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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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형) 관련 문서 36건 찾았습니다.

UGA 캠퍼스 여대생 살인 호세 이바라 종신형

법원 10가지 혐의 모두 유죄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해 조지아대(UGA) 캠퍼스에서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여대생 레이큰 라일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호세 이바라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애슨스-클라크카운티 슈피리어법원 패트릭 해거드 판사는 20일 이바라의 10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판결을 내리고 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바라는 이에 앞서 배심원 재판을 포기했으며, 이번 판결에 대해 30일 이내에 직접 항소하거나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금년 2월 22일, 22세의 라일리는 대학의 교내 운동장에서 조

사회 |레이큰 라일리, 호세 이바라, 조지아대 캠퍼스, 간호학과 |

자녀 두명 오븐에 넣고 살해 여성에 종신형

풀턴법원 범행 7년 만에 선고 자신의 1살과 2살 자녀를 오븐에 넣고 살해한 여성에게 범행 7년 만에 종신형이 선고됐다.풀턴 고등법원은  지난 15일 라모라 윌리암스에게 중범 살인과 1급 아동학대, 사망은폐 그리고 허위진술 등의 혐의로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35년 추가형을 선고했다.윌리암스는 7년 전인 2017년 10월 13일 당시 각각 1살과 2살이었던 아들들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시 애틀랜타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던 윌리암스는 경찰에 자신의 자녀들이 사망했다고 전화로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두 자녀의

사건/사고 |라모라 윌리암스, 오븐 살인, 종신형, 정신감정, 풀턴 법원 |

별거 아내 살해 귀넷 남성 종신형

살해 뒤 자살 주장... 아들 진술로 들통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로렌스빌 거주 50대 남성이 평생 감옥에서 지내게 됐다.귀넷법원은 25일  2년전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글렌로이 로버츠(53)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5년 추가형을 선고했다. 로버츠에게는 악의적 살인과 가중 폭행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됐다.이날 배심원단은 2시간 동안 사건을 심의한 후 로버츠에 대한 유죄 평결을 내렸다.로버츠는 2022년 8월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아내가 자신의 총을 가져갔고 총을 빼앗는 과정에서 총이 발사

사회 |종신형, 귀넷 법원, 아내 살해, 귀넷 남성 |

5살 아들 칼로 찔러 살해… ‘인면수심’ 20대 귀넷 여성 종신형

범행 은폐 위해 방화까지법정서 후회 기색도 없어 자신의 5살 아들을 칼로 찔러 살해한 귀넷 20대 여성이 결국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16일 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2023년 10월 19일 피치트리 코너스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5살 아들을 칼로 모두 22차례나 찔러 살해한 아자리아 산테 버튼(23)에게 법원이 종신형과 5년 추가형을 선고했다.버튼은 법정에서 여러번의 진술기회를 거부한 채 아무런 감정이나 후회의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검찰은 전했다.버튼은 이미 중범죄 및 악의적 살인, 가정폭력, 흉기에 의한 중범죄,

사회 |아들살해 인면수심 귀넷여성 |

전 도라빌 경찰관, 10대 살인혐의로 종신형

16세 소녀 납치 살해해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청소년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도라빌 경찰관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귀넷 배심원단은 전직 도라빌 경찰관이었던 마일스 브라이언트가 2022년 7월 실종된 16세 수잔나 모랄레스를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가 입증됐으며, 그 외에도 악의적 살인, 중범죄, 범죄 허위 신고 등에서 유죄가 분명하다고 평결했다. 이에 귀넷법원 타멜라 애드킨스 판사는 그의 죄질을 고려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내린다고 판결했으며, 브라이언트는 평결 후 진술에서 “모든 사람과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한

사건/사고 |도라빌 경찰관 살인 혐의, 마일스 브라이언트, 조지아 도라빌 |

2만 달러 받은 귀넷 청부살해자, 종신형

자동차 대리점 동업자 살해 위해 돈 받아살해자 종신형, 살인 교사자 재판 중 귀넷 카운티의 한 자동차 대리점의 공동 소유주를 살해하기 위해 2만 달러를 받은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 카운티 지방 검찰청은 2022년 코트니 오웬스(34세, 여성)가 웨슬리 비커스(24세, 남성)에 의해 총격으로 사망한 것은 사망자의 사업 파트너 스토니 윌리엄스의 살해 청부에 의한 것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동업자 오웬스가 동업 관계를 청산하려 하자 비커스에게 2만 달러를 주며 오웬스를 살해해 줄 것을

사건/사고 |귀넷 청부 살해자 |

한인 업주 자매 무차별 폭행 남성 종신형

볼티모어 한인 리커서 난동 지난 2021년 볼티모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자매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한인 업소만을 골라 난동을 부린 흑인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볼티모어 검찰은 당시 가중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릴 도일스는 지난해 9월 1급 살인미수 2건과 증오범죄, 2급 폭행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지난 7일 종신형 선고를 받았고 30년이 지나야 가석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판결에 따르면 1급 살인미수로 종신형, 단 30년 징역 후 가석방시 5년간 보호관찰, 증오범죄로 징역 10년, 2급 폭행으로 징

사건/사고 |한인 업주 자매 무차별 폭행 남성 종신형 |

결별 통보 한인여성 총격 살해범에 종신형

법원 접근명령 어기고 한달간 지속적 스토킹 한인 여자 친구에게 결별을 통보받은 후 앙심을 품고 한 달 넘게 스토킹을 한 끝에 10여발의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살인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이 사건은 피해자인 한인 여성이 가해자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 여러 차례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어서 경찰 등 사법 당국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난 2022년 1월2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레이크우드 지역에서 한인 2세 글로리아 최씨를

사건/사고 |한인여성 총격,살해범, 종신형 |

뺑소니범 추격 총격살해 여성 종신형

21세 때 62세 운전자 살해 혐의 2019년 클레이턴카운티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는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여성에게 15일 가석방 가능한 종신형이 선고됐다.클레이턴카운티 고등법원의 제웰 스캇 판사는 이번 주 초 62세의 케네스 헤링을 살해한 혐의로 배심원 유죄 평결을 받은 해나 레니어 페인(사진)에 대한 형을 선고했다. 페인은 중범죄, 악의 살인, 가중 폭행, 허위 투옥, 중범죄 중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녀는 최소 13년을 복역해야 가석방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사건/사고 |뺑소니범 추격, 총격살해, 페인, 종신형 |

집에서 성경 발견된 북한 가족 종신형

최악 기독교 박해국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는 북한 등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 10곳을 최근 발표했다. 발표에는 북한, 나이지리아, 인도, 이란, 중국,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알제리, 인도네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국가들이 포함됐다. ICC에 따르면 매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지목되는 북한에는 약 4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옥행과 고문, 심지어 사형까지

종교 |성경 발견된 북한 가족 종신형 |

문 잘못 두드린 10대 총격 살해 남성 종신형

4년 전 남의 집 두드린 10대 총격 살해 4년 전 실수로 남의 집 문을 두드린 10대 이웃을 총으로 쏴 죽인 애틀랜타 남성이 살인 혐의로종신형을 선고받았다.풀턴카운티 검찰에 의하면 배심원단은 36세의 대릴 바이네스가 2019년 3월 19세의 오마리안 뱅크스를 살해한 혐의와 기타 5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사건은 페어번 로드에 있는 마켓플레이스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뱅크스는 여자친구의 집으로 착각해 다른 집의 문을 두드렸다는 이유로 사과까지 했지만 바이네스는 뱅크스를 향해 3발의 총을 발사했다. 

사회 |총격 살해, 종신형 |

2018년 캐나다 한인타운 인근, 승합차 돌진범에 종신형

한인 3명 포함 11명 사망 2018년 4월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타운 인근 번화가에 승합차를 몰고 돌진, 한인 3명 포함, 행인 11명의 목숨을 빼앗은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고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알렉 미나시안(29)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이미 지난 3월 10건의 1급 살인 혐의와 16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안계 이민자이다. 재판부는 자칭 ‘인셀’(incel·비자발적 독신주의자)인 그가 여성 혐오에 빠져 타인을 살해할 목

사건/사고 |018년 캐나다 한인타운 인근, 승합차 돌진범에 종신형 |

부친 경영권 뺏으려 청부살해한 아들, 뉴욕서 종신형

부동산 사업권 독차지하려 범행  2018년 7월 브롱크스 맥도널드 차량 주문대에서 실베스터는 자신의 둘째 아들이 고용한 폭력배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사진은 미국 뉴욕 경찰. [로이터]#1. 2017년 9월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부동산 사업가 실베스터 조톨라(70)가 난데없는 공격을 받았다. 누군가가 실베스터의 집 밖에서 그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달아난 것이다. #2. 두 달 뒤,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실베스터를 향해 누군가 총을 쐈다. #3. 같은 해 12월 3명의 남

사건/사고 |부친 경영권 뺏으려 청부살해한 아들, |

‘초이스 김치’ 대표 살해, 용의자 종신형 선고

2년전 오리건주 포틀랜드 ‘초이스 김치’의 대표인 한인 매튜 최씨를 살해한 범인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8일 오레건라이브(Oregonlive)는 지난 2020년 10월 25일 포틀랜드 사우스이스트 12가에 위치한 한인 청년 사업가 매튜 최씨의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최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앨런 코(본보 2020년 11월 19일 보도)가 당일 재판에서 수감 25년 후 가석방의 가능성이 있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엘런 코는 숨진 최씨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구자빈 기자>

사회 |초이스 김치, 대표 살해, 용의자 종신형 선고 |

부인·아들 살해 혐의 명문가 변호사에 종신형

직접 증거는 없지만 정황증거는 '산더미'…FBI가 1년여간 포렌식86년간 3대 걸쳐 검사장 맡은 지역사회 유력 법조 가문 출신가족얽힌 다른 사망사건 의혹도 줄줄이 나와…본인, 끝까지 결백 주장추락한 법조명문가 출신 변호사 앨릭 머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부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법조 명문가 출신 50대 변호사가 3일 유죄 평결을 받은 지 하루 만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레턴 카운티 소재 제14구역 지방법원의 클리프턴 뉴먼 판

사건/사고 |명문가 변호사 유죄평결 |

한인 추정 남성 30년 전 살인으로 종신형

1991년 동거녀 살해한 혐의암매장 유골 발견으로 체포 조지아주 코웨타카운티 농촌지역에서 3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여성 앤 마가렛 베리를 살해한 혐의로 한국계로 추정되는 케빈 제임스 리(56)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코웨타카운티 배심원단은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하고 집 근처 숲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에게 지난 주 7일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슈피리어법원 판사는 이씨에게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진실이 밝혀지기까지는 사망한 베리의 여동생의 끊질긴 실

사회 |케빈 제임스 리, 베리, 사실혼, 암매장 |

아모드 아베리 살인자들 모두 종신형

맥마이클 부자, 가석방없는 종신형브라이언에게 가석방 가능 종신형연방 증오범죄법 위반 재판 예정 지난 해 2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비무장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 총격 살해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3명의 백인 피고인에게 7일 오후 종신형이 선고됐다.재판을 주재한 티모시 월름스리 판사는 직접 총을 쏜 트래비스 맥 마이클(35)과 그의 아버지 그레고리 맥마이클(66)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옆에서 비디오 촬영을 한 윌리엄 브라이언(52)에게는 가석방 가능 종신형을 선고했다.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의 경우 최소 30년 후

사회 |아모드 아베리,맥마이클,살인,종신형,선고 |

조지 플로이드 살해 경찰 종신형 피하려 유죄 인정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살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 데릭 쇼빈이 처음으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자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15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쇼빈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하고 헌법상 권리를 고의로 박탈한 사실 등을 인정했다. 지난 6월 헤너핀카운티 지방법원은 쇼빈에게 2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무죄를 주장해온 쇼빈은 1심 재판 결과에 불복,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형이 추가돼 최

사회 |조지 플로이드,살해경찰, 유죄인정 |

백인 아내 폭행 살해 한인 남편 종신형

2년 전 백인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결국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한인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22일 패치닷컴은 지난 2018년 11월17일 위스콘신주 브룩필드 지역의 한 콘도에서 아내 매들린 메이 웨그너(27)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1급 살인 등 혐의로 위스콘신주 웨케샤 카운티 검찰에 기소된 한인 김선근(30)씨가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당시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씨는 사건발생 2년 전 피해자와 결혼한 뒤 재정 문제 등으로 자주 다투며 가정폭력을 일삼아왔고, 사

|한인,백인아내,폭행 |

남성 136명 성폭행범 종신형

 30여 차례 이상 남성들만을 상대로 성폭행한 영국 역사상 ‘최다 성폭행범’ 남성이 남은 인생을 철창 속에서 보내게 됐다.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형사법원은 이날 136회의 성폭행을 포함해 159회 폭행, 8회의 성폭행 기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레이나드 시나가(36)에 종신형을 선고하고 최소 30년 이상을 복역하도록 했다.인도네시아 출신인 시나가는 2007년부터 영국에서 거주해왔다. 그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범죄를 저질렀다. 주로 바 등에서 만난 이들에게 같이 술을 먹거나 잘 곳을 제공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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