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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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택시장, 판매는 줄고 가격은 상승

3월 판매, 3.6% 감소 398만 채 그쳐3월 중간 가 1.4%↑, 33개월 연속↑  전통적인 주택 매매 성수기인 봄철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예상치를 밑돌며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모기지 금리 완화 조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과 고용 둔화가 발목을 잡으면서, 집값은 오히려 3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3월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3.6% 감소한 계절 조정 연간 환산치 398만 채를 기록했다고 월

부동산 |3월 주택 동향, 판매 줄고 가격 상승 |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한 의무인 예산안 합의를 마침내 이뤄냈다.조지아주 하원은 2일 밤 11시 40분경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약 385억 달러 규모의 이번 지출 계획은 2025-2026 회기 종료를 알리는 '사인 다이(Sine Die)' 직전에 확정됐다.또한 대폭적인 소득세 인하안과 규모가 다소 축소된 재산세 감면 제안을 승인했다. 하원 법안(HB) 463호는 올해

정치 |주의회, Sine Die, 예산안, 소득세율 인하, 재산세 감면 |

코스코, 관세로 가격 올리고 정부 환급까지?

고객들 집단 소송 제기혜택없이 가격상승 부담 전국 창고형 유통업체 코스코가 관세를 이유로 가격을 올린 뒤, 동일 비용을 정부로부터 환급받으려 했다는 의혹으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시애틀 연방법원에 지난달 28일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코스코가 2025년 2월부터 시행된 연방 관세 조치로 인해 수입 상품 가격을 인상했으며, 이후 해당 관세가 불법 판결을 받자 정부 환급까지 신청해 이중 이익‘(double recovery)을 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에는 워싱턴주를 비롯, 오하이오, 캘리포니아, 펜실베이니아

경제 |코스코, 관세로 가격 올리고 정부 환급까지, 고객들 집단 소송 제기, 혜택없이 가격상승 부담 |

연준 금리 전망, 인하에서 인상으로

확률 30%로 치솟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금융시장에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동 결정이 인하가 아닌 인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졌다. 20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오는 10월까지 금리를 최소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약 30%로 반영했다. 불과 한 주 전까지만 해도 시장은 연준이 오는 10월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넘게 인하할 확률을 50%로 반영했는데, 불과 한 주 새 금리 인하 전망이 인상 전망으로 바뀐 것이다

경제 |연준 금리 전망, 인하에서 인상으로 |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정육코너 가격표 쇼크1년새 15% 이상 치솟아“도매가도 20~30% 올라”돼지고기 등 대체 수요  소고기 가격이 급등 속에 24일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고객이 육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박상혁 기자]  24일 낮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 정육 코너에 장을 보던 한인 여성 조모씨는 LA 갈비 한 팩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성장기 자녀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를 해주고 싶지만, 4인 가족이 한 끼 ‘갈비 파티’를 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 조씨는 “소고기 값이 너무 올라 금값 같다”며

경제 |소고기ㅡ금값, 갈비 먹기 겁난다,정육코너 가격표 쇼크, 1년새 15% 이상 치솟아, 돼지고기 닭고기 대체 수요 |

트럼프 관세 '위헌'…조지아 기업∙주민 ‘혼란’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조지아주 경제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은 악기 등 급등했던 품목의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홈디포 등 주요 기업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미 납부된 관세의 환급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입업자와 공급업체 간 비용 부담 주체 파악이 복잡하여 실제 소비자 환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관세, 위헌판결, 연방대법원, 조지아, 기업, 주민, 가격인하, 환불, 추가관세 |

[금리 동결 배경과 전망] “아직 물가와의 싸움 더 중요… 인하에 신중할 것”

3차례 연속 인하흐름 제동트럼프 측근 ‘인하’ 소수의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동결 배경과 올해 경제 전망 등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2026년 첫 금융정책 결정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신중한 행보를 택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세 차례 연속 금리 인하 흐름에 제동을 걸고, 인플레이션의 끈적함과 견조한 경제 성장세를 확인하며 ‘관망 모드’로 돌아선 것이다. 연준은 28일 올해 첫 연방공개시

경제 |금리 동결 배경과 전망 |

트럼프 관세 인하에도… 주요 식품 줄줄이 급등

‘커피·오렌지주스·쇠고기’등커피, 이상 기후로 공급 줄어쇠고기, 팬데믹 이후 수요↑식료품, 한번 오르면 안 내려  브라질산 커피가 추가 관세 40%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생산국 이상 기후로 공급이 줄면서 당분간 가격 급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낮추려는 의도로 각종 농산물에 대한 관세 완화를 발표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일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소비자가 매장에서 체감할 만큼의 가격 인

기획·특집 |트럼프 관세 인하에도, 주요 식품 줄줄이 급등, 커피·오렌지주스·쇠고기, 커피, 이상 기후로 공급 줄어 |

[금리 인하 배경·내년 전망] 연준, 3회 연속 인하에도… 내년 ‘매파’ 전망 우세

갈라진 내부 의견 도출‘중립금리’수준에 도달고용시장·물가 주요 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인하 배경과 내년 경제 전망 등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0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종료하면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9월과 10월 이어 3회 연속 0.25%포인트 금리 인하다. 그러나 연준은 내년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극도로 말을

경제 |금리 인하 배경·내년 전망, 내년 ‘매파’ 전망 우세 |

가격할인·마감비용 지원… 건설업계 고객유치 ‘총력’

건설사 10곳 중 4곳 할인65%는 금리인하·비용지원   건설업체들이 모기지 금리인하와 가격 할인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가주 내 한 주택 신축 단지 전경. [로이터] 건설업체들이 전례없는 인센티브 전쟁에 돌입했다. 주택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초강도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11월 신규 주택 건설사 중 무려 41%가 가격 인하에 나서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의 최고치를

경제 |가격할인·마감비용 지원 |

재융자 기회 돌아왔나?… 이자율 인하에 재융자 관심↑

주택 자산 역대 최고다양한 재융자 옵션2년전 고이자율 낮출 기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잇단 기준금리 인하 이후,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재융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전체 모기지 대출의 약 80%가 6% 미만 이자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장 이자율이 오랫동안 이 수준을 웃돌면서 최근 몇 년간 재융자 수요는 크게 위축됐다. 모기지 분석업체 ICE 모기지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주택 가치의 20% 이상을 ‘주택 순자산’(에퀴티)으로 보유하고 크레딧점수가 720점 이상이며, 이자율을

부동산 |재융자 기회 돌아왔나, 이자율 인하에 재융자 관심 |

내년 우리가족 보험료는…ACA〈오바마케어〉원도우 샤핑 개시

2026년 오바마케어(ACA) 사전가격조회 시작, 연방보조금 연장 여부에 따라 보험료 변동 가능성이 컸다. 연방보조금 중단 시 중산층의 보험료는 최소 수배 인상될 수 있으며, 풀턴 카운티 60대 부부의 경우 월 2,600~4,80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 보조금 대상 소득 제한 강화로 인해 기존 지원 대상자 상당수가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오바마케어 연방보조금 중단 시 조지아를 포함 전국적으로 수백만 명이 무보험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가입기간은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로, 조지아 액서스 웹사이트(

사회 |오바마케어, 연방보조금, 가격사전조회, 윈도우 샤핑, 조지아 엑서스, 패스웨이 투 카버리지, 연방빈곤선 |

한국만 25% 관세…현대차그룹, 미국서 유럽·일본에 가격경쟁 밀리나

미국이 일본·EU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해 현대차그룹이 직면한 25% 관세가 가중돼 투싼·제네시스 등 주요 모델 가격이 상승하고, 2분기 영업이익이 1조6천억원 손실돼 수익성이 악화된다. 전기차 아이오닉5도 가격 역전 위험이 커지며, IBK투자증권은 매달 7천억원 관세 부담을 예측한다. 장기화 시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톱2 입지를 위협받을 수 있다.

경제 |현대차그룹, 미국서 유럽·일본에 가격경쟁 밀리나,  투싼이 티구안·CR-V보다 비싸질 수도 |

트럼프 관세로 한국식품 가격도 ‘들썩’… 수출도↓

관세 악영향 본격 반영과자·라면·냉동 식품 등 한국 수입 식품들에 적용‘장바구니 물가’ 직격탄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상호 관세로 한국 식품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한 소비자가 한인 마켓에서 다양한 한국 냉동 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일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상호관세 부과의 충격이 곳곳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각종 한국 식품 가격도 오르며 한인들은 이전보다 더 높은 가격을 부담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들은 최근 한인 마켓에서 한국산 각종 식품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경제 |트럼프 관세로, 한국식품 가격도 들썩 |

치솟는 물가에 관세까지… 한국산 식품류 가격도 ‘들썩’

한국 수입 식재료 의존 한인들도 직격탄 우려 미 성인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치솟은 물가와 관세 영향에 따른 가격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한인타운 랠프스 매장 모습.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씨는 “예전에는 비싸더라도 품질이 좋은 한국산 김치나 라면을 주로 구입했다”며 “하지만 최근 식료품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부담을 느껴 결국 미국산 대체품을 선택하게 된다. 보통 4~5달러 차이가 나는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이어 “관세 부과로 한국산 식품 가

경제 |치솟는 물가에 관세까지, 한국산 식품류 가격도 들썩 |

타깃, 조지아 시골교회 불매운동에 ‘휘청’

월마트 등 경쟁업체와의 가격일치정책 전면 중단  대형 소매 유통업체 타깃이 경쟁업체와의 가격일치 정책을 전면 중단한다.타깃은 최근 “월마트나 아마존 등 경쟁 소매업체의 판매가격이 더 저렴할 경우 가격을 보전해 주는 정책을 7월 28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가격일치 정책은 앞으로는 온라인과 앱을 포함한 타깃 자체 플랫폼 내에서만 가능하게 된다.이번 결정은 관세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과 조지아 스톤크레스트 지역에서 시작된 타깃 불매운동 여파가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한 조사에 따르면 타깃 판매 제

사회 |타깃, 불매운동, 가격일치 정책, 포기, 스톤크레스트 교회 |

대형 마켓들 ‘가격표 사기’

컨수머리포트 보고서진열대 표시 할인 가격계산대 실제 가격 달라 랠프스 등 대형 그로서리 체인에서 진열대에 표시된 할인 가격과 실제 계산대 가격이 불일치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해 소비자들이 ‘가격표 사기’를 당하고 있다고 컨수머리포트가 폭로했다. 15일 KTLA 등에 따르면 컨수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크로거(Kroger) 계열 매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할인 품목이라고 광고된 상품이 정가로 결제되는 사례가 많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할인 가격을 믿고 물품을 구입한 고객들이 결과적으로 바가지 피해를

사회 |대형 마켓들, 가격표 사기 |

트럼프, 약값 가격인하 행정명령 서명

외국보다 높은 가격 부담제약사 불공정 관행 해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의약품 가격 인하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오른쪽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의 약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약사가 다른 나라에서 약을 더 비싸게 팔 수 있도록 사실상 지원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약값 부담 인하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정책의 골자는 비싸기로 악명 높은 미국의 약값을 다른 선진국 소비자가

사회 |트럼프, 약값 가격인하 행정명령 서명 |

애틀랜타 4월 주택시장 "재균형 조짐"

전년 비해 매매주택은 감소, 가격은 올라 리스팅 매물 전년 동기 대비 49.7% 급증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는 4월 월간 주택 시장 스냅샷에서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카운티의 주택 부동산 시장이 수년간 판매자에게 뚜렷한 이점을 제공했지만, "재균형을 이루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애틀랜타 에이전트 매거진 보도에 의하면 4월 주택 매매는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5,011건을 기록했고, 중간 매매 가격은 1.2% 상승한 41만 달러를 기록했다. 3월에 비해 월간 매매는 7.3% 증가했고, 중간 매

부동산 |애틀랜타 주택시장, 재균형, 경쟁 완화, 조지아,매매주택은 감소, 가격은 올라 |

관세 여파…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 압박”

월마트 이어 아마존도 두 자릿수 인하 요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트럼프 관세’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공급 업체들을 상대로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FT는 여러 브랜드와 공급업체를 대리하는 3명의 컨설턴트들을 인용해 아마존이 가정용품에서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상품 판매상들에게 두 자릿수의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이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 관세를 부과한 뒤 중국에서 제품을 공급받는 업체들에 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컨설턴트들은 말했다. 또 중

경제 |관세 여파, 공급 업체들을 상대,가격 인하를 압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