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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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강도 물리친 용감한 배달기사

귀넷 칙필레 레스토랑서치열한 몸싸움 끝에 쫒아내  무장강도를 격투 끝에 물리친 칠필레 배달기사가 화제다.사건은 지난 7월 1일  새벽 4시 30분께  귀넷 카운티 스톤마운틴 하이웨이에 있는 칙필레 레스토랑에서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돌로 드라이브스투 창문을 깨고 레스토랑 주방으로 들어왔다. 범인은 마침 주방에 있던 배달기사에게 권총을 겨누며 매니저 사무실 안에 있는 금고를 열 것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배달기사에게 “만일  금고를 열지 못하면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다.매니저 사무실로 들어간 이들은 몸

사건/사고 |칙필레, 무장강도, 배달기사 |

20대 한인 여성 무장강도 벌이다 체포

불법 총기 13정 압수용의자 이수현(왼쪽)씨와 마이클 본드.20대 한인 여성이 남성 공범과 함께 권총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이 용의자의 집을 수색한 결과 집에서는 도난 신고된 총기들을 포함해 무려 13정의 권총과 다량의 마약이 쏟아져 나왔다.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무장강도 등 혐의로 올해 26세의 이수현씨와 공범 마이클 본드(33)를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의 강도 행각은 지난달 1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경찰은 새벽 3시45분께 버지니아주 비엔나 지역 올드 코트

사건/사고 |20대 한인 여성, 무장강도 벌이다, 체포 |

편의점 한인업주 무장강도에 피살

타코마 60대 찰리 박씨  오랜 기간 한 자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이웃 주민들의 신망을 받던 한인 업주가 자신의 업소에 침입한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주 타코마 경찰국은 지난 3일 타코마 지역 사우스 아인스워스 애비뉴 3500 블록에 위치한 편의점 ‘더 리틀 스토어(The Little Store)’에서 60세 한인 남성이 업소에 침입한 괴한과 몸싸움 끝에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께 해당 지역에서 총격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

사건/사고 |편의점 한인업주, 무장강도에 피살 |

한인은행에 무장강도 현금강탈

 워싱턴주 유니 뱅크 경찰 도주 용의자 추적 워싱턴주 한인 밀집 지역인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한인 은행에 무장 은행강도가 침입해 돈을 강탈한 뒤 은행 건물에 총격까지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페더럴웨이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45분께 퍼시픽하이웨이 314가에 위치한 유니뱅크 페더럴웨이 지점에 흑인 권총 강도가 침입했다.이 강도 용의자는 이날 권총을 들고 은행 안으로 들어온 뒤 창구 직원들을 협박해 정확한 액수가 확인되지 않은 현금을 강탈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금을 강탈한 용의자는 곧바로 은행 밖으로 나갔다

사건/사고 |한인은행,무장강도,현금강탈 |

가정집 침입 무장강도…12살 '꼬마 영웅' 총에 사망

강도들이 할머니에게 총 쏘자 즉시 반격누리꾼들 "꼬마 영웅이 큰 용기 보여줘" 찬사 노스캐롤라이나의 12살 소년이 한밤 집으로 침입한 무장 강도를 총을 쏴 쫓아내고 할머니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14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께 노스캐롤라이나주 골즈버러의 한 주택에 강도 2명이 얼굴을 가리고 총을 소지한 채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며 73살 할머니를 쐈다.이에 할머니의 손주인 12살 소년이 무장강도 한명에게 총을 발사했으며, 놀란 강도들은 도망쳤다. 총을 맞은 강도인 칼릴 헤링(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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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업주, 무장강도에 피살

사우스LA 코인론드리 업주 괴한 휘두른 흉기에 찔려  9일 피살된 이모씨가 운영하던 코인론드리가 문을 닫은 가운데 옆 점포에서 도넛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캄보디아계 업주가 평소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과 커피를 철문이 굳게 닫힌 고인의 점포 앞에 가져다 놓고 명복을 빌고 있다. [박상혁 기자]사우스 LA 사우스파크 지역에서 세탁 업소를 운영하던 70대 한인 업주가 강도로 추정되는 범인의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웃 주민들은 대낮에 야외 상가 건물 주차장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충격을 금치 못

사건/사고 |70대 한인업주, 무장강도에 피살 |

60대 한인식료품점 직원 4인조 무장강도 총에 사망

메릴랜드의 한인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60대 한인 직원이 4인조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메릴랜드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께 포트 워싱턴의 12500 리빙스톤 로드에 있는 한 편의점에 4인조 강도가 들어와 쏜 총에 장우영(66·미국명 존)씨가 맞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한편 사건 현장에는 인근 주민들이 꽃과 촛불 등으로 장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n

사건/사고 |한인,무장강도,사망,메릴랜드 |

한인식당 무장강도·성폭행 사건...알고보니 체류비자 노린 자작극

지난달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한인 테리야키 식당에서 발생했던 무장강도 및 성폭행 사건은 강력사건 피해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체류 비자를 노린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워싱턴주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당초 지난달 19일 밤 9시께 시택의 한인 운영 식당인 ‘밥스 버거 & 테리야키’에 무장강도 2명이 들어와 당시 업소 안에 있던 종업원 3명과 고객 8명을 묶고 금품을 강탈한 뒤 여성 2명에게는 성폭행까지 했다고 밝혔었다.그러나 피해자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점을 수상히 여긴 셰리프 수사관들이 계속 조사를 벌인 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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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서 무장강도-경찰 간 총격전 과정서 무고한 인질 숨져

경찰 대응 적절성 두고 논란…숨진 인질 유족 "경찰이 쏴죽여" 비난  플로리다에서 경찰이 무장 강도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인질로 잡혔던 UPS 트럭 운전사가 숨지면서 경찰 대응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이 7일 보도했다.사건은 지난 5일 오후 4시 15분께 남부 플로리다의 소도시 코럴 게이블스의 보석점 리전트 주얼러스에서 발생했다. 41살 동갑인 무장 강도 2명이 보석점을 털러 들어왔고 무음 경보가 울렸다.이들이 보석점 주인과 총격전을 벌이는 와중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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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이들... 임산부 상대 무장강도짓

10대들이 임산부를 총기로 위협해 휴대폰과 이어폰 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부활절인 지난 21일 저녁 8시께 애틀랜타시 벨트라인 지역에서 벌어졌다.  당시 산책을 하고 있던 피해여성은 한 무리의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이들과 맞닥뜨렸다. 이들은 "휴대폰을 빌려달라"며 접근했고, 피해자는 이를 거절하고 계속 걷기 시작했다.이들은  피해자를 한동안 스토킹 했고, 이내 한 소년이 피해여성을 가로 막은 후 자신의 허리춤에 찬 권총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휴대폰과 이어폰을 넘겨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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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 연쇄무장강도 하루 만에 검거

조지아 대학교(UGA) 캠퍼스 근처를 배회하며 무장강도 행각을 일삼던 20대 청년이 경찰에 체포됐다.애선스-클락 카운티 경찰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그레이슨 거주 자렌 가너(20)로,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몽타주, 용의자의 범죄 경력 등을 조사한 결과 그를 범인으로 지목해 23일 체포했다.가너는 먼저 22일 아침 UGA 캠퍼스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한 학생을 총기로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뒤 달아났다. 이후 또 다른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한 그는 등교를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피해자 테이트 프레자노(22)를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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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 캠퍼스, 연쇄 무장강도 공포

어제 오전 잇따라 발생재학생 총상 입고 치료중 조지아 대학교(UGA) 학생이 캠퍼스 근처에서 무장 강도를 만나 총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다.애선스-클락 카운티 경찰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2100 사우스 밀리지 에비뉴 근방에서 22일 오전 7시 15분께 총기사건이 두차례나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경찰은 "도착했을 당시 22세의 한 학생이 총을 맞아 중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며 "범인은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라고 말했다.사건은 캠퍼스 밖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으며, 학교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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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침입 무장강도 살해 '정당방위'

한밤 중 자신의 집에 침입하려고 한 무장강도를 쏴 죽인 여성이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애틀랜타 경찰은 21일 밤 11시께 무장강도가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에 있는 한 아파트에 출동했다.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한 남성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시간 무장을 한 두 명의 남성이 문제의 아파트 문을 부수고 침입을 시도했고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이들 중 한 명에게 총격을 가했다.가슴에 총을 맞은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한 명은 도주했다.현장에 있었던 총격 가해자 여성의

사건/사고 | |

한인 무장강도 용의자 경찰 대치 중 자살

무장강도 등 범죄로 수배 중이던 한인 남성 등 2명이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28일 레지스터 가드지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150여 마일 떨어진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에서 최근 범죄로 수배 중이던 23세와 19세 남성이 지난 22일 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 스왓팀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중 1명은 한국식 이름을 가져 한인 입양인으로 추정된다.신문에 따르면 무장강도와 총격 사건 등을 저지른 혐의로 수배 중이던 이들은 밴쿠버 지역의 한 아파트에 함께 거주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이를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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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70대 한인 무장강도에 피살

브라질 상파울루시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70대 한인의 집에 무장강도가 들어 남편은 숨지고 부인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시에서 서쪽으로 20㎞가량 떨어진 자과레 지역에 사는 김모(71)씨 집에 지난 4일 새벽 총기를 든 4인조 강도가 침입, 김씨를 심하게 폭행해 숨지게 했다.범인들은 김씨 부부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한동안 승강이를 벌였으며, 집안을 뒤져 전자제품과 약간의 현금을 털어 주차장에 있던 김씨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범인들에게 맞아 정신을 잃은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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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세탁소 무장강도 침입

지난 4일 뉴저지의 한인 세탁소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뉴저지 사우스브런스윅의 조지로드 소재 한인 운영 ‘메트로 클리너스 2’에 강도가 들어와 칼로 한인 종업원을 위협해 금전등록기에 들어있던 현금 전액을 챙겨 그대로 달아났다.메트로 클리너스의 종업원은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칼을 들고 한 남성이 갑자기 업소 안으로 들어와 위협하고 현금을 요구해 금전등록기를 열어주었다”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다행히도 종업원은 부상을 전혀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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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크릭 아시안 가정집에 무장강도

 현금∙보석 등 1만 달러 이상 피해 경찰"운영업소부터 쫒아와 범행""이름 정확히 발음"계획범죄추정 잔스크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여성의 집에 무장강도가 침입에 현금과 보석을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잔스크릭 경찰과 이웃 주민 그리고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9시께 피해 여성이 자신의 집 차고 쪽을 걸어 가는데 갑자기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권총을 들이 대며 “다치고 싶지 않으면 순순히 지시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이어 범인은 집안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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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무장강도 물리친 50대 의인

의자로 내리친 뒤 격투… 부상 강도, 도주하다 체포50대 남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권총과 칼을 들고 침입한 무장강도를 의자로 내리친 뒤 격투 끝에 물리친 영상이 화제다.지난 20일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 사는 크레그 제리(58)는 평소처럼 집 근처 스타벅스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테이블에 태블릿을 놓고 커피를 즐기던 그는 수상한 장면을 목격했다.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파란색 로봇 복면을 하고 매장에 들어선 남성이 긴 칼과 권총을 든 채 성큼성큼 계산대로 다가선 것이다.강도는 노란 비닐봉지를 내밀며 카운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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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터 유명 식당에 2인조 복면 무장강도

종업원들 위협, 금품털어 도주지난 25일 저녁 디케이터 다운타운의 유명 식당인 '파인우드 레스토랑'에 검정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 식당직원들을 위협한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괴한들은 권총으로 식당에 있던 종업원 5명을 위협, 끈으로 결박하고 금품을 털었다. 디케이터 경찰은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유흥비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제보 전화 404-373-6551.  이인락 기자디케이터 유명 식당에 2인조 복면 무장강도디케이터 다운타운 소재의 피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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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휴대폰대리점에 2인조 무장강도

지난 19일 뉴욕 퀸즈 노던블러바드 162가에 있는 한인 휴대폰 대리점에 2인조 권총 강도가 들어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은색 권총을 가진 30대 히스패닉계 용의자 1명이 ‘PCS 메트로’ 대리점에 복면을 쓰고 들어와 34세 남자 종업원을 권총으로 위협해 돈을 요구했다. 범행 당시 또 다른 공범 1명은 업소 문 앞에서 망을 보고 있었다. 용의자들은 종업원이 200달러의 현금을 건네자 가게 앞에 대기해 놓았던 검은색 SUV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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