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뉴저지서 송년모임
유튜브 통한 마케팅 더욱 강화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30일 뉴저지 포트리 타운에 위치해 새로운 설비로 개장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약 50여명이 모여 송년 모임을 갖고 한해를 마감하며 2025년 새해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C Land 부동산은 올해 한해, 작년 대비 110% 정도의 실적을 달성함으로, 특히 주택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서 회복되는 시간을 맞이하는 해로 마감했다. 또한 올해 새로히 출범한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가 전체 수입의 약 12%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고무적인 결과라는 김선국(Shawn Kim) 디랙터의 실적 보고가 있었다.
미래를 바라보는 향후 전략에 있어서 이 대표는 디지탈 미디어 와 SNS 및 유튜브(YouTube) 마켓팅에 더 많은 지원을 다짐하며, 특히 조지아에서 부동산 마켓에서 이미 중요한 마켓팅 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바, 미국 동북부 마켓에서도 곧 YouTube를 통한 시장 접근이 시도될 것으로 내다 보았다.
C Land 부동산은 현재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하는 CBCG를 출범시킨 이외에도, 부동산 전문관리부문으로 사업 분야 다양화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조지아 마켓을 조직적으로 공략하는 전략 등을 추진하며, 또한 조지아 사옥 구입에 이어, 뉴저지 포트리 사무실도 사옥 구입을 추진하고 있어, 미국내에서 코리안 아메리칸이 운영하는 제일의 부동산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굳혀가는 꿈을 이루어 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