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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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 관련 문서 32건 찾았습니다.

한인 차세대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출마 선언

남편과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 펼쳐와현직 하크니스, 아메드 후보와 3파전 예상 한인 차세대 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사라 박(사진)씨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지방자치 선거에서 둘루스 시의회 1지역구(Post1)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사라 박은 26년 전 둘루스로 이민 와 성장한 뒤, 조지아 주립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비영리단체를 이끌며 오랜 기간 귀넷카운티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현재는 둘루스에서 커피샵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으로 활동 중이다. 남편 마이클 박씨와 사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박 후보는 “둘루스

정치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출마 |

서몬드 전 디캡CEO, 주지사 출마 선언

무결점 행정경험 장점 부각 민주당 주지사 경선 4파전  마이클 서몬드 전 디캡 카운티 CEO가 내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 민주당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서몬드는 6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민가정과 의료 접근성 확대, 다양한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서몬드의 주지사 출마설은 그 동안 꾸준하게 제기됐었다.특히 몇 주 전 알바니에서 열린 침례교 행사에서 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쳐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서몬드는 1986년 주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조지아 노동장관과 디캡

정치 |마이클 서몬드,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 출마선언 |

크리스 카, 2026 조지아 주지사 출마 선언

52세 법무장관, 공화당 후보로 출마 선언  크리스 카(사진) 조지아주 법무장관은 21일 2026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52세인 카는 공화와 민주당을 통틀어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후보이며, 2026년에 임기가 끝나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3선 제한으로 그의 뒤를 이을 공화당의 유력 후보 중의 한 명이다.카 장관은 2016년에 네이선 딜 주지사로부터 주 법무장관에 임명됐으며 이후 두 번의 주단위 법무장관 선거에서 잇달아 승리했다. 카는 이전에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자니 아이잭슨

정치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 조지아 주지사 출마 |

킹 보험 커미셔너, 연방상원 출마 선언

카터 하원의원 이어 두번째 공화후보도라빌 경찰서장 출신 보수 라티노계  존 킹(사진) 조지아 보험 커미셔너가 내년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킹 커미셔너는 버디 카터 연방하원의원에 이어 공화당 내 두번째 공식후보가 됐다.킹은 12일 미리 준비된 동영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지원군이 필요하고 조지아에는 새로운 상원의원이 필요하다”면서 공식 출마의 변을 밝혔다.킹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이날 동영상에서 “존 오소프는 국경보안과 이스라엘 지원 등 모든 이슈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면서 “그

정치 |존 킹, 조지아 보험 커미셔너, 조지아 상원의원 선거, 존 오소프, 공식출마 |

귀넷 최장수 교육위원 내년 불출마 선언

7선 28년 교육위원 은퇴 예정 4년 임기의 귀넷공립학교 교육위원을 7번 역임한 메리 케이 머피(Mary Kay Murphy, 사진)가 내년에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8일 발표했다.머피는 귀넷 3지역구에서 7번 내리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로 28년을 교육위원으로 활동했다.머피는 보도자료에서 “큰 영광이었고 가족과 나는 내가 거의 30년 동안 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우리 지역사회가 나에게 보여준 신뢰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3지역구 귀넷 유권자들은 5월 21일 머피의 후임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교육 |귀넷 교육위원, 메리 케이 머피, 불출마 |

켐프 주지사,연방상원의원 불출마 선언

 5일 소셜미디어 통해 공식 발표민주 오소프 의원 재선 가능성 ↑‘상원 장악’ 공화당 전략에 차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내년 연방상원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켐프 주지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몇주간 지인들과 지지자 그리고 전국 공화당 지도부로부터 내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논의 끝에 선거 출마는 나와 가족에게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불출마 입장을 공식 확인했다.켐프 주지사는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공화당 상원 지도부

정치 |켐프 주지사,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불출마 |

데니스 미첼 귀넷 택스 커미셔너 출마 선언

25년간 근무, 현 택스 커미셔너 데니스 미첼(사진) 귀넷카운티 택스 커미셔너가 지난 27일 내년에 있을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1998년부터 25년 동안 귀넷 택스 사무실에서 일한 미첼은 전임자인 고 티파니 포터 커미셔너 밑에서 부 커미셔너로 일하다 포터가 사망한 이후 택스 커미셔너로 임명됐다. 미첼은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다.미첼은 출마 성명에서 “택스 커미셔너로서 저는 탁월한 재정관리, 혁심 중심, 서비스에 기반한 우수한 윤리 기준이라는 세 가지 핵심 약속을 내걸고 귀넷 유권자의 지지를 얻기를 기대한다

사회 |데니스 미첼, 귀넷 택스 커미셔너 |

미쉘 강 후보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 출마선언

9일 스와니에서 공식 출마선언공화당 맷 리브스 의원에 도전 미쉘 강 AAPI 아웃리치 앤 잉게이지먼트(Outreach & Engagement) 대표가 9일 스와니 소재 한식당에서 스와니, 둘루스 서북부, 슈가힐을 기반으로 하는 제99지역구 주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제99지역구는 5만6전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18세 이상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백인 41%, 아시안 33%, 흑인 14%, 히스패닉 10%로 유색 인종 인구가 다수인 지역이다.미쉘 강 후보는 “소득, 인종, 종교,

정치 |미쉘 강 후보, 조지아 99지역구, 맷 리브스 |

김형률 전 평통 회장 한인회장 출마선언

이홍기 현 회장에게 도전장"봉사하는 한인회 회복해야"김형률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31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지난 8월 말로 임기가 종료된 김형률 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이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해, 지난 2011년 이후 12년만에 한인회장 경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오랜 시간 출마를 놓고 고심하던 김 회장은, 지난 31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장 입후보 결심을 한인사회에 알렸다.김 후보는 "주변의 권유가 많았고,

사회 |김형률, 한인회장 출마 |

안드레아 알라비 귀넷검사장 출마 선언

귀넷 수석검사 출신 귀넷카운티 수석 검사를 역임한 안드레아 알라비(사진)가 내년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팻시 오스틴-갯슨 현 귀넷 지방검사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현재 풀턴카운티 경범죄 부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알라비는 11일 귀넷 사법행정센터 밖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발표했다. 그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할 지도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알라비는 대니 포터 전 검사장과 함께 몇 년간 일했고, 오스틴-갯슨 밑에서 불과 몇 달을 일했으며, 그가 귀넷을 떠날 때 검사장실 내 세

사회 |안드레아 알라비 |

펜스 전부통령 대선출마 선언…“트럼프, 대통령 돼선 안 돼”

낙태·사회보장 등 정책 차별화 부각  부인과 함께 대선 출마 선언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로이터]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7일 ‘어제의 동지’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하면서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주요 방송을 통해 생방송된 아이오와주(州) 앤케니에서 연설을 통해 자신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과 가치 차이를 언급하면서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

정치 |펜스 전부통령 대선출마 선언 |

디샌티스 출마선언 앞두고 인권단체들 '플로리다 여행경보'

"유색인종 등 노골적 적대"…관광업 비중 큰 플로리다 경제 영향 가능성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플로리다 주의회가 유색인과 성소수자에 적대적인 입법을 밀어붙인다며 미 시민단체들이 '여행경보'를 발령했다.21일 AP 통신에 따르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는 이날 플로리다주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플로리다 주의원들이 추진해 온 입법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유색인종, 성소수자에 노골적으로 적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로리다를 여행

사회 |플로리다 여행경보 |

트럼프, 2024 대선출마 선언

세 번째 대권 도전나서…공화당·여론은 싸늘 도널드 트럼프(76) 전 대통령이 15일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패배해 작년 1월 20일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쓸쓸히 퇴장한 지 1년 10개월 만에 전면 등장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밤 플로리다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영광스럽게 만들기 위해 오늘 밤 나는 미국 대통령 입후보를 발표한다”고 말하며 차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

정치 |트럼프, 2024 대선출마 선언 |

트럼프 14일 대선 출마선언 검토…중간선거의 '붉은 물결' 선점?

선거 결과 따라 날짜는 유동적…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준비하라"선거 나흘앞 양원 모두 공화 승리 가능성…바이든 불출마 요구 분출할듯'바이든·오바마 對 트럼프', 5일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서 '유세 격돌'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4일은 중간선거 6일 후로 현재 조심스레 점쳐지는 공화당 승리라는 컨벤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트럼프 핵심 참모들은 이번

정치 |트럼프 14일 대선 출마선언 검토 |

귀넷 블레어 의장 주 교육감 출마 선언

"올바른 일 우선 하는 교량 건설자" 민주당의 에버튼 블레어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이 18일 교육정책에 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넘어선 교량 건설자(bridge-builder)가 되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조지아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조지아주 최대의 교육청 첫 흑인이자 동성애자 교육 수장을 역임한 블레어는 “조지아는 변곡점에 서 있으며 올바른 일을 우선시 할 지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상대 진영은 싸움을 부추기고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집중하지만 나는 새로운 분열을 일으키기 보다는 앞

정치 |블레어, 주 교육감, 귀넷 의장 |

퍼듀 전 상원의원 공식 주지사 출마 선언

"켐프 결코 에이브럼스 못이겨"주 소득세 폐지, 안전한 주 공약 데이빗 퍼듀 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이 6일 같은 공화당의 현직 주지사인 브라이언 켐프에 맞서 내년 주지사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비디오 동영상 출마선언에서 퍼듀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분열돼 있으며, 이는 브라이언 켐프와 브랫 래펜스퍼거(조지아 주무장관)의 책임이다”며 “나는 브라이언을 좋아하지만 그는 결코 내년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켐프와 래펜스퍼거는 지난해 대선에서 선거결과를 뒤집으라는 트럼프의 요구에 따르

정치 |퍼듀, 켐프, 주지사, 공화당, 경선, 트럼프 |

주하원에 도전하는 아시안 신세대…JT Wu 출마 선언

주하원 97선거구 민주당 후보"교육과 의료서비스"에 중점 둘루스 출신의 신세대 인재이자 교육 및 비즈니스 리더 조너선 JT 우(Jonathan ‘JT’ Wu)가 12일 둘루스 도서관 앞에서 새롭게 개편된 주하원 97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로 공식 출마 발표를 했다.  우 후보는 “저는 귀넷 둘루스에서 교육받고 자랐다. 우리의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 좋은 의료 서비스,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자인 저의 부모님의 희생 덕분에 저는 대학 교육을 받고 일할 수 있었다.

정치 |JT WU, 주하원 출마, 아시아계, 97 선거구 |

썬 박 한인상의 회장 출마 선언

벌레박사 대표, 현 한상의 기획부회장“한인 비즈니스의 플랫폼 만들겠다” 썬 박(벌레박사 대표)가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마한다고 발표 했다.지난 26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 후보는 “이민 와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한인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인들이 여기서 비즈니스를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애틀랜타 한인 비즈니스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회원 및 리소스

경제 |썬박,한인상의,상공회의소,출마,회장 |

트럼프 보증 '허셸 워커' 연방상원 출마선언 임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전 미식축구 선수 허셸 워커의 연방상원의원 도전은 분명해 보이지만 아직 공식화 한 것은 아니다.지난 주말 오하이오 연설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오랜 친구 워커가 조지아주에서 라파엘 워녹 의원에게 도전할 것이라고 공객적으로 밝혔다.하지만 트럼프가 다른 사람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지역신문 AJC는 워커에게 질문서를 보냈다. 이에 워커는 곧 결심을 발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답변을 보내왔다.워커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지아는 내 고향이며, 나는

정치 |워커,트럼프,워녹 |

반 트럼프 선봉 던컨 부주지사 불출마 선언

제프 던컨(사진) 조지아 부주지사가 17일 내년 선거에서 재선에 나서지 않고 대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넘어선 공화당 재건운동인 ‘GOP 2.0’ 운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던컨 부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한 성명서에서 “해뜨기 직전이 가장 추위를 느끼는 법이고, 그것이 공화당이 현재 처해 있는 가장 정확한 시기”라며 “나는 전국적인 보수정당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의 한 부분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6개월 동안 있었던 전국적인 사건들은 내가 2017년 부주지사직에 처음 도전할 당시 지지를 당부했던 것과

정치 |던컨,불출마,부주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