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캠퍼스 여대생 살인 호세 이바라 종신형
법원 10가지 혐의 모두 유죄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해 조지아대(UGA) 캠퍼스에서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여대생 레이큰 라일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호세 이바라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애슨스-클라크카운티 슈피리어법원 패트릭 해거드 판사는 20일 이바라의 10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판결을 내리고 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바라는 이에 앞서 배심원 재판을 포기했으며, 이번 판결에 대해 30일 이내에 직접 항소하거나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금년 2월 22일, 22세의 라일리는 대학의 교내 운동장에서 조