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들 위협, 금품털어 도주
지난 25일 저녁 디케이터 다운타운의 유명 식당인 '파인우드 레스토랑'에 검정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 식당직원들을 위협한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괴한들은 권총으로 식당에 있던 종업원 5명을 위협, 끈으로 결박하고 금품을 털었다. 디케이터 경찰은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유흥비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제보 전화 404-373-6551. 이인락 기자
디케이터 다운타운 소재의 피해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