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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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멕시코만 연안에 최초 눈보라 경보…휴스턴항 선박 운항도 중단조지아·루이지애나주 등 비상사태 선포…전력망도 비상 미 기상청(NWS)이 남동부 지역에 발령한 겨울 폭풍·눈보라 경보[NW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비롯해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 조지아주 등에 걸친 남부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폭풍이 덮쳐 교통편이 마비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미 기상청(NWS)은 21일 텍사스 동남부인 휴스턴에서 플로리다 서부, 조지아주 남동부에 이르는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일제히 발령했다.이

사회 |겨울 폭풍, 얼어붙은 남부,폭설, 항공편 끊겨 |

“우주쇼 보러 가자”… 8일 ‘개기일식’에 들썩

텍사스~뉴욕주 등서 관측 4월8일 개기일식 관측 지역.  캐나다 나아애가라폴스의 짐 디오나티 시장이 오는 8일 몰려들 개기일식 관광객 맞이 준비를 하며 개기일식 관측 안경을 써보이고 있다. [로이터]  멕시코와 미국을 지나 캐나다 동부를 가로지르는 개기일식이 오는 8일 진행된다.이번 개기일식은 텍사스에서부터 미주리, 인디애나, 오하이오, 뉴욕주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등에서 관측이 가능한데, 자주 보기 힘든 천체쇼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이들 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들썩이고 있다.연방항공우주국

사회 |개기일식,텍사스~뉴욕주 등서 관측 |

`설날’뉴욕주 공립교 공식 휴교일 됐다

호쿨 주지사,  법안 전격 서명…내년부터 본격 시행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자 연방차원의 ‘설날’ 공휴일 지정을 추진 중인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뉴욕주 공립학교 설날 휴교일 선포 법안을 공동후원한 그레이스 이, 론 김 주하원, 존 리우 주상의원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욕주지사실 제공>설날(음력설·Lunar New Year)이 뉴욕주 공립학교의 공식 휴교일로 지정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9일, 지난 6월 주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주내 공립학교 설날 휴교일 선포 법안(S7573

사회 |설날, 뉴욕주 공립교, 공식 휴교 |

"고추장 있었던 이유는"…'폭설고립' 한국인 구한 부부 대답은

한국 관광객 9명에 한식 제공하고 도울 수 있었던 것은 '인연' 한국인 관광객 구한 미국인 부부(우측에서 두번째와 세번째 남녀)[한국관광공사 제공] 지난 연말 뉴욕주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에게 침실을 내어주고 한국 음식을 제공해 화제가 됐던 미국인 부부가 '인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는 22일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여행한 알렉산더 캠파냐 부부의 방문기를 소개했다.앞서 캠파냐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뉴욕주 버펄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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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후 고온 홍수 우려…요세미티 폐쇄

계곡 물 크게 불어나 지난달까지 폭설로 몸살을 앓은 캘리포니아주가 이번에는 이상 고온으로 홍수 위기에 직면하면서 관광명소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당분간 폐쇄된다. 국립공원 관리국은 요세미티의 대부분 계곡을 이달 28일부터 최소 다음달 3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캠프장과 숙박 시설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이는 북가주와 중가주 지역의 기온이 치솟으면서 산악지역에 폭설로 쌓인 많은 눈이 급격히 녹아 불어난 물이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UC의 기후과학자 대니얼 스웨인은 “‘빅 멜트’(big melt)가

사회 |요세미티 폐쇄 |

“도와주세요” 눈밭 SOS…폭설에 고립된 캘리포니아 주민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악 지대의 주민들이 이례적인 폭설에 갇히는 바람에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4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최근 겨울 폭풍이 강타하면서 로스앤젤레스(LA)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샌버너디노 산맥에 있는 마을들이 고립됐습니다.가옥과 상점은 폭설에 파묻혔고, 눈사태 등으로 외부와 연결되는 주요 고속도로는 차단됐습니다. 폭설에 익숙한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달리 남부의 재난 대응 당국과 주민들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큰 곤욕을 치르고 있습

사회 |눈밭 SOS |

때아닌 폭설에 문 닫은 요세미티 공원, 재개장 무기한 연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문을 닫았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당초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만 공원을 폐쇄할 예정이었지만, 계속 내린 눈으로 일부 지역 적설량이 최고 15피트(4.57m)에 이르자 재개장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원 측 대변인은 차도와 인도, 공원 내 건물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로선 재개장 일정을 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랜드마크

사회 |요세미티 공원, 재개장 무기한 연기 |

과학캠프 학생 수백명 폭설에 고립

OC 어바인 교육구 등 빅베어 인근서 발묶여 가주 전역이 폭우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남가주 산간지역에 몰아 닥친 폭설로 빅베어 지역 과학캠프에 참가했던 어바인 통합교육구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백명이 눈에 갇혀 발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 중인 어바인 지역의 케이던스 파크, 오크 크릭, 스톤 크릭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00여명이 빅베어 인근의 팔리 어드벤처 캠프에 입소했다가 예정된 귀가일을 넘겨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터틀락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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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 '어벤저스'…'호크아이' 레너, 폭설피해 이웃 돕다 다쳐

눈 속에 차에 갇힌 가족들 구하려다 6t 제설차에 치여가슴에 중상입어 두 차례 수술…"고마워요" '병상 셀카' 올려 영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러미 레너가 지난 1일 폭설로 차에 갇힌 이웃을 돕다가 제설차에 치여 흉부에 중상을 입었다.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모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제러미 레너 인스타그램 캡처]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러미 레너(51)가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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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아빠되는데…뉴욕주 폭설에 스러진 '아메리칸드림'

뉴욕주 사망 35명으로 늘어…희생자들 안타까운 사연 속속 공개  크리스마스 연휴 미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둘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2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겨울폭풍의 최대 피해 지역인 뉴욕주 북서부의 폭설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어났다.뉴욕주 제2 도시인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 34명이, 인접한 나이아가라카운티에서 1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주 방위군은 이날부터 버펄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주민들이 안전한지 직접

사회 |뉴욕주 폭설 |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크리스마스 가족모임 울음바다

"무섭다"며 찍은 창문 밖 눈보라가 마지막 영상…구조대 끝내 못가차·집·눈더미서 시신 속속…당국 "시계제로, 출동 어려웠다" 앤덜 테일러 사망 소식 전하는 트위터 게시물[트위터 게시물 캡처]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강타한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간호조무사 앤덜 테일러(22)가 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이 소셜 미디어로 퍼져 나가면서 미국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NBC 방송과 일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는 지난 23일 오후 차를 운전해 귀가하던 중 폭설로 고립되자 911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

사회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 |

“한파·폭설에도 산타 다녀가셨네”

67년째 ‘산타 경로추적’ “한파와 폭설에도 산타클로스가 선물 전달을 위한 ‘특별 임무’를 25일 무사히 마쳤다. 성탄절 북극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산타클로스가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미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대변인인 벤 와이즈먼 미군 상사는 “우리는 ‘극소용돌이’ 현상을 아주 가끔 마주하지만, 북극에서 일 년 내내 지내는 산타는 이런 날씨에 익숙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NOR

사회 |한파·폭설에도 산타 다녀가셨네 |

[화제] 폭설 속 한국인들이 만난 ‘기적’

나이아가라 관광길 위기 속 집내준 한식팬 치과의사 부부나이아가라 관광길에 눈 속에 갇힌 한국 관광객 9명과 운전기사를 집으로 초대한 알렉산더 캄퍄냐 부부. [뉴욕타임스 알렉산더 캠퍄냐 제공]혹한과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미국 전역을 덮친 가운데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길에 나섰던 한국인들이 미국인 부부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미국 여행을 하다 겨울 폭풍에 휘말려 곤란에 처한 한국 관광객들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 집의 주인 부부는 평소 한국 음식의 팬이었다. 집안엔 전기밥솥도 있었고 김치도 있었다. 우연이지만 운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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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악몽’… 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

애틀랜타· 플로리다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역대 최저 기온 기록오하이오 50중 추돌사고… 항공편 2천여편 취소, 뉴욕주 버펄로 공항 폐쇄 미시시피주 잭슨 수도관 파열로 단수… 폭설 여파, 성탄 시즌 배송도 차질폭설이 내린 뉴욕주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로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CNN과 AP통신, NBC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기준 악천후의 직격탄을 받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켄터키,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메인 등 미 전역에서 27만여 가구 및 사업

사회 |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 |

뉴욕주내 펫샵서 개·고양이 못 판다

호쿨 주지사, 반려동물 판매금지법안 서명유기 반려동물 분양 목적으로 운영돼야 앞으로 뉴욕주내 ‘펫샵’에서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다. 2024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이 법은 반려동물의 의지와 무관하게 번식을 강요하며 동물 복지를 크게 해치는 번식장, 이른바 ‘강아지 공장’을 근절하기 위한 목적이다. 법이 시행되면 펫샵은 반려동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임시보호소 등에서 보호 중인 버려진 반려동물 등을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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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서부 1.7m 폭설…눈 치우다 2명 사망

버펄로 공항 항공편 대거 취소…20일까지 폭풍설 이어질 듯18일 버팔로 등 뉴욕 업스테이트 지역에 3인치 가량의 폭설이 내려 교통이 두절되고 도로가 마비되는 등 출근길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온타리오와 이리호수 일대는 이번 주말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폭설이 강타한 버팔로 주민들이 눈에 빠진 차를 치우고 있다.    뉴욕주 서부에 최대 1.7m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일대 교통이 마비되고, 눈을 치우던 사람 2명이 과로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1

사회 |업스테이트 뉴욕 폭설 |

트럼프, 뉴욕주 검찰 출두

자산가치 조작의혹 관련 묵비권 행사위증시 형사처벌 가능성 감안한 듯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뉴욕주 검찰에 출두하기 전 맨하탄 트럼프타워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이 플로리다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지 이틀만인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가족 기업의 자산가치 조작 의혹과 관련 뉴욕주 검찰에 묵비권을 행사했다.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족 기업의 자산가치 조작 의혹과 관련해 10일 뉴욕주 검찰에 출두, 묵비권을 행사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검찰 심문에 맞춰 공개한 성명에

사회 |트럼프, 뉴욕주 검찰 출두 |

워싱턴DC ‘김치의 날’ 제정…가주·뉴욕주 등 이어 4번째

수도 워싱턴 DC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이 제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8일 워싱턴 DC 의회가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미국에서 제정된 지역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 DC가 네 번째다. 이번에 통과된 결의안에는 미국 내 김치의 인기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라는

사회 |워싱턴DC ‘김치의 날’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