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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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기업들 해고발표 무려 117만건

전년대비 54%나 급증팬데믹 후 5년래 최대 미 전국 고용주들이 올해 들어 지난 11월까지 발표한 해고 건수가 100만건을 웃돌았다는 고용정보업체 분석이 나왔다.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이하 챌린저)는 4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전국 고용주들이 11월 들어 7만1,321건의 일자리 감축을 발표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5만7,727건 대비 24% 늘어난 규모다. 또한 올해 들어 11월까지 총 해고 발표 건수는 117만8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6만1,358건 대비 54%나 급증한

경제 |기업들 해고발표 |

보건부 대량 감원 개시 해고사실 모르고 출근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 부문 연방정부 기관의 인력 감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FDA에서는 신약 부문 책임자 피터 스타인, 백신 부문 책임자인 피터 마크스, 담배 부문장인 브라이언 킹 등 고위직 다수가 감원 대상에 포함돼 FDA를 떠났다.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AID)의 잔 마라조 소장도 해고됐다. 연방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은 모두 8만2,000명으로, 해고되는 1만명 외에 추가로 1만명이 정부효율부(DOGE

사회 |보건부, 대량 감원 개시, 해고사실 모르고 출근도 |

반대하면 해고∙∙∙조지아서도 트럼프식 정치보복

민사소송 개정안 반대표 던진주하원의원 직장서 해고 통보켐프도 반대의원에 보복 시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민사소송 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이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조지아판 트럼프식 정치보복 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밴스 스미스(공화,사진) 주하원의원은 민사소송 개정안 하원 표결과정에서 당론과는 달리 반대표를 던졌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안이 통과된 직후 스미스 의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해리스 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직 해임 통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았다.해고통보를

정치 |조지아 주의회, 민사소송 개정안, 반대표 , 정치보복, 해고통보. 스미스 의원 |

귀넷 교육감 해고하면 교육위원 급여 삭감

두 교육감 해고로 130만 달러 지출귀넷 출신 양당의원 12명 법안발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교육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경우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13일 주의회에 초당적 의원들이 서명한 가운데 발의됐다.주 하원의원 듀이 맥클레인(민주, 로렌스빌)이 대표 발의한 하원 법안 767호는 민주당 의원과 카운티 하원 대표단의 공화당 의원들 12명이 공동 서명했다.이 법안은 2021년과 올해 1월에 위원회가 전 교육감 J. 앨빈 윌뱅크스와 현 교육감 캘빈 왓츠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정치 |교육감, 귀넷 교육위, 급여삭감, 바이아웃 |

법원, 트럼프 정부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지난달 해고된 수천 명 대상…정부효율부 인력 감축 계획 ‘삐걱’1기 때 북미정상회담 거론하며 “내가 만나서 평창올림픽 성공”  트럼프 정부의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에 반대하는 시위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대거 해고한 연방 기관 수습 직원들을 복직시키라는 명령이 연방법원에서 내려졌다.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의 윌리엄 앨서프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여러 연방 기관에서 일괄 해고한 수천 명의 수습직 공무원들을 복직시키라고 명령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앨서프 판사

정치 |법원, 해고된 연방기관 수습 직원, 복직 명령 |

툭하면 교육감 해고하고 거액 퇴직금 낭비

ATL지역 교육청 재정운용 도마귀넷 교육감 전격 해고 계기로 “주민세금을 맘대로” 거센 비판  지난달 전격 해고된 캘빈 왓츠 귀넷 교육감 사례를 계기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육감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방만한 재정지출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귀넷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왓츠 교육감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본지 2월1일 보도>  왓츠 교육감의 당초 계약기간은 2026년 7월까지 였다. 5명의 교육위원 중 3명의 찬성으로 결정된 이번 계약 중도해지로 귀넷 교육위원회는 수십만 달러 상당의 퇴직금을 지

교육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위원회, 교육감, 중도계약해지. 퇴직금, 재정운용, 재정낭비 |

캘빈 왓츠 귀넷 교육감 해고돼

계약 1년 반 앞두고 31일 해고 결정교육위, "성과 낼 수 있는 인물 기대"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의장 아드리엔 시몬스)는 31일 귀넷 공립학교 교육감인 캘빈 왓츠(사진) 박사를 해고하기로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5명 위원 가운데 3명은 찬성을, 2명은 반대했다. 아드리엔 시몬스 의장, 태레스 존슨-모건 부의장, 레이첼 스톤 위원이 찬성했고, 스티브 너드센돠 스티브 개스퍼 위원이 반대했다.왓츠 교육감은 오는 4월 2일까지 근무하며, 이후에는 현 귀넷공립학교 학교국장(Chief of Schools)인 앨 테일러(Al Ta

교육 |귀넷 교육감, 캘빈 왓츠, 해고 |

트럼프 “연준의장 해고계획 없다”

NBC 인터뷰 “임기단축 안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의 임기를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8일 방영된 NBC 방송 인터뷰에서 2026년 8월까지인 파월 의장의 임기를 단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가 그렇게 하라고 하면 그는 그렇게 하겠지만, 내가 요청한다면 아마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기준금리 등 미국 통화정책을

경제 |연준의장 해고계획 없다” |

“대통령이 해고하면?… 소송전도 불사”

트럼프 vs. 파월 갈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의장을 해고하려 할 경우 파월 의장은 소송을 통해서라도 대응하려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0일 트럼프가 집권 1기 시절 파월의 통화정책에 불만을 갖고 그의 해임을 거론했을 당시 연준 고위 관리들이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상대로 비밀리에 법적 소송을 준비한 적이 있었다면서 만일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파월은 소송으로 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이듬

경제 |트럼프 vs. 파월 갈등 |

트위터 해고자 소송 패소…퇴직금 등 5억달러 요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트위터 직원들이 퇴직금을 달라며 낸 수억달러 규모의 소송에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트리나 톰프슨 판사는 10일 전 트위터 직원 수천 명이 자신들을 해고한 머스크를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다. 머스크는 2022년 10월 당시 트위터(현 엑스·X)를 인수한 이후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3,000∼4,000명을 해고했다. 이들 직원은 “트위터의 2019년 해고 플랜(severance plan)에 따르면 회사가 인수된 뒤에도 계속 근무하다 해고를 당할 경우 2개월 또는 6개월

경제 |트위터 해고자 소송 패소 |

사무실 복귀 안하면 해고하는 기업 늘어

하이브리드 근무도 인기, 재택과 출근 근무 병행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고수하며 출근을 거부하는 직원들을 해고하는 등 강경책을 쓰고 있다. [로이터]한 대형 실리콘 밸리 IT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은 수개월전부터 부쩍 심해진 사무실 복귀 압박에 못이겨 출근하고 있지만 주위로 텅 빈 의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얼마 전 퇴사를 알리는 문자를 보내 온 동료를 비롯해 상당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난 탓이다. 이 직원들은 경영진의 사무실 복귀 요구를 거부하다 해고 조치됐다. 아마존 등도 얼마 전부터

사회 |사무실 복귀,재택과 출근 |

퍼스트리퍼블릭, JP모건에 인수된 후 1천명 해고돼

  직원 승계 포함되지 않아 모기업도 500명 정리해고  [로이터=사진제공]지난달 금융위기를 자극했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사진·로이터)이 JP모건에 인수된 뒤 직원 1,000명이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새 주인이 된 JP모건은 이 은행 직원 1,000명에 대해 최근 해고를 통지했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위기를 겪기 전 전체 직원이 7,200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 15%에 해당하는 수치다. JP모건은 연방예금보험

경제 |퍼스트리퍼블릭, JP모건에 인수된 후 1천명 해고돼 |

해고에 앙심 품고 은행에 총기 난사…4명 사망·9명 부상

켄터키 루이빌서 전직 은행직원 범행…범인도 경찰과 교전중 사망바이든 "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공화에 총기규제강화 법처리 촉구켄터키주 루이빌 총격사건에 대응하는 경찰[루이빌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켄터키주 최대도시인 루이빌에서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무고한 시민이 숨졌다.총격범도 경찰과 교전 중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께 루이빌 시내 메인 스트리트의 올드 내셔널 은행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범인을 포함한 5명이 숨지고 경찰

사건/사고 |켄터키서 또 총기난사 |

"미 기업 1분기에 해고한 직원 27만여명…3년 만에 최대 규모"

테크기업 전체 38% 차지…"대규모 해고 계속될 가능성 커" 2021~2023년 1분기 미 기업들이 발표한 감원 계획[챌린저 리포트 캡처]미국 기업들이 실적 부진 등으로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지난 1분기 발표된 직원 해고 수가 3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인사관리 컨설팅회사인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 기업들이 1∼3월 발표한 감원 계획은 27만416명에 달했다.이는 1년 전(5만5천496명)에 비해 약 4배 증가(396%)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경제 |미 기업 1분기에 해고한 직원 27만여명 |

SVB 파산에 직원 8천500여명도 날벼락…45일 뒤 해고될 듯

파산관재인 美 FDIC, 한시 고용 제안… “질서있는 전환 요청” 실리콘밸리 은행 본사 정문 [로이터=사진제공]실리콘밸리은행(SVB)이 사실상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수천 명에 달하는 직원들도 일자리를 잃게 됐다.11일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SVB의 파산 관재인인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지난 10일 SVB 직원들에게 45일간의 고용을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급여는 평소의 1.5 배를 주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지점 직원과 계약자 등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기

경제 |SVB 파산에 직원 8천500여명도 날벼락 |

“1만명 해고해놓고 경영진은 놀자판”

“MS 경영진, 해고발표 전날…다보스에서 스팅 공연 즐겨”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연내 1만 명 정리해고 방침을 발표하기 전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경영진들이 유명 가수 스팅을 초청해 특별 공연을 즐겼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 행사는 MS 최고 경영진들을 포함해 50여 명으로 한정된 비공개 모임이었고 참석자들은 스팅 공연을 보면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나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경영진들이 비즈니스 친목 모임 성격으로

경제 |1만명 해고해놓고 경영진은 놀자판 |

해고자 대상 온라인 취업사기 극성

 애타는 구직자 마음 악용…개인정보·금전요구 ‘신호’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실적 악화로 테크 기업들이 비상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감원 열풍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테크 기업에서 해고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취업 사기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 구인 광고에 가짜 기업 웹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구직자의 애타는 마을을 악용해 금전이나 민감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수법을 활용하고 있어 온라인 취업 사기 범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릿저널(W

사회 |테크기업 해고, 온라인 취업 사기 극성 |

실리콘밸리는 ‘해고의 계절’

빅테크 대거 감원에 실직된 구직자 넘쳐나  실리콘밸리의 멘로팍에 있는 메타(구 페이스북) 사옥. [로이터]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대규모 감원에 나서면서 실리콘밸리에 구직자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고성장과 대대적인 고용잔치에 취해있던 실리콘밸리의 신화가 깨지고 있다. 이번 달 들어 11월15일까지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들은 3만1,200명을 감원했다고 인사관리 컨설팅회사인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가 집계했다. 

경제 |실리콘밸리는 해고의 계절 |

계속되는 ‘항공대란’ 왜… 팬데믹 인력 감원 ‘후폭풍’ 커

여행 수요 급증하는데 항공사·공항 인력 태부족 코로나19에 억눌렸던 ‘보복 여행’ 수요가 본격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항공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블룸버그통신 등은 항공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항공편 취소나 지연 사태 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행 애플리케이션 호퍼에 따르면 올해 6월 미국 항공 승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도 25% 증가했다. 연방 교통안전청(TSA)도 공휴일인 준틴스 데이을 앞둔

사회 |항공사·공항 대규모 해고로 여행 수요 대처 못해 |

원치않는 생일파티에 해고까지… "회사가 45만 달러 배상"

불안장애 앓는 회사원, 파티 불참 문제삼는 상사 면담서 공황발작 후 해고돼 생일잔치를 하지 말아 달라는 직원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것도 모자라 해당 직원을 해고하기까지 한 미국의 기업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줄 상황에 처하게 됐다.1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켄터키주 커빙턴에 있는 임상의료시험 회사 '그래비티 다이어그노틱스'에 다니던 케빈 벌링은 입사한 지 10개월쯤 지난 2019년 여름 오피스 매니저에게 '불안장애가 있으니 내 생일파티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벌링은 매니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

사회 |원치않는 생일파티에 해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