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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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1부 총회는 썬 박 지회장의 인사말과 이종인 사무총장의 사업결과 보고, 이창향 운영위원장의 결산 보고, 리차드 한 감사의 감사보고, 유윤자 재정위원장의 회비 안내, 신임 임원 인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신임 임원으로는 리차드 한 이사장, 애나 유 차세대 위원장, 이성학 감사 등이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 속에 인준됐다.제

경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 |

학년별 로드맵 작성해 효과적인 대입 준비 기회로

미국의 여름방학은 유난히 길다.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학생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각 교육구마다 여름방학 시작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5~6월에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들이 방학을 맞이한다. 여름방학은 기본적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대입준비의 관점에 있어서는 자신의 목표에 맞추어 대입 로드맵을 작성하고 차곡차곡 하나씩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달성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는 더 더욱 이 기간이 소중하다. 대학 입학 경

교육 |학년별 로드맵 작성해 효과적인 대입 준비 기회로 |

테일러 스위프트, 새앨범 발매기념 상영회로 하루 1천580만달러 벌어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 발매 기념 상영회가 북미 극장에서 상영되어 첫날 158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은 단체로 모여 축하 파티를 열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 지출 증가 및 관련 업계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캔자스대 교수는 스위프트의 예술적, 마케팅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다.

연예·스포츠 |테일러 스위프트, 새앨범 발매기념 상영회로 하루 1천580만달러 벌어 |

골프대회로 동남부 스포츠페스티벌 기금 마련

자문위 4만5,502 달러 연합회 전달 2024 동남부 한인스포츠페스티벌 기금 마련 연합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마련된 기금 4만5,502.98 달러가 22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에 전달됐다.오는 6월 7일-8일 양일간 둘루스고에서 열리는 한인스포츠페스티벌을 위해 연합회는 이한성 자문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아 지난 17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22일 둘루스 허니피그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신동준 재정부회장은 총 모금액은 7만3,960 달러였으며, 경비 2만8,457.02 달러를 제외하고 4만5,502.98 달러의 순익을

사회 |동남부 한인스포츠페스티벌, 기금 마련 골프대회, 이한성, 홍승원 |

오카리나 USA 음악회로 선교 후원

26일 '숲속의 음악회' 개최과테말라 학교에 2천 달러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주최하는 선교 후원 콘서트 “숲속의 음악회”가 지난 26일 스와니 피치트리릿지 파크에서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과테말라 한미학교 후원을 위한 선교 콘서트로,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사랑과 나눔, 선교를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신새벽, 김하은씨의 사회로 열린 ‘숲속의 음악회’에서 오카리나 USA팀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숲속의 음악회’ 등을 연주했으며, 신혜경 대표는 ‘새소리’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외로운

생활·문화 |오카리나USA, 숲속의 음악회, 과테말라 한미학교 |

정세현 장관 강연회 장소 비전교회로 변경

한인교회 '안전' 문제로 대여 취소17일 오후 6시15분, 비전교회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17일 저녁 개최 예정이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의 강연회가 교회 측의 갑작스런 장소대여 취소로 장소가 비전교회로 변경됐다.강연회 주최 측인 조지아 평화포럼에 따르면 아틀란타 한인교회 재단이사회가 안전문제를 이유로 장소 대여를 취소한다고 이메일로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교회 측이 밝힌 장소 사용 취소 이유는 “강연회를 반대하는 인사들이 당일 현장에서 시위를 하겠다고 통보해와 경찰을 불러야 하고 안전에 대비해야 하는 상

사회 |정세현 강연회, 비전교회, 아틀란타 한인교회 |

5년 생존율 30%도 안되는‘이 암’ “민물고기 회로 먹지 마세요”

■ 최새별 고대구로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초기증상 없는 담도암, 2기 후반에 진단수술해도 2년 내 60% 재발, 예방이 중요 익숙하지 않지만 고약한 암이 담도암이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데, 담도암에 걸리면 5년 생존율이 약 29%에 그친다.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내 사망한다는 뜻이다. 악명 높은 췌장암(15.2%) 다음으로 낮은 수치로, 70%를 웃도는 국내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22년 기준 발생 환자 수는 7,848명. 전체 암에서 9위에 해당한

라이프·푸드 |민물고기 회,먹지 마세요,초기증상 없는, 담도암, |

민주평통 골프대회로 3만 4천 달러 모금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23일 열어대회 메달리스트에 79타 김한수씨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23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컨트리 클럽에서 장학기금 모금 및 평화통일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체육분과위원회(위원장 최석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당초 선착순 100명의 참가 신청자를 모집했으나 인원이 넘쳐 총 125명이 골프 라운딩에 나서 챔피언조, 남성 A조, 남성 B조 및 시니어조, 여성조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시상식에서 오영록 회장은 “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

사회 |민주평통 애틀랜타, 오영록, 장학기금, 골프대회 |

보고 싶었던 교인 교회로 속속 돌아와

대면 예배 출석률 3년 연속 상승 보고 싶었던 교인들이 교회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뚝 떨어진 대면 예배 출석률이 3년 연속 상승했다. ‘미국성서공회’(AB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면 예배가 엄격히 금지됐던 2021년 38%까지 떨어졌던 대면 예배 출석률이 지난해 56%로 올랐다가 올해 67%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 예배 출석률 회복은 젊은 층 교인 주도로 이뤄졌다. 나이별 조사에서 Z세대(1997년 이후 출생) 중 대면 예배에만 출석한다는 교인은 지난해 52%에서 올해 72%로 껑

종교 |보고 싶었던 교인 교회로 속속 돌아와 |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 전환… 내년 2회로 줄어

이전 전망 4회의 절반인플레 반등 위험 반영고금리 기조 고착 전망트럼프 재집권은 변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18일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도 내년부터 금리 인하 속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신호를 명확하게 보냈다. 최근 인플레 둔화세가 연준의 목표 수준 위에서 정체된 데다가 노동시장이 약화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연준이 인

경제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 전환,내년 2회로 줄어 |

10명중 6명은 ‘이사’…다른 교회로 옮기는 이유 다양

‘교회·교인’ 환멸 느껴 옮기는 교인도 많아  성인 개신교인 절반 이상은 적어도 한 번 이상 다른 교회로 옮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정착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다른 교회로 옮겨야 할 때가 있다. 최근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교회를 옮기는 이유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신앙심을 잃거나 기독교에 대한 환멸 때문이라는 이유는 드물었다. 반면 목사나 설교 또는 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 교회를 찾는다는 교인이 적지 않았다. 기독교계 여론 조사기관 라이프

종교 |교회 옮기는 이유 |

멤피스 골프대회로 동남부체전 기금 마련

챔피언조 우승은 윤이호 씨 차지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조찬환)는 21일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팀버 트러스 골프코스에서 6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해 제41회 동남부체전 기금을 마련했다.멤피스한인회가 주최하고 멤피스한인골프협회(회장 신진우)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준비위원장은 조찬환 한인회장이, 준비위원장은 성시용 전 한인회장이, 그리고 심사위원장은 정원탁 멤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맡아 수고했다. 시상식은 아시아나 가든에서 거행됐다.챔피언조, A조, B조, 여성조, 시니어조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챔피언

사회 |멤피스한인회, 골프대회, 동남부체전 기금 마련 |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평통 15명에 장학금 지급 예정90명 참가 메달리스트 이상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30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차세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해 2만7천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았다.90명의 선수가 챔피언, A조, B조, 여성조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약 40여 단체 및 개인이 대회를 후원했다.시상식에서 김형률 회장은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 정책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지역에서 공공외교 및 봉사를 하는 단체”라며 “이번 대회로 모은 기금은 차세대 학생을 선

생활·문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장학기금 조성 골프대회, 김형률 |

골프대회로 동남부체전 기금 사상 최대 조성

자문위 5만212달러 연합회에 전달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이한성)는 지난 3월 26일 개최한 동남부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 5만212.82달러를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에 전달했다.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브래즐턴 소재 샤토 알렌 골프클럽에서 ‘2023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기금 마련 자문위원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이번 기금을 조성했다. 이한성 자문위원장은 “동남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사상 최대 금액이 조성됐다”며 “이번 대회를 후원한 모든 분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한성, 자문위원회, 홍승원 |

조지아주 코로나 현황 통계 매주 1회로 변경

가정용 진단키트 사용 증가 조지아주 보건부(DPH)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를 매일 공개하지 않고 주간 단위로 보고하기로 결정했다. 가정용 진단키트 사용의 증가로 정확한 확진자 수 파악이 힘들게 됐으며 따라서 확진자가 아닌 입원자 수 및 백신접종률 등으로 코로나19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부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신규확진자 수를 정기적으로 집계하지 않으면 새로운 변이가 확산될 때 이를 신속히 포착하기 힘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변종인 BA.2가 현재 미국 내 일부 주에서 증

사회 |코로나19, 통계, 신규확진자 |

교단 소속 안 된 초교파 교회로 교인 몰려

10년간 교인 수 900만명↑, 교단 따를 의무 없어  기존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초교파 교회 교인 수가 지난 10년간 900만 명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미국 주요 기독교 교단이 심각한 교인 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독 교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교파가 있다. 어느 교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초교파 교회가 지난 10년간 급격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고 출석 교인도 덩달아 늘고 있다. ‘미국 종교 센서스’(U.S. Religion Census)가 최근 발표한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초교

종교 |교단 소속 안 된 초교파 교회로 교인 몰려 |

"코리안페스티벌 한인위상 높이는 기회로"

22일 준비위원회 점검회의 개최독도 사진전·미술작품 전시회도 애틀랜타 한인회 코리언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경철)는 22일 저녁 2주 앞으로 다가온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경성 한인회 이사장은 “한민족의 단결된 문화를 알리는데 헌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인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한인회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경철 준비위원장은 “굉장히 잘 준비되어가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이번 코리안

사회 |코리언 페스티벌,독도사진전,애틀랜타미술협회,백학희,독도,아틀란타 |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마련했어요"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골프대회6월 30일까지 장학금 신청접수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함미경)는 22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의 후원자와 30여명의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김백규 한인식품협회 회장, SKC, 메트로시티은행, 오토스타, 코너스톤 종합보험 등 지역 회사의 임직원과 여러 단체, 개인 후원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제일IC은행, 박화실 보험을 비롯한 20여 업체, 동문회 및 개인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또한

사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골프대회, 함미경 |

한인회 골프대회로 5만5천달러 모금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메달리스트 최석기 수상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13일 오후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해 약정액 포함 5만 4,600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경품을 위한 상품 협찬까지 포함하면 6만 1,700달러가 모금됐다.다소 쌀쌀하지만 화장한 날씨 속에 125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남성 A, B, C조, 여성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이홍기 회장은 “행사에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한인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대회장을 맡은

사회 |골프대회, 한인회, 발전기금 |

돋보기를 대신한다… 하루 1회로 노안 개선 새 안약

근거리 시력을 향상시키는 안약은 노화로 인해 돋보기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에 시달리는 미국인 1억2,800만명에게 희소식이다. 지난 9일부터 처방전으로 구입이 가능해진 점안액‘뷰티’(Vuity)는 하루 1회 치료로 먼 거리를 보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가까운 곳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로체스터 대학교 비전과학센터의 안과 전문의인 스캇 M. 맥레이 박사는“돋보기 안경이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맥레이 박사는 지난 10월 말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

라이프·푸드 |돋보기 대신,노안개선 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