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대장암 발견

관건은 암세포가 들어간 깊이…대장암 커도 수술 없이 치료된다

김민준 중앙대 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 내시경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대 의료원 제공]  “대장암 종양이 크다고 해서 꼭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종양이 커도 안쪽으로 파고든 정도가 깊지 않다면 내시경 시술만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요.”지난달 13일 경기 광명시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만난 김민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치료 방법 결정에서 중요한 건 암의 크기보다 침윤 깊이”라며 말을 이었다. “벽지를 여러 겹 바른 벽을 대장이라고 한다면,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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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회 실축에 배꼽 잡다 뇌종양 발견한 남성…기적 같은 생존기

수술로 생명 구해…구영회 측은 인터뷰 요청에 무응답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키커 구영회(31)의 어처구니없는 실축이 한 남성의 목숨을 살린 사연이 전해졌다.킥 실수를 보고 박장대소하다가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켰고, 병원 이송 후 머릿속에 자라고 있던 거대한 뇌종양을 조기에 발견해 목숨을 건졌다는 이야기다. AP 통신은 27일 켄터키주 렉싱턴에 거주하는 마크 투세이커라는 남성이 구영회의 필드골 실축 덕분에 뇌종양을 발견하고 무사히 수술을 마친 사연을 전했다. 기적 같은 사연의 발단은 지난 시즌 구영회의 소속팀인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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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50세 미만 급증… 대장암, 젊은층 암 사망 1위가족력·염증성 장질환·유전질환 시 이른 검진을 증상 없으면 45세부터… 식습관·생활습관도 중요 마이애미 대학교 실베스터 종합암센터의 혈액학과장인 암 전문의로 워싱턴포스트(WP)에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마이클 세케레스 교수는 “대장암 검진은 공식적으로 45세부터 시작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걱정이 된다면 더 일찍 검사를 받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45세 이전에 대장암 검사를 시작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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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글렌도라의 콜터 파인 트레일에서 사망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37분께 부상 빅 달튼 캐니언 로드와 글렌도라 마운틴 로드 교차점 부근에 부상 등산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상태의 등산객을 발견했으며, 당국은 추락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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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약’의 반전… “위궤양·대장암 위험 낮추는 효과”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오젬픽·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들대장암·위궤양 위험 감소·지방간 개선 효과도메스꺼움·변비 등 부작용도 있어 잘 관리해야<사진=Shutterstock>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오젬픽’ ‘위고비’ ‘젭바운드’ 등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한 GLP-1 계열 약물이 “장 건강에 나쁘다는 얘기가 있어 걱정이 된다. 이러한 약을 피해야 할까”라는 독자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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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여성 환자가 남성의 절반… 장내 세균 때문

장내 유익균이 발병 영향유산균·낙산균 두드러져 인체에 유익한 균으로 알려진 유산균·낙산균이 대장암, 대장 선종을 비롯한 대장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또한 남녀·연령별로 대장암 발병률이 2배 가까이 차이 난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제1저자 송진희 연구 교수)은 대장암·대장 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여성 및 55세 이하 젊은 연령대에서 유산균·낙산균 등 장내 유익 균이 많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최근 발표된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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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위험 높이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5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초가공식품·당분 음료·붉은 고기·가공육·음주 하루 2시간 이상 앉아서 TV·화면 시청도 영향암 예방하는 대장내시경 45세 이상 꼭 받아야 <사진=Shutterstock>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최근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헤드라인을 볼 때마다 불안해진다. 지금 당장 내 위험을 낮추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독자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활 속에서 대장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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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 과다 섭취… 대장암 위험 높인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50세 미만 여성의 대장암 증가 원인 연구“하루 초가공식품 섭취 3배 더 많아지면50세 이전 대장 용종 위험 45% 더 높아”“가공·포장·준비식 식품 대신 자연재료를” 하루 식단에서 초가공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이러한 음식을 훨씬 적게 먹는 여성에 비해 50세 이전에 대장 폴립(용종)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새롭게 나왔다. 모든 대장 폴립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폴립은 암으로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왜 50세 미만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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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대장암 사망 위험 낮춰”

오젬픽과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에 작용하는 당뇨병·비만 치료제가 대장암 환자의 5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C 샌디에고 의대 라파엘 쿠오모 교수팀은 12일 암 연구 저널에서 UC계 의료기관 대장암 환자 6,8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GLP-1 수용체 작용제와 대장암 환자 사망률 사이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당뇨·비만 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 등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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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후 직장 출혈 잘 살펴야… “대장암 위험 무려 8.5배 높아”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세 미만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배변 후 직장 출혈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출혈 증상이 있는 환자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가족력 없이도 발병 가능성이 존재한다. 건강한 식단, 꾸준한 운동, 금연은 대장암 예방에 필수적이며,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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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조직에 입 속 세균 있으면 치료 예후 나빠진다

대장암 환자 암세포 속 푸조박테리아항체 생성 억제해 치료 예후 악화시켜 입 안에 있는 세균인 푸조박테리아가 대장암 환자들의 예후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과 연세대, 국립보건연구원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 중 암 조직에 푸조박테리아를 갖고 있는(양성) 환자들과 갖고 있지 않은(음성) 환자들을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푸조박테리아는 구강 내에 흔히 존재하는 세균으로, 치주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원래는 대장에 살지 않으나, 대장암 환자의 절반 정도는 대장 내 암세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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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피하려면 가공육 먹지 말라… “하루 1개도 위험”

베이컨·햄·핫도그·소시지·살라미·육포 등매일 50g 분량 섭취시 당뇨·대장암 위험↑육류 섭취 발암 걱정 줄이려면 채소와 함께 가공육, 가당 음료, 트랜스지방 등 초가공 식품이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가공육은 매일 소량만 섭취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안전 섭취량’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사진=Shutterstock>  ■ 가공육의 위험성시애틀 워싱턴대학교 보건계량평가연구소(IHME) 연구진은 최근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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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서 대장암 증가… 원인은 ‘식이섬유 부족’

■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설탕음료 섭취 등 어린 시절 식단과 연관섬유질, 콜리박틴 생성균의 암 유발 방지건강한 식단 유지… 대장암 검진 꼭 받아야” <삽화: 워싱턴포스트>  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트리샤 파스리차 내과 전문의는 오늘날 가장 시급한 의학적 미스터리 중 하나가 “왜 이렇게 많은 젊은 사람들이 대장암에 걸리는가?”라는 질문이라며, 이에 대한 의학적 설명과 대처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1980년대 이후로 미국에서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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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공원 총격에 등산로서 불탄 시신 발견도

▪주말 사건사고 3제 스넬빌  공원서 잇단 총격 …5명 부상 귀넷의 한 공원에서 24시간이 채  되지 않는 동안  두 건의 총격사건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스넬빌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30분께 브리스코 공원에서 총격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 남성을 이송했다.이 남성의 구체적인 상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내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는 특정했지만 아직 체포되지는 않은 상태다.앞서 토요일인 지난달 3

사건/사고 |사건사고, 스넬빌 공원, 총격사건, 스톤마운틴 공원, 등산로, 불에 탄 시신. 할아버지, 손녀 |

“똥 얘길 왜 꺼내”부끄럽다고 숨기다간… 병 키울수도

  ■ 김현건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기상 후 화장실 가는 등 규칙적인 습관 지켜야장민감성 있으면 포드맵 소량 섭취해도 유해균 키워정기적 대장암 검사 필수… 일상 속 배변 상태 살펴야 “요즘 배변은 어떠세요?”진료실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처음 내원한 환자들은 멋쩍게 웃거나 화제를 얼버무리기 일쑤다. 흥미로운 사실은 배변이 건강한 사람은 대변 이야기를 숨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며 밝게 웃는다. 대변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가장 정직한 건강 신호다.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은 물론 변이 지나

라이프·푸드 |배변, 정기적 대장암 검사, 일상 속 배변 상태,규칙적인 습관 |

‘노아의 방주’ 실제 흔적 발견될까

아라랏산 유적 발굴 추진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관련한 유적을 찾기 위한 튀르키예 아라랏산 발굴 작업이 추진된다. 튀르키예 일간 사바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간 ‘노아의 방주 찾기’(Noah‘s Ark Scan) 고고학 연구팀은 아르메니아·이란과 국경을 맞댄 튀르키예 동쪽 아리 지역의 아라랏산 발굴을 검토 중이다. 아라랏산은 휴화산으로, 정상 해발고도가 5,137m로 튀르키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구약성서 중 창세기를 보면 노아라는 이름의 600세 노인이 신의 계시를 듣고 나무로 커다란 방주, 즉 커다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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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식습관 변경으로 대장암 위험 줄일 수 있어

설탕 들어간 탄산음료 대신 스파클링 워터로가공육 대신 생선… 술 대신 무알코올 칵테일식이섬유 풍부 통곡물 섭취시 대장암 위험 17%↓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대장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이같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암을 발병하는 이유 중에는 유전, 환경, 어린 시절의 노출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영역도 있다.하버드 의대 강사로 워싱턴포스트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칼럼을 쓰고 있는 트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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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 ‘젊은’ 대장암, 한국인이 세계 1위

육류·가공식품 과다 섭취 한국의 20~40대 ‘젊은’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12.9명으로 세계 1위다. 연평균 증가율도 4.2%로 가장 높다. 2022년 국제 학술지 ‘랜싯 소화기 & 간 연구’에 발표된 콜로라도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42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젊은 대장암 증가는 육류와 가공식품 섭취가 급격히 늘고, 비만 인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젊은이라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기저 질환이 있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0% 이상 커진다. UC 샌디에고) 의대 연구팀이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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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위안부 피해 기록 발견돼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 기록 국사편찬위원회의 제2회 사료연구 국제 학술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 “그 소녀들은 그곳에 군대에 의해 이끌려왔다.” 태평양 전쟁기에 의료 장교이자 정보 장교로 복무한 일본계 미국인 랠프 옘푸쿠는 과거 ‘위안부 소녀들’을 심문한 내용을 회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1993년 변호사인 테드 쓰키야마와 만난 그는 인터뷰에서 일본 측이 ‘위안부’에 관해 군이 관여하지 않은 것처럼 하지만, 소녀들이 당시 ‘군대에 의해’(by the Army) 왔다고 했다. 하와이의 일본문화센터 도키오카유산자료센터가 보

사회 |하와이서 위안부 피해 기록, 발견 |

대장암, 암 발생률 1위… 정기 내시경검사 하면 90% 완치

가장 최근 발표된 신규 암 환자(2021년)는 27만7,523명이었다. 갑상선암(12.7%), 대장암(11.8%), 폐암(11.4%), 위암(10.6%) 순이었다. 대장암이 사실상 암 발생률 1위다. 사망률도 높아 10만 명당 17.5명이 목숨을 잃어 암 사망 원인 3위에 올랐다. 다만 대장암은 내시경검사만 정기적으로 잘 받으면 조기 발견해 90% 이상 완치할 수 있고, 5년 생존율도 80%나 된다. 관련 학회는 9월을‘대장암의 달’로 정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돼지고기·소고기 등, 육가공품 유발 요인 ■잘못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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