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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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속옷차림 연행’ ICE요원 기소 검토

납치 혐의 적용할 듯연방요원 면책특권 주목 겨울철 한파 속에 속옷 차림의 시민을 강제 연행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을 기소하려는 사법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램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1월18일 발생한 ICE 요원들의 체포 작전에 대해 납치와 주거침입 등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검토 중이다. 한인인 존 최 램지카운티 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연방 국토안보부에 해당 작전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고, 체포에 관여한 요원들의 신원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 검사장은 “이 사건을

사회 |한겨울 속옷차림 연행, ICE요원 기소 검토 |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취소했다.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항공사들은 국내선과 국제선 총 2천897편을 취소했다. 다음 날인 23일에도 총 3천897편을 취소하는 등 이틀 새 총 7천편에 가까운 운항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공항별로는 뉴욕시 인근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어크 국제공

사회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

겨울폭풍속 스키 타던 8명 사망…실종된 1명도 사망추정

전날 6명 구조…보안관실 "악천후 속 여행 강행에 대해 조사 예정"  캘리포니아에서 겨울 폭풍이 이는 가운데 스키를 타던 여행객 등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18일 AP·AFP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카운티 보안관실은 주 북부 타호 호수 인근 캐슬피크 지역에서 눈사태에 휩쓸린 스키 여행 참가자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1명은 여전히 눈보라 속에서 실종된 상태로, 40여 명으로 구성된 구조대가 수색중이다. 그러나 보안관실은 가족에게 "구조 작업을 (시신) 수습 작업으로 전환했다"고 통보하는 등

사건/사고 |겨울폭풍속 스키 타던 8명 사망 |

〈한인마트정보〉주말 겨울 폭풍…집에서 ‘신토불이’ K 푸드 즐겨요

메가마트해산물 코너에서는 (금/토/일 한정) 항공직송 살아있는 전복 (대) 5 ea  19.99,(금/토/일 한정) 양념 민물 장어구이 pk 12.99,(금/토/일 한정)자숙문어 lb 19.99,(금/토/일 한정)고창 풍천장어 2ea 49.99(금/토/일 한정)봉지해삼pk 11.99,(금/토/일 한정)봉지멍게 pk 9.99,정성껏 건조한 황태 제사포 반값 2 pk  11.99,한국직송백조기 굴비 ( 특 ) str 19.99,한국 석화 pk  29.99,한국산 냉동 꽃게 파운드 7.99,30년 전통 간장게장 pk 8.99,30년

마트정보 |한인마트정보, 한인마트,아씨, 시온, 남대문, H마트,메가,가족입맛, 신선 과일∙ 해산물,세일, 신토불이, K 푸드 |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영하로 치달으며 싸늘해 지는 풍경들이 겨울 전유물처럼 쓸쓸함을 더해간다. 해마다 겨울을 만나고 떠나 보내면서도 늘 그랬듯이 겨울 매마름을 절감하게 된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란 말이 겨울이면 부쩍 선명 해 진다. 잎들의 마지막 낙하의 절규는 겨울이 물러 날 때까지 이어진다. 잎새들의 마지막 모습이 고운 것만이 아닌 왠지 처절해 보이는 것도 겨울이 주는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행복한아침, 시인, 수필가, 김정자,진위 여부, 거짓과 진실, 책 읽기 |

올 겨울 6주 더…그라운드 호그 데이

2일 조지아 잭슨 카운티 다우셋 트레일스 자연센터에서 열린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에서 ‘보’ 장군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보금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겨울이 6주 더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로, 보 장군은 80% 이상의 높은 예보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펜실베이니아의 ‘필’ 또한 올해 같은 예보를 내놓았습니다.

사회 |그라운드 호그 데이, 잭슨 자연센터, 보거리드 리 장군, 경칩행사 |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31일 행사 취소, 추후 일정 공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번 주말 예고된 겨울 폭풍 경보로 인해 올해 '브레이브스 페스트(Braves Fest)'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했다.기상 당국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이 위치한 코브 카운티 일대에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브레이브스 구단 측은 토요일로 예정되었던 행사를 취소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구단은 성명을 통해 "브레이브스 컨트리는 매우 광범위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티켓을 신청한 7만 6,000

생활·문화 |브레이브스 페스트 취소 |

전기 이어 천연가스도↑… 겨울 ‘난방비 폭탄’

혹한 경보 천연가스 70% 폭등190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 고금리와 천정부지로 치솟은 주택 가격, 좀처럼 잡히지 않는 식탁 물가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까지 기록적인 폭등세를 보이며 가계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기록적인 한파 예보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급증하면서 인플레이션의 파고를 간신히 견디던 서민들의 허리가 더욱 휘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5일 데이터 제공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근월물 기준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70% 이상 치솟았다. 이는 1990년

정치 |전기 이어 천연가스도,난방비 폭탄 |

[내 마음의 시] 겨울을 난다는 것

윤배경(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겨울을 난다는 것은 상수리 나무가잎을 떨어뜨리 듯마음 한 칸을 비어 놓는 일빈 곳에 한기가 들어도 잠시 내버려두는 일이다 겨울을 난다는 것은 언제 올지 모를눈을 기다리는 일오래된 슬레트 지붕,타다만 연탄재, 검정 전화기,쓰레기 하치장, 유기견의 사체 위에 하얗게 눈이 내려주기를,세상이 잠시라도 순백해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겨울을 난다는 것은창가에 앉아 긴 밤을 세우는 일가난과 비루함과 허무함에도불구하고 세상을 비우지 못하는 까닭을, 검은 빙하가 흐르는 하늘 속 여전히 별빛이 따

외부 칼럼 |시, 윤배경, 문학회 |

‘겨울 폭풍’ 이어 10년 만에 ‘얼음 푹풍 경보’까지

애틀랜타 일대 포함 북동부 지역에24일 오전 어는비...오후부터 결빙 주 교통국 "외출 자제해야" 당부 애틀랜타 공항도 운영 차질 대비  겨울 폭풍 경보에 이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 폭풍 경보(Ice Storm Warning)가 발령됐다. 조지아에서 얼음 폭풍 경보가 내려진 것은 10년 만이다.국립기상청은 23일 오전 “겨울 폭풍 영향으로 최대 1인치 정도의 얼음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24일 오후 1시부터 북동부 지역에 얼음 폭풍 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앞서 기상청은 24

사회 |겨울 폭풍, 얼음 폭풍 경보, 어는비, 진눈깨비, 결빙, 주 비상사태, 국립기상청, 공항 |

애틀랜타 빼고 조지아 올 겨울 ‘첫 눈’

오늘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중부지역 중심...최대 3인치  일요일인 18일 이른 아침부터 조지아 다수 지역에 올 겨울 들어 사실상 첫 눈이 내렸다.국립기상청 및 주요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눈은 조지아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관측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3인치의 눈이 쌓인 것으로 관측됐다18일 오후 1시 현재 눈은 서부 지역에서는 라그랜지 북쪽지역에서부터 도날슨빌 남쪽, 플로리다 주경계 인근지역에서도 내렸다.이어 동쪽으로 이동한 눈은 세노이와와 그린빌을 거쳐 메트로 애틀랜타 남부 지역인 헨리 카운티까

생활·문화 |첫 눈. 중부지역, 적셜량, 국립기상청 |

‘주 비상사태’ 선포...겨울 폭풍 대비

주 비상운영센터 24시간 체제주 방위군 500명 소집도 승인 기상청 “여행∙차량운행 자제정전 대비 식품∙ 의약품 확보”    조지아 북부를 중심으로 조지아 전역에 겨울 폭풍이 예보된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켐프 주지사는 22일 오전 향후 7일간 주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하면서 주 방위군 500명 소집을 승인했다.켐프 주지사는 주 방위군 소집 승인과 관련해 “당장 투입할 필요는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이어 켐프 주지사는 “주 대부분의 지역이 겨울 폭풍

사회 |주 비상사태, 겨울폭풍, 주 방위군 |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 몰아칠 폭풍우가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이상 고온 현상을 씻어내고 훨씬 낮은 기온을 몰고 올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대 후반에서 50도대 초반(섭씨 약 4~11도)에 머물겠으며, 최저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번 주 기록했던 70도대(섭씨 약 21도 이상)의 따뜻한 날씨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

생활·문화 |겨울 더위, 폭풍우, 한파 |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내주 화, 수요일 영하권 예보 애틀랜타의 이번 주말 기온이 70도 중반까지 치솟으며 한겨울에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토요일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WSB-TV 브라이언 모나한 기상학자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내내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까지 낮 최고 기온은 70도 초반에서 중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가장 더운 날은 토요일로 예보됐다. 토요일 예상 최고 기온은 76도로,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75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포근한 날씨 속에서도 비

생활·문화 |겨울 실종, 기록적 더위 |

왕글로벌 순도미살 어묵, 겨울철 따뜻한 식탁 책임지는 프리미엄 K-푸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벌 한인 식품 전문 기업 왕글로벌(Wang Global Net)의 스테디셀러 ‘순도미살 어묵’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건강 식품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왕글로벌의 '순도미살 어묵'은 신선한 도미살만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생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며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요리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한다.왕글로벌  측 담당자는 "도미살은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하여 추위를 이기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

경제 |왕글로벌 순도미살 어묵, 프리미엄 K-푸드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모든 연령층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전파력 또한 강해 주의해야 한다. 29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다. 감염된 적이 있더라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재감염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에 주로 발생한다.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노로바이러

라이프·푸드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노로바이러스 |

[행복한 아침]  겨울 안개

김 정자(시인 수필가)       이른 새벽. 안개에 둘러싸인 도심은 마치 산수화 여백처럼 단정한 침묵으로 말끔하고 단아하게 단장 되어있었다. 시야에 들어온 만상은 화선지에 색감을 입히지 않은 먹의 농담만으로 그린 수묵화를 방불케 했다. 지난 밤 안개는 그들 만의 비밀스런 행보를 저지르느라 깊은  고요와 적막 속으로 이끌어내고는 천지 분간을 하기 어려울 만큼 뿌옇게 도심을 침식하듯 빈틈없이 에워싸고 있다. 이른 산책길을 나서다 보면 겨울 안개가 자욱할 때가 더러 있긴 했지만 이토록 지척을 분간할 수 없으리 만치 농도 짙은 안개는

외부 칼럼 |행복한 아침행복한아침, 시인, 수필가, 김정자,겨울 안개 |

겨울철 심장 관리… 오메가3·크릴오일 질환 예방 효과 ‘글쎄’

 낮은 온도 심장에 부담주는 환경 채소·과일 갈아서 섭취 지양해야 겨울은 심장 건강에 부담이 되는 시기다. 찬 공기가 피부에 닿으면 체내의 교감신경이 자극돼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증가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또한 온도가 낮아지면 소변량이 늘면서 혈액 내 수분이 빠지는 탓에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되는데, 이 역시 심장에 부담이 된다. 강동경희대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은 관상동맥질환”이라고 말했다.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다. 관상동맥이 서서히 막히는 질환이 협심증이고

라이프·푸드 |겨울철 심장 관리, 오메가3·크릴오일, 질환 예방 효과 |

“히터도 못켜요”… 올 겨울 난방비 ‘역대급’

1,000달러 육박·7.6% 상승전국 전력비용 급등 경고전기·가스요금 모두 상승중·상류층까지 부담 압박 “지난 여름 폭염 때는 에어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올해 겨울에도 전력비 부담에 히터 사용이 부담됩니다” 패사디나에 거주하는 한인 정모씨는 치솟는 전력비 부담에 벌써부터 올해 겨울 한파가 걱정이다.  미 전역에서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난방을 위한 전력비 부담이 역대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월급 등 수입은 그대로인데 식료품 가격 등 모든 생활용품이 오르는데다 겨울 전력비 부담까지 가중되

경제 |올 겨울 난방비 역대급, 전국 전력비용 급등 경고, 전기·가스요금 모두 상승 |

[수필] 가을과 겨울 사이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계절의 끝과 시작에는 늘 비가 내린다. 가을비에 밀려 여름이 떠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코끝에 찹찹한 바람을 몰고 온 가을이 문턱을 넘었다. 낙엽이 깔린 뒷마당에서는 미처 겨울 양식을 비축하지 못한 듯, 청설모 두 마리가 상수리나무를 오르내리며 서두르고 있다. 부채 같던 잎사귀를 모두 털어 버린 무화과나무는 이제야 자신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고, 키 큰 소나무들의 푸른 위용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뽕나무도 잎들을 노랗게 물들이고 나서야 비로소 그 존재를 드러냈다. 삶의 한 페이

외부 칼럼 |수필,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가을과 겨울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