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한인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60대 한인 직원이 4인조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께 포트 워싱턴의 12500 리빙스톤 로드에 있는 한 편의점에 4인조 강도가 들어와 쏜 총에 장우영(66·미국명 존)씨가 맞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한편 사건 현장에는 인근 주민들이 꽃과 촛불 등으로 장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한인,무장강도,사망,메릴랜드
메릴랜드의 한인 식료품점에서 일하는 60대 한인 직원이 4인조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께 포트 워싱턴의 12500 리빙스톤 로드에 있는 한 편의점에 4인조 강도가 들어와 쏜 총에 장우영(66·미국명 존)씨가 맞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한편 사건 현장에는 인근 주민들이 꽃과 촛불 등으로 장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