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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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두 자녀 쇠사슬 묶어 감금하다니

9세·7세 남아 학대 버지니아에서 어린 두 자녀의 손과 발목을 수갑과 쇠사슬로 집안 테이블에 묶어 수시간동안 집안에 가둔 채 외출 나갔던 비정한 한 여성과 그의 남자 친구가 경찰에 체포돼 지역 주민들의 큰 공분을 사고 있다. 뉴스4 등 지역 매체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의 한 아파트에 살던 웨드니 로드리게스(46)는 지난달 15일 오후 남친인 프랭클린 구우베라(29)와 함께 9살과 7살난 아들의 발목에 쇠사슬을 묶어 집에 가둬 문을 잠근 채 외출했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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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인신매매 소굴서 감금아동 39명 구출

조지아의 인신매매 소굴에서 감금아동 39명이 구출됐다. ‘잊혀지지 않은 작전(Operation Not Forgotten)’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주, 연방 기관 및 경찰의 협력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주변 20개 카운티에서 실시됐다. 미 육군을 비롯한 기관들은 실종 및 학대아동을 찾기 위해 2주에 걸쳐 조지아 북부와 중부를 수색했다. 피해 아동들은 귀넷, 풀톤, 클레이톤, 포사이스 카운티에서 발견됐다. 아동들의 나이는 3~17세로, 짧게는 2주부터 길게는 2년까지 가족과 떨어져 있었다. 현재는 의료진 및 사회복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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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감금 생활’ 승무원 미국에 9만명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초기에 코로나19 감염의 온상으로 지목받은 크루즈선들이 운항을 모두 멈춘 가운데, 크루즈선 승무원들이 지금까지 배 안에 갇혀 사실상의 ‘감금’ 생활을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전 세계에서 크루즈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대부분의 배들이 세계 곳곳의 항구에 기항했지만 정작 승무원들은 배에서 내리지 못하고 2개월 가까이 배 안에 머물고 있는데 이러한 숫자에 미국에서만 9만 여 명에 달한다는 것이다.연방질병통제에방센터(CDC)는 크루즈선 안에서 코로나19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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