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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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소기업 보조금 신청 리스트

중소기업 성장위한 지원금 제공무료 교육 온라인 영상도 지원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에서 2025년,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 리스트를 발표했다. 먼저 버라이즌은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 지원을 비롯한 멘토링, 기타 리소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 스토리 만들기, 마케팅 강화 등을 주제로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0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네셔널 사이언스 파운데이션(National Science Foundation)은 연간 최대 200밀리언 달러의 보조

사회 |보조금, 중소기업 |

한국 중소기업 판촉·웹툰 소개

‘케이콘’ 행사와 연계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26∼28일 LA에서 ‘K-컬렉션 위드 케이콘 LA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컬렉션은 한류 행사인 케이콘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으로 이번 K-컬렉션에는 화장품과 식품 등 분야의 한국 중소기업 50개가 참가한다. 현장에서 K-팝 댄스배틀, 한글 게임 등으로 참관객의 현장 반응을 끌어내고 미국 유통 바이어를 부스로 직접 초청해 수출 상담도 진행한다. K-컬렉션 앰버서더로 선정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영상을 통해 컨

경제 |한국 중소기업 판촉·웹툰 소개 |

수도난리 피해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시의회, 500백만 달러 예산 책정6월17일 의회 의결 후 지원 시작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이 6월3일, 계속되는 물 위기로 인해 손실을 입은 중소 기업들을 위한 재정 구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디킨스 시장은 정기회의가 끝난 뒤 시의회 회의실을 방문해 Invest Atlanta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며칠 동안 수도 서비스가 중단된 후 중소기업이 손실된 수익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디킨스 시장은 “우리는 중소기업이 우리 삶과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우리 동네가 번영하도록 하는

사회 |애틀랜타 수도난리, 애틀랜타 중소기업 지원 |

중소기업청장 한인업체 방문 경청 및 격려

15일 찰스톤 홀리 시티 리넨 방문 이사벨 구즈먼 연방 중소기업청장(SBA)이 지난 15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톤 한인업체를 방문해 한인 스몰비즈니스 오너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구즈먼 청장은 2021년 바이든 행정부가 임명한 장관급 인사로 2014년 청장 부비서실장으로 SBA에 발을 들였다.구즈먼 청장은 찰스톤 방문 일정 첫 방문지로 노스 찰스톤 소재 커머셜 세탁업체인 홀리 시티 리넨(Holy City Linen)을 방문했다.세탁업체 대표인 앤 손씨는 중소기업청의 도움으로 회사가 소규모에서 3만5,000 스퀘어 피트 규모

경제 |이사벨 구즈먼, 홀리 시티 리넨, 찰스톤, 앤 손, 손환 |

조지아, “직원 300명까지 중소기업 대상” 추진

창업 과정 간소화, 면허 규제 철폐 등전과자 사업 면허 규제도 완화 버트 존스 조지아 부주지사와 공화당의 주상원 의원들이 2024년 봄 의회 회기 때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장려하는 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 버트 존스 부주지사는 중소기업 보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조지아는 미국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 주이다. 조지아는 경쟁을 촉진하는 동시에 중소 기업의 새로운 사업의 창업과 확장을 장려하고, 정부의 관료적인 규제 정책들을 폐지해 규제 환경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조지아 중소기업, 조지아 중소기업 정책 |

조지아, 중소기업 창업 실패율 7위

4곳 중 1곳, 1년 안에 실패절반은 5년 안에 실패 조지아에서 창업한 중소기업의 25%가 1년 안에 사업에 실패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Lending Tree의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미국에서 1년 후 사업 실패율이 전국 7위로 높았으며, 워싱턴 DC는 1위를 차지하며 미 전국에서 중소기업 창업 실패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파악됐다. 그 뒤를 이어 로드아일랜드, 미주리, 몬태나, 버몬트, 뉴햄프셔가 각각 2위부터 6위를 차지했다. 반면 사업 실패율이 가장 낮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또한

경제 |조지아, 중소기업 창업 |

폭염에 생산성 하락…중소기업 집중 타격

174년만 가장 더운 6월, 에어컨 설치비 등 부담 역대급 폭염에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스몰 비지니스를 중심으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가정용 에너지 요금도 증가하는 상황이라 이중으로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7일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를 인용해 지난 6월이 월별 기준 174년 기후 역사상 가장 더운 한 달 이었다면 미국 경제가 폭염 위기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극심한 더위가 노동자들의 생산성을 저하시켜 기업 수익성 악화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경제 |폭염에 생산성 하락,노동 생산성이 떨어져 |

중소기업 “돈 빌리기 힘들다”

SBA 대출금리 10%대로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고강도 긴축으로 중소기업의 차입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대기업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리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어 소기업에 금리인상의 타격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월스트릿저널(WSJ)은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보증하는 대출의 평균 금리가 10%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SBA가 공급하는 대출 프로그램의 금리는 일반적으로 은행 금리보다 낮은 편이다. SBA의 대출금리가 10%를 넘었다는 건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중소기업의 경우 훨

경제 |중소기업 돈 빌리기 힘들다 |

〈특별 초대석-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상대회 참가 50개 기업이 실질적 성과 내도록 준비하겠다"

729만 한국 중소기업 총괄하는 단체 수장미주한상총연과 미국진출 지원 업무협약K-BIZ관 별도 설치하고 시음, 시연에 중점  중소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바쁜 일정을 소화한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사진) 회장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2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드루리 플라자 호텔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이하 미주한상총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김기문 회장은 이날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

경제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 김기문 회장 |

중소기업중앙회 21차 한상대회에 50개 기업 참가

중소기업중앙회 미주한상총연과 MOUK-BIZ관 설치하고 시음, 시연 선보인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이하 미주한상총연)이 28일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과 오는 10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플로리다주 올랜도 드루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중소기업 대표단 김기문 회장 외 11명과 미주한상총연 황병구 회장 등

경제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미주한상총연, 황병구 |

"노크로스 중소기업 보조금 신청하세요"

10인 이하 업체, 최대 1만5천 달러 지원 노크로스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지니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제휴해 중소기업 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크로스시 경계 내에 위치한 소규모 비즈니스에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 ARPA) 자금 60만 달러의 재정을 지원해 비즈니스 안정화 및 유지를 위해 임대료, 공과금, 직원 급여 등 기타 운영비에 사용할 수 있다.이 지원금은 2019년부터 2021년 사이노크

경제 |노크로스, 중소기업 보조금 신청 |

코로나 타격 식당·중소기업에 550억달러 지원금 추가 지원

연방하원, 법안 통과상원 통과 미지수 연방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추가 구제와 매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 등 지원을 위해 550억달러를 투입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지난 7일 하원은 식당구제기금(RRF)에 420억달러를 추가 투입하고, 코로나19 기간동안 기존 매출 대비 40% 이상 줄어든 소기업 대상 100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223, 반대 203으로 승인했다. 민주당 의원 전원과 공화당 의원 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이 법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코로나 타격 식당·중소업체 추가 지원 |

한상의, 서울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 판로개척 MOU 맺어

내년 상반기 애틀랜타 방문하기로 제19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중인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는 사단법인 서울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지난 21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마포 서울신보증재단 내 서울경제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애틀랜타조지아 썬 박 차기 회장, 남기만 이영범 전 회장, 그리고 박요셉 애틀랜타 한국일보 발행인이 참석했다.서울경제인협회에서는 김환용 회장, 오창원 백순복 수석부회장 등 다수의 여성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서울경

경제 |한상의, 서울경제인협회, 세계한상대회 |

존스크릭 중소기업 그랜트 계속 접수중

존스크릭시는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연방정부의 경기부양법(CARES Act) 무상지원금 혜택을 받도록 신청 마감일을 2월 22일로 연장했다. 존스크릭시는 ‘CARES 비즈니스 그랜트’로 270만 달러를 책정받아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존스크릭시에는 약 800개의 중소기업이 있는데, 현재 반 정도가 지원 신청을 한 상태로, 약 120만 달러의 지원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 지원금을 신청하여 승인되면 약 5천 달러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이전에는 2020년 3월 15일 이전에 사업자

경제 |존스크릭,경기부약,지원금 |

트럼프, 중소기업 급여보호 ‘8월까지 연장’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 중소기업 고용 유지를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오는 8월 8일까지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PPP 시한을 당초 지난달 30일에서 약 5주간 연장한 것이다.PP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 의회가 지난 3월 말 통과시킨 2조2천억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 중 하나다.  대출 형식이지만 사업장이 두 달 동안 근로자들의 급여 지급이나 임대료 등 지정된 지출에 사용하면 보조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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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대상 확대키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 중소기업 대출을 위한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과 관련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근로자 수와 매출 기준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연준은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 자격 요건과 관련, 근로자 수와 연간 매출 상한선을 기존 '1만명, 25억달러'에서 '1만5천명, 50억달러'로 변경했다.  또 최소 대출한도도 기존 100만달러에서 50만달러로 조정했다.연준은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여론을 수

|연준,중소기업,대출프로그램,대상,확대,코로나 |

쉐이크쉑 등 유명체인들이 미국 중소기업 긴급대출 '덥석'

워싱턴DC 인근의 지역 빵집인 'DC 고구마 케이크'는 2만3천 달러가 절실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가 멈춰서다시피 한 상황에서 협력 슈퍼마켓으로부터 받은 1만1천 개의 케이크 주문을 완수하려면 7명의 직원에게 급여로 줄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마침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휘청이는 중소규모 사업체의 직원 급여 보전을 위한 '긴급대출 프로그램'(PPP)을 시행하자, 이 빵집은 중소기업청(SBA)에 해당 대출을 신청했다. 그러나 총 3천490억 달러 규모의 PPP 자금이 2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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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중소기업 대출금' 논란 계속…쉐이크쉑, 반환키로

쉐이크쉑 창업자·CEO "빨리 고갈될 줄 몰라…논란 이해"지원받은 업체 중 상장사 70여개 포함…감독 강화·기준 변경 요구 커져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체를 위해 마련한 '긴급대출프로그램'(PPP) 대출금의 상당액이 '큰 회사'들에 지원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유명 햄버거 체인인 쉐이크쉑이 대출금을 반환하겠다고 밝혔다.2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쉐이크쉑의 대니 메이어 창업자와 랜디 가루티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저녁 대출금을 반환

경제 | |

의회, 3천억달러 중소기업 추가지원 예산 합의 임박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3천억달러를 배정하는 예산법안에 조만간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9일 CNN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오늘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20일 상원, 21일 하원 통과를 희망했다.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협상이 진행 중이라면서 "우리는 매우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행정부의 협상 상대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CNN방송에서 이르면 이날 밤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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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추가지원안 처리 불발

 트럼프 정부 2천500억달러 중기 추가지원책에 민주 반대 민주당 5천억달러 제안은 공화가 거부…펠로시 “아직 협상할 시간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회에 신속한 처리를 요구했던 중소기업 긴급 지원 법안 처리가 불발됐다.9일 언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천500억 달러(약 300조원)의 추가 대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공화당이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의회,코로나,중소기업,추가지원,불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