄와 검사 업무서약 위반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이번 기소는 지난해 2월 23일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에서 25세의 흑인 남성 아머드 아버리가 백인 부자의 총에 맞아

사건/사고 |비무장흑인총격살행,백인부자,전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