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노린 뉴욕 총격사건 피의자는 18세…백인우월주의 성명까지
"유색인종 탓에 백인 문화 위기"…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에 영향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지만 증오범죄 혐의 추가 가능성 버펄로 슈퍼마켓 총기 난사 사건 피의자 페이튼 젠드런이 법원에 출석한 모습.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행 동기는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총격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페이튼 젠드런(18)이다.10명이 생명을 잃은 총격 사건 직후 인터넷에선 범행과 관련해 피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